, 1.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극단적 상황에서 도덕적 행동을 강요하며 인간으로서 품위를 지키기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 길을 모색하는 태도를 요구하는 작가의 태도에 대해 각자 의견을 말해보자.필자는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은 본성을 이성으로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1차원적이고 충동적인 본능을 다스려야만 진정한 인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생각한다. 따라서 인간으로서 도덕적 행위와 그에 걸맞은 품위를 강요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작품의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 길을 모색하는 태도라는 것은 인간 본성에 대한 제재를 거부하며 온갖 범죄의 실현을 옹호하는 발언이 될 수 있는 경향이 크므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간의 이성의 실현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면 인간의 세계 역시 본능에 지배 받는 동물의 세계와 마찬가지가 되어 이 둘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질 것이다.2. "굶어 죽을 것인가, 도둑이 될 것인가". 노파 혹은 하인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노파는 가발을 만들기 위해 시체의 머리카락을 뽑으며 본인의 행동의 경위에 대해 묻는 하인에게 이 시체들은 이러한 행동을 당해도 싼 사람들이라고 칭한다. 구체적으로 노파가 직접 머리카락을 뽑았던 여인은 뱀 말린 것은 생선이라 속여 팔았다고 말했는데 노파의 이 발언에는 그 여인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다는 게 드러난다. 하지만 노파는 이를 보며 그 여인의 행동은 잘못됐고 그 역시 시체의 머리카락을 뽑는다는 잘못된 행동으로 그 여인의 행동을 지적한다. 하지만 진정한 인간이라면 그 여인의 잘못된 행위를 보고 이성을 발휘하여 그릇된 행동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했어야한다.3. 이 작품을 통해서 드러내고자 한 작가의 인간관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 보자. 작가가 바라보는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작가의 인간관에 동의 하는가?필자는 작가가 “인간은 본래 악하다”라는 시각과 “인간은 본성에 의해 행동한다”라는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를 노파와 하인으로 하여금 드러나도록 의도한 것 같다. 필자 역시 인간은 본래 당연히 악한 존재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를 얼마나 조절 가능 하느냐에 따라 인간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그리고 바람직한 사회를 위해 인간은 그 악한 본성을 완전히 다스릴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각 개인마다 조절 능력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의 악적인 범죄 등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1. 진짜 범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범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왜 자기가 범인이라고 거짓 자백을 하는가?필자는 이 다케히로를 죽인 진짜 범인은 바로 그의 아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시체 주위에 떨어져있던 빗은 강도의 것이라기에는 거리가 먼 여성의 물건이고 그녀가 사내보다 지는 것을 싫어한다는 어머니의 말로 미루어 볼 때 평균 여성보다도 더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데 그러 그녀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강도에게 겁탈을 당한다는 것은 일반 여성보다도 더 큰 수치를 불러 일으켰을 것이다. 따라서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남편을 살해한 후 본인은 그 자리에서 도망쳤을 것이다. 다만 다른 이들이 그녀를 범인으로 지목하지 않는 이유는 그녀에게 푹 빠져버려 그녀를 지켜주고자 그랬던 것 같다.
1. 허삼관의 성격과 개성 그리고 그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자.허삼관의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외강내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일락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고 아이를 거부하고 사람들에게 강인하고 억센 모습을 보이는 글의 초반과 달리 글이 전개되며 점점 일락이를 이해하게 되어 그를 받아들이고 친자식처럼 대하게 되고 주변인들과 관계 역시 이전보다는 개선된다. 또한 그는 부모와 자식 간의 도리라는 개념 앞에서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대립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것이 잘 표현된 장면으로는 일락이를 친자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하소용을 그는 그 누구보다 증오하였으나 그가 생명이 위태로워 아들의 곡소리가 필요하다는 그의 아내의 말에 그가 중시하는 부모간의 도리를 일락이 다하도록 설득하는 장면을 꼽을 수 있다.그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가 중시하는 것을 우선 알아야한다. 필자는 그것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맨 처음 매혈을 하게 된 계기도 결혼을 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곧 가족을 꾸리기 위함이라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피”라는 것은 사람에게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꺼이 가족을 위해 매혈을 했고 글의 후반에서 일락이가 간염에 걸렸을 때 큰돈을 마련하기 위해 닷새 만에 한 번 꼴로 매혈을 했다. 또한 그의 아내가 대자보에 이름이 올라가게 되어 공관에게 끌려가 공개 처벌을 받을 때에도 도시락을 챙겨주고 자신의 어머니를 부끄러워하는 아들들에게도 아내에 대한 책망을 덜어주고자 했다. 이러한 모습들로 볼 때 그의 삶에서 가족을 떼어놓기는 힘든 개념인 것 같다. 그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고 가족으로 인해 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매혈이 어떠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는가. 3번 주제 포함 답변)2. 허삼관과 그 외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 말해보자.필자는 허삼관과 그의 아내와의 관계에 집중하여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초반에 이 둘의 갈등에 영향을 미친 것은 그들의 첫째 아들인 일락이었다. 이 둘의 관계는 허옥란의 결혼 전 하소용과의 잠깐의 사랑으로 심한 갈등을 겪었으나 점차적으로 허삼관이 일락이를 인정하게 됨에 따라 이 둘간의 관계는 다시 회복 되었다, 특히 허옥란의 부적절한 행실에 대한 글이 대자보에 걸리며 처벌을 받게되었을 때 허삼관의 그녀에 대한 배려가 절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허삼관의 태도로 한 번 사랑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간의 관계에는 제 3자로서는 이해하지 못할 그 둘만의 감정이 존재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사랑과 다른 악마들』1. 책에서 나온 금지된 사랑은 어떤 것이 있었으며, 오늘날 금지된 사랑은 어떤 것이 있는가?이 책에서 나오는 금지된 사랑으로는 사제의 사랑이 있다. 등장인물 중 델라우라는 사제로서 행해서는 안 될 사랑의 감정을 느껴 시에르바 마리아를 탐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제의사랑은 금기 된 사항이며 더불어 성인과 아동 간의 사랑은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금기된 사항이다.2.소녀가 비주류 민족문화를 따른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자.이 책의 후반의 중심내용인 엑소시즘은 당시 사회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소녀의 행동은 주류사회를 이루고 있는 가톨릭 사회에서는 유별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소녀는 흑인 아프리카인들 사이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를 습득하여 행동으로 보였을 수 도 있다. 따라서 소녀가 비주류 민족문화를 따라 행동한 결과 주류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소외를 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민귀족』1. 주인공과 주변인물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먼저 주인공 쥬르댕은 귀족의 명예를 획득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여러 가지 귀족 구색 갖추기에 많은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인물이다. 또한 상황판단을 잘 못 해서 사람들이 그의 돈을 원하기 때문에 하는 아첨의 소리를 다 믿고 자기 착각의 세계에 단단히 빠진 사람이다. 그에 반해 그의 아내는 상황판단을 명확하게 하여 남편의 잘못을 지적하며 훈계를 하지만 자기 자만에 빠진 남편을 완전히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귀족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허례허식으로 가득한 이러한 주인공의 허점을 잘 간파한 귀족 도랑뜨는 감언이설로 쥬르댕으로부터 많은 돈을 손쉽게 얻을 수 있었고 도리멘느를 좋아하는 쥬르댕을 도와주는 척하며 자신의 연애에 그를 성공적으로 이용했던 영악한 인물이다.2. 하인과 하녀의 역할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쥬르댕 가의 하녀인 니꼴은 굉장히 솔직하고 주인인 쥬르댕 보다는 현실 판단을 잘하는 인물로서 하녀이지만 멍청한 주인을 비웃을 정도로 현명하다. 또한 쥬르댕의 딸인 뤼실과 그의 정인인 끄레앙뜨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한다. 한 집안의 하인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함과 동시에 그의 정인인 끄레앙뜨의 하인 꼬비엘과의 관계도 진전시킬 줄 아는 현명한 인물이다. 또한 끄레앙뜨의 하인 꼬비엘은 그의 주인인 끄레앙뜨가 뤼실의 아버지인 쥬르댕의 반대로 결혼을 못하게 되자 기발한 묘책을 떠올려 끄레앙뜨와 뤼실의 결혼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한마디로 이 둘은 자신이 속해있는 집안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고 그들의 현명함으로 상황을 진전시켜가는 역할을 한다.3. 다른 두 계층, 부르주아와 귀족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자!이 이야기가 쓰여졌던 당시 존재했던 두 계층은 극명하게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먼저 부르주아는 귀족은 아니지만 상당한 부를 축적했던 계층으로 일부는 가난한 귀족에 비해 재산이 많기도 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이 ‘부’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일부의 부르주아들은 그들은 넘볼 수 없는 귀족들의 명예를 ‘부’로써 얻고자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쥬르댕으로 알 수 있듯이 제아무리 귀족의 구색을 갖추고자 노력한들 서민의 우둔함으로는 귀족을 따라갈 수 없는 한계를 보인다. 반면 귀족은 태생부터 정해지는 것이며 그들의 삶은 마치 고귀한 것인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도랑뜨와 같이 귀족 중에서도 그들의 명예와는 다르게 영악하게 부르주아들을 이용하는 영악한 인물들 역시 존재한다.???????4. 주르댕의 야망과 멕베스의 야망의 차이는 무엇일까???쥬르댕과 맥베스는 둘 다 신분상승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야망을 가지게 된 인물들이지만 그의 시작이나 쟁취과정은 차이를 보인다. 먼저 맥베스의 야망은 마녀의 예언으로부터 촉발되었다. 또한 우유부단한 그를 부인이 옆에서 계속 자극하며 욕망에 불을 지폈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암살이라는 구체적인 실천아래 목적을 달성한다. 그 후 예언으로 들었던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결국 그는 운명대로 삶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쥬르댕의 야망은 예언이나 제 3자의 부추김으로 촉발된 것이 아닌 그 스스로 키워온 것이다. 따라서 그의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는 여러 강사들로부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하며 사교계에 입성하려는 등의 노력을 보이지만 부인이나 하인의 간언은 듣지 않는 것이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오이디푸스 왕1. 오이디푸스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자.오이디푸스 왕의 성격은 한 마디로 ‘자기중심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 가지의 장면을 들어 설명해보겠다.먼저 본디 왕이라 하면 한 나라의 최고의 통치자로서 대인배적이고 자애로워야하고 그 품격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왕 라이오스의 살해자는 오이디푸스 왕, 자신이라고 전해는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에게 그는 ‘교활한 돌팔이 설교사’, ‘파멸 속으로 꺼져버려라’등의 폭언을 했고, 예언의 진위여부에 대한 숙고조차 하지 않은 채 욱하는 성질로 말미암아 불확실한 추측으로 크레온에게 불명예스러운 죄를 덮어씌웠다. 앞서 말한 진정한 통치자라면 오이디푸스 왕처럼 행동했을 것이 아니라 보다 신중한 태도와 완곡한 표현을 보였을 것이다.둘째로 이오카스테가 선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불안해하는 오이디푸스 왕에게 마음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아직 묻지 마시오.‘라는 대답으로써 자신에게 불리한 점을 들키지 않으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양부의 죽음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슬퍼하지 전에 자신의 운명에 대한 고려를 우선으로 하는 태도를 보였고 자신의 운명에 대한 확인을 위해 찾아간 약자인 목자에게 협박을 하는 태도로 미루어보아 그는 자기중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2. 오이디푸스 실명의 상징적 의미는 무엇일까?오이다푸스의 실명은 그 자신이 마주한 현실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한 도피성 행위라고 생각한다.3.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눈을 찌른 선택은 과연 옳은 것인가?사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오이디푸스 왕이 자신의 눈을 찌른 것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개개인마다 어떠한 한 충격을 받아들이는 정도와 극복의 정도 및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객관적인 잣대로 그를 바라본다면 한 나라의 국왕인 그에게 본인의 눈을 찌르는 행위는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것들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은 섣부르고 이기적인 행동인 것 같아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4. 오이디푸스가 인간으로서 한 선택과 국가를 다스리는 왕으로써의 책임감 둘 중 어떤 것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하는가?물론 국가를 다스리는 왕 역시 한 인간으로서 존중되어야 함이 당연하지만 책임의 면에서는 분명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희생되는 점이 존재해야한다고 본다. 한 국가는 국민으로 이루어져있고 이 국민을 대표하여 국가를 이끄는 것이 왕의 임무이다. 가령 유명한 명언 중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참 뜻을 필자는 높은 자리에 올라서고 싶은 자는 그에 해당하는 책임이 뒤따른다고 이해한다. 즉 왕좌가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엄청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면에는 한 국가를 이끌어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수반한다는 점이 내재되어있다. 따라서 오이디푸스에게는 국왕이라는 책무를 다하기 위한 희생을 감수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2)이오카스테가 꼭 자살을 해야 했을까?자살의 당위성을 분명하게 말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오카스테의 자살은 여성으로써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여성에게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남성보다 더 크다. (ex- 아들을 못 낳을 경우 집에서 쫓겨나거나 여성 스스로도 굉장히 낮은 자존감을 가지게 됨) 그렇기 때문에 이오카스테 자신이 낳은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아버지인 선왕 라이오스 왕을 죽인 것도 모자라 어머니인 본인과 근친상간까지 하게 되었으니 그에 대한 엄청난 책임 부담을 느껴 이것이 자살로 이어졌을 것이다. 만약 이오카스테가 자살을 하지 않았더라도 사회적 압박으로 이전과 같은 삶을 영위하기란 힘들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