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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계약법전과 신명기법전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현대의 적용 방안
    계약법전과 신명기법전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현대의 적용 방안
    REPORT계약법전과 신명기법전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및현대의 적용 방안제출일2023. 10.소 속과 목학 번담당교수이 름1. 계약법전 (출 20:22-23:33)계약법전(The Book of Covenant)은 ‘출애굽기’ 20장 22절부터 23장 19절의 내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십계명을 근거로 실제적 적용을 이끌어낸 법이라고 볼 수 있다. 계약법전은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내용이 전개된다.20장 에서는, 가장 먼저 우상을 만드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곧이어 다듬지 않은 날것의 돌로 제단을 만들고 제단을 만들라는 명령이 나온다. 돌을 다듬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왜 그것을 금지하셨을까 의도를 탐색하다보니, 다양한 시각의 해석 중에서도 돌을 다듬기 위해 가나안의 연장 기술을 사용하여야 하며 그것은 곧 가나안 문화의 영향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라는 해석이 가장 신선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아무튼,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오롯이 순종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무언가 임을 상징하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뒤이어 하체가 보일 정도의 높은 제단을 만들지 말라는 것도, 가나안 제단 문화에 대한 해석이 가능해 보인다.21장은, 노예 소유에 대한 내용(1-11절), 노예의 인권 및 생명권의 보호, 자유인이 될 기회 등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6년을 노예로 일하면, 그 사람은 자유인이 된다. 종으로 들였더라도 자신의 아내나 며느리로 삼으려 한 경우, 가족을 대하듯이 대해야 한다. 이러한 법들을 주신 목적 자체가 인간의 악함으로부터 최소한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받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완벽한 이상의 도덕을 실현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아시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살인을 금하는 법(12절~)에서도, ‘도피성’ 이라는 제도를 통해 살인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상황과 고의성을 참작하여, 살아갈 기회를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축이나 집, 토지에 관하여 주인의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28절~)도 언급되는데, 이것은 혹시나 다른 이들이 크게 다치거나 생명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 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라고 강하게 단언하시는 장면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 긍휼하심의 속성이 여실히 드러난다. 담보로 받은 겉옷은 그 사람의 이불이니 밤에는 가져가지 말라는 내용도 참 인상적이다. 인도적 차원에서 최소한의 보호를 위해 압제를 금하는 것이다. 마지막 29절부터는, 하나님께 바쳐야 할 예물, 첫 열매를 반드시 드려야 함을 말한다.23장 1-9절은 정의에 관한 법을 다루는데, 거짓 증언하지 말 것, 가난한 사람의 송사를 억울하게 재판하지 말 것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단순한 정의를 넘어 4-5절에서는 너희가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눌려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를 일으켜 주라는 표현이다. 앞선 법률들에서 나타난 배상 및 징벌적 요소에 비해, 미워하는 자 즉 원수 또한 동일한 이웃이자 백성으로써 사랑하고, 도우라는 계명을 제시한다. 최소한의 도덕성 뿐만 아니라 조금 더 높은 차원의 의식과 사랑을 행하도록 도전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안식일 및 안식년에 관한 규정(10절~)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안식에 대한 본질을 상기시켜준다.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의 세 절기를 통해 이집트에서 나를 구원하신 주체가 누구이신지, 축복과 결실로 풍요를 주시는 이가 누구이신지 근원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23장의 마지막 하단부에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천사의 말에 순종하고, 이방 신에게 절대 절하거나 이방 문화의 관습을 본받지 말라는 경고가 나타난다.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께만 가까이 하는 삶을 산다면 모든 이방 족속들을 몰아내고 이스라엘의 땅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약속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언제나, 언약의 관계 가운데 사랑과 교제를 원하시고, 축복을 주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2. 신명기 법전 (신 12호와 하나님의 명령 아래로 다시 정렬되고 새롭게 되는 것이다. 피 채로 제물을 먹지 말라는 명령의 말씀도 가나안 이방 문화의 풍습을 단절하라는 것이다. 제사와 제물의 수혜는 예배를 담당하는 레위인(19절)들과 약자들(18절)에게 돌아간다. 제사를 통해 드려지는 음식이나 재물들의 사용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뜻이 보인다.13장은 거짓 예언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 다른 신을 섬기며 함부로 점치고 예언하는 점쟁이 같은 자들은 바로 죽여야 한다고 단호히 명령한다. 심지어 ‘목숨처럼 아끼는 친구’나, 자신의 가족 중 일부라고 할지라도, 그런 행위를 부추기는 자는 반드시 죽이고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우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이스라엘 전체에 극악한 영향력을 전염시키는가, 그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느끼게 만든다.14장은 장례에 하지 말아야 할 행위,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누며, 십일조 규정이 등장한다. 음식 문화에 있어서도 가나안의 문화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임으로 추정한다. 그 외에도, 매 3년마다 십일조를 모두 모아서 저장한 후에, 성 안의 레위인과 고아, 과부들이 그것을 통해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이 법을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십일조를 통해 이스라엘 사회가 약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기능하며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15장은 7년마다 빚을 탕감해주는 면제법, 노예에서 풀려나 자유를 얻게 되는 법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안식년의 원리는 쉼을 부여하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다시 기억하게 한다.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를 얻었듯이, 이웃에게도 그 은혜와 감사를 기억하며 베풀라는 명령이다. 16장은 감사로 예물을 드리며 무교절(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의 3번의 절기를 지키는데, 그 모든 과정 가운데 또 다시 소유가 없거나 가난한 자들, 레위인과 과부든 행위의 목적이 하나님께만 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18장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속성과 사역에 대해 규정한다. 9절 부터는 점쟁이나 무당들에 대한 단호한 정죄와 함께 절대 그들을 본받지 말 것을 명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역겨워 하신다고 표현한다.20장은 전쟁에 관한 법이다. 전쟁은 잔인한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과 명령을 가르침 받지 않은 자들에게는 그 폭력성과 잔혹성이 제어되지 않을 우려가 있었을 것이다. 주변 민족이 아닌 멀리 사는 민족과의 전쟁에서는 남자들은 죽일 지라도 어린 아이와 여자들은 전리품으로 취했다. 그러나, 이교도들로 가득한 가나안 족속들, 헷 사람, 아모리 사람, 브리스, 히위, 여부스 족속 같은 경우에는 ‘숨쉬는 것은 하나도 남겨두지 말라’라고 단언한다. 이는 역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신앙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한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의 불쌍함이 아니라, 우상으로 인해 더럽혀지고 파괴되는 전체 공동체적 위기가 훨씬 더 치명적임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앞선 법전의 흐름 가운데도 여러 차례 계속해서 반복되는 핵심 내용이기도 하다.위 내용에 덧붙여, 냉혹한 전쟁의 법 가운데에도 여전히 신명기 특유의 자비와 긍휼의 정신이 드러나는 항목들이 있다. 20장 5-7절에 보면, 병력을 소집할 때에도 집을 지어 놓고 준공식을 올리지 못한 사람, 포도원을 두고 수확을 맛보지 못한 사람, 약혼한 사람 등에게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도록 배려한다. 이러한 자비는 적군에게도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스라엘이 먼저 평화롭게 항복을 요구한 것을 받아들일 경우, 파멸을 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부분은, 20장 마지막 부분에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하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는 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책임에 대해서도 성경은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1장 에서는, 백성들의 가정, 결혼,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중점으로 다룬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사건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해야 할 일, 이어지는데, 결혼한 남녀 간에 성적 순결을 흠잡아 모함하는 경우에 대한 처벌, 성폭력에 대한 처벌 등, 이에 따르는 세부내용은 결국 결혼이라는 제도와 언약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 신성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놓이기 쉬운 여성을 충분히 보호하는 합리적 징벌제도가 존재했던 것도 확인할 수 있다.24-25장은 이혼에 관한 법령, 사회적 약자와 배려가 필요한 구성원들을 위한 규정이다. 아내를 맞은 새신랑을 군대로 데려가지 않는 것, 빚진 자에게 담보를 가혹하게 취하지 않는 것, 죽은 형제의 아내를 취해 대를 잇도록 하는 것 등이 구체적인 예시이다. 심지어 약자는 아니지만, 범죄로 인해 매를 맞는 벌에 처한 자를 대상으로도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매를 맞는 횟수를 제한하고 있다. 항상 반복되는 핵심 구절은 다음과 같다. ‘기억하라’ 는 것이다.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탈출하던 때를, 하나님의 속량과 구원의 그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 정신이 항상 법령에 반영되어 이스라엘 사회와 내밀한 일상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마지막 26장은 예배와 예물에 관한 것, 햇곡식과 첫 열매의 소산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십일조를 드리는 것에 대한 내용으로 신명기 법전의 끝이 마무리 된다. 모든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 생활에 필요한 공급에 대해 감사하고, 또 지금까지 역사해 오신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감사하는 본질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3. 공통점과 차이점두 법전이 만들어진 ‘정신’에 담겨진 공통점을 말하자면, 하나님의 구원하심, 긍휼과 자비하심에 대한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그것을 토대로 이스라엘 모든 율법의 기초가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두 법전 모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 가장 선한 것이고, 이스라엘 공동체를 아름답고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이정표와 같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러한 정신은 가난한 자, 과부, 고아, 나그네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 나눔의.
    인문/어학| 2023.11.04| 7페이지| 5,000원| 조회(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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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예정론에 관한 역사와 각 입장에 대한 종합적 이해
    예정론에 관한 역사와 각 입장에 대한 종합적 이해
    REPORT예정론에 관한 역사와각 입장에 대한 종합적 이해제출일2023.소 속과 목학 번담당교수이 름서론‘예정론’ 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시고 부르신, 구원받을 영혼들이 정해져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으로 선택된 자들은 결코 멸망하거나 구원에서 벗어나지 않고, 반드시 구원받도록 예정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자율적 선택과 의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구원의 주체이신 창조주 하나님, 구속을 이루고 완성하는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의 결정권자 라는 것이다.물론, 이와 같은 예정론 견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논지에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선택, 그것이 없는 구원이란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적 속성에 부합하지 않으며, 사랑의 하나님이 멸망당해 지옥으로 갈 영혼을 미리 정하셨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관점과 더불어 구원에 관한 예정 논쟁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작성자는 예정론의 시초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모든 논쟁의 역사와 중심 인물들을 다루며 전체적인 맥락을 통해 종합적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본론1. 예정론의 시초 - 어거스틴그렇다면, 예정론에 관한 논지를 최초로 전개하였던 인물은 누구인가?초대 교부 어거스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그의 저서 고백록을 통해, 각 개인의 구원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을 하게 된 배경에는 당시 시대와 신학적 주요 인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어거스틴이 살던 4세기 경, 펠라기우스학파 라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인간 구원의 문제에 대해 자유의지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지나치게 극대화한 나머지,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에 의한 구원이 아니라 자발적 선택과 의로운 행위를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았다. 물론 펠라기우스파의 주장은 결국 이단 정죄를 받게 되었지만,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원죄’의 발생을 부정하고, 타락의 유전성을 거부하였던 펠라기우스학파 에게 어거스틴은 원죄의 개념과 인간 본연의 부패와 타락을 강조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택하여 부르심의 총체적인 의미를 내포하였던 것이지, 인간 자유 의지의 기능과 역할을 완전히 부정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위의 인용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예정과 더불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예정보다는 예지에 가까운 의미를 내포하는 등 중립적 표현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문장들이 존재한다. 다만, 앞으로 더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예정론, 즉 칼빈이라는 인물을 통해 더욱 교리적 주장으로서 정립된 예정론은 그 시초를 따져보면 어거스틴의 그것으로 돌아가게 될 수 있음을 앞서 말하고자 한다.2. 칼빈의 예정론종교개혁의 시기가 도래하고, 개혁의 5대 표어 중 하나인 ‘오직 은총(sola gratia)’ 과 같은 신앙고백의 기류가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어거스틴의 예정적 교리가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칼빈은 대표적인 종교개혁가 중 한 명으로써, 16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과 자신이 저술한 교리서 기독교강요를 토대로 개신교 주류 신학을 창시한 인물이었다. 종교개혁가들은 기성 가톨릭 교회의 부패와 교권주의 등의 문제로 인해 교회가 참된 신앙의 능력을 잃어가자, 인간이 아닌 오직 신적 권위, 즉 성경과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의 유일한 방편임을 선언하였고, 그러한 정신은 교회를 넘어 사회에도 지대한 변화의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개혁의 5대 표어는 “Sola Scriptura(오직 말씀으로), Solus Christus(오직 그리스도), Sola Fide(오직 믿음), Sola Gratia(오직 은혜), 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하나님 중심의 은혜와 믿음의 교리로 신앙관이 정립되면서, 예정론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더욱 강조하고 인간적 요소를 무력한 상태의 것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더욱 부각된 것으로 볼 수 있다.예정론과 관련된 핵심을 모두 담고 있는 칼빈주의 5대 교리 “TULIP”(튤립)은 다음과 같다.1) 전적 부패 (Total Depravit 통하여 십자가 구원을 입은 성도들은, 성령에 의해 믿음을 부여받고, 그 믿음 역시 하나님의 능력으로 유지하고, 끝날까지 견인되며, 그 결과 영원한 영혼의 구원을 누리게 된다.위 5가지 교리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일하심을 통해 구원받을 성도가 결정되고, 낙오없이 구원의 온전한 성취의 여정까지 하나님이 붙들어 이끄신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신적 능력과 주권을 가장 높이 여기고, 은혜의 시작과 끝이 되심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가장 대표적 논쟁거리 중 하나인 ‘이중예정’에 관한 칼빈의 언급으로 인해 예정론적 교리에 관한 논란과 대립은 더욱 불이 붙게 된다.“우리는 예정을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이라고 부르며, 이 작정에 의해서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어떻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스스로 예정하셨다. 이는 모든 사람이 같은 상태로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어떤 사람을 위해서는 영생이 예정되며 어떤 사람을 위해서는 영원한 저주가 예정되기 때문이다.”또한, 칼빈의 예정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용되는 성서 구절은 다음과 같다.[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롬 9:18)][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29-30)][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4-6)]물론 기존 가톨릭 교회가 사용해온 교권주의적 악폐습, 면죄부 판매와 같은 심각한 타락과 신앙의 본한다. 그저 모든 인류의 구속사와 십자가의 은혜는 오로지 하나님께서 마땅히 가지실 권리이자, 영광스러운 주권이라는 고백이다.“오, 사람아, 그대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감히 말대답을 합니까? 만들어진 것이 만드신 분에게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칼빈은 사람들에게 쓸데 없는 선민의식을 부여한다거나, 두려움과 공포감을 주는 교리를 만들려고 의도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구원의 절대적 선택, 후회가 없고 낙오되지 않음에서 오는 영혼 구원의 확신은 가장 큰 희망과 위로를 성도들에게 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종교개혁을 통해 많은 평범하고 가난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과 영적 소망을 열어주게 되었던 당시대에, 어떠한 조건도 아닌 오로지 전적인 은혜와 선택에 의한 구원받음의 교리는 청교도주의적 삶의 지평을 열게 되고, 오히려 구원의 기쁨과 희망을 갖게 하는 영속적 방편으로 여겼던 것이다.개혁주의 신학자 R.C. 스프로울은 칼빈의 이중예정과 유기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궁극적인 심판 행위에서 하나님은 죄인들을 그들의 죄에 맡겨두신다. 사실상 하나님은 그들을 자신들의 욕망 가운데 버려두신다. 바로의 경우도 그랬다. 이러한 심판 행위에 따르면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에 악을 일으키셔서 자신의 의를 더럽히지 않으신다. 그분은 ‘이미’ 바로 안에 있는 악을 벌하셔서 자신의 의를 굳게 세우신다. 우리는 이중예정을 이러한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 마음속에 믿음으로 역사하셔서 택한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죄 가운데 버려두셔서 유기된 자들에게 공의를 베푸신다. 여기에는 ‘대칭’이 없다. 한 집단은 긍휼을 받고 다른 집단은 공의를 받는다. 누구도 불의의 희생자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불의하시다고 불평할 수 없다.”이것은 곧,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인간의 마음에 죄와 악을 불어넣으시는 분이 결코 아니며, 그분자신의 거룩함 안에 공의와 사랑, 긍휼과 은혜를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임을 주장한다. 하나님 그분의 님의 지시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극단적 주권론을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알미니안주의의 핵심을 담고 있는 5가지 교리는 다음과 같다.1) 자연적 무능력 (Natural Inability): 인간이 타락했으나, 하나님의 은총으로 선을 택할 자유의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부분적으로 회복된 자유의지는 곧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2) 조건적 선택 (Conditional Election):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구원할 자를 선택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부르심에 응답하느냐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하나님은 물론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그 소명에 응할 것인지는 하나님의 예지 아래 알고 계신다.3) 보편적 속죄 (Universal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는 만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죄를 사하시고 죽으셨다. 애초에 선택받은 이들만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대속은 믿음으로 응답하고, 의지적으로 그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다. 이것은 보편적 구속이다.4) 선행 은총 (Prevenient Grace):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에 이르도록 신자들을 부르심에 있으나, 인간은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할 수 있으며, 열려있는 구원 앞에서 그것을 받지 못하는 책임 또한 인간에게 있게 된다.5) 조건적 견인 (Conditional Perseverence):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사람을 죄와 유혹에서 건져내시고 보호하시지만, 이 은혜가 어떤 행위를 해도 결코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은 성경에서 약속되지 않는다. 구원으로부터의 탈락의 가능성도 열려있다.또한, 자유의지를 강조하는 알미니안주의 진영에서 근거로 사용하는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다.[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딛 2:11)][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였다.
    인문/어학| 2023.11.04| 9페이지| 5,000원| 조회(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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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의 네 페이지 설교와 사례 분석
    REPORT윌슨의 ‘네 페이지 설교’의 심층적 이해와 사례 분석제출일2023.소 속과 목학 번담당교수이 름1. ‘네 페이지 설교’ 란?네 페이지 설교란, 폴 스콧 윌슨이 창안한 설교 방법론으로, 영상 매체의 한 장면과 같은 종합적‘이미지’를 활용하여, 은유를 바탕으로 각 페이지 마다 하나의 주제를 전달하는 설교 구성 방식이다. 4개의 페이지(page) 구성은 단순히 책장의 페이지 같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마치 영화 속 하나의 장면을 보듯이, 전체적인 틀과 구성요소, 디테일이 하나로 연결되어 큰 하나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이 ‘페이지’라는 단어는 책장 속 페이지보다는 인터넷의 ‘웹 페이지(web page)로 이해하는 것이 본래 의미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2. 네 페이지 설교의 등장 배경네 페이지 설교는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필요성에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2가지의 관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하나는 사회학적 이유, 다른 하나는 신학적 이유이다.먼저 사회학적 이유는, 포스트모던 사회에 접어들면서 성서와 설교자의 권위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권위’에 대한 도전과 위협이 발생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의 통로가 제한적이었고, 전문적인 능력에 대한 신뢰와 권위가 부여되는 시대였기 때문에, 설교자의 말에 따르고 순종하며 전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편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진리와 삶의 원칙들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탈권위화, 탈진리화와 더불어 방대한 지식과 정보에 대한 접근이 매우 용이해지면서, 사람들이 지식을 쉽게 습득하게 되었고 설교자의 권위는 약화된 것이다. 또한, 현대 사회는 지나치게 바쁘고 고된 노동과 치열한 경쟁의식 속에 살아감으로 인해, 신앙생활과 교회에 쏟을 수 있는 에너지와 시간이 크게 감소하였고, 개인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일에는 더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쏟고자 하는 경향이 커졌다. 교회 문화와 예배 형식의 변화에 있어서도 예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것을 찾아 선택해야 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특정한 문제와 영역에 대한 가르침과 놀라운 섭리 등을 드러내는 것이므로, 설교자가 교리적 차원에서 어떠한 것을 다루고자 하는지 역시 확실하게 드러나야 한다.- 하나의 필요(One need)회중의 목마름과 갈증을 채워줄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다. 우리 자신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에 중심을 두어 질문을 하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어려움과 고난, 고통, 두려움의 문제, 채워지길 바라는 갈증들, 해결 받기를 원하는 세상의 문제들이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드러낼 수 있다. 성경 본문의 사건을 들었을 때, 말씀은 그 사건과 상황 안에 어떤 답을 내리고 있는지 파악하여 청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의 이미지(One image)설교의 전체적 맥락 안에서 가장 핵심이 될 하나의 ‘이미지’를 찾아야 한다. 이미지 라는 단어 그대로 추상적이고 말뿐인 것이 아닌, 영상적, 시각적 자극과 묘사가 가능한 단어 등을 채택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ex) 빵 한 덩이, 순례자, 길 등. 사랑이나 정의 같이 추상적인 단어는 영상의 이미지로 생생하게 다가오기에 어렵다. 적절한 단어와 구를 찾아 제시해야 한다. 이 때, 그 이미지는 성경 본문에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반복과 재현을 통해 지배적 이미지가 처음과 끝에 유기적인 연결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면 가장 좋은 것이 된다.- 하나의 사명(One mission)설교를 들은 청중들이 마무리 단계에서, 그 결과를 통해 실천적인 행동과 변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명을 드러내는 방법과 행동 양식, 제안 등을 함으로써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고, 각성하여, 신앙과 삶의 본질적인 회복과 돌파의 자리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2) 첫 번째 페이지 : 화요일 (성경 속에서의 문제)성경 본문 속에 드러난 문제를 통해 인간의 죄와 타락, 유한함 등을 통해 겪게 되는 복합적인 갈등을 마주하게 되는 페이지로, 네 가나안 이라는 종착지가 있었던 것처럼,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슬프고 어두운 장면 이후 죄 사함과 부활의 영광이 드러난 것처럼, 성경의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 가운데에는 그러한 힌트들이 숨겨져 있다. 문제만을 크게 바라보게 되던 시각이 전환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는 분이심을 청중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이 단계에서는 먼저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야 한다. 첫 번째 페이지에서 나타난 성경 속의 문제를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세 번째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주제문의 핵심이 무엇인지 드러나는 시점으로써, 회중들이 본문의 텍스트와 함축된 핵심 주제를 망각하지 않도록 정리해 줄 필요가 있다. 때로는 은혜를 발견하기 어려운 본문일지라도, 하나님께로 초점을 두고 기도하며 묵상하다보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어떠하심, 그것에 관한 통찰과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세 번째 페이지 단계에서 수립하게 되는 한 문장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ex3) ‘예수님은 여인에게 생수를 주셨다’(5) 네 번째 페이지 : 금요일 (세상 속에서의 하나님 은혜)말씀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행위와 은혜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드러난다는 점을 명확하게 전달하면서 설교의 핵심을 정리하는 마무리 단계이다. 이 떄, 본문의 시대에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로 활동 반경이 옮겨진다. 그 행동은 과거의 것이며, 정체된 것, 이미 지나간 것이 아닌 동일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된다. 두 번째 페이지에서 드러난 세상의 문제들에 대한 균형을 찾게 해준다.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은혜는, 긴장과 갈등 사이에 놓인 현재 우리들의 삶 가운데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지,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더욱 부각시켜 주는 것이다.주의할 점은, 결론을 맺는 단계라고 해서 부담감을 가지고 결론을 성급하게 내리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자들은 모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떻게든 정확한 답을 제공하려라고 말하겠습니까?”-> 자신이 최근에 경험했던 예화를 인용하면서, [Page 2]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설교를 시작하고 있다. 설교문의 서두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네 페이지 설교는 Page 1부터 4까지의 순서를 반드시 지켜야 할 필요는 없다. 적절하게 네 가지 페이지의 주제문과 요소들을 섞어가면서, 창의적이고 지루하지 않은 설교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의 기반이 흔들리는 어떠한 상황에 놓였을 때, 누군가 그 믿음의 문제에 봉착했을 때, 우리는 무엇을 말해줄 수 있겠느냐? 라는 질문을 함으로써, 청중들에게 일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세상 속에서의 문제)를 제시하며 화두를 던지고 있다. 표현적인 부분에서는 ‘버터가 녹는 것처럼’, ‘1월의 얼어버린 호수처럼’ 등과 같은 감각적이고 시적인 비유가 눈에 띈다.“이 부부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많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파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믿음 파이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가장 최고 의 파이입니다. 물론 다른 많은 좋은 파이가 있는 것도 압니다. 블루베리파이, 애플파이, 호박파이, 자두파이, 민스파이, 피자파이, 우리들 중 대부분은 무엇이 좋은 파이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 파이 한 조각 보다 좋은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믿음파이, 이것은 아침으로 파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침식사용으로도 좋습니다. 아침에 벌떡 일어나게 해줍니다. 점심에도 좋습니다. 도시락에 한 조각 넣어가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그리고 믿음 파이는 저녁에도 그만입니다. 어느 때나 좋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어떤 나쁜 소식을 들었다면 그리고 스스로 어떤 안락함을 위해 냉장고를 향해 빠져드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 믿음파이에 손을 대십시오. 언제나 어느 때나 좋을 것입니다.”-> 예화의 연장선 가운데 삶에서 나타나는 ‘문제’의 핵심을 조금 더 명료하게,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여기에서 “믿음 파이(Pie)”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것은 이 설교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3:19)’ 율법을 사용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 파이를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성경 속에 나타난 문제’의 연장선으로, 율법은 결코 믿음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정리하면서, 청중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적 의문과 오류를 해결해주고 있다. ‘아주 문제가 많은 파이’라는 표현을 통해 가장 좋은 파이인 믿음 파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뜻대로 만들어서는 안되며, 그렇게 만들었을 때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파이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율법’은 결코 믿음에 첨가해야 할 ‘성분’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율법을 잘 지키고, 의롭고 선한 행위를 하려고 애쓴다고 해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진리를 비유적인 연결을 통해 재치있게 전달하고 있다.“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믿음 관계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 굽고 있는 파이는 믿음 파이가 아닙니다. 그것은 율법으로, 율법만, 율법 외에 다른 것으로는 전혀 굽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파이는 단순히 규칙 더미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성경으로부터 규칙들, 정부에서 규정한 법칙, 에티켓들, 여러분이 먹을 수 있다고 의사가 말한 음식에 관한 규칙, 몇 시까지 들어와야 하다는 집의 규칙, 여러분의 부엌 주위에 있는 여러분이 찾을 수 있는 다른 규칙들을 첨가하면, 여러분은 여전히 법들로 끝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규칙 파이를 가집니다. 율법파이, 규제파이, 의무파이, 믿음파이가 아닙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들을 바로 잡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아마 이 모든 법을 지킴으로 인해서 오븐에서 갓 나온 골드 크러스트의 멋진 믿음 파이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규칙파이는 쓰고, 구원으로부터 흠뻑 적셔진 꿀 맛 나는 믿음파이 와는 맛”
    인문/어학| 2023.11.04| 12페이지| 5,000원| 조회(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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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본인에게 발생하였던 공포나 불안의 경험을 2가지 떠올려 보고, 각각의 경험에 대하여 그 때의 상황과 신체적 반응, 인지적 평가, 행동을 기술하고 그에 대한 본인의 대처 방안을 작성하시오.
    본인에게 발생하였던 공포나 불안의 경험을 2가지 떠올려 보고, 각각의 경험에 대하여 그 때의 상황과 신체적 반응, 인지적 평가, 행동을 기술하고 그에 대한 본인의 대처 방안을 작성하시오.
    REPORT제목 : 본인에게 발생하였던 공포나 불안의 경험을 2가지 떠올려 보고, 각각의 경험에 대하여 그 때의 상황과 신체적 반응, 인지적 평가, 행동을 기술하고 그에 대한 본인의 대처 방안을 작성하시오.제출일2022. 8. 29기 관과 목정서심리학아 이 디담당교수이 름목 차Ⅰ. 서론1) 불안과 공포란 무엇인가?2) 공통점과 차이점Ⅱ. 본론1) 공황장애2) 어둠과 안개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던 기억Ⅲ. 결론참고문헌1. 서론1) 불안과 공포란 무엇인가?불안이란, 특정한 위험의 직접적 요인이 있지는 않지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느껴지는 잠재적인 기대와 걱정을 의미한다. 모호하고 불쾌한 상태이며, 추상적이다. 불안이라는 정서가 지속될 경우 두통, 발한, 소화장애, 가슴의 답답함 등 신체적 문제를 유발하게 되며, 자율신경계통의 이상 반응을 보이게 된다.공포란, 두려움이나 놀람, 충격, 위협 등과 관련한 촉발 사건이나 요인이 명확한 상황에서 경험하는 정서로써, 순간적으로 압도되는 반응과 감정을 의미한다. 불안에 비해 더욱 구체적인 사건이나 촉발 원인이 존재하며, 그 원인이 사라지면 공포 역시 즉각적으로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다.2) 공통점과 차이점불안과 공포는 위협이나 두려움, 위험과 관련된 정서적 반응이라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둘 다 생물학적으로 노르아드레날린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통해 교감신경계를 흥분시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 상황으로 몸과 정신을 변화시키게 된다. 혈액을 뇌, 근육, 심장으로 집중시켜 심장박동 수가 증가하고, 동공을 확대하며, 땀을 분비하게 되며, 통증이나 고통을 덜 느끼게 된다. 생물학과 유전학적 관점에서, 이는 원시 시대 때부터 ‘포식자’와 같은 위협의 존재에 더 즉각적으로 맞설 수 있는 몸의 비상 반응 체계로써 작동해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차이점은, 우선적으로 경험과 지속시간의 차원에서 달라진다. 불안은 불확실한 미래의 위험에 대해 걱정하는 반응인 반면, 공포는 현재에 발생한 위협 상황에 의한 즉시적 반응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불안과 달리 촉발 요인이 사라지면 곧바로 가라앉는다. 그래서 공포의 반응이 훨씬 더 강렬하고, 신체적인 반응 또한 극단적으로 표출된다.앞서 말한 ‘포식자’의 위협에 맞서 생존하고자 하는 반응을 전제로 각 신체 반응을 분석하자면, 호흡이 가팔라지는 이유는 도망을 갈 시 신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근육에 피를 집중시키기 위해 심장박동도 빨라진다. 아드레날린의 분비는 반응속도와 지구력을 높이고 고통의 감각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며, 땀을 흘리는 것은 포식자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미끄럽게 만들어 잡히지 않고 도망치기 쉽도록 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한, 공포는 큰 소리나 빛, 낯선 장소, 높은 곳, 어둠 등 본능적으로 느끼는 선천적 공포와, 교통사고나 개에게 물리는 사건 등의 후천적 경험을 통해 학습된 공포 두 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반면, 불안은 그 원인과 문제의 해결이 애매모호하고, 수시로 유발될 수 있으므로 지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불안과 공포를 처리하는 신경망의 회로가 다르다는 결과가 나온 바가 있을 만큼, 이 두 가지는 참 관계가 있고 유사하지만 또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을 정서의 세 가지 구조 모형 중 유사성 차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2. 본론본격적으로, 본인에게 발생하였던 공포나 불안의 경험을 예시로 하여 당시의 상황과 신체적 반응, 인지적 평가는 어떠하였는지, 또한 반응 행동과 대처는 어떠하였는지 분석하고자 한다.1) 공황장애본인은 중학생 시절에 공황발작을 경험해 본 적이 있었다. 공황의 경험은 대부분 말 그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찾아온다. 때는 중학교 1학년이던 14살의 겨울이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인척들과 함께 모여 본가에서 망년회를 하고 식사를 마친 뒤 차를 마시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저녁 시간이었다. 갑자기 거실에 있던 컴퓨터 본체를 옆에 있던 누군가가 잘못 건드렸는지 옆으로 넘어질 뻔 하는 순간에, 내가 급하게 몸을 숙여 그것을 확 잡아서 넘어지지 않게 했던 장면이 기억난다.그런데 갑자기, 몇 분이 지나도 심장이 계속 쿵쾅거리고 이상하게 너무나도 초조하고 불안한 감각이 사라지지 않았다. 조금 놀라긴 했지만 정말 별 것 아닌 일이었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만한 상황이었는데 도무지 진정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마치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몹시 당황하고 무서워하며 ‘도대체 왜 이러지?’ ‘진정해보자’ ‘심호흡을 좀 해볼까’ 정도의 생각을 다급하게 하는 것 뿐이었다. 그것이 공황 증세라는 것을 나를 포함한 주변 누구도 알지 못했고, 결국 이어진 겨울방학 기간 중 한 달반이 넘는 동안 응급실을 3번 이상 갔다오기도 하고, 피폐하고 조금은 무기력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다행히 학기가 돌아오고, 조금씩 학교의 일상을 회복해가면서 그러한 증상들은 차차 사라졌고 또 잊혀져갔다.물론, 성인이 된 이후에 본인의 성장 환경과 가족, 기질, 경험 등을 심층적으로 돌아보고 공부하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되면서, 모든 심리적, 육체적 증상에는 원인이 없는 발현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게 되었지만 처음 공황을 겪는 모든 이들이 그러하듯, 처음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두렵고 괴로운 질병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정말 아쉬운 점은, 당시에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정신과에도 한 번 내원을 했었는데 진료했던 의사가 그것이 공황장애의 발작 증상이라는 것과 관한 어떠한 이야기나 진단도 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저 인지적으로 교정해주려는 듯이 ‘사람이 어떤 이유로든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이 빠르게 뛴다고 해도 실제로 터져버리거나 죽는 일은 절대 없다’라는 식의 이야기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에 의학적으로 개념이 정말 덜 갖추어져 있었던 것인지 모르지만 좀 더 빠르게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2010년대 초반에 들어, 한창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증상 고백이 이슈가 되고 기사화가 되면서 ‘와, 내가 겪었던 게 딱 저 증상이었는데’라는 생각과 동시에 무언가 나만 겪는 이해할 수 없는 두려움과 공포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들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이구나 하는 생각에 비로소 안도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두려움은 미지의 것에서 오기도 하며, 알 수 없는 원인을 명확히 알게 되는 사실만으로도 해소가 된다는 점에서, 인지적 재평가가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공황장애는 크게 두 가지의 양상으로 나뉘는데, 첫째는 말 그대로 심장이 터질듯한 공포감과 불안이 발작적으로 찾아오는 발작 상태이다. 보통 수 십분 안에 진정이 되기는 하나 통제할 수 없는 듯한 불안과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감 등의 증상을 겪는다. 두 번째는 예기불안으로, 발작 증상은 일어나지 않는데도, 일상적인 환경 속에서도 그러한 발작이 또 일어나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으로 인해 계속 위축되고 불안을 겪는 것이다. 사실상 이 예기불안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위축되고 불편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부분이 더 크다. 신체적 반응 양상을 보았을 때는, 공황장애의 분류 안에서도 예기불안은 ‘불안’, 공황발작은 ‘공포’의 반응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실제 공황장애에 있어 가장 적절한 대처법은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병행하는 것이다. 불안과 공포의 영역을 담당하는 기관은 뇌의 편도체이고, 해당 부분의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이 발생하는 것이 생물학적 원인으로 밝혀진 바 있다. 물론,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누적된 스트레스와 피로감 등의 심리적인 원인들을 사전에 겪는 경우가 매우 많고, 개인적인 경험 상으로도 가장 근원적인 원인임에는 동의하지만, 약물치료를 통해 무너진 신체의 호르몬적 균형을 맞추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본다. 신경전달물질의 문제를 개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며, 동시에 심리치료나 상담을 병행하여 조금 더 근원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적인 순서로 보인다.2) 어둠과 안개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던 기억첫 번째 사례에 비해서는 가벼운 경험이지만, 역시나 흔하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자정이 넘은 새벽 시간에 잠이 오지 않아서 운동을 조금 하기 위해 뒷산에 올랐을 때였다. 유난히 습한 여름이라 단순히 어둡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었다. 입구 초반에는 가로등도 더러 있고 다 올라가도 몇분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뒷산이라 그냥 올라가자 하는 마음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금세 중턱 즈음에 이르자 정말 아주 미약한 외부의 빛을 빼고는 거의 암흑에 가까운 상태가 되기 시작했다.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급한대로 핸드폰 손전등을 켰지만, 자욱한 안개에 시야가 3-4미터 이상으로는 전혀 확보가 되지 않아서, 순간적으로 오싹하고 무서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긴장감이 느껴지며, 뭔가 주변을 살피게 되는 경계심과 두려움이 느껴졌다. 몇 분 안에 빛이 밝은 정상에 다다르는 아주 작은 산이어서 그렇지, 10분 이라도 더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었으면 차라리 다시 밑으로 내려갔을 것 같았다. 다행히 금세 산 정상에 도착하자 밝은 가로등과 인접 도로변에 불빛이 밝게 비추고 있었기 때문에 그 공포는 금세 사라져 버림과 동시에 안도감을 느꼈다.
    인문/어학| 2022.12.13| 6페이지| 3,000원| 조회(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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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가족치료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해서 기능적 가족과 역기능적 가족의 차이점을 기술하고, 자신의 원가족이 발달단계에 따른 발달과업 및 정서적 발달을 어느정도 수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수행으로 생긴 문제점을 분석하여, 위 2가지를 근거로 자신의 성격적 특성과 행동 등 나에게 준 영향이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작성하시오.
    가족치료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해서 기능적 가족과 역기능적 가족의 차이점을 기술하고, 자신의 원가족이 발달단계에 따른 발달과업 및 정서적 발달을 어느정도 수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수행으로 생긴 문제점을 분석하여, 위 2가지를 근거로 자신의 성격적 특성과 행동 등 나에게 준 영향이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작성하시오.
    REPORT제목 : 가족치료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해서 기능적 가족과 역기능적 가족의 차이점을 기술하고, 자신의 원가족이 ‘발달단계에 따른 발달과업 및 정서적 발달’을 어느정도 수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수행으로 생긴 문제점을 분석하여, 위 2가지를 근거로 자신의 성격적 특성과 행동 등 나에게 준 영향이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작성하시오.제출일2022. 9. 14전 공심리학과 목가족상담및가족치료기 관담당교수이 름목 차Ⅰ. 서론Ⅱ. 본론1. 가족생활주기와 발달과업에 관한 본인의 원가족 경험 및 분석2. 위 내용들을 바탕으로 성격 및 행동 특성에 받은 영향Ⅲ. 결론참고문헌1. 서론가족치료의 핵심개념을 바탕으로 기능적 가족과 역기능적 가족의 차이를 알아보고, 가족생활주기와 발달과업의 기준에서 본인의 원가족은 발달과업과 정서적 발달을 어느 정도 수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 수행되지 않은 과업이나 발달, 기능적 혹은 역기능적 요소 등을 통하여 본인의 성격적 특성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분석해 볼 것이다.가족치료를 이해하기 위한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이해를 다룬 ‘가족체계’의 관한 핵심 개념들은 다음과 같다.1) 가족항상성: 항상성이란 항상 균형을 유지하려 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따라서, 바람직한 목표를 가진 가족은 상호작용을 원활히 하며 관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건전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게끔 한다. 물론 가족의 평화를 유지하려는 가족들의 노력이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항상 최선의 결과가 되지는 못할 수 있다.2) 가족 삼각관계: 가족구성원 간의 관계 구도에서, 2인 체계는 긴장과 갈등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고자 제 3의 구성원을 끌어들여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일대일의 관계에 더해, 간섭과 중재를 하는 인물이 존재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하지 못한 삼각관계의 대표적인 형태는 부모와 자녀 간에 형성되는 것이지만, 삼각관계가 항상 역기능적 구조의 무조건적인 지표는 아니다.3) 가족이 원만하게 기능할 수 있을 때까지 가족치료가 이루어져야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5) 격리와 밀착: 가족 구성원 간에 서로 얼마나 깊숙이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개념이다.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며, 밀착이 약한 가족은 침묵이 많고, 위축되어 있는 경향을 보이며 서로 고립되어 있다. 반대로, 격리 상태의 가족은 경계선이 경직되어 의사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부모에 대한 존중감 또한 낮은 경향을 보인다.6) 부모화: 가족 내에서 자녀가 부모나 배우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역기능적 가족 구조의 형태이며, 한쪽의 부모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 부모를 대체하기 위해 부적절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자녀는 심리적 압박감과 혼란을 느끼며 자신의 삶의 발달과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기능적 가족 vs 역기능적 가족 >기능적 가족은,(1) 하위 체계의 경계선이 명확하나, 가족의 요구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2) 가족규칙은 명확하게 설정되고 이루어진다. 또한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변할 수 있다.(3) 가족 구성원은 각자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다.(4) 개인의 자율성이 존중되면서도 가족 체계가 잘 유지된다.(5) 의사소통은 자유롭고, 직접적이며, 명확하다.역기능적 가족은,[1] 하위 체계의 경계선이 경직되어 있거나 애매한 상태에 있다.[2] 가족규칙이 명확하지 않고 경직되어 있다. 혹은 적절한 가족규칙을 가지고 있지 않다.[3] 가족 구성원은 자신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4] 개인의 자율성은 가족 전체를 위해 희생되거나, 역할 수행이 적절히 분배되지 않아 지나친 자율성이 부여된다.[5] 의사소통은 권위적이고 간접적이며, 애매하다.2. 본론1) 가족생활주기와 발달과업에 관한 본인의 원가족 경험 및 분석카터와 맥골드릭의 가족생활주기에 따르면, 가장 첫 번째 순위의 발달과업은 ‘부모로부터 분리’이다.그것을 통해 자기 분화와 자기 나는, 아직 본가에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물리적 독립은 하지 않은 상태지만 1년 이상 자취를 했던 적이 있었고 지금도 작은 작업실을 임대해서 개인 공간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분리할 수 있는 여지는 만들어 둔 상태이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군대를 전역한 이후로는 손을 벌린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분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정신적 독립이 가장 관건인데 이 부분이 아마 가장 많은 성장과 성숙, 많은 문제들을 다루어가야 할 숙제들이 많은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다른 영역과 달리 정서적, 정신적 독립의 문제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린 시절의 성장 환경과 애착, 다양한 경험 등에 의해 계속해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매우 중요한 동시에 복합적인 영역이다.성인이 된 이후, 본인 또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던 부분이었으나 여전히 미숙한 부분, 정서적으로 얽혀있는 의존적인 부분이 여전히 꽤 남아있다고 냉철하게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그 부분들을 가족체계의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짚어보기 위해서는, 4), 5), 6)번에 서술하였던 가족신화, 격리와 밀착, 부모화와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아야 한다.가장 먼저, ‘가족신화’에 관한 에피소드를 살펴보고자 한다.우리 가족은 감정의 표현과 갈등 해결에 있어 진실하고 솔직하지 못한 편이었다. 아버지는 다혈질에 성미가 급하고 가부장적인 성향이 강했고, 평소의 감정의 표현이나 애정표현 역시 서툰 사람이었다. 특히 형이나 내가 울거나, 화가 나서 그것을 표현하거나 하면 감정을 존중하는 편이 아니라 오히려 억압하고 누르는 경향이 더 많았다. 또한. 다른 측면에서 어머니 또한 역기능적 가족신화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굉장히 자녀들의 교육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셨고 따뜻한 사랑을 많이 주셨지만,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살아오신 어머니였어서 그런지, 스트레스나, 짜증, 억울함,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을 진실하게 대면하기 보다는 참고 누르는 형태로 더 많 드시고 밤늦게 연락이 안되거나 집에 새벽까지 들어오지 않으시면, 어머니가 불안해하고 걱정했던 그 모습을 중학생 때 자주 보다보니 내가 어머니와 같이 주차장에 내려가서 아버지를 찾는 일도 많았다.또한, 아버지는 본인의 학력에 대한 열등감과 자격지심, 분노가 심했던 때가 있었다. 아버지 세대는 상고만 졸업해도 공무원이나 은행권에 쉽게 취업할 수 있던 세대였기 때문에, 어려운 가정 형편에 동생들을 위해서 취업을 우선하여 은행에 입사했고, 연차가 좀 쌓이고 승진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놓였을 때 학력과 관련된 차별이나 부당한 처사를 겪었던 일이 몇 번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로 인해 한창 중학생, 고등학생이 이던 나와 형은 성적과 학벌에 대한 숱한 잔소리와 폭언, 압박을 받아야 했다. 또 다른 한편, 앞선 모습과는 상반되게도 아버지가 술에 거하게 취해 그러한 부당함이 너무 원통하다는듯 눈물을 쏟는 광경을 집에서 처음 본 적이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버지의 울음에 적잖이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도대체가 왜 이렇게 불행해할까, 이렇게 삶이 힘들고 괴로우면 대체 왜 회사를 다닐까, 우리 때문에 이렇게 죽도록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도 억지로 참야아한다는 걸까, 나는 돈도 필요없고 행복한 부모님과 행복한 가족이 필요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린 나이에는 감당할 수 없는 죄책감과 슬픔을 느꼈다. 겉으로는 밝고 열심히 생활을 했지만 깊은 구석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힘든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힘든 모습을 보기가 너무 괴로워서, 내가 노력해서 그 한을 풀어주고, 웃음과 행복한 표정을 보는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 아니 나는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너무도 강하게 박혔던 계기였다.이처럼 ‘부모화’를 유발하는 상황은, 자연스럽게 ‘격리와 밀착’과도 깊은 연관성을 보이게 된다. 성장 과정에서 부모와의 건강한 경계선, 개별화와 자아 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 나의 판단과 선택이 아닌 부모와 거의 ‘일체된’ 정서적 경험, 동시에 몹시 의존적이고 인정받기에 목마른 갈증과 불안이라는 양가 감정을 많이 느끼기도 했다.2) 위 내용들을 바탕으로 성격 및 행동 특성에 받은 영향내가 가진 성격적 특성에는 완벽주의가 있다. 물론 나는 음악을 좋아하고, 창작과 연주에 대한 욕구와 에너지가 많은 편이라, 나의 선천적인 민감성과 감수성이 그런 계열의 활동에서는 좋은 자양분이 되어주기도 한다. 완벽주의가 사회적 범주 안에서 탁월한 결과물과 성취를 내며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후천적 경험에 의해 상처나 결핍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해로운 방향으로 이어지기가 쉽다. 학창시절 학력에 관한 아버지의 콤플렉스와 관련된 경험, 성적에 대한 만족감과 인정욕구와 성취감의 결여, 무언가 죄책감을 해결하지 못했던 정서적 뿌리에 대해 아직 무언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또한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솔직하게 나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 편이다. 나는 사람들의 감정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눈치를 잘 보며, 생각도 아주 많지만 정작 나의 외로움과 나의 힘든 감정은 꺼내놓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물론 타인의 정서에 민감하고 잘 파악하는 능력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들을 편안하게 이끌어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치명적이게도, 이러한 문제는 주로 ‘외로움’의 문제로 직결된다. 정서적으로 오픈하고,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도움을 구할 줄 알아야 사람은 누군가와 연결되고 문제가 쉽게 풀려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나는 그런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다. 외로움을 몹시 많이 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와 연결되는 것이 두렵고, 차라리 혼자 삭히고 혼자 이 감정과 힘듬이 지나갈 때까지 견디는 것이 더 익숙해져버린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그리고 내가 무언가를 했을때 생각처럼 안되거나 실패를 맛보면 속에서 다혈질적으로 화가 나고 용납이 안되기도 한다. 쉽게 분노하고 조급하는 모습은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인문/어학| 2022.12.13| 7페이지| 5,000원| 조회(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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