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위대한 유산건설환경공학부 17011084 장민규이 소설은 핍의 성장과 죄의식 신분 상승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핍은 부모를 잃고 가난한 대장장이로서 살아가는데 에스텔러를 만나고 신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핍에게 에스텔러는 핍을 신사 성장시키는 촉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에스텔러는 해비셤의 남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만든 꼭두각시였고 에스텔러는 그녀의 말에 따라 핍에게 애정을 주지 않는다. 이런 에스텔러와 달리 비디라는 여자는 핍에게 현신을 한다. 하지만 핍은 그녀를 여자로 보지 않고 오로지 에스텔러만을 바라본다. 핍이 나중에 진정으로 자신을 좋아해준 사람이 비디라는 것을 깨닫고 그녀에게 찾아가지만 이미 그녀는 조와 결혼한 상태였다. 이 부분을 핍의 성장에 관한 교양소설의 시점으로 보면 결혼이라는 것은 외모만 보아서도 안 되고 상호간의 사랑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핍이 깨우친다.이 소설에서 핍의 신분상승은 그의 자의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핍의 신분상승은 외면의 신분상승과 내면의 신분상승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외면의 신분상승은 맥위치라는 죄수가 핍이 베풀어준 은혜에 감동하여 준 돈으로 이루어 졌고 내면의 신분상승은 해비셤의 신사교육 추천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처럼 핍의 성장은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신사가 된 뒤 핍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돈을 탕진했고 에스텔러와 결혼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는 핍이 실질적으로는 신사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핍이 돈과 에스텔러를 잃고 곁에 남은 것은 결국 조와 비디였다. 따라서 핍은 신사라는 것은 허황된 것이며 진정한 위대한 유산은 곁에 있는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는다.신사계층으로의 신분상승은 진정한 행복의 지표라고 할 수 없다. 핍이 만약 맥위치에게서 돈을 받지 못했더라면 핍은 대장장이로 계속 살았을 것이고 비디와 결혼했을 수 도 있다. 이러한 전개가 이루어졌다면 핍은 신사가 되지 못하고 가난하게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품속에서 살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대장장이로 살아가는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다. 물론 이것을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돈이 많고 지위가 높아도 결국 곁에 있는 것은 가족이기 때문이다. 신분상승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핍이 처한 상황처럼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신분이 상승하는 것 은 위험하다. 핍은 겸손하지 못했고 자신의 힘으로 신분상승을 이룬 것이 아니다. 따라서 진정한 신분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마치 흥부와 놀부의 흥부처럼 겸손해야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엠 나비건설환경공학부 17011084 장민규엠 나비와 나비 부인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나비 부인은 서양이 동양을, 남성이 여성을, 백인 남성이 아시아 여성을 정복한다는 이데올로기를 담고 있다면 엠 나비는 서양이 동양을 여성이 남성을 아시아 여성이 백인 남성을 정복한다는 나비 부인과는 상반된 이데올로기를 담고 있다. 갈리마르는 실패한 남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서양에서 다른 남성에게 밀려 도태되었고 여성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이때 갈리마르가 자신의 처지를 파악하고 행동했다면 충분히 서양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동양에서는 마치 강한 남성인척 행동한다. 그러면서 동양의 여성을 서양의 여성보다 순종적이며 희생적이라고 생각하고 지배하려고 한다. 갈리마르가 송을 20년간 여성으로 여길 수 있었던 이유는 송이 갈리마르와 잠자리를 가질 때 벗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도 있지만 갈리마르의 동양의 여성은 보수적일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송의 행동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갈리마르는 송이 남자였음을 알게 된 뒤 2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첫 번째는 송이 남자임을 인정하고 그와 함께 지냈던 20년간을 부정하고 송에 대해 완전히 잊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송이 남자임을 부정하고 20년간의 여자로서의 송을 다른 인물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런데 갈리마르는 여기서 송이 남자임을 인정하면서도 여자로서의 송이 만들어낸 환상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한다. 때문에 갈리마르는 나비 부인의 주인공인 초초상이 핑커튼을 기다리다가 자결하는 것처럼 파리의 감옥에서 여자로서의 송을 그리워 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 때문에 갈리마르가 스스로를 나비 부인이라고 칭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