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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디지털 시대 리더의 역할을 읽고
    디지털 시대 리더의 역할을 읽고
    디지털 시대 리더의 역할을 읽고사후합리화의 개념사후 합리화란 걸어왔던 과거를 사후적으로 돌아보며 잘 포장하는 것,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논리적으로 말이 되도록 합리화해 정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혁신이라고 불릴 만한 기술을 개발한 기업들은 사후합리화를 탁월하게 이용했다. 그 예시로, 미국의 페이스북, 한국의 포스코, 중국의 알리바바를 들 수 있다.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던 첫 시기에 주변인들에게 냉대받았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대학생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볼품없는 기업가였지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개발해냈고 지금은 누구나 그의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매우 성공한 기업가다. 한국의 포스코가 철강 사업을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은 값싼 노동력을 활용해 저차원 기술 산업에 집중하는 게 현명하다고 보았지만 포스코는 미래를 내다보고 기술과 교육에 투자했고, 기술 혁신을 이루어 내 세계적인 철강회사 반열에 올랐다. 윌리엄 바넷 교수도 초반 알리바바를 보고 “이 기술은 실패할 것”이라고 얘기했으나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대표적인 온라인 상거래 시장이 됐다.이처럼 많은 혁신 기술들이 초반에는 그렇다 할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사후적으로 사람들은 이들의 성공을 논리적인 이유를 통해 ‘성공할 만했다’고 합리화한다. 나 또한 미래 결과에 대한 예측을 성공하거나 실패했을 때, 그것을 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이유를 댄다. 사람들은 사후합리화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그렇다면 성공한 기업가와 내가 하는 사후합리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진행과정에서 혁신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발견’하라 수 있는 시스템을 기업차원에서 설계, 관리한 것이다. 윌리엄 바넷 교수는 이 점이 혁신을 위한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여긴다.일탈과 혁신의 관계혁신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우리의 통념을 새롭게 만드는 어떠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위대한 혁신은 의견의 불일치에서 나온다. 그러나 스스로 혁신적 아이디어라고 믿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했을 때 부담감을 혼자 떠안지 않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그 아이디어가 성공할 것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동의를 받는다면 그것은 혁신이 아니다. 그 아이디어가 성공할 것임이 확실할 때 의견의 불일치가 있으면 그 자체로 혁신적인 것이 맞기 때문에 오히려 기뻐하며 추진할 것이다. 따라서, 위대한 혁신은 모든 이가 합의를 이루고 동의를 구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이를 거스르는 일탈에서부터 출발한다. 이것이 바로 합의의 역설이다.그 예시로 1990년대 중반, 코드분할 다중접속 기술 하나로 it업계 강자가 된 퀄컴이 있다. CDMA의 기술을 장점을 인지하고 연구에 나섰을 때 주변의 비웃음을 샀지만 한국시장에서 최초로 상용화됐고 크게 성공했다. 앞서 언급했던 포스코나 알리바바도 마찬가지다. 이는 모두 통념을 거스르는 의사 결정이 어떻게 위대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붉은여왕의 가설붉은 여왕 가설이란 진화 생물학자인 리 밴 베일런이 주창한 개념적 가설로서 한 종이 진화할 때 다른 종과 주변환경 역시 진화하기 때문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윌리엄 바넷 교수는 이 가설이 조직에서 어떻게 반영되는가에 대해 연구했는데 요약하자면 경쟁은 기업을 더 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하나의 기업에서 혁신이 이루어지면 경쟁사에게 자극을 준다. 점점 경쟁은 더 심화되겠지만 오히려 각 회사는 이를 통해 한발 앞으로 나아가며 성장하게 된다.알리바바의 타오바오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기존에 있던 알리바바 1688(B2B)를 보완하여 개발되었다. 알리바바 1688은 개인 소매 구매자들을 위한 곳이 아니고 도매를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해외신용카드로는 구매할 수 없고 알리페이와 연결된 중국계좌가 있어야한다. 반면, 알리바바의 타오바오(B2C/C2C)는 개인이 구매가 가능하고 해외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 중국 직구를 위해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비슷하게 티몰은 타오바오에서 분리되어 탄생한 B2C 플랫폼으로 타오바오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되었다. 애초에 C2C 플랫폼으로 출발한 타오바오에 별도로 셀러 입점 제한을 두지 않다 보니 판매하는 제품의 질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검증된 업체만 입점 가능하도록 만든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티몰이다.알리바바의 타오바오와 티몰 서비스는 주변 기업들의 강점을 관찰하고 단점을 보완해 개발, 발전한 좋은 예시 기업이다. 알리바바는 좋은 경쟁상대가 있기에 다양한 방면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으며 끊임없이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붉은 여왕 가설에서의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발전해야 한다’와 일맥 상통하며 앞으로 이러한 태도를 고수한다면 더 큰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경영/경제| 2023.10.10| 2페이지| 2,000원| 조회(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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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이상기후와 대처법_수온변화와 북극권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이상기후와 대처법_수온변화와 북극권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이상 기후와 인류의 위기지구의 환경 오염 문제는 몇 십년간 끊임없이 우리의 숙제였다.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인류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존재하듯이, 지구는 날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이러한 발전을 막고자 인류는 런던 협약이나 런던 의정서 등을 체결하며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없었던 것 같다. 그러한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①인도양에서 나타난 2도의 온도차이, ②전례 없는 열대성 저기압이다.수온차이인도양에서 발생한 2도의 수온차이는 사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 2019년, 인도양의 서쪽의 수온은 평소보다 높고 동쪽은 낮게 형성되었다. 이 때문에 대기순환 구조에 각종 이변이 발생하여 인도양 동쪽에 있는 호주에 극단적인 폭염과 가뭄이 생기게 됐다. 인도양의 동쪽에 있는 호주에는 몇 달 동안 꺼지지 않는 큰 산불과 그로 인한 우박이 생겨났으며 산불과 우박은 약 80조원 규모의 피해를 입혔다. 인도양의 서쪽인 아프리카 지역의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은 폭우에 시달려 300만명의 이재민이 사망했다. 더욱이 습해지면서 메뚜기 떼가 번식하기 환경이 만들어졌고 이들이 농경지를 파괴하면서 부족한 식량을 더욱 갉아먹었다. 4000억마리의 메뚜기는 축구장 10만개 면적의 농경지를 파괴했다. 꼭 남의 일만이 아니다. 그 해의 한국, 일본, 중국 동아시아 3국은 폭우로 인해 큰 침수피해를 입었다.열대성 저기압열대성 저기압은 보통 수온 26도 이상의 바다에서 나타난다. 열대성 저기압은 적도 부근에서 발생한 지나친 열을 수증기의 형태로 고위도로 보내 지구 남북간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열대성 저기압은 최근 들어 그 수와 규모, 강도 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즉, 지구에 온도가 오르고 열이 지나치게 축적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 수와 강도가 높아지는 것과 더불어 전례 없는 새로운 유형의 태풍도 늘어나고 있는데 미국에서 나타난 쌍둥이 허리케인(마르코, 로라), 중위도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던 힌남노 등이 그 예시다.구체적인 지구의 변화그렇다면 이러한 피해는 지구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것일까? 해당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지구의 변화는 크게 두 가지이다. ①북극권의 온도 변화와 ②바다의 온도와 생태 변화이다.북극권의 온도 변화, 녹고 있는 해빙북극권은 열균형을 잡아주는 지구의 냉장고였다. 하지만 최근에 지구의 온난화로 빙하의 3/4가 사라졌고 이 속도로 빙하가 녹는다면 2030년에 북극해의 해빙은 다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빙하는 태양 빛을 반사해주어 지구의 기온을 낮춤과 동시에 바다에서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데 녹으면서 그 역할을 못하게 되었다.지역의 피해도 심각하다. 북극권의 지역 중 하나인 스발바르 제도는 평소 3-7도의 기온을 유지하며 눈에 둘러싸여 있던 곳인데 최근엔 여름 평균기온이 20도가 넘어 거의 서해의 갯벌 모습을 하고 있다. 눈과 빙하가 녹은 곳에 모기 떼가 번식하면서 모기에 대비가 되지 않던 북극권의 동물과 주민들의 생계가 위협당했다. 또한, 그린란드는 한여름에도 계속 눈이 내렸던 곳인데 최근 비가 내려 얼음이 다 녹아버렸다.북극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것은 크게 첫째, 영구 동토층의 파괴, 둘째 제트기류의 약화, 셋째, 해수면의 상승이다. 영구 동토층의 파괴는 그 안에 저장되어 있던 탄소를 밖으로 내보내어 온실효과와 온난화를 더 가속시킬 것이다. 또한,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얼어 있던 미지의 바이러스들이 인류를 괴롭힐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제트기류의 바람 장막이 약해지면서 덥지 않았던 지역이 더워지고 춥지 않았던 지역이 추위에 떨게 되면서 많은 인명, 재산피해 수가 늘어날 것이다. 셋째, 해수면의 상승은 남극의 스웨이츠 빙하에서 시작되는데 스웨이츠 빙하는 남극 빙하가 흘러내리지 않게 막아주는 빙하이다. 최근에 점점 균열이 생겨 남극의 빙하가 녹아 떠내려올 위기이다. 몰디브나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은 직접적인 해수면 상승피해를 입고 있고 우리나라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해안도시나 지대가 낮은 지역은 피해가 우려되며 높아진 해수면으로 인해 태풍과 홍수 피해가 더 심화될 것이다.바다의 수온상승과 생태변화바다는 지구의 산소를 만들어내고 있다. 흔히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은 지구 산소의 20%를 생산한다. 놀랍게도 바다는 그것의 2배를 웃도는 약 50%를 생산한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소비문화가 발달하고, 플라스틱의 발명으로 쓰레기의 양 자체가 많아지는 상황속에서 많은 폐기물은 적절히 처리되지 못하고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햇빛을 받으면 분해되는데 이게 바다를 산성화한다. 산성화는 산호들의 백화현상과 멸종으로 이어지고 이는 해양생태계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한다.지구의 열 에너지가 바다에 다 버려지면서 특정해역의 수온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해양열파라고 한다. 앞서 다뤘던 인도양의 수온변화도 그 예시 중 하나이다. 인도양뿐만 아니라 북태평양의 해양열파는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차가운 아랫물과 따뜻한 윗물이 섞이지 못하면서 바다 깊은 곳에 있는 영양분이 올라오지 못하게 된다. 플랑크톤과 크릴새우도 그 중 하나인데, 이것을 먹고사는 해양생물들은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고래의 개체 감소도 이와 연결된다. 고래는 바다의 열을 식혀주고 수온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던 동물이다. 고래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아서 숨을 쉴 때마다 탄소를 많이 저장한다. 그러나 고래 사냥, 먹이 감소, 해양 쓰레기 등으로 고래의 개체 수는 하루가 다르게 줄어가고 있으며 동시에 수온도 빠르게 올라가는 중이다. 더욱이 수온이 올라가며 바다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산소가 줄어들었는데, 이런 맥락으로 데드존이 늘어가고 있어 점차 바다 생명체는 살 곳을 잃어가고 있다.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이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환경의 변화가 너무 빨라 정말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구나, 그 다음으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지? 였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다 할 정답이 나오지 않았다. 환경이 이렇게까지 악화된 이유를 따져보니 개도국의 멈출 수 없는 산업 개발활동, 각 나라마다 그들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 사용, 그리고 적절하게 오염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 관행의 비대체 등이었다. 그리고 환경을 위해 그것을 국제적으로 막기에는 각 나라의 정세나 외교문제가 얽혀 있어 정말 복잡했다. 또한, 과거에도 이러한 시도가 여러 번 있었지만 그렇다 할 효과나 강제성이 없었기에 해결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생각이 거기까지 뻗치니 개인적으로 나 먼저 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 등으로 적절하게 처리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학업을 그만두고 사회운동을 하러 나가기에는 내가 부담하게 될 리스크가 너무 크고 결과도 명확하지 않았다.따라서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하도록 노력하되, 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다양한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지식을 쌓고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나를 지키거나 주변사람에게 알리는 일, 환경변화에 발맞춘 사업아이템을 고안하는 일, 새로운 질병에 맞서기 위해 면역력을 키우거나 방역을 강화하는 일 등을 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동영상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일이 없다는 무력감도 느꼈지만, 그 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돼야 겠다는 투지도 생겼다. 시간이 지나고 권력 있는 사람이 된다면 환경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거나 사업체 내규를 세우거나 환경에 대한 의미 있는 홍보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생활/환경| 2023.09.10| 4페이지| 2,500원| 조회(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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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만남 - 특강 보고서
    SWAI명사특강 수강 보고서생명공학과 인공지능(AI)의 만남 – 조XX CTO0. 들어가며4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 망의 보편화를 토대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우리의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기술적 혁명이다. 그 중 인공지능(AI)은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과 같이 인간 지능과 연결된 인지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는 인공적인 장치를 의미한다.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딥러닝 방식은 사람 신경망인 뉴런과 비슷한 인공신경망으로 정보를 처리한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컴퓨터의 기능은 인간이 답을 저장해 놓으면 질문을 했을 때 그 결과값을 도출하거나 간단한 수의 연산을 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젠 인간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됐다니, 정말 놀라운 변화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우리의 주변 여러 곳에 적용되어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례는 자신이 그동안 본 동영상의 취향을 분석해 영상을 추천해주는 유튜브 기능, 대량의 데이터와 이력레코드를 분석해 주식 거래, 사기 감지, 위험 평가 등을 해주는 금융 서비스 기능 등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생명공학, 즉,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 이번 조XX CTO의 강의를 통해 AI와 생명공학의 융합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XX CTO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세포 분석 및 분류기를 다뤄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원활한 인공지능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이다.1.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이 융합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생명 공학 분야는 데이터가 차고 넘치는 곳이다. 예를 들어 DNA 염기 서열은 총 30억 쌍, 단백질의 종류는 알려진 것만 2억개, 우리 몸에는 평균 36조개의 세포가 존재한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 직접 계산해서는 파악하기 어려운 량이다. 실제로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게놈의 모든 염기 서열을 해석하기 위한 프로젝트인데, 1990년도부터 시작해서 2003년에 완료되었다.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학자들이 다 인간지도의 완성을 위해 노력했던 프로젝트이며 3조 4000억 원이라는 비용, 그 당시의 최첨단 기술들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30억쌍의 염기 순서를 알기위해 13년의 시간이 걸렸다. 심지어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서 관측된 사람의 수는 1000명밖에 되지 않았다. 즉, 인간의 자체적인 힘으로는 생물학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인간 게놈 프로젝트 이후 사람들은 무수히 다른 단일 유전자 변이(SINGLE NUCLEOTIDE VARIANT, SNV)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이러한 SNV가 각기 어떻게 작용을 해서 서로 다른 형질을 보내는지에 대해 연구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형질과 질병은 무수히 많고 인간의 유전체도 SNV를 포함해서 매우 다양하며 무궁무진한 상호 작용과 조절을 받고 있다.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인간의 유전형질을 모두 해독해 유전병을 정복하겠다는 초기에 목적을 달성하려면 모든 유전체의 발현과 조절, 그리고 개개인의 유전 정보와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 필수이다. 또한, 이를 위해 나라별, 인종별로 많은 데이터의 수집이 필요하다. 수 많은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부분에서 인공지능은 생명과학 분야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 내가 왜 이 병이 걸렸는지, 왜 나의 키는 이만큼인지, 왜 나는 탈모가 있는지 등을 빠르게 알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롭다. 사실 이 기술은 현재에도 가능하지만 매우 큰 돈을 지불해야한다.이렇게 말하면 정말 먼 미래에나 인공지능이 생명과학 분야에 적용될 것 같은데 사실은 인공지능이 현재에도 생명과학 분야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환자 개인의 유전 정보, 질병 정보, 병의 예측과 약의 개발 등에서 사용된다. 특히, 약의 개발이나 진료에 있어서 방대한 량의 분자구조를 파악하거나 환자 개개인을 분석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는 증대시키는 약을 처방해 줄 수 있다. 코로나 mRNA의 백신 개발에 있어서 AI의 단백질 구조 예측, 변이가 일어날 장소 예측으로 인공지능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알게 모르게 생명과학이 인공지능과 융합됨에 있어서 내 삶은 많은 덕을 보고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첫 번째 파트를 듣고 '미래에 유전 형질을 다 알 수 있게 된다면 내가 어떤 재능이 있는지,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지 알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진로 선택의 문제는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 가장 중대한 결정이나 고민 중 하나인데, 유전자 형질로 내가 어떤 능력이 있을지 알 수 있도록 기술이 발전된다면 그 고민의 무게를 한층 줄여줄 것 같다. 한 사람의 미래를 성급하게 결정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반박을 받을 수도 있지만 현재 독일의 교육정책을 보았을 때 실현가능성이 있다. 현재 독일은 우리나라의 초등학교를 의미하는 Grundschule(4년)을 다닌 이후 바로 미래의 직업을 학교를 선택한다. 어떤 아이는 취업의 길로, 어떤 아이는 학문을 더 공부하는 인문계 등으로 4가지 학교 중 본인의 선택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한다. 본인의 선택보다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부모님의 견해대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데 아이의 미래나 독일 사회의 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물론 독일의 안정된 경제환경이나 본인이 공부를 더 원한다면 상급학교 졸업 이후 어렵지 않게 대학교를 들어갈 수 있다는 문화도 깔려 있겠지만 이런 교육 제도는 '사람' 이라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제도라고 느껴진다. 유전정보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런 제도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2. 생명과학과 인공지능 결합 분야에서의 한계점조XX CTO는 두번째 파트에서 IBM의 퀴즈챔피언 왓슨이 진료(Health care)분야에서 실패한 사례를 드셨다. 왓슨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점 증가할 때 이 사람이 얼마나 위급한지, 코로나가 맞는지 아닌지 분별하는 역할로 현장에 투입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 금방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퀴즈 문제를 학습하는 것과 의료 데이터를 학습하는 방식이 너무 달랐기 때문인데, 의료 데이터는 현재 발전된 인공지능으로 계산하기엔 경우의 수와 변수가 너무 많았다. 임상환경에서 쓸모 없는 좋지 않은 데이터를 투입했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론을 산출한 것이다. AI는 정형화되지 않는 데이터 분야보다 답이 딱 떨어지는 데이터 분야에서 유용하다. 즉, 인공지능을 적용할 때, 적용하는 환경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정형화될 수 없던 환경을 계산하는데 있어서 AI는 진료라는 분야와 맞지 않았던 것이다.두 번째 파트를 듣고 난 이후에 첫 번째 파트에서 가졌던 의문이 해결되었다. 나는 유전정보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 AI가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가르쳐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AI가 유전 정보자체는 정확하게 읽어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겪어온 경험과 처한 환경 등은 정형화되기 어렵다. 환경과 경험에 대한 이해 없이 유전정보만으로 나에게 적합한 분야를 추천해줄 확률은 거의 없다. 마치 왓슨이 정확하지 않은 처방을 추천해줬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유전정보를 분석해 추론한 추천 직업 분야를 진로나 교육 제도에 적용시키지 않더라도, 현재 커리어 넷이 직업적성검사를 제공하는 것처럼 참고용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빨리 AI 유전정보 읽기가 발전하고 싼 값에 상용화 되어서 내 유전정보를 확인해보고 싶다.3. AI 시대에서 우리가 준비해야하는 것들은?“AI is the new electricity” – Andrew Ng이 말은 전기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많이 바꿔 놓은 것처럼 앞으로 AI도 우리의 삶에 녹아 들어 살아가는 방식을 많이 바꿀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전기를 잘 알지 못하지만 유연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AI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없어도 AI 우리에게 유용한 도구이며 이를 활용하는 데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조XX CTO는 파이썬의 비기너가 되기를 권했다.더욱이 AI와 ML 관련된 책, 인터넷 포스트를 꾸준히 읽고 이 정보를 빠르게 접하기 위해 영어 공부, 영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분야에 대해 접근하고 공부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라고 하셨다.나는 이 파트를 듣고 그동안 고민해오던 파이썬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솔직하게 고등학교 재학때부터 컴퓨터공학 전공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행정학부에 진학하게 되었다. 항상 컴퓨터나 코딩을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속의 열정이 있었지만 '재능이 없을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것만 열심히 하자' 등 다양한 이유로 계속 그 꿈을 포기해 왔다. 실제로 컴퓨터 입문 강의로 더욱 컴퓨터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었는데, 조XX CTO의 강의는 그 불꽃에 기름을 부은 것 같다. 안 맞으면 그만두면 되고 잘 맞으면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데 난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생명공학과 인공지능이 융합되어 이 세상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든 것처럼 내 주전공인 행정학도 열심히 공부하고 파이썬도 열심히 공부해서 프로그래밍과 행정학이 교차하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어쩌면 컴퓨터 입문을 들은 것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겠다. 내게 큰 영감을 준 조XX CTO님에게 감사하고, 컴퓨터 입문 교수님인 천은영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공학/기술| 2022.01.04| 3페이지| 2,500원| 조회(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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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서평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달라진 나의 삶서론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직면한다. 금전문제, 학업문제, 건강문제 등 다양한 아픔과 상처가 도사리고 있는 세상에서 개인들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문제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또 다른 문제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있다. 바로 인간관계다. 모든 사람은 타인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간다. 개인 성향에 따라 비교적 많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비공식적인 관계보단 공식적인 관계를 더 많이 맺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에 따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다르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인간은 살아가며 반드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과 만나는 사람들을 타지 않는 인간관계의 스킬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내가 선정한 고전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에 상관없이 통용될 수 있는 인간관계 스킬을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인상깊었던 부분이 책은 ①사람을 다루는 기본방법, ②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 ③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 ④사람을 바꾸는 방법, ⑤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파트는 여러가지 세부 사항을 포함한다.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中인터넷이 보급화 됨과 동시에 인터넷 상의 커뮤니티가 발달하였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사람과의 소통이 매우 활발해졌다. 더불어 인터넷 상의 익명 시스템은 사람들이 솔직한 심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기반의 소통과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은 우리 삶의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동시에 부작용도 낳았다. 바로 부정적인 감정 공유로 인한 계층, 성별, 사상 갈등의 극대화다. 이러한 영향으로 우리는 불편과 혐오의 시대에서 살아간다. 예전에는 배려, 이해, 정으로 수용되었던 행동들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고 여차하면 특정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 버린다. 예를 들어 방송을 하는 몇몇 스트리머들은 혐오 발언과 행동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스스로 목숨을나온 행동이 혐오 행동과 일치해 오해를 받는 일도 있다. 나는 이런 문화속에서 혐오 발언과 행동들을 인지하고 더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조심하지 않는 사람들을 잠재적으로 배척해왔다. 그런 사람들을 미워하고 속으로 무시하는 태도가 익숙해져 비난하는 것이 몸에 베어졌다.비난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나 또한 비난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섭고 두렵다. 그러나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비난을 해왔는가? 직접 입밖으로 말한 적은 없어도 속으로 끊임없이 누군가를 욕하고 불평하고 무시하고 있었다.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싫어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듯이 상대방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서서히 끊어졌을 것이다. 데일카네기의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 하지말라’는 법칙은 비난이 일상화된 우리의 태도를 꼬집는 듯했다.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 中사람들은 비난받는 것을 싫어하는 만큼 사랑받고 싶은 욕구도 크다. 나의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는 대학교에 오고나서 극대화되었다.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타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애정을 받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떨어졌었다. 나는 그 원인을 내 외모와 태도에서 찾았다. 그러나 이 부분을 읽고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였다. 내가 관심 받을 생각만 하고 있었지 관심을 가져볼 생각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잘 지내왔던 관계를 떠올려보면 그들에게 진실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친해지고 싶었고 따라서 그 사람의 하나하나를 기억할 수 있었기에 대화가 이어지고 좋은 리액션이 나왔다.사랑받는 것뿐만 아니라 인정받는 것 또한 인간의 중요한 욕구이다. 어떤 사람에게 인정받는 일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어떤 사람이든 나의 능력을 알아주는 사람과는 친밀감을 느끼고 집단에선 소속감을 느낀다. 행정학부로서 인사관련 행정 과목에서 매번 들었던 이야기지만 직접 행하고 있에서도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법 첫번째 단계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었다. 그 때부터 얼굴만 아는 많은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불러 줌으로써 나를 알리고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다.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 中이 파트는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연인, 이성친구과 잘 지내는 법을 담고 있다. 나는 4년차의 긴 연애를 하고 있다. 나와 그가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성격이 잘 맞아서도 있었겠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7까지 법칙들을 잘 실천해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법칙은 ①비판하지 말아라 와 ②상대를 바꾸려 하지 마라였다. 친구들의 연애 고민상담을 들어주면 ‘남자친구의 어떤 부분, 행동 때문에 화가 났고 그것이 본인의 가치관에 맞지 않아서’의 이유가 가장 많다. 가치관이 지나치게 맞지 않으면 헤어져야 하는 것도 당연히 맞지만 상대방을 나를 받아들이듯이 받아들이는 것, 자비롭게 생각하는 것 또한 너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첫 파트 ‘비난하거나 비판하거나 불평하지 말라’와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을 쉽게 싫어하지 않고 진심으로 인정하는 태도가 연인에게도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해왔던 이성친구 가치관이 이 책에서 그대로 나와 매우 인상깊었다아쉬웠던 부분사람을 바꾸는 방법과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의 모순바로 위에서 얘기했듯이, 사람을 대할 때 상대방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것은 관계에 있어서 중요하다. 그리고 이 책에선 상대방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말라는 조언도 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을 바꾸는 방법도 조언하고 있다. 모순적이다. 물론, 이 책에서는 사람을 최대한 인정하되 양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설득하는 법,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인하는 법이라는 의도로 작성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모호하다. 즉, 양보해야 할 부분과과 이 책에 대한 의문점이 발생한다. 어느 정도의 양보와 어느 정도의 고집이 적당한 선인가? 이러한 점은 인간관계론 책의 근본적인 물음을 제시한다.진심으로 인정하는 것의 어려움인간관계론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진심’이다. 표면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 인정하는 것 칭찬하는 것은 관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피상적인 관계만을 만들어낼 뿐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인정하는 것 그 자체는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사칙연산을 풀 수 있는 3살 아이가 있다고 치자, 그 아이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객관적으로 다른 아이보다 뛰어난 연산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칙연산을 풀 수 있는 18살 아이에게는 진심 어린 인정을 하기 어렵다. 객관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의 노력과 그에 따른 발전에 비추어 진정한 인정을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겠지만 많은 사람은 그 아이를 진심으로 칭찬하더라도 속으로 ‘이제 와서 사칙연산을 할 줄 안다고?’하고 무시할 것이다. 내가 인간관계론의 여러가지 법칙 중 실천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다. 진심으로 인정하고 싶지만 잘 안됐다.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작가의 조언이 포함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배려의 부작용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은 큰 사건이 있지 않는 이상 누구나 좋아한다. 그러나 배려와 친절은 살아가는데 때로 독이 되기도 한다. 인간관계론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칭찬해주며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기분 좋은 반응과 관계들이 생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나의 배려와 친절은 상대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요소로 작용하였고 나를 만만하게 본 이들의 태도는 나를 대놓고 무시하기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이 드물지는 않다는 증거가 요새 유행하는 ‘감사합니다와 죄송합니다를 많이 말하지 말라’는 말이다. 만만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데일 카네기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보았지만 그렇다도 포함되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전체적인 평가 & 내게 미친 영향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인문학적 법칙 나열을 재미있는 역사적 사건을 예시로 들어 흥미롭게 전개한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미래의 나의 삶에 대한 방향성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거리를 안겨주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셀 수 없는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살아가게 될 터인데 어떻게 내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고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또한, 이 책은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읽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많은 법칙들을 실천해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실천하면서 변하는 내 마음가짐과 인간관계들을 보며 ‘이 책 참 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변화한 것은 크게 세가지이다. ①사람 자체를 인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쉽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람을 쉽게 미워하지 않는다, 사람의 장점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었다’이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②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며 진솔한 반응을 해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영혼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 나로서는 정말 크나큰 발전이다. 진심 어린 리액션은 진심 어린 관심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이렇게 관계를 쌓아 가다 보니 ③내가 고민하던 다른 분야의 다양한 문제가 풀렸다. 학업 스트레스도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와 좋은 관계를 지속하다 보니 경감되었고, 다이어트 고민도 친하게 지내던 또 다른 사람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이 해결되었다.이처럼 인간관계는 나의 모든 것들에 다양한 영향을 준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관계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그렇지 않더라도 살아가며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고 실천할 만하며 그를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단언한다. 데일 카네기의 ‘지한다.
    독후감/창작| 2022.04.28| 5페이지| 2,000원| 조회(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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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덴마크, 중국의 지역적 특성과 신재생 에너지
    우리나라, 덴마크, 중국의 지역적 특성과 신재생 에너지신재생에너지란 통상적으로 ‘석유를 대체하는 에너지원’ 이란 의미로 쓰이거나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말한다. 현재 선진각국에서 활발히 기술개발이 진행되어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신재생에너지는 주로 자연환경을 이용하며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바이오매스, 지열, 파력, 조력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가 발달한다면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관련 산업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의 최근 2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속도가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려는 부단한 노력으로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년 동안 7.2나 감소했으나, 우리나라는 석탄의 사용으로 같은 기간 110.8%나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신재생 에너지 비율은 2.2%로 세계평균 22.8%와 OECD 평균 23.8%와 비교했을 때, 약 1/10에 그치는 수치이다. 이 자료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산업구조가 구시대 연료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환경 후진국의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나라는 제8차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으로 전력을 20% 공급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친환경적인 에너지, 신재생에너지의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공급 비중은 수력, 풍력, 태양광 순으로 높게 나타난다. 또, 지역별로는 충청북도, 강원도, 경기도 순으로 높게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신재생 에너지가 발전하기 썩 좋은 환경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몇몇 지역은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내고 있다. 첫 번째로 한강과 낙동강은 하천의 중상류에서 풍부한 유량과 큰 낙차를 이용하여 수력 발전을 하고 있다. 두 번째로, 강원도 대관령, 제주도, 군산 등에서는 강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분다는 점을 이용해 풍력발전을 하고 있다. 세 번째로, 경기도 시화호에서는 밀물 때 밀려오는 바닷물의 힘으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에서는 풍부한 일사량을 활용한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한다.바람의 나라 덴마크는 풍력에너지가 아주 발달했다. 덴마크는 북대서양해류 및 대서양으로부터 불어오는 편서풍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풍력발전에 용이한 배경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덴마크는 육지가 아닌 바다에 풍력 단지를 건설하였는데 이가 덴마크를 풍력발전 강국으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바다는 육지보다 바람이 더 많이 그리고 꾸준히 불고 소음이나 환경파괴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해상풍력발전을 시도하고 있다.중국의 도시인 더저우는 중국에서 유명한 태양 도시이다. 더저우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 동부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지역 경제와 산업 모두 뒤쳐져 있었는데 2600시간에 달하는 풍부한 일사량을 갖추었다는 점은 중국정부를 매료시켰고 마침내 2005년 지방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국가 신재생 에너지법을 제정함에 따라 더저우를 중국 태양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더저우의 신규 건설물에 태양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벽에 태양열 설비나 태양열집열 장치를 설치하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50개의 교차로, 5개의 주요 도로, 5개의 주거지역, 5개의 경관지역에 건설된 기존의 전등을 태양광 전등으로 교체하였다. 이 사례 또한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공학/기술| 2022.01.04| 2페이지| 1,500원| 조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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