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는 중국의 경극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영화이기에 언젠가는 꼭 한번 봐야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손이 가지 않았던 영화였다. 과한 의상과 괴상한 분장, 과도한 여성적인 소리등이 내가 생각한 경극의 모습이었기에 경극에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는 특별한 흥미를 느끼기보다는 지루함과 괴상함 이라는 감정이 먼저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본 후, 나는 나의 이러한 생각들을 후회했다. 이 영화가 경극에 대한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고, 이 영화가 중국의 역사와 그 당시의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는 한 마을에서 배우들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연기하고 노래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영화의 초창기는 군벌 시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군벌시대는 지방의 군사령관이 자신의 무력을 배경으로 중앙정부의 지배에서 스스로 독립하여 주둔지를 중심으로 일정한 지반을 장악하고 통치권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강한 통제 속에서 주민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유일한 것은 경극이었고 이는 중국인들에게 동경의 대상, 최고의 예술 문화였다는 것을 영화 초기에 보여준다. 시간이 지나고 주인공으로서 나오는 시토와 도즈는 혹독한 훈련을 통해 경극배우가 되려고 한다. 배우가 될 때까지 주인공 도즈는 성정체성 혼란을 겪게 된다. 자신이 남자이지만, 경극의 ‘우희’라는 패왕의 여인을 연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내적 갈등을 겪는 장면을 보여준다. 훈련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남자라는 인식을 가져서 실수하고, 사부에게 매를 맞지만, 이러한 장면들은 희극적으로 그려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후, 주인공들은 많은 시련을 통해 최고의 경극배우가 되었지만, 그 당시 문화대혁명이 나타났고, 경극은 괴기한 구시대 전통이라는 이유로 탄압을 받게된다. 경극을 포기하지 않아 감옥에 들어간 시투는 죽지 않기위해 공개적인 자리에서 두지의 치부를 드러내고 이에 두지는 분노하여 시투의 아내인 쥬산이 몸을 팔았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서로가 서로를 죽이며 비난하던 주인공들은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자신의 주변인들에게도 마음의 상처를 준다. 자신의 남편이 죽지 않기를 원해 경극을 그만두라고 말했던 주샨은 시투의 경극에 대한 열정을 마지막에는 인정하고 그에게 응원의 표시를 보내며 자살하는 내용으로 영화가 마무리된다.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감명깊게 보았던 장면은 경극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에서 가사 실수를 해 두지의 분노에 의해 눈물을 흘리고 입에서 피를 흘리며 ‘나는 본디 계집으로서..’라는 대사를 읊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나에게 있어서 주인공이 자신을 버리고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것을 결정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각 장면에서 보여준 문화대혁명, 군사시대등의 역사적 사실을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된 것같다. 후에,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공감과 중용-세대갈등 해결을 위한 공감과 중용Subject Name:Professor:Name:Major:Student Number:1. 서론 - 공감과 중용이란?2. 본론 - 1) 변화된 사회로 발생하는 세대 간의 갈등2) 공감과 중용을 통해 세대 간 갈등 해결3. 결론 - 현대사회에서 가져야 할 태도1. 서론타인이 높은 곳에 올라가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도 그 공포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로 피투성이가 된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타인에 대한 감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것을 우리는 ‘공감’이라고 부른다. 공감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감정 중 하나이지만 지나친 공감은 독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공감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정신적 노력과 시간이 요구되는데 더 많은 공감을 할 수록 더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지불하게 되고 이는 동정피로에 다다르기 쉬운'취약한 정신상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용’이라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어느 상황에서 그 말과 행동이 지나친 것인지 혹은 모자란 것인지, 그 적절함을 판단하는 것이 중용이라 할 수 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너무 소모하지 않는 중요의 태도를 가지면 더욱 정상적이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다음 본론에서는 세대 갈등에서의 공감과 중용에 대한 내용을 제시한다.2. 본론인류는 진화를 거치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감이라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를 통해 동물보다 더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 내가 누군가에게 혹은 어떠한 사물에게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이런 자연스럽지만 쉽지 않은 일들은 모두 공감에서 일어난다.한국의 경우, 기성세대에서 이러한 공감이 굉장히 많이 나타났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래 한국 사람들은 산업화 시대를 살아오면서 우리는 ‘우리가 남이야?’라는 식의 인간관계에서 가족의 개념을 항상 강요해왔고 그러한 패러다임은 시대와 맞물려 많은 장단점을 가져와 주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도 완전히 달라졌다. 창의성과 차별화가 우선이 현대사회에서는 타고난 개성을 중시하고 개별성을 존중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화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람들을 MZ세대라고 칭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KBS에서 방영한 라는 드라마에서 극 중 노지원이라는 역할은 이러한 독립적이면서 의존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MZ의 모습의 정확한 예시를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사회적이고 조직적인 동물인 관계로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조직이나 관련된 관계에서는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오늘날의 인간관계는 조직적인 측면에서 적응이나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아야하는 것은 아직도 종전과 같은 조직위주의 패러다임에 익숙해져 있는 기성세대들이 이러한 젊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해 세대 간의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서로 고집스럽게 자기 주장을 만을 내세워 갈등을 만드는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감과 중용의 미덕이 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각자 살아온 사연이 다르고, 살아갈 사정도 다르다. 처지를 바꿔 각자의 사정을 이해하면 ‘공감’이라는 감정이 생성된다. 이는 소통에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다. 상대 세대의 입장이 되어 정신적으로 소통하는 남의 생각이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라는 이를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서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지나치게 공감하지 말고 중용을 지켜 치우치지도 않고, 기울지도 말아야한다. 상황은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추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필수다.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면 세대 간의 갈등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폭력과 야만으로 가득찬 시대의 청년들의 짧고 강렬했던 생애를 그리고 있는 소설 은 이 시대 최고의 문장가로 통하는 김훈이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인생 과업으로 삼아왔던 특별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쇠약해져가는 조국을 바라보기만 할 수 없었던 청년들의 결기가 들끓고, 세상의 흐름에 맨몸으로 부딪친 민중들이 공허하게 스러지던 어두운 시대상을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은 또한 청년 시절부터 안중근의 짧고 강렬했던 생애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안중근이 아닌 인간 안중근의 삶에 대해 자세하게 나타내고 있다.은 고종의 아들, 이은이 일본 천황인 메이지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 당시 나이가 고작 12살인 이은은 이토 히로부미의 속임에 넘어가 일본 유학을 강요받아 일본으로 떠나게 되는 등 황실 또한 일본의 탄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안중근은 상하이에서 자신과 뜻이 맞는 이들과 모여 망해가는 자신의 조국을 위해 일을 하고 싶었지만, 일이 불발되자 상하이에서 고향인 황해도 해주로 돌아온다. 조선에 돌아온 안중근은 자신의 뜻을 뒷받침해주던 아버지의 죽음과 아들의 탄생을 함께 맞이한다. 이후, 19살의 안중근에게 세례를 해준 빌렘은 조선에서 잔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안중근이 세속의 삶보다는 하느님의 자식으로 살아가길 바랐다. 빌렘의 바람으로 안중근은 작은 학교를 열어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지만, 마음 속에는 계속 무엇인가 울렁였다. 결국, 안중근은 부인과 딸, 옹알이를 시작한 아들을 조선에 두고 우라지행을 결정한다. 안중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조선 통감으로 한일합방 수행을 마치고 하얼빈을 방문하기로 한 이토 히로부미를 쏴 죽이는 것이었다.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은 안중근은 우덕순과 함께 암살계획을 세운다. 서로 다른 역에서 대기를 하다 기회가 되는 자가 암살을 성공시키기로 약속한다. 1909년 10월 26일 아침, 이토가 하얼빈 역 열차에서 내려 자신을 환영하는 러시아 군인과 외교관에게 다가가는 순간 안중근은 권총으로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 3발을 저격한다. 혹시나 자신이 죽인 사람이 이토히로부미가 아닐지도 몰라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또 다른 일본인 세명을 더 저격한 후 제압당하는 순간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일본이 자신들에게도 피해를 줄까 겁이 났던 황실과 성당측은 모두 안중근이 아닌 이토 히로부미의 편에 서 안중근을 비난했고 이로 인해 안중근과 이를 함께 도모한 우덕순은 감옥에 수감되었다. 이후 이미 일본 내에서 결과가 내정된 재판에서 안중근은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그는 주눅들지 않고 재판장에서 자신의 의견과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모습을 보이고 목숨을 빼앗기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소설은 끝난다.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먹먹했다. 역사 수업에서도 여러 번 다루었던 우리나라를 지켜낸 소중한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나는 안중근을 오직 국권을 침탈했던 이토 히토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권총으로 저격한 조국의 독립을 도모했던 영웅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왔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 그렇게 여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소설을 통해 영웅 안중근보다는 인간 안중근을 만나고 알게 되었다. 이 소설의 안중근은 영웅의 모습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비극적 시대상황에서 대의를 추구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세례를 받은 기독교인으로서, 집안의 가장으로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소설 곳곳에서 보여준다. 특히, 부인인 김아려에게 안중근이라는 남편은 집을 자주 떠나는 어색한 나그네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이러한 책 속의 안중근이 우리에게 익숙한 영웅인 안중근의 모습은 아니었기에 나에게 있어서 이 소설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또한, 학창 시절 배웠던 국사를 생각했던 나는 이라는 소설을 읽은 후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시험을 위해 억지로 외우는 하나의 사건이 아닌 안중근 의사와 그를 둘러싼 가족 주변인물들 그리고 왕족과 정치인들까지 모두 하나하나 만나본 기분이 들었다.
한시를 사용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쉽고 흥미있게 중국 역사와 문화를 설명한 은 한시를 대중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김성곤 교수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책은 한시를 중국 여행과 접목해 장강과 황하를 따라 펼쳐지는 장엄한 풍경과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학, 고사와 풍습을 전한다. 특히, 소동파, 두보, 이백 등 중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대표작들을 해설하는 것 외에도, 역사 속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김성곤이 직접 경험한 여행 에피소드를 담아 책의 흥미로움을 더했다. 나는 오늘 황하편에 대해 설명해 볼 것이다.황하편에서는 순서대로 황하원, 청해성, 감숙성, 영화회족자치구, 내몽골자치구, 산서성, 삼서성, 하남성, 산동성을 한시와 함께 설명한다. 이라는 제목만을 보고 한시에 대한 이야기만 끝까지 나오는 줄 알았지만 에피소드 중 장강을 통하는 성들보다 위쪽에 위치한 황하 기행을 읽어본 후 나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은 시인들에 대한 설명 외에도 역사와 전설 속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자신의 넓적다리를 잘라내어 고깃국을 끊여낸 개자추와 중이의 이야기,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군주의 의무라는 백락상마의 이야기가 있는 염호, 용문의 거센 물줄기를 넘는 잉어가 용이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황하용문 등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해 지루함을 없앴다. 또한, 각 지역의 다양한 향토 음식과 현지 주민과의 경험들을 소개한다.글자가 달라도 발음이 유사하면 뜻을 공유하는 중국의 독특한 문화인 해음문화와 우리가 흔히 중국인들 낮춰 부를 때 사용하는 ‘짱깨’라는 단어가 과거 중국에서는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장궤’라는 이야기 등등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내가 황하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1장 황하원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 부분이 많은 한시를 예시로 들어 황하에 대해 다른 부분들보다 흥미있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또한, 첫장의 주제를 ‘은하수 흘러내리는 초원’으로 표현한 것을 읽자마자 황하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황하에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느껴지는 것 같았기 때문에 가장 인상깊은 부분이라고 생각했다.九曲黃河萬里沙(구곡황하만리사)浪淘風?自天涯(낭도풍파자천애)如今直上銀河去(여금직상은하거)同到牽牛織女家(동도견우직녀가)해당 시는 유우석의 ‘낭도사’라는 한시로, 황하를 따라가면 은하수를 만날 수 있다고 표현하며 황화를 은하수를 안내하는 강길로 비유하였다. 또한, 이 은하수를 건너면 견우와 직녀의 집에 갈 수 있다는 표현까지 사용하여 황하라는 자연의 일부를 아주 특별하게 담아놓은 시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 내면의 뜻은 다를 수 있지만 책에서 언급된 이 시의 역할은 황하를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은하수라는 표현 이외에도, 황하원을 아기 황하라고 지칭하는 것을 보고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 이유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다. 저자는 이 아기 황화를 설명하는 주제에서 황하원을 이백의 ‘백운가송유십육귀산’, 가도의 ‘심은자불우’등 여러 한시들을 통해 설명한다.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황하원의 구름을 한시를 통해 설명하는 부분이었는데, 모든 한시들이 구름의 아름다움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확인한 후 황하의 풍경과 구름이 정말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하늘은 언제나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자의 한시들을 통한 설명으로 인해 그 풍경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항상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하늘의 풍경은 어떠한가에 대한 생각 또한 생기게 해 더욱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나에게 행복이란?”소주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을 통한 행복해지는 방법 ”제 1장 서론미네르바 인문 강좌를 들으며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주제는 행복이었다. 항상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미네르바 수업에서 다루어졌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을 통한 행복의 정의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에 나는 니코마코스윤리학에서 나온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 대한 견해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윤리학을 “모든 기술과 탐구, 또 모든 행동과 추구는 어떤 선을 목표 삼는 것이라 생각된다.”는 말로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선’이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모든 이들이 동의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이러한 선, 즉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할 때,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고유한 기능인 이성적 사고를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는 인간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고유한 기능인 이성적 사고를 가져야한다는 주장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제시한 행복의 정의를 찾아봄으로써 나에게 있어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 그 행복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제 2장 본론앞서 언급했듯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삶의 목표는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 인간의 고유한 기능을 파악함으로써 알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이 잘 사는 최선의 방식은 그의 고유한 본성에 따르는 것이며,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에게만 있는 고유한 기능을 찾고자 한다. 식욕, 수면욕 등의 욕구는 식물과 동물에게서도 나타나는 기능이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만이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라고 말한다. 결국,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적 사고를 발휘하는 것 만이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인간이 지속해서 이성적 사고를 발휘하는 습성이 습관화되어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중용의 덕을 실천할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고 한다. 이러한 중용의 상태는 규정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실천 속에서 개개인이 탐구해야 한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삶 속에서 실수하며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중용을 탐구하도록 노력해야하며 동시에 자신이 갖고 있는 탁월성인 능력과 덕을 실현해야한다고 한다.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의 정의를 살펴보았을 때, 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이성적 사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비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사고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감성이 이성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 나에게 큰 시련이나 고민이 있을 때 오로지 이성만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더 크고 어려운 미로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정답일 때가 있다. 나의 경험을 예로 들자면, 알바로 번 돈으로 원하는 물건을 살려고 할 때 이성적 사고만을 가진다면 나는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나의 행복해지지 못할 것이다.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사실 감정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감정적 요소, 비이성적 사고가 행복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내가 원하는 물건을 본능에 따라 구매하는 것, 친구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등 나의 삶에서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나에게는 가장 큰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행복에서도 이성적 사고를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행복은 상황에 따라 이성과 감성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결국, 나를 포함한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의 정의와는 다르게 각자의 삶에 맞게 이성과 감성을 적절히 섞어 행복을 이루는 것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제 3장 결론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성적 사고가 꼭 행복의 필수적 요소는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삶을 살아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고유한 기능인 ‘이성’만을 통해 행복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성만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만들지 말고 감정과 비이성적 사고 또한 사용해야한다. 특히 시련이나 갈등이 닥쳐오는 상황에는 감정적이며 비이성적인 사고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나를 포함한 사람들은 한 부분에만 치중하여 행복해지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성과 감성을 적절히 사용하여 행복해지는 방법을 생각해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