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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현대 경영학의 약점과 시장세분화 현상
    현대 경영학의 약점과 시장세분화 현상
    현대 경영학의 약점과 시장세분화 현상에 관하여1. 현대 경영학의 약점과 나아갈 방향점 제시21세기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기업이 계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가 존재해야한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임파워먼트는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 만족을 신속히 추구하고자 상대적으로 조직의 하위계층 사람들에게 의사결정권을 많이 이양하고 위임하는 것이라고 흔히 정의된다. 다시 말해서, 조직의 상부에서 권한의 발동해서 통제의 한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권력의 합리적인 이양을 통해서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활동을 유도하는 개념을 말한다. 한국의 기업들에서도 변화에 대한 니즈를 절실히 감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행동에서의 변화는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 그 실정이다.이러한 조직의 변화는 실제로 구성원 개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통해 일어나고 이러한 변화는 부서 혹은 팀 단위의 하위조직에서 유발되어야 한다. 따라서 단순한 비젼을 제시하거나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만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야하는 중간관리층이 자신들의 역할변화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역할변화를 인식하더라고 그런 역할수행을 뒷받침할 능력과 경험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조직변혁을 위한 핵심은 중간 관리자로 하여금 역할변화의 인식을 바탕으로 부서 변화에 필요한 능력과 의욕 및 자신감을 지니게 하는 것이다,이런 의미에서 현실적 필요성에 딱 부합하는 것이 바로 조직 내의 임파워먼트의 증진이다. 이러한 임파워먼트된 조직 구성원들은 적극성과 도전성, 책임감과 영향력의 증대, 지속적인 역량증대, 긍정적 사고와 신뢰감의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2. 시장세분화의 고객지향적인 마케팅 전략시장세분화는 고객지향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행하는 데 있어 실무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일 뿐 아니라 학문적인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개념이다(Grover and Srinivasan, 1987). 시장세분화란 동질적인 욕구와 구매행동을 갖는 소비자를 동일한 집단에 포함시키는 반면, 이질적인 욕구 및 구매행동을 갖는 소비자는 다른 집단으로 분리하여 소비자를 집단화하는 기법을 의미한다(Weinstein, 1994). 다시 말하자면 동일한 세분 시장에 속한 고객들은 서로 유사한 니즈를 갖고 있는 반면, 다른 세분 시장의 고객들과는 다른 니즈를 갖진 고객 집단을 구분하 는 것이 바로 시장세분화이다. 서비스 마케터는 시장에 존재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크게 몇 개의 집단으로 군집화하고, 세분화된 각 집단 의 요구에 맞춤화된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안광호?하영원?박흥수, 2011). 실무적으로 마케터들은 마케팅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시장을 더욱 정확하게 세분화하고, 각 세분 시장의 고객이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문적으로도 시장세분화 기법은 많은 연구를 통해 개발되고 다양한 분야 에서 적용되어 왔는데, 시장세분화의 방법론에 관한 기존 연구는 다음과 같다.첫째, 마케팅 관련 연구 분야에서는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을 이용한 시장세분화 기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은행고객의 세분화(Anderson, Cox, and Fulcher, 1976), 가구 및 전자제품 고객 의 세분화(Claxton, Fry, and Portis, 1974), 호주의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탐색 행동에 따른 시장세분화(Kiel and Layton, 1981), 개성 및 구매 행동 특성에 따른 고객 세분화(Kernan, 1968) 등 군집분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시장세분화를 실시하였다.둘째, 일부 연구에서는 컨조인트 분석(conjoint analysis)을 이용한 시장을 세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DeSarbo, Ramaswamy, and Cohen(1995)은 식품업체의 신제품 컨셉 테스트를 하면서 컨조인트 분석을 이용한 시장세분화를 수행하였다. 정교한 시장세분화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시장을 구분할 것인지에 관한 이슈 외 에도 어떠한 기준을 이용하여 구분할지를 결정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시장세분화는 일반적으로 인구통계학적, 지리적, 심리 도식적, 행태적 등 다양한 기준들을 바탕으로 시장을 구분하게 된다. 이때 특정 기준이 시장세분화를 하는데 있어 우월한 기준이라고 규정할 수 없으며, 시장세분화를 수행하는 목적에 따라 적절한 기준을 선정할 수 있다(Grover and Srinivasan, 1987).
    경영/경제| 2022.04.22| 3페이지| 3,000원| 조회(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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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항공운송의 자유
    항공운송의 자유
    항공운송의 자유-제1자유에서 제9자유를 중심으로항공기는 육해공 운송수단 중 단연 가장 빠르다. 여기서 ´빠르다´는 단순히 속도가 빠른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항공운송은 해운 대비 운항 스케줄이 많으며, 통관 등 부가적인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 역시 짧다.항공기는 빠르고 안전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육해공 운송수단 중 가장 운임이 높은 운송수단이기도 하다. 때문에 항공운송은 주로 휴대용 단말기, 신제품, 전자부품과 같이 긴급한 운송을 필요로 하는 고가 화물을 이동시킬 때 사용된다. 운임은 높지만 운송 중 재고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화물 특성에 따라서 ´해운´에 비해 더 경제적인 운송수단이 될 수도 있다.항공운송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노선 확보´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 국가가 세계 모든 국가에 직항편을 운영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항공 노선은 어떻게 확보하 는 것일까?항공 노선 확보는 기본적으로 민간의 영역이 아닌 외교적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가령 싱가포르의 한 항공사가 미국 LA로 운항하고자 한다면, 이 때 한국은 싱가포르-인천 노선을 싱가포르에 내줌으로써 싱가포르가 가진 다른 노선과 거래하는 외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여기서 항공자유화협정(Open Sky)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항공자유화협정이 이뤄진 국가간에는 정부의 사전 승인 없이 어느 항공사든 수지타산에 따라 신고만 하면 신규 노선을 확보할 수 있다.그러나 사실 모든 협정이 위와 같이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 항공의 자유는 그 단계에 따라 영공 통과만 가능한 ´제1의 자유´부터 항공운송시장의 완전 개방을 뜻하는 ´제9의 자유´까지 구분됩니다.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자국에서 제3국을 갈 때 중간 경유지에서 화물 영업이 가능한 제 5의 자유까지를 ´운송권(Traffic Right)´이라 칭한다.1. 항공의 자유(항공운수권)국제민간항공조약 제1조에서는 각 국가가 국가의 영공에서 완전하게 배타적인 주권을 보유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한 국가가 외국(항공사)의 상업용항공기 운항권을 허용하는 것은 하나의 특권을 부여하는 것이고, 운항권을 허용 받은 외국 항공사 입장에서는 전면적 금지로부터의 예외적 자유권을 얻은 것과 같다. 이 자유권을 이른바 ‘항공의 자유’라고 부른다.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항공의 자유를 제1의 자유에서 제9의 자유까지 지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국적기가 취항하는 세계 각국과 사이에서 제1의 자유에서 제7의 자유까지 다양한 항공협정을 체결하고 있다.2. 항공의 자유 종류(항공운수권의 유형)1) 제1의 자유:-Fly over Landing Right(영공통과의 자유, 무착률 횡당 비행의 자유)-타국(체약국)의 영공을 무착륙으로 횡단 비행할 수 있는 자유2) 제2의 자유-Technical Landing Right(기술착륙의 자유)-운송 이외의 목적(급유 또는 정비와 같은 기술적 목적)을 위해 타국(체약국)에 착륙할 수 있는 자유3) 제3의 자유-Set downn Right(자국->상대국)-자국에서 여객, 화물, 우편물을 적재하고 상대국으로 운송할 수 있는 자유-제4의 자유와 더불어 상호주의에 입각한 가장 기본적인 항공운송 행위에 해당한다.4) 제4의 자유-Bring back Right(상대국->자국)-상대국에서 여객, 화물, 우편물을 가지고 자국으로 운송할 자유-제3의 자유와 한 쌍을 이루는가장 기본적인 항송운송 행위에 해당한다.5) 제5의 자유-Beyond Right(자국-상대국-제3국/ 자국-제3국-상대국)-자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기가 비행 중에 상대국과 제3국간에 여객과 화물, 우편물을 운송할 수 있는 자유(단, 항공기는 자국에서 출발 또는 도착할 필요)
    경영/경제| 2022.04.22| 6페이지| 3,000원| 조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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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경제의 분권화된 의사결정과 자원배분의 효율성
    경제의 분권화된 의사결정과 자원배분의 효율성
    개별 경제 주체의 분권화된 의사결정 과정과노동시장에서의 자원배분의 효율성에 관해서1. 시장과 시장기구경제학은 시장을, 재화, 생산요소, 서비스, 화폐 등이 거래되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정의한다. 즉 특정 상품을 교환하기 위해 교환의사를 제시하는 경제주체들(가계, 기업, 정부, 외국)의 모임으로, 사려는 의지(수요)와 팔려는 의지(공급)의 상반된 힘이 존재하는 곳은 어디나 시장으로 정의한다. 이렇게 정의된 시장에서 수요자와 공급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교환이 성립될 때 그 교환가격을 균형가격(equilibrium price)이라 하며, 교환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양을 균형거래량이라 정의한다. 경제학적으로 균형은 상반된 힘이 맞아떨어져 외부의 충격이 없는 한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균형과 관련하여 경제학은 균형의 존재여부, 균형의 안정성, 균형의 유일성에 주로 관심을 두고 있다.이렇게 형성된 가격의 기능은 첫째, 가격은 상품의 배급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 생산자원이 여러 경제주체들 사이에 효율적으로 배분되게 한다. 셋째, 소득의 분배와 관련하여 생산요소시장에서 결정된 노동, 자본과 같은 생산요소의 가격은 각 생산요소 소유자의 소득을 결정하게 된다.2.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자유방임주의현대 경제학의 출발점이자 고전학파 경제학의 거두인 아담스미스(Adam Smith)는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과정과 관련하여, 저서 《도덕 감정론》(1759)과 《국부론》(원명: 국가의 부(富)의 본질과 원천에 대한 탐구)(1776)에서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기존의 중상주의적 가치관에 반발하며, 프랑스의 중농주의사상을 높이 평가하였지만, 부의 원천에 대해서는 중농주의와 그 견해를 달리 하였다. 즉 “그 모든 불완전한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중농주의는 정치경제학의 주제에 관해 지금까지 발표된 것들 가운데 진리에 가장 근접해있다.”는 도덕 감정론의 표현은 그가 중상주의 보다 중농주의를 더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표현이다. 그러나 프랑스와는 달리 공업이 발달한 영국의 상황을 주로 연구했던 스미스는 중농주의자들과 달리 공업 생산이 부의 원천이라고 주장했다. 아담 스미스는 소비자의 욕구, 생산, 시장 경쟁, 그리고 노동 분업이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동력이라고 보았다. 아담 스미스는 부의 창출과정에서 개인의 이기심과 사회적 이익이 반드시 상반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였으며, 이러한 아담 스미스의 사고를 단적으로 대변해주는 표현은 국부론의 다음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건 푸줏간 주인, 술도가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그들이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생각 덕분이다. 우리는 그들의 박애심이 아니라 자기애에 호소하며,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의 이익만을 그들에게 이야기할 뿐이다.”이러한 관점에서 아담 스미스는 개인의 이기심에 입각한 경제적 행위가 결과적으로 사회적 생산력의 발전에 기여하며, 이러한 사적 이기심과 사회적 번영을 매개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생각하였다. 즉, 스미스에 따르면 개별경제주체들은 자신의 이익극대화를 추구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의도하지 않게 사회적 이익과 경제적 발전을 가져온다고 보았다. 아담 스미스는 개인의 합리성이 집단의 합리성과 조화될 수 있다고 보았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란 시장의 자동적 조정기능을 의미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의 견해는 어떤 경제에 필요한 물자의 종류와 수량, 생산방법, 생산물의 분배 등은 국가나 중앙계획기관의 계획과 명령에 의해 해결 될 수 없고, 일체의 생산과 소비활동이 개인의 자유에 맡겨질 때, 가장 효율적인 균형이 이루어진다는 자유방임적 사상으로 연결된다.3. 시장의 실패와 보이는 손그러나 현실적으로 시장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즉 주기적 순환(실업과 인플레이션)을 완벽히 통제할 수 없어 사회후생의 현저한 감소시키거나, 소득이나 부의 분배가 반드시 공평하게 되지 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손이 잘 작동하지 않아 시장기구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실패하는 현상을 시장의 실패(market failure)라 한다.이러한 시장의 실패가 발생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첫째, 분권화된(decentralized) 자원배분이 효율성을 가진다는 것은 완전경쟁을 전제로 한 경우이다. 그러므로 불완전 경쟁이 존재하면 시장의 실패가 일어날 수 있다.둘째, 공공재의 경우, 소비에서의 비경합성(non-rivalry)과 배제불가능성(non-excludability)으로 인해 자유로운 시장기구에 맡겨둘 때 공공재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에서 생산되지 않을 수 있다.셋째, 외부성(externalities), 즉 특정 경제주체의 행위가 제3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이득이나 손해를 가져다주지만 이에 대한 대가를 받지도 지불하지도 않는 상황이 존재하면 생산과 소비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외부성이 존재하게 되면 과소생산이나 과다생산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넷째, 일반경쟁균형은 모든 것이 확실하다는 암묵적인 가정 전제로 성립하는데, 불확실성이 개입되면 일반경쟁균형이 파레토효율성을 반드시 보장하지 못할 수도 있다.따라서 이러한 이유들로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시장실패로 인해 비효율성이 초래되므로 정부가 개입하여 효율성을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 이처럼 정부가 개입하여 시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경우 이를 아담 스미스의 개념을 차용하여 보이는 손으로 부른다. 그러나 정부의 개입으로 더 큰 비효율성이 초래될 수도 있다. 즉 시장의 실패는 정부개입의 필요조건이 될 수 있지만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 정부개입이 더 큰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는 이유는, 정부의 개입으로 민간부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과정이 교란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장의 실패가 일어난 것과 비슷하게 정부의 개입이 의도와 달리 오히려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정부의 실패(government failure)를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시장의 실패가 발생하더라도 정부의 개입이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때에 한해서 개입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방식일 것이다.4. 노동시장에서의 인적자원 배분 효율성특히 우리 경제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을 노동시장이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못함에 따라 경제 전반의 생산성 향상이 지체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 인적자원이 저생산성 부문에서 고생산성 부문으로 신속하게 유입될수록 경제 전반의 인적자원 활용 효율성이 증대되어 성장잠재력이 제고될 수 있다.통계청의 「광업⋅제조업조사」에서 추출된 제조업 중분류 자료를 보면, 생산성 충격의 고용효과가 2000년대 중반 이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노동시장의 인적자본 배분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해석된다.이렇게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자원배분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는 원인으로는 고용보호 규제 강화에 의한 고용조정 비용의 상승에 주목할 수 있다.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호는 기업의 고용조정비용(employment adjustment costs)을 높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노동수요의 규모를 위축시킬 뿐 아니라 노동수요의 변동 폭도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우리나라 노동시장의 배분효율성 저하는 정규직에 대한 고용 보호 수준이 강화되어 온 점에 기인할 가능성을 시사 경제위기 이전까지는 고도성장에 따라 노동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었고, 대기 업의 암묵적인 평생직장 관행도 정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호가 노동시장의 인적자원 배분에 큰 장애로 작용하지 않았음. 그러나 1998년 경제위기 이후 대기업도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고용보호에 대한 요구가 크게 강화되었고, 실제 정리해고의 법제화 과정을 통해 정규직에 대한 고용보호의 강도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인적자원 배분기능 효율성이 점차 저하되고 있으며, 정규직에 대한 고용보호의 강화가 그 주요 요인인 것으로 보임. 산업별 노동수요의 증가가 고용의 확대로 연결되기보다는 해당 산업 내의 임금인상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음. 정규직 고용보호 강화에 따른 조정비용의 상승으로 인적자원 배분기능이 비정규직에 집중되는 양상이 관측되었고, 이와 함께 해당 산업의 수요 확대가 노동 대신 자본의 투입을 탄력적으로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연계되는 양상이 확인됨. 이와 같은 노동시장 경직화는 우리 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 용할 수 없게 함으로써 성장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낮아 노동수요가 위축되는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가급적 원활하게 생산성이 높은 산업으로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한정된 노동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금격차 등의 사회적 문제도 완화할 수 있음. 따라서 노동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노동시장의 이중구조(dualism) 완화를 위해서는 정규직에 대한 고용보호 수준을 완화하는 한편,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최소화하는 정책 들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경영/경제| 2022.04.22| 4페이지| 4,000원| 조회(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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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 평가A+최고예요
    제목Freud와 Ericsson 이론에서 주장하는 주요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두 학자의 주장을 비교 분석하고 이론의 한계점에 대해서 기술하세요.Ⅰ. 서론심리학에서 인간의 성격은 발달과 더불어 주된 관심분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프로이드가 정신분석학 이론을 바탕으로 심리성적 발달단계를 제시한 이후 발달단계에 대한 연구는 발전적으로 진행되었는데 그중 에릭슨이 제시한 심리사회적 발달단계가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와 함께 유력한 발달단계 이론으로 여겨지고 있다. 발달단계가 중요한 이유는 각 발달단계에 있어서 어떠한 과정을 지나고 어떠한 과업을 수행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성격 형성과 변화가 결정되기 때문이다.프로이드와 에릭슨 모두 인생 초기에 겪은 경험이 이후의 삶에도 영향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는 점에서 심리성적 발달단계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지만 에릭슨은 프로이드의 발달단계에서 더 나아가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의 발달단계까지 제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발달과 그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이번 과제에서는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에서 주장하는 주요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두 학자의 주장을 비교 분석하고 이론의 한계점에 대해서 기술해보도록 하겠다.Ⅱ. 본론1. Freud와 Ericsson 이론에서 주장하는 주요 발달 단계1)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① 구강기구강기는 생후 1년까지를 이르는 시기이다. 프로이드는 구강기의 주요 성감대를 입으로 지목하며 아기가 입과 입술, 혀를 통해 어머니의 젖을 빨며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쾌감, 만족을 느끼게 하는 대상에게 애착을 느끼게 된다고 하였다. 이후 치아가 생기며 아이는 과거 젖을 빨며 느꼈던 수동적 쾌감을 벗어나 무언가를 씹고 깨물며 쾌감을 느끼게 되고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쾌감을 추구하게 된다.② 항문기항문기는 1세부터 3세까지의 시기이다. 항문기에는 항문이 성감대이며 배설물 보유나 배출을 통해 쾌감을 얻게 된다. 이때 유아는 보통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받게 되는데 유아는 처모가 억압적이고 엄격하게 훈련을 시키면 유아는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고착 현상을 보이며 그 결과는 항문과 항문에서 나오는 대소변 등 더러운 대상과 반대되는 청결한 것을 추구하는 결벽증으로 발현된다.③ 남근기남근기는 3세부터 5세까지의 시기이다. 남근기는 남아 중심적인 용어이기 때문에 여아까지 모두 포함하는 성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근기에는 성감대가 성기로 바뀐다. 프로이드는 남근기에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남아에게서 나타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여아에게서 나타나는 엘렉트라 콤플렉스라고 하였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성 부모에게 성적으로 애착을 느끼게 되고 이성 부모에 대한 욕망과 동성 부모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이러한 생각은 아이에게 성기 제거의 공포심을 느끼게 하여 이성 부모에 대한 성적인 욕망과 동성 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억누르고 동성 부모가 가진 남성성, 여성성을 획득하기 위해 동성 부모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④ 잠복기잠복기는 6세부터 11세까지의 시기이다. 남근기 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극복한 아이들은 성적 욕망이 잠재된 이 시기를 평온하게 보내게 된다. 프로이드는 잠복기의 아이들은 이전까지 이어졌던 성적 욕구를 잊어버리고 위험한 환상이나 충동 또한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심리성적 발달단계에서 잠복기는 조용한 시기로 볼 수 있다.⑤ 생식기생식기에는 청소년기, 청년기에 해당되며 무의식 속에 잠재되고 억압되었던 성적 충동이 다시 표출되는 시기이다. 또한 생식기에 이르면 충동과 욕망으로만 그쳐있었던 성적인 요소를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생식기에 이른 사람들은 이성에 대한 제대로된 관심을 바탕으로 사랑을 할 수 있다.2)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① 신뢰감 대 불신감신뢰감 대 불신감은 0세에서 1세에 해당한다. 유아는 자신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부모, 그중에서도 어머니와 관계를 맺게 되는데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에 따르면 이 단계는 인간이 태어나 맺게 되는 최초의 사회적 관성이 있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신뢰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요구에 반응이나 돌봄이라는 결과가 없으면 불신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태도는 유아가 커서 세상을 인식하게 되는 흐름과도 동일하다. 그래서 세상에 대한 신뢰감이 결정되는 이 시기는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초기 단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계로 인식된다.② 자율성 대 수치감자율성 대 수치감은 2세에서 4세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아동이 스스로 가지는 의지와 외부의 압력, 기대 사이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조절하는지가 발달을 결정하게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나, 나의 것,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싫어 등 자기 주장에 기초한 언어 표현을 자주 하게 된다.③ 주도성 대 죄책감주도성 대 죄책감은 4세에서 5세까지의 시기이다.아동이 맞닥뜨리는 주도성과 죄책감은 아동의 정서적 발달, 지적 호기심과의 관계 부각을 일으킨다. 에릭슨은 주도성과 죄책감 사이에 놓인 아동이 목표 지향적인 관점을 드러낸다고 하였는데 만약 이러한 심리적 특성이 양육자의 태도와 같은 외부의 영향에 의해 부정적으로 처리되면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죄책감은 아동이 성장하고 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리 잡게 된다. 즉 통제를 통해 자신의 주도적인 행동이 금기에 부딪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④ 근면성 대 열등감6세에서 11세 사이의 아동은 근면성과 열등감 사이에 놓이게 된다. 근면성과 열등감의 주요 원인은 바로 가정을 벗어나 학교에 들어가고 학교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다. 특히 놀이, 학습, 운동 등을 두고 친구들과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기초적 인지 기능, 사회적인 기능을 획득하게 된다. 이 시기에 새로운 인간관계에 잘 적응하고 학습과 그 외 활동을 잘 수행하게 되면 근면성, 성취감을 느끼지만 활동을 잘 수행하지 못할 경우 열등감, 부적응을 느끼게 된다.⑤ 자아정체감 대 정체성 혼란자아정체감 대 정체성 혼란은 12세 이후부터 20세까지 나타나는 것이다. 즉 성인이 되기 전인 청소년기에 느된다. 이 시기는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에 있어서 유예기간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자아정체감의 확립은 이후의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삶의 초기 단계에서 신뢰감을 느끼는 것 못지않게 자아정체감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⑥ 친밀감 대 고립감청년기에 접어든 인간은 친밀감 대 고립감 사이에 놓이게 된다. 이때는 진로 선택, 연인이나 배우자의 선택, 사회적인 가치와 윤리 등을 선택해야 하는 환경적인 요구에 놓이게 된다. 또한 청년기의 중요한 요인은 바로 가족 이외의 타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성, 동성, 친구, 그 외의 사람들과 함께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갈 때 친밀감을 획득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⑦ 생산성 대 침체감생산성 대 침체감은 중장년기에 해당한다. 이때는 스스로의 생각을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이때 가정 내에서는 자녀를 생산하고 양육, 교육하는 측면에서 생산성을 느끼게 되며 사회적으로는 다음 세대를 양성하면서 생산성을 느끼게 된다. 또한 학문적 업적, 직업적 성취를 이루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녀가 없다고 해도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 생산성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침체감을 느끼게 된다.⑧ 자아통합 대 절망감자아통합 대 절망감은 노년기에 맞이하게 되는 감정이다. 이 시기는 에릭슨이 제시한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마지막으로 죽음을 앞두게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노년기에는 신체적인 기능의 저하, 건강 악화가 급격히 이루어져 상실감, 욕구불만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은퇴로 인한 사회 참여도 하락, 배우자 혹은 친구의 사망 등으로 무력감, 실망을 급격히 느끼게 되고 자신의 가치 또한 낮아진다고 생각하게 된다. 만약 이 시기에,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가치가 없다고 느끼게 되면 절망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2. 두 학자의 주장에 대한 비교 분석과 이론의 한계점 기술1)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발달단계 비교 분석프로이드의 심리성기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신뢰감 대 불신감, 심리성적 발달단계의 항문기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자율성 대 수치감, 심리성적 발달단계의 남근기(성기기)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주도성 대 죄책감, 심리성적 발달단계의 잠복기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근면성 대 열등감, 심리성적 발달단계의 생식기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자아정체감 대 정체성 혼란을 비교할 수 있다. 여기서 큰 비교점이 발생하는데 심리성적 발달단계는 생식기에서 끝나는 것에 반해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는 이후에도 친밀감 대 고립감 (청년기), 생산성 대 침체감 (중장년기), 자아통합 대 절망감 (노년기)로 사람이 사망해 삶이 끝날 때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또한 프로이드는 이중에서도 인생의 초기를 중시했고 이 시기에 적합한 발달이 무조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물론 에릭슨 또한 인생 초기에 양육자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가지게 되는 신뢰감 획득을 중요한 것으로 지목했으나 그 이후인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 확립을 중요하게 여겼다. 무엇보다 에릭슨의 경우 인간 발달단계의 초기에 있어서 무조건 한쪽을 획득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다른 요소 또한 인간이 성숙해 가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한다고 했다. 물론 이중 한쪽이 더 우세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여지를 두었다는 점, 필요 요건과 상호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와는 차이를 보인다.사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는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래서 프로이드가 심리성적 발달단계를 통해 제시한 의견이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에도 어느 정도 수용되고 있다. 그러나 심리성적 발달단계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는 분명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프로이드의 경우 인간에게 일어나는 성적인 현상, 성감대 등에 집중하고 발달단계 또한 성적 리비도를 바탕으로 제시했지만 에릭슨은 외부 환경과의 작용에 의해 인간의 행동과 성격은 수정될 수 있고 가능성을 가진다고 보았다. 또한 에릭슨은 인간의 성장과 발달은 개인의 내부에서 비롯되는 욕다.
    교육학| 2022.04.22| 6페이지| 2,500원| 조회(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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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학교폭력의 심각성
    학교폭력의 심각성
    제목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조사해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현재 시점에서의 문제점 및 한계가 무엇인지 설명하세요.Ⅰ. 서론학교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심각한 사회문제였다. 특히 1990년대 일본의 이지메가 왕따라는 명칭의 형태로 우리나라에 확산된 후 더 교묘하고 심리적인 유형의 학교폭력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학교폭력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메신저나 SNS, 채팅방 등을 통한 교묘하고 심리적인 수법에서부터 집단 폭행, 살인까지 그 영역이 광범위하다. 확실한 사실은 학생들은 추후 우리 사회의 중심부에 진입하게 될 존재들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가 되어 어떠한 경우로든 지속적으로 폭력에 노출될 경우 점점 폭력에 둔감해지고 트라우마를 가지게 될 위험과 심각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사회 자체가 타인의 고통을 조장하고 방조하는 풍조에 휩싸이게 되며 특히 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들에 대한 사후 대처가 없을 경우 이들의 트라우마, 반성하는 마음의 부재는 반사회적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그러나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의미의 예방과 근절에 대한 방안은 여전히 실천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그 경각심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조사해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현재 시점에서의 문제점 및 한계가 무엇인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Ⅱ. 본론1. 학교폭력의 심각성1) 학교폭력의 저연령화학교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초등학교 저학년들 사이에서도 학교폭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학교폭력의 피해자의 연령이 낮을 때부터 학교폭력을 경험하게 될 시 심리적, 신체적 고통이 장기적으로 이어져 그 후유증과 피해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적절한 개입과 대처가 없을 시 학교폭력 가해자는 자신이 저지른 짓이 잘못된 것임을 모르고 추후 학년이 올라가고 상급 학교에 진학해서도 학교폭력을 지속하고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질 것이란 점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의 저연령화 또한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2) 피해자의 자살 위험 증가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의 피해자 10명 중 4.5명이 학교폭력피해로 인한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답변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폭행이나 살인이 아닌 정도의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이나 사후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학교 차원에서 제대로된 해결 방안 없이 넘어가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절망감과 좌절감, 학교폭력피해 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느끼게 된다. 실제로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보복하기 위해 자신의 친구를 시켜 더 교묘한 방식으로 피해자에게 다시 학교폭력을 가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더 이상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느끼지 못하고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다.3)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 확산시대가 갈수록 학교폭력 피해자, 가해자의 연령대도 낮아지지만 학교폭력의 유형이 변화하는 것도 심각하다. 특히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고 시키거나 공개된 SNS 계정에 욕설을 작성하고 같은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수치스러운 짓을 시키는 등 피해자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폭력을 가하지만 가해자의 입장에서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해자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폭력을 가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이야기할 수 있다. 또한 학교폭력의 유형이 교묘하고 잔인해진다는 점 또한 문제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의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서 본인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욕을 하고 험담을 하는 등 겉으로 표시나지는 않으나 피해자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유형 등이다. 더 큰 문제는 기성세대의 경우 이러한 유형의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본질을 이해하지 못해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해도 이에 대한 심각성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이다.2.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현재 시점에서의 문제점 및 한계1)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은 학교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 학교는 학교폭력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집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의 가치관 중 상당한 비중이 학교와 학교의 인간관계, 활동을 통해 형성되기 때문에 학교폭력의 예방, 근절, 후유증에 대한 방안 또한 본거지인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적절하다. 무엇보다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근절 방안이 적절하게 이루어진다면 추후 벌어질 또 다른 학교폭력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폭력의 확실한 예방, 근절은 학교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교에서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은 먼저 학교 내의 비교육적, 비인격적인 교육 환경과 현장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전체의 입시 제도에 따라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성적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입시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학생을 대하는 교사 개개인의 태도,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교장의 관점 등은 개선할 수 있는 문제이다. 이 가운데 학교에서는 각 학생들의 가정환경을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는 선에서 파악하여 학교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예의 주시하며 학교폭력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지 면밀하게 관찰하여 헤아려야 한다. 특히 학교폭력 전력이 있거나 폭력 성향이나 지배욕이 높아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의 경우 학생에 대한 정보 교환, 폭력 유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학교폭력 근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난 이후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가 진심어린 반성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다. 특히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더욱 중요한 것은 가해자에게 단순히 경미한 처벌 정도의 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추후 학교폭력이 재발하거나 피해자에 대한 보복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경우 가정환경으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나 성장하면서 가지게 된 폭력 성향, 가학 성향 등이 학교폭력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가해자에 대한 선도와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또한 피해자에 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점은, 피해자의 경우 학교 내에서 해당 학생이 당한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면 피해자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주목을 받게 되고 오히려 학교 내에서 낙인이 찍히고 가해자의 친구들로부터 보복의 대상이 될 가능성 또한 높다. 우선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복을 막기 위해 학교 차원의 보호가 필요하며 학교폭력으로 인한 심리적인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 연계해야 한다. 무엇보다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가해자에게도 피해자와 분리된 상태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으로 학교폭력의 재발을 완전히 근절하는 것이다.무엇보다 학교 내에서는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수시로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하며 학교폭력을 방조하는 것 또한 학교폭력에 가담한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어 추후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폭력에 무감각해지고 피해자의 고통에 둔감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 무엇보다 학교 내에 일반 교사 이외에 상담 전문 교사를 배치하여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상담이 심도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2) 현재 시점에서의 문제점 및 한계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문제점과 한계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바탕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지난 2012년 대구에서 학교폭력으로 인해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나자,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피해를 막기 위한 학교폭력위원회 관련법이 새로 제정되었다. 학교폭력위원회 관련법은 우리나라의 사법 제도를 도입하여 구축한 것이다. 즉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처리가 사법적인 절차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학교폭력위원회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은 교사, 학부모, 전문가에 의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우선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릴 경우 교사는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처리, 복잡한 절차에 집중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처리에 오류나 실수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와 학부모에게 소송을 당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학교폭력위원외의 자취위원은 학부모로 이루어져 있는데 학교폭력위원회 관련법은 사법 제도를 따와 절차는 복잡하고 전문적인데 비해 이를 처리하는 학교, 교사, 학부모들은 이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또한 학교폭력위원회에서 심의된 결과를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불복->재심 청구->행정 소송 등 도돌이표가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즉 피해 학생에 대한 상처 치유, 재발 방지와 가해 학생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보다는 사소한 절차에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다.
    사회과학| 2022.04.22| 4페이지| 2,500원| 조회(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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