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의 神 (가제) 1회S#1. 서울 전경대한민국 지도에서 줌인.서울의 전경 보여주는.수혁 NA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 위로.수혁 NA 평당 1억원 시대가 열린 서울의 집 값.국토부 장관의 정책 발표 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등몽타쥬로 보여주는 위로.수혁 NA부동산 투기를 잡으려는 정부와 잡히지 않으려는세력 간의 싸움. 일명 뛰는 놈 위에 나는 놈.그 곳에서 나는...(그 위로 대한민국의 면적, 토지비율, 얼마 안되는 주거지와 상업지 숫자로 말해주는 나래이션)S#2. 몽타쥬길게 늘어선 부동산, 떴다방, 청약을 위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 홍보관에 북적이는 사람들 몽타쥬.(치열한 부동산 현장에 대한 나레이션)S#3. ㈜태양 조회실 (밤)“당장 나가!”황당해하는 수혁의 얼굴.얼음처럼 차가운 광진과 반대로 흥분한 성민은 수혁에게 다가가 따귀를 날린다.영문을 몰라하는 수혁 앞에 던져지는 서류와 통장.수혁, 진서와 태석 번갈아 보면 수혁의 눈길을 외면하는 두 사람.성민,“거지새끼 데려다 가르치고 키워줬더니 뒤통수를 쳐? 너같은 새끼는 이 바닥에서 매장을 시켜야 돼. (주변의 직원들에게) 니들도 똑똑히 봐! 욕심부리려고 대가리 굴리면 어떻게 되는지. 나가 이새꺄!”수혁, 뭐라 말하려다 말고 입술을 무는. 체념한 듯 돌아서 나간다.수혁의 등 뒤로 쐐기를 박는 성민.“다른 현장에 빌붙을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거야. 이 바닥은 소문, 특히 안 좋은 소문이 빠른 곳이니까. 너 같은 양아치 발 못 붙이게.”S#4. ㈜태양 입구비를 맞고 서 있는 수혁. 고개를 푹 숙이는.(타이틀 뜨는)S#5. 호텔 스위트룸 (꿈)으리으리한 호텔 스위트룸에 마련된 다이닝룸.수혁과 미모의 여인, 긴 식탁에서 서로 마주 고급스러운 식사를 하고 있다.와인잔을 들고 고혹적으로 바라보는 여인.점점 수혁에게 다가와 귓속말 하는.뭐라고 하는지 못 알아들은 수혁.응?다시 속삭이는 여인.뭐라고?(우왁스런 엄마의 소리) 일어나라고 이 놈아!S#6. 수혁의 방수혁모, 수혁의 이불 확 걷어 머리도 이쁘게 한다고 생각해봐. 강남 사모님이라니까.”“그럼 이 치마도 주세요.”환한 얼굴로 돌아가는 손님.난감해 하던 사원, 신기한 얼굴로 수혁 돌아보고.주변에서 실갱이 구경하던 손님들 너도나도 블라우스랑 치마 사려고 달려드는.S#9. 마트 휴게실매장사원, 수혁에게 커피 건네며 수혁의 영업능력 칭찬하는.이런 총각이 인잰데...참 아깝네.씁쓸한 표정의 수혁.S#10. 마트 사무실매장 매니저, 수혁에게 봉투주며마트가 사정이 어려워져서 안타깝다.일 잘해서 탐나는 총각인데...위에서 인원감축하라고 하니, 정규직을 내보낼 수도 없고...다음에 인원 충원할 때 꼭 부를게.애써 서운한 표정 감추는 수혁.S#11. 마트 일각수혁, 유니폼 조끼를 벗고 마트를 나오며 사람들과 인사하는.스마트폰으로 대리운전 어플을 확인하는 수혁.알람 하나 뜨고 확인 누르는 수혁.(나레이션 ? 매일매일 쳇바퀴 돌 듯 돌아도 끝이 보이지 않는 알바 일에 대한 자조섞인 푸념)S#12. 몽타쥬1. 달려가서 차주에게 인사하고 대리운전하는 수혁2. 차키를 건내주고 대리비 받으면 먼길을 걸어 나오는 수혁3.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다 급하게 콜받는 수혁(나레이션 ? 매일매일 쳇바퀴 돌 듯 돌아도 끝이 보이지 않는 알바 일에 대한 자조섞인 푸념)S#13. 고급 룸싸롱 입구사람들에 둘러싸여 깍듯하게 인사받는 한 남자, 광진이다.대리운전하러 온 수혁, 광진을 기다리고.S#14. 광진의 차 안.끊임없이 어디론가 전화하는 광진.토지를 매입하는 듯 광진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액수가 꽤 높은 단위이다.운전하며 유심히 듣다가 용기내서 물어보는 수혁.“사장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일 하시는지 물어봐도 됩니까?”돈을 벌고 싶다면 대한민국에서 돈이 제일 많이 몰리는 곳에서 일하라고 대답하는 광진. ...은행이요?광진, 두둑한 팁과 함께 명함을 준다. “시행사 ㈜태양 대표 오광진” 글씨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는 수혁.S#15. 수혁의 방인터넷으로 광진의 이름 검색해보는 수혁.부동산에 관해서도 검색해보고, 분양상담사 없잖아. 내가 매달 이자까지 쳐서 갚을게.”절망스러운 표정으로 전화 끊는 수혁모.수혁, 생각에 잠긴 표정.S#21. 수혁집 일각수혁모, 퇴근해 들어오며 우편물 챙기는. ...이게 뭐야?응, 저기 대전에 있는 전문대에서 나 오면 4년제 장학금 준대. 거기 가려고.왜 전문대 가냐, 실랑이하는 수혁모와 수혁.S#22. 지하철생각에 잠긴 표정 하다 이내 씩씩한 표정으로 지하철에 오르는 수혁 모.S#23. 수혁 모의 사무실사무실에 들어서며 여기저기 인사하는 수혁 모.아침 조회를 시작하는 보험 사무실.실적에 압박주는 지점장과 은근히 서로를 경계하는 동료들.수혁모는 실적이 아직까지 미진하다.S#24. 수혁 집어제에 이어 일자리를 찾아보는 수혁.4년제 졸 이란 자격요건 때문에 원서 쓸 곳이 마땅치 않은 수혁.그 순간,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울리고.S#25. 빌딩 일각.E삼성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 빌딩 *층으로 오시면 됩니다.수혁, 스마트폰으로 지도보며 위치 확인하듯 두리번 거리는.S#26. 사무실잔뜩 긴장한 수혁.곧이어, 친근한 표정의 3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 들어오고.수혁의 이력서를 보며 이것 저것 질문한다.수혁, 보잘 것 없는 스팩 때문에 조금 걱정스러운 듯 긴장한.(시간경과)남자, 수혁의 이력보다는 수혁의 긍정적인 태도와 열정이 마음에 든다며.이 곳은 스팩보다는 개인이 가진 열정과 태도에 더 집중하는 곳이라고 말하는.S#27. 수혁의 방 (아침)수혁모, 오늘도 변함없이 일어나~! 하려는데 말끔하게 수트 차림으로 나오는 수혁.놀라서 눈 똥그랗게 뜨는 수혁모.엄마, 나 오늘부터 출근하니까 그렇게 알아요.갑자기? 거기 이상한데 아냐?아니라니까~잘 알아보고 다녀. 요즘 이상한데 너무 많다니까.에이, 엄마. 내가 누군데. 월급날에 내가 치킨 쏠게.미심쩍으면서도 어딘가로 출근한다니 조금은 안심되는 수혁 모.S#28. 사무실수혁을 환대하는 사람들.분위기가 좋긴 하지만 일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동아리방 같은 느낌.수혁, 팀장이 없는 틈을 타 주변에 이것 저것 물어보지 돈을 벌었다는 아닌.S#37. 사무실 앞퇴근하는 사람들.의아한 하루를 보낸 수혁은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S#38. 버스 정류장 + 버스 안생각에 잠겨 퇴근 인파에 쏠린채 힘겨운 퇴근을 하는 수혁.‘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하나...?’S#39. 수혁 집 앞집에 들어가려다 발길을 돌리는 수혁.S#40. 실내 포차손님 없는 포차에서 그래도 분주하게 일하고 있는 친구를 물끄러미 보는 수혁.“장사 잘되냐?”“니 눈으로 보면 몰라? 손님이 있어 없어?”“오늘만 그럴수도 있는거지...그래도 얼마나 좋냐. 사장님이잖아 사장님.”“내가 지금 소꿉놀이 하는걸로 보여? 좋아보이지? 그래도 꾸준히 월급 받는게 최고야.”“월급쟁이도 아무나 하는지 아냐.”“그렇지. 넌 못하지.”“헐! 내가 왜?”“니가 월급쟁이를 한다고?”S#41. 수혁의 집 (회상)수혁과 진호. 초등학생이다.진호, 노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이번에 신상 나왔는데, 볼래?”놀던 아이들 진호 따라가는.학교 구석진 곳에서 은밀하게 만화책을 빌리려 줄 서있는 아이들.수혁, 꽤 오랫동안 장사한 듯 장부가 빼곡하고.벌은 돈에서 진호에게 수수로 떼주며,“따라와!”S#42. 레코드 샵 (회상)영문 모르는 진호, 여기는 왜 왔어?수혁, 야. 신사업해야지. 언제까지 만화책 빌려줄 거야.고객의 니즈는 다양하다고.니즈? 니즈가 뭐야?몰라, 울엄마가 하는 말인데 그냥 따라해 본거야.가장 핫한 젝스키스, hot 테입과 공테입 20개 사는.야 이건 왜 사?그냥 따라와봐.S#43. 수혁의 집 (회상)더블데크에 테입 녹음하는.이걸 왜 녹음해?하...아직도 몰라?S#44. 학교 (회상)쉬는시간, 아이들 복도에서 놀고있고.진호, 아이들에게 접근하며 조용히 말하는에이치오티, 젝스키스 새 앨범 천원. 단 돈 천원.아이들 반응하고.반응하는 아이들 데리고수혁에게 데려가는 진호.테입 파느라 신이 난 수혁과 진호 위로 드리워지는 검은 그림자.이상한 기운을 느낀 둘, 쳐다보면 선생님이 떠억.S#45. 교실 (회상)한 쪽에 진호, 수혁 손들고 벌 서고 있고진합대회라며 수혁을 잡아끄는 직원.S#51. 몽타쥬1. 온몸으로 말해요 게임.2. 노래 자랑3. 팀별 장끼자랑 등 하는.S#52. 사무실종례시간. 회사 대표가 부동산 강의를 하며힘껏 힘을 불어넣는.우리는 할 수 있다! 안되면 될 때 까지 한다! 기호 하고.사원들 사이에서 점점 동화되는 수혁의 모습.S#53. 사무실 (시간 경과)각 팀, 종례하고 다들 퇴근준비 하는데,팀장, 수혁을 은근히 부르는.S#54. 이사 사무실으리으리하고 쾌적한 대표의 사무실. 각종 상패와 사진 있는.수혁에게 제안하는.싹수가 보이는 사람만 팀장으로 키우려고 한다.사람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딱 보면 척이라며.수혁에게 싹수가 보이기 때문에 제안한다고 하는.원래는 3개월 지켜보다 하는데 워낙에 특출나기 때문에 말해주는데이건 수혁이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라며...지금 개발하는 땅은 소수에게만 제공하는데vip확보하기도 좋고 본인이 직접 투자해도 된다고 제안하는.S#55. 지하철 안수혁, 생각에 잠기는데 머릿속으로 여러 가지 계산 되는S#56. 수혁 방수혁, 그동안 모아두었던 통장을 노려보는.S#57. 사무실수혁, 출근하자마자 이사 방으로 돌진.계약하겠습니다.이사, 팀장, 눈빛 주고받고.S#58. 사무실왠지 모르게 어깨가 올라간 수혁,목소리에 힘을주며 여기 저기 tm 돌리고.(시간 경과)줄이 그어지는 명단과 함께점점 힘이 빠지는 수혁.S#59. 사무실 근처 일각엄마한테 전화하는 수혁.밥은 먹었어?S#60. 은행근데 너 목소리가 왜그래?그럼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내는게 쉬운 일이니?그래도 넌 엄마 닮아서 잘할거야.엄마 왕년에 보험여왕이었잖아.E 띵동~수혁모, 번호판 보며.어, 이제 엄마 차례야. 끊어.수혁모, 창구로 다가가면 수혁을 알아본 은행원, 부담스런 표정.만원 입금하며 사탕과 팜플렛 내미는 수혁모.저..저번에 가입했잖아요. 이젠 별로 필요한게 없어서...아니, 진짜 좋은 상품이 나와서 그래.아 네..필요한거 있음 말씀드릴게요. 하고 경비원쪽 쳐다보면.경비원 눈치 채고 수혁모에게 나가시라고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