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관점에서 본 맞춤형 아기맞춤형 아기는 무엇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질까? 맞춤형 아기를 만드는 과정은 꽤나 단순하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어 만들어진 수정란(배아)에 유전자 가위를 적용하여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추가하면 된다. 유전자 교정 과정에서 생존한 배아를 선별한 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자 가위가 잘 작동되었는지 확인한다. 이 과정을 무사히 통과한 배아를 자궁에 착상시키고 자궁에서 열 달이 지나면 맞춤형 아기가 태어난다. 맞춤형 아기는 현재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고 많은 의견들이 존재한다. 나의 의견은 이렇다.맞춤형 아기는 생명윤리적 관점 충분히 고려된 이후 실행되어야 한다.우선 생명 윤리란 삶과 죽음, 인격과 비인격 간의 경계가 애매해지고 생명과학 기술이 발달하여 기존의 윤리학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윤리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어 이러한 문제들을 과학, 종교, 법률, 심리학, 윤리학, 철학 등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생각하려는 학문이 생명윤리이다.이중 철학적인 관점으로 맞춤형 아기를 본다면 인간의 배아를 생명으로 간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부터 언급이 되야 한다. 만약 인간 배아를 생명으로 간주한다면, 인간 배아에 유전자 가위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을뿐더러 비윤리적인 목적으로 배아를 다루게 될 우려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 배아가 아닌 태아부터 생명으로 간주한다면, 이 행위는 정 반대로 태아의 생명을 살리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태아 이전에 갖추어 주어야 할 당연한 요소가 된다.하지만 이 문제를 철학적 관점이 아닌, 경제적 관점으로 본다면 유전자 가위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 많은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능력이 되는 부유층의 경우에는 배아 초기 단계에서 유전자를 검사할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 된다면 유전자 가위를 통하여 해당 부분을 편집 할 수 있고 우성형질의 맞춤형 아기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태아 이전의 치료를 받지 못하여 사회적 차별을 야기 하며 단순히 맞춤형 아기 단순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문제까지 발생시킬 위험이 크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에 드는 비용은 태아 이후의 치료비용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면이 있기 때문에 이 맞춤형 아기는 한쪽 면에서는 사회적 차별을 심화시키며 어떤면에서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되는 양면성이 존재한다.과학자들이 인간 배아에 유전자 가위를 적용하는 연구는 유전병과 개발에 근본적으로 다가서게 됐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지만 크리스토퍼 유전자 가위 등 많은 기술의 발달로 점점 더 진보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실제 중국에서는 허젠쿠이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가 첫 실험을 시도했다. HIV보균자인 부부 8쌍에게서 태어날 자녀에게서 CCR5유전자를 빼내는 실험이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 쌍둥이 중 한 아이에게선 CCR5단백질이 발견 되었고 , 처음부터 이 아이가 HIv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이었으나,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성급한 연구자의 시도는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에 앞으로의 과학자들의 연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조지 데일리 하버드대 의대 학장은 "첫 사례에서의 실수 때문에 질병 예방 등과 관련한 DNA 편집기술의 잠재적인 장점에 대해 학자나 규제당국이 거부하게 된다면 유감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은 현재 생명윤리법의 적용으로 인하여 출산은 물론이고 배아에 대한 연구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거기에 중국의 이런 시도까지 맞물린다면 유전자 가위 연구가 침체 될 우려가 있다고 한국의 많은 연구자들이 말한다.
엘빈 토플러는 “지식의 장악이야말로 인류의 모든 조직체에서 전개될 전 세계적 권력투쟁에서 핵심 문제다. 앞으로의 권력투쟁은 더욱더 지식의 배분과 접근기회를 둘러싼 투쟁으로 바뀌어갈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 은 (1970년), (1980년)에 이은 미래학 3부작의 완결편으로서 미래의 변화를 누가 주도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권력 이동은 단순히 권력이 이동하는 것이 아닌, 권력의 본질 자체가 변화하며 이루어지는 이동일 것이라고 일축하였습니다. 더하여 권력의 본질이 변하는 것은 새로운 부의 창출체제에서 비롯되며, 그 힘의 정체가 지식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지식은 원자재·노동·시간·장소 및 자본의 필요를 감소시켜 선진경제의 중심적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사례를 현재 주식시장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르지만, 주식은 지식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경제 활동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 성장 가능성 등을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회사를 가정하여 봅시다. a회사가 만약 3개월 이내에 외국 기업과 협업에 성공한다면, a회사의 기업적 가치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투자하기 전에 이러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다면, 안정적이고 높은 효율을 가지고 투자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말고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지식의 중요성이 얼마나 방대해졌는지에 대한 사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즈음 패스트 푸드점이나 이용객들의 평균 연령이 조금 어린 장소에 가면 대부분 키오스크를 사용합니다. 이는 주문을 받는 직원의 일자리를 기계적으로 대체한 것으로 인건비를 줄이며, 효율적인 일처리를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또한 먼나라 이야기 일 것입니다.이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아도 미래 사회에서는 지식이 정말 중요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지식이 없다면, 생활을 풍족하게 영위하기 어려울 것이며, 심지어는 식사 주문까지 할 수 없어 곤란을 겪을수도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사회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고, 대비하여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는, 미래 사회를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통하여 예측하고, 끊임없이 학습하여야 할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를 흔히 일컷는 말입니다. 이 정보화 시대속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보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보의 홍수, 밀려드는 정보 속에서 도태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연한 사고에 더하여 비판적 사고 또한 필요할 것입니다.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무조건 수용하기만 한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하며 어떠한 정보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인지를 판단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