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학 과제 보고서 [안마양생법]안마양생법은 침구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혈 위에 撫(무), 擦(찰), 壓(압), 叩(고), 진동 등의 자극을 손바닥과 손가락 기교로 줌으로써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안마는 추나와 같은 말로 쓰이며 체계화된 안마양생법이다. 추나는 현대 사회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양생 방법이며 건강관리 방법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척추와 관절의 정렬을 바르게 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인체의 좌우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경락을 소통시켜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이다. 과긴장되어 있던 근육들을 풀어주기 때문에 인체 스스로 신체활동의 항상성,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눌려있던 혈관과 신경의 압박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통증에 치료 효과가 있다. 또한 비뚤어진 경추, 요추 및 골반 등을 교정하여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 혈액순환, 림프순환, 신경순환 등 인체의 순환을 촉진하게 한다.안마양생법은 현대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많은 환자분들이 안마양생법인 추나요법 치료를 받기 위해서 한의원에 방문한다. 왜냐하면 안마양생법은 허리와 목, 어깨 통증, 오십견, 팔다리 저림, 디스크 질환, 체형교정, 교통사고 후유증, 두통, 만성통증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랙과 스타일렉스Q라는 추나요법으로 치료할 때 쓰는 기계를 찾을 수 있었다. 베스트랙은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첨단 전자 시스템을 이용한 척추교정과 요통에 쓰는 치료기계이다. 스타일렉스Q는 고관절 외회전 운동으로 다수의 임상실험과 치료 결과로 유수의 특허를 획득한 검증받은 치료기계이다. 이런 기계들이 상용화되어서 한의원마다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다. 지식이 나눌수록 커지듯이 치료 가능한 사람이 많아져야 그 치료가 더욱더 전문화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안마양생법은 비수술로 하는 치료 방법이다. 안마양생법인 추나요법은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나 ‘추나’는 비용 면에서 아쉬웠었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비용에 부담을 느꼈었다. 그런데 ‘추나’가 건강보험 제도의 틀 안으로 들어오면서 비용적인 부담이 줄게 되었다. 환자가 부담하는 치료 비용이 50%로 절감이 되었기 때문에 예전보다 많은 환자가 한의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한의사마다 추나치료의 효과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 아쉬운 점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이 문제도 한의사들이 지속적으로 교육받는 것을 통해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으로 치료방법을 표준화하면 한의사와 치료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의술도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안마양생법인 추나는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독후감: 세상에서 가장 쉬운 통계학 입문/고지마 히로유키/지상사통계학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통계학의 기초를 다루는 책을 선택해서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통계학에 관한 책을 찾아보던 중 ‘세상에서 가장 쉬운 통계학 입문’이라는 책의 목차를 보았다. 목차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은 차례대로 도수분포표와 히스토그램, 평균값의 역할과 평균값을 이해하는 방법, 분산과 표준편차, 정규분포, 가설검정, 구간추정, 모집단과 통계적 추정, 모분산과 모표준편차, 표본평균 등이었다. 지금 학교에서 수업하고 있는 내용과 비슷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쉬운 통계학 입문’이라는 책을 선택했다.이 책은 통계학의 기본 개념을 위주로 진행된다. 통계학은 기술통계와 추리통계로 구성된다. 기술통계는 얻은 데이터에서 그 데이터의 특징을 뽑아내기 위한 기술을 말한다. 추리통계는 전체를 파악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대상이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추측하는 것을 말한다.데이터는 다양한 수치로 나타난다. 이 다양한 수치로 나타는 것을 ‘분포한다.’고 표현한다. 분포가 생기는 이유는 데이터 이면에 불확실성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확실이란 단어는 고유한 특징이나 반복되는 것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그것을 분포의 특성이라고 한다. 분포의 특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법이 통계이다. 통계에서 사용되는 것이 축약이다. 축약은 숫자를 어떤 기준으로 정리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것이다. 이 축약의 방법에는 그래프와 숫자가 있다. 이 축약으로부터 나온 숫자들이 통계량이다. 이 축약의 방법에는 그래프와 숫자가 있다. 대표적인 그래프 중 하나가 히스토그램이다. 하지만 도수분포표를 만들면 손실되는 정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데이터에 나타나 있던 수치들 자체다. 이것은 축약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다. 하지만 축약은 세부적인 수치들을 희생시키지만 이 희생으로부터 데이터의 분포와 그 이면에 있는 특징들이 돋보이게 된다. 따라서 축약은 데이터의 요점을 정리하는 작업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통계량은 구체적으로 평균값, 분산, 표준편차로 나타낼 수 있다. 평균값은 데이터의 합계를 데이터 총 개수로 나눈 값이다. 데이터들은 평균값 주변에 분포되어 있으며, 많이 나타나는 데이터는 평균값에 주는 영향력이 크다. 히스토그램이 좌우대칭일 경우, 평균값은 대칭이 되는 축에 자리한다. 각 데이터가 평균값으로부터 어느 정도 큰가, 또는 작은가를 나타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값이 편차이다. 평균을 구하고 싶은 수치들을 제곱하고 모두 합하여 총 개수로 나눈 것이 분산이다.가장 많이 발견되는 데이터의 분포가 정규 분포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모아 놓고 보면 정규 분포 형태가 된다. 만일 주목하고 있는 불확실한 현상이 정균 분포라고 간주한다면, 정규 분포의 성질을 이용하여 추리를 할 수 있다. 추리를 맞추기 위해서는 당연히 나타날 가능성이 큰 수를 말하는 것이 옳은 전략이다. 그렇기 때문에 0에 가까운 것을 추리하는 것이 쉽게 맞추기 좋은 전략이다. 많이 사용되는 것이 95, 99% 적중 범위다. 95% 적중의 의미는 5%의 예언은 틀린다는 말이다. 즉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허용하는 것으로, 상당히 좁은 구간에서 추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추리하는 구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따라서 부분을 통해 전체를 관측하는 것이 통계학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관측된 데이터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통계학에서는 모집단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통계적 추정은 관측된 데이터를 모집단으로 추리하는 것이다. 모집단에 대해서 추측하려는 어떤 수를 모수라고 부른다. 모수는 모집단의 특성이기에, 예상하는 모집단의 종류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모수를 추측할 때, 어디까지 타당한 수치로 허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의 답은 가설 검정이다. 그리고 이 검정에 추리 적중구간을 이용한다. 모수를 신뢰구간에서 추정하는 것을 구간추정이라고 한다.책 중간중간에 연습문제가 있어서 좋았고, 실생활과 연관 지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서 좋았다. 주식의 변동량이라는 개념으로 통계의 내용을 적용시킨 점이 인상 깊었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의학통계학을 배움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를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은 작성자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작성자의 의도를 그래프를 보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그래프의 종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통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움으로써 그래프를 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통계 그래프의 종류, 오류, 결측치, 이상치 등을 따져보고 그래프를 해석함으로써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의학에 관련된 논문, 통계 등을 통해서 정보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PORT제15장 심리치료 남승규 외 3인. 심리학: 원리와 적용. 학지사. 2015.학과:학번:이름:과목:교수님:제출일:1. 인본주의 치료① 인간은 잠재적으로 자기실현 경항이 있으며 이를 평생에 걸쳐서 추구한다.② 상담자는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잠재해 있는 자기실현 경향성을 발현하도록 돕는 사람이라고 여긴다.③ ‘지금-여기’에 초점을 두며 주관적인 지각과 내면적 요인에 관심을 갖는다.④ 인본주의 치료에는 인간중심치료, 실존주의 치료, 게슈탈트 치료 등이 있다.2. 인간중심치료1) 이 치료법을 만든 ‘로저스’의 입장① 모든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자기실현 경향성을 소유한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유지하고 개발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잠재 능력을 소유한 존재이다.- 인간의 삶에서 최우선적 동기는 유전적 특질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선의 자기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② 인간은 개인마다 독특한 현상학적 장(phenomenal field)이 있다.- 모든 사람은 사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개인의 행동은 개인이 세계를 지각하고 해석한 직접적인 결과이다.- 개인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적 준거 틀(internal frame of reference), 즉 자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2) 자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건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의 촉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 원리이다.① 공감적 이해(empathy)- 상대방의 내적 준거 틀을 이용하여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적 이해의 수준은 관습적 수준, 기본적 수준, 심층적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습적 수준은 상대방이 표현하는 감정이나 사고를 정확히 지각하지 못하거나 상대방의 표면적 감정이나 사고만을 지각하여 반응을 보인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개념 틀에 의존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 생각과 일치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다.- 기본적 수준은 상대방의 언어적?비언어적 표현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표면에 나타난 상대방의 감정, 사고와 일치된 의사소통을 한다.- 심층적 수준은 언어적으로 명백히 표현되지 않은 상대방의 내면적 감정, 생각까지도 지각하여 왜곡 없이 충분히 표현하며, 상대방의 적극적인 성장 동기를 이해하여 표현한다.- 공감적 이해는 감수성 차원, 의사소통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감수성 차원은 상담자가 내담자의 말, 얼굴 표정, 제스처 속에 숨겨져 있는 중요한 감정, 태도, 신념, 생각 등을 민감하게 포착하는 것이다.- 의사소통 차원은 상담자가 파악한 내담자의 감정이나 생각을 내담자에게 적절하게 전달해 주는 과정이다.- 공감적 이해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반영적 경청이다.- 반영적 경청은 이야기를 듣거나 상대방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심정이 어떠한지를 파악한 후 상대방에게 그것을 확인해 보는 과정이다.②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unconditional positive regard)- 상대방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하며, 그의 감정, 사고, 행동을 평가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의 수준은 관습적 수준, 기본적 수준, 심층적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습적 수준은 상대방을 전적으로 무시하고 그의 성취, 경험, 잠재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며, 상대방을 거의 존중하지 않는다.- 기본적 수준은 상대방의 성취, 경험, 잠재 능력을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심층적 수준은 상대방의 성취, 경험, 잠재 능력에 대해 깊은 존중과 긍정적인 관심을 표현하며, 드러나지 않은 상대방의 가치와 가능성을 배려하여 표현한다.③ 일치성/진솔성(congruence)- 상담자가 내담자와의 관계 속에서 경험한 감정, 사고, 태도 등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인식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일치성/진솔성의 수준은 관습적 수준, 기본적 수준, 심층적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습적 수준은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 사고를 진실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의례적으로 표현한다.
[ 꿈에 대한 동서의학 조사 레포트 ]■ 꿈에 대한 동양의학 조사1. 동양의학적인 관점에서 꿈의 정의꿈을 혼백이 사물과 작용하여 나타나는 결과라고 본다. 음양, 상하, 욕망, 오장과 연관된 기운의 성(盛)한 상태가 꿈에 발현된다고 본다.사기가 침범하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마음이 흐트러진다고 한다. 몸 안을 침범한 사기(邪氣)는 일정하게 머무는 곳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혼백을 혼란시킨다. 그리하여 잠자리가 불안해지고 꿈도 잘 꾸게 된다. 또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혼백이 들뜨기 때문에 괴상한 꿈을 많이 꾼다.2. 꿈을 꾸는 이유에 대한 동양의학의 입장① 오장(五臟)이 허(虛)하거나 실(實)하면 꿈을 꾼다.간기(肝氣)가 허하면 꿈에 버섯이나 산의 풀이 보이며, 실하면 꿈에 나무 아래에 엎어져 잘 일어나지 못한다. 심기(心氣)가 허하면 불을 끄는 꿈이나 햇빛에 있는 꿈을 꾸며, 실하면 불붙는 꿈을 꾼다. 비기(脾氣)가 허하면 음식이 부족한 꿈을 꾸며, 실하면 담장을 쌓고 지붕을 덮는 꿈을 꾼다. 폐기(肺氣)가 허하면 꿈에 흰 것이나 사람을 베어서 피가 질퍽한 것이 보이며, 실하면 싸움하는 군인이 보인다. 신기(腎氣)가 허하면 꿈에 배가 보이거나 물에 빠진 사람이 보이고, 실하면 꿈에 불이 엎어지거나 무서운 것이 보인다.(`내경`)② 정신이 온전하지 않으면 꿈을 꾸게 된다.대체로 꿈은 다 정신이 사물과 작용하여 생긴다. 또한 형체가 사물과 접촉하면 일이 생기고 정신이 사물과 작용하면 꿈이 된다.(`유취`)꿈은 인간의 정신 능력인 사고 작용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옛날에 진인(眞人)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지 않았다. 잠을 자면서 꿈을 꾸지 않는 것은 정신이 온전하기 때문이다.(`정리`)*심(心)이 실하면 근심하거나 놀라거나 괴상한 꿈을 꾼다. 심이 허하면 혼백이 들뜨기 때문에 복잡한 꿈을 많이 꾼다.(`입문`)이 경우에는 불안 심리가 표출된 것이다.*사기가 침범하면 정신이 불안해지는 것은 혈기가 적기 때문이다. 혈기가 적은 것은 심에 속한다. 심기가 허하면 흔히 두려워하고 눈을 감고 있으며, 자려고만 하고 먼 길을 가는 꿈을 꾸며, 정신이 흩어지고 꿈에 허투루 돌아다닌다. 음기가 쇠약하면 전증(癲證)이 생기고 양기가 쇠약하면 광증(狂證)이 생긴다.(`중경`)③ 음사(淫邪)가 꿈을 꾸게 된다.황제가 "음사가 만연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이 "정사(正邪)는 밖에서부터 몸 안으로 침습해 들어가는데 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다. 이것은 오장에 퍼져 정한 곳이 없이 영위(榮衛)를 따라 돌아다니기 때문에 혼백이 떠돌게 되어 잠자리가 불안하고 꿈을 잘 꾼다. 음기가 성하면 큰 물을 건너가는 꿈을 꾸고 무서우며, 양기가 성하면 큰불이 붙는 꿈을 꾸고 음양이 다 성하면 서로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꾼다. 상초(上焦)가 성하면 날아다니는 꿈을 꾸고, 하초(下焦)가 성하면 떨어지는 꿈을 꾼다. 몹시 배고프면 무엇을 가지는 꿈을 꾸고, 몹시 배부르면 남에게 무엇을 주는 꿈을 꾼다. 간기가 성하면 성내는 꿈을 꾸고, 폐기가 성하면 우는 꿈을 꾼다. 심기가 성하면 웃기를 좋아하는 꿈이나 무서운 꿈을 꾸고, 비기가 성하면 노래를 부르는 꿈이나 몸이 무거워 움직이지 못하는 꿈을 꾼다. 또한 신기가 성하면 허리뼈가 둘로 떨어져서 맞붙지 못하는 꿈을 꾼다.3. 꿈 증상 및 치료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의 허실에 따라 꿈이 달라진다고 보는데, 특히 심(心), 간(肝), 담(膽)이 허해지면 다몽(多夢), 다염, 몽유(夢遊) 등이 생긴다. 특히 밤새 좋지 못한 꿈을 많이 꾸는 것을 ‘다몽증(多夢症)’이라 하는데, 인체의 정신사유 기능을 담당하는 심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심장이 실(實)하면 꿈에 걱정스럽고 놀랍고 괴상한 것이 보이며, 심장이 허약하면 꿈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다몽증은 불쾌한 꿈을 많이 꾸는 것 뿐 아니라 대부분 불면, 불안, 초조,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과 같은 여러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환자 상태에 따라 심장을 중심으로 다른 장기 상태를 살펴서 부족한 기운은 보충하고 좋지 않은 기운은 제거할 수 있는 약물이나 침 치료를 할 경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한의학에서는 꿈과 관련된 증상을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본다. 첫째는 꿈이 많아서 숙면할 수 없는 ‘다몽(多夢)’, 두 번째는 수면 중 무서운 악몽을 자주 꾸어 숙면할 수 없는 ‘다염’, 세 번째는 수면 중 앉거나 혹은 일어나서 말을 하거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몽유(夢遊)’로 나눌 수 있다.① 이성이 자주 보이고 꿈이 많아진다꿈이 많고 남자는 여자가, 여자는 남자가 꿈에 자주 보이고, 잠이 부족한 느낌과 피로감을 호소하게 되는 ‘다몽(多夢)’은 혈기(血氣)가 떨어져 심기(心氣)가 허해진 것이 원인이다. 익기안신탕(益氣安神湯), 보혈안신탕(補血安神湯) 등으로 치료한다.② 놀라거나 가위 눌린다자다가 놀라거나, 악몽을 꾸거나, 잠꼬대를 하거나, 이른바 가위눌린다는 증상 등의 ‘다염’은 간(肝)이 요사스럽고 나쁜 기운(사기·邪氣)을 받아 마음과 담력(심담·心膽)이 허해지면서 생긴다.③ 잠자면서 행동한다자면서 꿈속에 나타나는 것을 앉거나 누워서 혹은 일어나서 말과 동작으로 표현하는 ‘몽유(夢遊)’는 심담(心膽)이 모두 허할 때 생긴다.④ 귀신과 만나 사귄다자면서 귀신과 교접하는 꿈을 자주 꾸는 것은 ‘칠정(七情)’, 즉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나 충격이 심혈(心血)을 손상시켜서 오는 것으로 평소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은둔하기 좋아하고, 혼자 말하고 웃고 혹은 울고 하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 꿈에 대한 서양의학 조사1. 서양의학적인 관점에서 꿈의 정의빠른눈운동수면. 뇌파가 빠르고, 전압이 낮으며, 심장박동수나 호흡과 같은 자율신경성 활동이 불규칙적인 수면의 시기, 즉 몸은 자고 있으나 뇌는 깨어있는 렘수면 상태에서 꿈이 이뤄진다. 꿈은 호르몬과 뇌 활동의 결과물이며, 현재의 건강 상태와 관계 있는 것이다. 성인에서 수면의 약 20%를 차지한다.2. 꿈을 꾸는 이유에 대한 서양의학의 입장잠이 들면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뇌와 몸이 깨어 있을 때와 전혀 다른 상태로 바뀐다. 얕은 잠(1단계)에서 깊은 잠(4단계)으로 바뀌는 동안 아세틸콜린·노르에피네프린·히포크레틴·세로토닌 같은 호르몬 분비 체계는 깨어 있을 때와 다르게 바뀐다. 뇌 활동량도 깨어 있을 때의 75% 정도로 줄어든다.잠들고 80분 정도 지나면 뇌와 몸은 또 다른 상태로 바뀐다. 갑자기 깨어 있을 때처럼 다시 뇌가 활발히 움직이고, 근육마비호르몬이 분비된다. ‘렘수면(꿈꾸는 잠, 꿈의 80%가 이때 나타남)’ 상태가 되는 것이다. 렘수면 상태에서는 세로토닌·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급격하게 줄고, 중추신경계에서 아세틸콜린이 왕성하게 분비돼 뇌의 여러 부위를 자극한다. 전대상회·내측전두엽이 자극받으면 측두엽으로 신호를 보내서 뇌에 저장된 기억이 시각적으로 살아난다. 즉, 눈을 감아도 기억 속의 장면이 보이는 것이다. 편도체·해마가 활성화 되면 꿈에서 분노·기쁨 등을 느낀다. 교뇌·후두엽이 자극을 받으면 시·공간을 초월하게 되고, 꿈 속에서 몸을 움직이게 된다. 날개를 달고 우주를 날아다니는 식이다. 아세틸콜린은 감각을 느끼게 하는 뇌의 회로를 끊어, 꿈속에서 고통·목마름·배고픔 등의 감각을 느낄 수 없게 만든다.몸에 이상이 생겨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거나 뇌영역이 신경전달물질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악몽을 꾸거나 꿈을 평소보다 많이 꾸게 되며 몸 상태에 따라 꿈의 양과 내용이 달라진다. 수면 부족 상태일 때는 오히려 꿈을 더 많이 꾼다. 그동안 못 꾼 꿈을 한꺼번에 몰아서 꾸는 것이다. 실제 꿈의 양과 무관하게 비만인 사람,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있는 폐경기 여성 역시 자주 깨기 때문에 꿈을 많이 꾸는 것처럼 느낀다. 술을 마셨을 때나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는 꿈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몸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수면 중 대부분을 비렘수면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비렘수면 때는 뇌 활동이 적어지고, 꿈을 거의 꾸지 않으며, 몸이 면역력을 키운다. 그러다 깨기 직전에 꿈을 몰아서 꾸기 때문에 일어났을 때 꿈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이다.3. 꿈 증상 및 치료꿈은 신체 상태와 뇌 상태의 반영이다.① 공격을 받거나 쫓긴다파킨슨병이나 치매가 진행 중일 수 있다. 꿈을 꿀 때는 뇌간에서 신체 근육이 못 움직이도록 억제하는 뇌세포군이 활동한다. 파킨슨병·치매처럼 뇌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 생기면, 뇌세포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꿈 조절이 잘 안 돼 악몽을 꾸며, 꿈에서의 행동을 실제로 하게 된다. 꿈에서 겪는 일을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 중 52.4%가 12년 뒤에 치매·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캐나다 맥길대의 연구결과가 있다. 치매·파킨슨 병에 걸리기 쉬운 50대 이상은 꿈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에서 치매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REPORT- 독후감 -과목명학번이름제출일자학교 도서관에 가서 질병의 치료 방법 및 약물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봤다. 관련된 여러 책들 중에 ‘문명과 질병’이란 책 제목에 눈길이 갔고 목차부터 책의 앞부분까지 읽어보니 인류의 역사와 질병의 관련성에 대해 소개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동안 질병에 관련해서 배우면서 문명의 발전이 질병과 깊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당 책은 역사적으로 큰 사건에 따라서 질병의 역사를 소개하기 보다 경제, 사회, 과학, 문학, 음악 등의 분야에 따라서 소개한다는 점이 특별했다. 이 내용에서 질병의 치료 방법과 약물 또한 역사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문명과 질병’이란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과학 외의 부분은 먼저 기술하고 질병과 관련된 과학사는 후에 기술하여 분석하였다.저자는 책의 앞 부분에서 독자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졌는데 이는 책에 매료되기에 충분했다. 저자가 던진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페스트가 유행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상황을 분석하라는 것이었다. 그동안 페스트를 공부할 때 설치류가 균을 옮긴다는 관점에서 이해를 했지 왜 페스트가 유행했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책의 앞 부분에서 문명이 어떻게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쳤는지 몇 가지 예시를 들어줬는데 그중에 하나가 페스트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페스트가 아시아에서 대유행 했을 때는 대부분 가뭄과 기근이 들었을 때였다. 가뭄과 기근이 들면 곡식 창고가 비게 되면서 설치류들이 사람들 주변에 몰린다. 기근으로 설치류들이 지역을 이동하면서 전염병을 옮기게 되는 것이다. 농사에 의존하는 지역이면 피해가 더 크게 된다. 이러한 관점으로 생각해볼 때 전쟁에서 적국을 기근에 빠뜨리는 이유도 유추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알코올과 과식 중에 무엇이 더 위험한 것인가에 대하 질문을 던진다. 당연히 알코올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나 이유에 대해서는 선뜻 말하기가 애매했다. 과식보다 알코올이 위험한 이유는 중독성 있는 음식을 과용하는 것이 모든 계층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사회적으로 더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생물학적 측면에서 답을 하려고 했지 사회적인 관점에서 답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요즘 병리학적인 측면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 보니 관점이 편협해졌음을 느꼈다. 그리고 저자는 미국인들의 국민병이 축농증이라고 소개하면서 왜 그럴까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난방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면서 미국의 난방이 증기식 중앙 난방이기 때문에 이와 연관이 깊다고 분석했다.질병을 생물학적 과정으로 인식한 역사는 비교적 짧다. 그동안 질병은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는 환자를 치유하는 것이 모든 의식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으므로 새로운 종교는 기적적인 치유를 약속하지 않으면 다른 종교와 경쟁을 할 수 없었다. 신의 권능을 가장 강력하게 증명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이교도를 개종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대 세계는 기적을 전적으로 믿었다. 중세 시대와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람들은 유행병을 신의 분노 탓으로 돌렸고 신을 달래려 애썼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질병을 종교가 치유한다는 믿음은 없어졌지만 환자의 심리적 안정에 종교가 미치는 영향은 과소평가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의사가 질병 발생과 치료에서 사회적, 심리적 요인들을 배제할 수 없다.질병과 철학 또한 밀접한 관련이 있다. 피타고라스 학파의 구성원들은 병이 생겨 균형과 조화가 깨지면 의학적인 방법으로 신체적 균형을 회복하려 했고 음악을 이용하여 정신적 균형을 회복하려 했다.질병과 음악 파트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타란티즘에 관련된 것이었다. 타란티즘이란 질병은 치료법이 음악이 유일한 질병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음악이 질병의 치유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는 효과에 신비함을 느꼈다.질병은 법률과도 큰 관련이 있다. 파우스트가 기술한 건강 문답은 보건 교육에 진보적 효과를 일으켰다. 비스마르크의 사회보장법은 상해를 입고 질병에 걸린 노동자에게 의학적인 치료와 현금 급여 보장하여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해주었다. 이는 인구가 감소한 유럽에서 사람이 중요해졌던 당시의 시대상과 연관이 깊다.이 책에서 가장 주의 깊게 읽어본 내용은 과학과 질병의 역사 부분이다. 지금까지 각 질병을 중심으로 공부해왔기 때문에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질병을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문의 발전과도 질병과 시간적으로 연결해보고 싶었다. 과학 발전의 역사 속에서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의 큰 전환은 해부학과 세균학의 발전 이후였다. 해부학적 토대 위에 생리학이 성립되었고 세균학의 발전이 전염병에 대한 해답을 주었다. 해당 내용에서 더 중점적으로 읽은 것은 감염성 질환에 대한 내용으로 역사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던 개별 감염성 질환별로 정리하며 읽어보았다.매독은 매독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치료 초기에는 아메리카에서는 구아이악 나무추출물을 이용했고 수은을 알약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였다.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살바르산이 특효약이었다. 후에 설파닐아미드가 개발됨으로 인해 병원성 세균들은 인체에 침투하면 화학물질에 저항성을 갖는 것을 해결했다. 발진티푸스는 리케차라는 작은 미생물이 일으키는 병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비누가 극복제로 사용되었다. 페스트균은 기타사토 시바사부로가 1894년에 발견했다. 페스트는 림프절 페스트와 폐페스트로 나뉜다. 림프절 페스트는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위주로 발병한다. 림프절에 고름 주머니가 생기며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고름은 매우 치명적이다. 환자는 회복하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한다. 폐페스트는 균이 호흡기를 침범하여 폐렴을 발생시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사망한 환자의 몸이 검푸른 색이어서 흑사병이라고 불리었다. 페스트는 검역 등 위생적인 환경이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유행이 그쳤다. 파스퇴르는 여러 가지의 발효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곰팡이, 즉 세균도 효모와 비슷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세균은 어디에든 존재하며 병원성을 지닌 많은 것들이 유기체에 침범하여 기생충처럼 유기체 속에서 증식하며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 코흐는 탄저병의 원인이라고 여겨지는 세균의 생활주기를 기술했고 결핵균과 콜레라균을 개발했다. 그러나 세균학은 전염성 질병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다. 세균보다 더 작은 물질인 단백질 분자들로 이루어진 바이러스가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 분야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화학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질병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생화학의 도움으로 과거에는 경험적인 분야였던 영양학은 과학이 되었고 호르몬과 비타민의 기능과 관련된 정체불명의 많은 질병들의 원인과 발병 메커니즘도 설명 가능해졌다. 아직도 고칠 수 없는 병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는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질병을 고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