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 과정저는 타 대학 출신이며, 약 3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당시 졸업 전시 준비로 작업량이 많았기 때문에 별도의 공부 시간을 길게 확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면서 유튜브로 서양미술사 강의를 틀어두고 듣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중 략 >2. 학업계획서 구성제가 작성했던 학업계획서는 다음과 같은 구조로 작성했습니다.1. 자기소개 및 진학 동기2. 연구 관심 분야 및 향후 연구 계획(실제 학업계획서 예시는 작품 주제 관련 부분을 제외하고 참고용으로 첨부했습니다.)1. 자기소개 및 진학동기---을 표현하는 것이 제 창작의 핵심 주제입니다.---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이러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체계적인 작업 방향으로 발전했으며, ---방식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습니다.
한강 『채식주의자』 - 1주차 정리1. 작품 개요 • 작가: 한강 (1970년생, 인간의 본성과 폭력성, 존재의 경계에 대해 탐구하는 문체로 유명) • 형식: 3부 연작 중 제1부 – 『채식주의자』 • 시점: 1부는 ‘남편’ 영혜의 시점이 아닌 남편의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됨2. 줄거리 요약 • 평범한 주부였던 영혜가 어느 날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채식주의자가 됨. • 남편과 가족은 그녀의 채식을 병적인 것으로 여김. • 가족의 강압과 억압이 심해지고, 명절 식사 자리에서 영혜는 고기를 강제로 먹이려는 아버지에 저항하며 자해함. • 남편은 사회적 체면과 불편함만을 이유로 영혜를 정신병원에 보냄. • 그녀의 ‘채식’은 단순한 식습관이 아니라 폭력과 억압에 대한 저항, 육체와 존재에 대한 탈주로 해석됨.3. 주요 인물영혜: 채식주의자가 된 여성, 육체를 거부하며 점차 현실로부터 이탈함남편: 무능하고 권위적인 인물. 영혜의 변화를 사회적 불편함으로만 인식가족 (특히 아버지): 군사적 가부장적 권위의 상징, 폭력을 통해 복종을 강요함4. 주제 및 철학적 해석몸의 주체성영혜는 자신의 신체를 타인의 권력에서 해방시키려 함. 육식을 거부하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선택권을 되찾는 행위.가부장제에 대한 저항영혜의 채식은 가부장적 질서에 대한 비언어적 저항이다. 가족의 질서를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됨.폭력과 침묵말 대신 행동(채식, 자해)으로 말하는 인물. 사회와 가족은 그것을 병리화함.개인의 욕망과 사회의 억압사회는 ‘정상성’이라는 기준으로 영혜를 배제함. 그녀의 내면은 해방을 향한 열망으로 해석될 수 있음.5. 철학적 연결 키워드실존주의 (사르트르)‘자신의 선택을 통해 존재를 규정한다’는 측면에서, 영혜는 스스로의 존재 방식을 선택하려 함.비거니즘과 생명윤리동물 착취에 대한 거부가 아닌, 인간 내면의 윤리적 갈등으로 해석됨. 육식 거부는 존재론적 반응.
1주차 정리: 전경린 - 황진이1. 전통적 ‘황진이’ vs 전경린의 ‘황진이’ • 전통적인 이미지: 재색을 겸비한 기생, 남성에게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희롱하며 자유롭게 산 여성. • 전경린의 황진이: 철학자. “자기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품고 사는 실존적 인물.→ 현대적 의미를 가짐. 자아와 삶의 본질을 고민하는 존재.2. 줄거리 요약 및 주요 내용● 출생과 추락 • 반가(양반)의 딸, 첩의 딸로 태어남 → 신분상 천민. • 어릴 적 ‘착하고 예쁜 아이’였지만, 신씨부인(어머니)의 죽음 이후 혼처가 동생 난에게 넘어가며 추락. • 이 추락은 눈이 멀 정도의 충격으로 표현됨.→ 사회의 신분제와 여성에 대한 억압을 체험.● 자아의 발견: 절과 상사병 사건 • 절에 머물며 상처를 회복하던 중, 황진이를 짝사랑한 남자가 상사병으로 죽음. • 시신이 떠나지 않자, 황진이는 속곳을 상여에 올림 → 사회적 지탄. • 하지만 이는 자신의 선택이자, 고통 속에서도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보여줌. • 이때 만난 스님: “무엇을 해도 죄가 아니니, 편히 쉬다 가시오.”→ 황진이의 내면 치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