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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정서심리학_애착의 4가지 유형
    정서심리학_애착의 4가지 유형 평가C아쉬워요
    과목명 : 정서심리학과제주제 : 4주차 「정서와 사회성」에서 애착의 4가지 유형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1) 자신은 어느 유형에 해당되며,2) 그 유형을 갖게 된 성장배경과 원인을 기술하고,3) 자신의 유형이 대인관계나 가족관계에 미치는 영향과4) 앞으로의 개선점에 대해 적으시오.목 차Ⅰ. 서론Ⅱ. 본론1. 에인스워스의 애착이론2. 네 가지 애착 유형3. 나 자신의 애착 유형Ⅲ. 결론Ⅳ. 참고문헌​Ⅰ. 서론​1950년대 영국의 정신분석학자였던 존 볼비가 제기한 애착이론은 이후 메리 에인스워스에 의해 개인이 살아가는 동안 다른 사람과의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 하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이 애착이론에서는 애착 유형을 네 가지로 분류하였는데 각각의 애착 유형에서 나타나는 영아 행동의 특징과 상호간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유대 관계는 현대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관계 중 하나이다. 가족, 친척들은 필연적으로 맺게 되는 관계이고 그 밖에 직장동료, 선후배, 연인 등의 관계도 맺게 된다. 이러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인 중에 하나인 각 개인별 정서적 성향 특성을 분류한 것을 애착 유형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애착의 형성은 대부분 어릴 적부터 키워준 양육자와의 정서적 관계에서 형성되는데 이러한 정서적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 관계를 맺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사회심리학 분야에서는 개인이 정서적 특성과 감정적 연결고리 등을 이해하고 인간관계를 탐구하는 데 애착 유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에인스워스는 그의 연구를 통해 각각 독특한 특징과 행동을 보이는 4가지 애착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애착이론의 연구의 핵심인 ‘낯선 상황 실험’과정과 4가지 애착 유형의 특징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또한 각 애착 유형의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경향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나의 애착 유형은 어떠한 유형인지 나의 삶을 토대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Ⅱ. 본론​1. 에인스워스의 애착이론​매리 에인스워스(Ainsworth)는 동료 학자들과 낯선 상황 실험을 통해 영아기때 아이들이 양육자에 대한 애착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낯선 상황 실험이란 영아들을 낯선 상황에 노출할 때 나타나는 애착 유형을 관찰하는 것인데 영아들이 양육자를 안전기지로 의지하는 정도를 보기 위해 연출한 상황이며 8가지 에피소드로 설정한 실험 상황은 다음과 같다.실험자는 어머니와 영아를 실험실로 안내하고 떠난다.장난감이 있는 실험실에서 영아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동안 어머니가 그 곁에 앉아 있다.낯선 이가 들어와 어머니와 대화를 한다.이후 어머니가 방을 나가고 낯선 이가 영아와 상호작용을 시도하고 영아가 불안해 하면 진정 시킨다.어머니가 돌아와 영아를 반기고 진정시키는 동안 낯선 이가 방을 나간다.이후 어머니가 다시 방을 나간다.낯선 이가 다시 들어와 영아를 진정시킨다.다시 어머니가 돌아와 영아를 반기고 진정시키고 영아의 관심을 장남감으로 유도한다.이런 실험 과정 통해 영아의 반응 중에서 낯선 사람에 대한 반응, 격리 되었을 때의 반응, 양육자와 재결합했을 때의 반응을 순차적으로 분석하여 영아들의 애착 형태를 다음에 설명하는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2. 네 가지 애착 유형​ 1) 안정애착실험대상 영아의 65% 가량이 보이는 애착성향이다. 이런 영아들은 양육자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탐색활동을 위해 양육자로부터 쉽게 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양육자와 분리하면 불안함을 느끼지만 이후 양육자와 재결합하게 하면 빠르게 안정을 회복한다.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에 대해 건전하고 균형 잡힌 심리 상태를 가지는 성향이 있다.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거부감이 적으며 상대방과 서로 의지하는 것에서 안정감을 느낀다.2) 회피애착실험 대상 영아의 20% 정도가 보이는 애착성향이다. 이런 영아들은 양육자와 분리되어도 울거나 하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돌아왔을 때도 양육자와의 신체접촉을 피하거나 회피하는 것처럼 몸을 돌려 버렸다. 뿐만아니라 낯선 이에 대해서도 특별한 불안을 표출하지 않았고 양육자에게 했던 것처럼 피하거나 회피하였다.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친밀한 관계에 대한 불안도가 낮고 회피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3) 저항애착실험 대상 영아의 10~15% 정도가 보이는 애착성향이다. 이는 불안정 애착 중 하나인데 이 유형의 특징은 양육자와 분리되기 전부터 불안해 하며 양육자가 곁에 있는데도 탐색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또한 양육자와 분리되었을 때는 심한 분리불안을 느끼고 양육자와 재결합시에는 자신을 홀로두고 분리했다는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며 양육자에 붙어있으려 한다. 하지만 양육자가 신체접촉을 하려하면 외면하려하는 상반된 양가반응을 보이기도 한다.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을 가치를 낮게 평가하지만 타인의 가치는 자신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친밀한 사람들과도 관계에서도 불안감을 느끼고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가지기도 한다.4) 혼란애착실험 대상 영아의 5~10% 정도가 보이는 애착성향이다. 불안정 애착의 가장 심한 형태로서 영아가 양육자에게 다가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하여 혼란을 보이는 회피애착과 저항애착이 결합된 형태이다. 또 양육자와 재결합했을 때 위축되거나 전혀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보였다. 때로는 양육자가 접근하면 갑자기 뒤로 물러서거나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스스로를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자신이 하는 일이 대해 불안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상대방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경향이 있다.3. 나 자신의 애착 유형나의 삶을 돌아보면 ‘안정 애착 - 불안정 애착 - 안정애착’의 유형을 거쳤다고 생각된다.안정 애착당시 집안 상황은 부모님 두분 모두 일을 하셔야 해서 육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또한 두 살 터울의 동생이 태어나고 나서는 나에게 할애할 육아 시간도 줄어드는 상황도 생겨났다. 다른 사람에게 양육을 맡길 경제적 상황도 아니어서 자연스럽게 일하시는 어머니 등에 업혀서 크면서 어머니와의 분리가 잦지는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정서적으로 많은 안정을 느꼈을 거라 생각된다.또한 기억이 나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때때로 친할아버지 댁에서 한동안 지내다 오기도 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부모님과의 분리가 불안하지 않았던 것은 조부모, 삼촌, 고모들이 잘 돌봐줘서 인지 친밀감을 느끼며 잘 지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낮 동안 부모님께서 집을 비우다 보니 혼자서 동생을 돌보며 생활해야 했다. 어린 나이라 잘 돌보지는 못했지만 부모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셨던 양육 방식을 모방하면서 그 시절을 지냈던 것 같다. 그래도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동네에서도 잘 놀면서 친구 집에도 놀러 다니면서 친구의 부모, 형제와도 교류를 하며 잘 지내는 활달하고 무던한 성격을 가졌었다.불안정 애착다만 공부를 잘해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인정받고 싶어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과정에서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았을 때 의기소침하고 자신을 질책했던 걸 보면 아마도 ‘불안정 애착’성향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 일하시는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하지 못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보니 사춘기를 겪을 시기에는 부모님을 안전기지로 여기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안정 애착하지만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이해하게 되면서 다시금 나 스스로 안정을 되찾으면서 혼란스러움이 사라졌다. 나이 들고 힘이 없어진 부모님이지만 아직까지 그 분들께 많이 의지하는 것을 보면 어린 시절 형성된 안정애착 성향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 같다.Ⅲ. 결론에인스워스는 4가지의 애착 유형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성향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분리 애착'적인 성향을 보이다가 금방 회복되기도 하고, 평소 '안정 애착'적인 성향이지만 새로운 상황에 놓였을 때에는 '불안정 애착' 성향으로 변하기도 한다.나 자신을 돌아보면 일상 생활에서 새로운 인간 관계를 맺게 되었을 때, 그 동안 겪어왔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와 많이 다를 때는 어느 정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스스로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지 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내 성향과 경험과 지식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면 주위의 도움을 얻어 내 성향을 변화시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애착 유형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은 영유아기 시절 형성된 애착 유형이 아동기나 청소년기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삶의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물론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 유형은 새로운 인간관계에서 만나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 연인, 친구나 지인, 자신의 학업이나 일로서 재양육되어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을 수 있다.그러므로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안정 애착 유형’이 형성될 수 있도록 부모의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Ⅳ. 참고문헌- 정서심리학, 강의 교안- 필립라일리, 괸계의 교실 : 교사-학생 애착의 삼리학, 지식의 날개, 2023.- 정민현, 애착 유형,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인불안의 관계, 가톨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사회과학| 2024.04.10| 6페이지| 2,500원| 조회(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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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인간관계론_인지왜곡 5유형
    인간관계론_인지왜곡 5유형
    과목명 : 인간관계론과제주제 : 대인사고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지적 왜곡(인지적 오류)의 유형 중 5가지를 기술하시오. 그 중 자신이 지니고 있는 인지적 왜곡을 한 가지 선택하여 그런 인지적 왜곡이 자신의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서론인간관계는 타인과의 깊은 유대와 애정을 공유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삶의 만족을 느끼는 터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관계의 영역은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가족관계, 이성관계, 교우관계, 작업적 동료관계로 나뉜다.하지만 인간은 일상 생활 속에서 본인의 욕구 충족과 인간관계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추리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의외로 많은 오류를 일정하게 범하면서 인지적 왜곡을 일으킨다.엘리스(A. Ellis)는 인간은 어떤 환경에서 양육되었는지 또는 어떤 사회에서 자랐든지 관계없이 수많은 왜곡된 사고를 갖게 되는데, 특히 어릴 때 양육자의 양육방법에 따라 습득된 비논리적인 학습의 영향이 크다고 하였다.벡(Beck)은 주변의 사건이나 상황을 그 의미를 왜곡하여 받아들이는 판단과정에서 범하는 체계적인 잘못을 인지왜곡이라고 하였다. 대인관계에서 자주 일어나는 대인사고 과정의 인지적 오류는 어떤 사고를 하는 그 순간의 감정상태나 자신만의 선입견, 인지적 제한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이번 글에서는 대인사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인지적 왜곡 유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인지적 왜곡 중 내가 지닌 인지적 왜곡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나의 인간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다.II. 본론​인지적 왜곡(인지적 오류)의 유형 중 5가지인지적 오류는 대인사고에서 개인의 판단을 왜곡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보겠다​1) 선택적 여과 (filtering):정보 중 일부만 골라서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간과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 어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보고 싶지 않은 것은 걸러내고 그 중의 몇몇 부분만 보고 그 것만 믿고 판단하는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어떤 상황을 긍정적인 좋은 부분은 여과하여 걸러버리고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세부사항에 머무르는 경향도 있다.모든 정보를 다각적으로 인식하려 하지 않고 일부분만을 선택적으로 판단하여 결론을 내리고 오히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시하여 왜곡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2) 과일반화(overgeneralization)특정 사건에 근거하여 일반화된 결론을 내리고 이러한 결론을 비논리적으로 확대하여 적용하는 오류를 말한다. 특히 부정적인 사건 하나를 겪고는 반복되는 실패로 인식하기도 하고 조그만 근거 하나로도 큰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때로는 우연히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일반화된 결론을 내리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미신적 사고는 이 같은 과일반화에 기안한다.대인관계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난 후 ‘모든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나 나에게 적대적이고 공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3) 개인화 (Personalization)개인이 어떤 상황에 대하여 관련이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외적 사건들과 자기 자신과 관련 짓고 개인적인 책임으로 돌리는 것을 말한다. 대인관계에서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스스로 과도한 책임이나 비난을 감수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타인의 행동이나 발언을 자신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오해하는 등 타인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해석을 유발할 수 있다개인화와 상반되는 경향으로 자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기 보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있는데 이를 질책이라고 한다. 이런 경향의 사람은 개인적 책임을 부담하지는 않고 타인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피해의식을 갖는다.​​4) 이분법적 사고(all or nothing thinking)흑백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해석하거나 경험을 극단으로 범주화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대인관계에서 이런 유형은 완전한 실패 아니면 대단한 성공, 정말 좋다거나 나쁘다는 등의 양극단적 판단만 한다. 또한 적당히 좋다거나 일부만 성공했다는 중간적인 사고는 하지 않고 현실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오류를 보인다. 완벽하지 않은 것은 완전하기 부정해 버리는 완벽주의자에게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많다.​5) 긍정격화(disqualifying the positive)분명히 존재하는 장점이나 긍정적인 측면을 격하시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긍정적인 경험이나 성공적을 마친 일, 타고난 능력 등을 고려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있다. 즉 개인의 좋은(Positive) 측면들을 스스로 평가절하하는 것이다.대인관계에서는 남들이 평가해 주는 자신의 긍정적인 장점을 어떤 일을 하는데 동기유발도 되지 않고 어떤 사건에 대한 판단하는 데에 명분을 주지도 않는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표현하면서 거부하기도 한다.내가 지닌 인지적 왜곡 : 긍정격화​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들은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그 순간을 판단하면서 살아간다. 점심식사 때 무엇을 먹을까 메뉴를 고른다 던지 출근 때 어떤 옷을 입을까, 신발 가게에서 어떤 색 신발을 살까 등 간단한 문제에서부터 회사 경영에서의 의사결정, 배우자 선택의 고민, 이사 갈 집을 고르는 등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선택까지 말이다. 사실 이런 개인적인 문제보다 대인관계에서 판단해야 하는 문제들이 더 많고 복잡한 경향이 있고 그러다 보니 본인 스스로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에 대하여 어떤 인지적 왜곡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이번 과제를 수행하면서 나는 어떤 성향을 지녔을까 그 동안의 나를 돌아보니 나는 긍정격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았다.어릴 적에 부모님께서는 착하다, 잘했다 라는 긍정적인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하지만 평상시 너는 얌전한 딸이니까 잘해야 한다, 어른들께 착하게 굴어야 한다 라는 등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을 자주 말씀하셨다. 또한 이웃 어른들이 나를 칭찬하면 어머님은 늘 그 집 아이가 더 잘한다며 나와 비교하시곤 했다.그러다 보니 내가 스스로 착해진 것도 잘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 말씀을 잘 따랐을 뿐이고 나 아니고 다른 형제라도 아니 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생각했다. 어쩌다 새 옷을 사주셔도 감사하다는 인사는 드리지만 이것도 부모님의 알려주셔서 몸에 밴 것만 같았다.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를 하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어른들이 말하는 데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어른들이 보기에는 집에서는 착한 아이이고 학교에서는 착한 학생이지만 때때로 형제들에게는 자신과 비교되는 시기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반 친구들은 ‘범생이’라 놀리기도 하였다.학창시절을 큰 일탈 없이 잘 지냈다고 생각했지만 교우관계에서는 아주 친한 친구가 많지 않은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그 시대의 인지왜곡이라 생각된다. 학창시절에는 어른 말 잘 듣는 것, 즉 남들에게는 자기를 낮추는 것 즉 겸손이라는 것은 누구나 가져야 할 덕목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 이긴 하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겸손이라는 것에 큰 중점을 두었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면 혼나는 일도 많았다. 결국 남에게는 나의 장점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부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는 조금 달랐다. 학교 다닐 때처럼 출근하는 것, 야근하는 것 등도 월급을 받으려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 여기며 다녔었다. 그 중에 학교에서 선생님께 인사 하듯 회사에서도 누구에게나 인사를 잘 했었는데 학교에서와는 다르게 친한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성실하다 싹싹하다 라며 나를 좋게 봐주는 것이 좋았는데 그래도 한동안은 이래도 되나 싶어 어색했다. 내가 잘하는 것이 있구나, 그걸로 인정받는 기분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는 어릴 적 나를 낮추는 것이 당연하던 것이 지금은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런 것이 이번 학습을 통해 알게 된 ‘인지 재구조화’라고 생각된다.결론대인사고는 인간관계에서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의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화한 판단을 내일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인사고 과정에서는 각종 인지적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 대인관계에서의 인지적 오류는 우리의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대인사고에서 상호간의 이해를 방해하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신감 하락, 우울감 증가, 능동적인 행동 억제 등을 유발할 수 있다.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지적 왜곡을 빨리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우선하다. 그리고 왜곡된 부분을 수정하고 대체하는 ‘인지 재구조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곡된 오류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더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또한 왜곡된 오류를 수정하였더라도 또 다른 인지 왜곡을 범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올바른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참고문헌인간관계론,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교안상담학 사전, 김춘경,이윤주,정종진, 학지사. 2016
    사회과학| 2024.04.10| 4페이지| 2,5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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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사회 복지사의 역할
    [학교사회복지론]주 제 : 7주 1강에서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학창시절 학교에서 겪었던 어려움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학교사회복지사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할지 의견을 작성하시오.< * * * >서론학교사회복지사에게는 학생과 교우, 교사 및 학교등 모두가 문제 해결의 대상이며 바른 방향으로의 변화를 도모하려면 학교에서 생태학적 관점에 입각한 다체계적인 개입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학교 사회복지사는 그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적절한 개입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개입기술을 익히고 개별적인 문제의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실천기술 또한 적절히 활용하는 개입기술을 필요로 한다. 학교뿐만 아니라 시대적 변화, 지역사회, 가정등으로부터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 욕구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 이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역량도 필요로 한다.이제 한 학생의 사례를 통해 학교사회복지사로 어떻게 다각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본론서울 강동구의 어느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던 한 여학생 A양은 1학년 여름방학 때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A양이 정한 진로는 멋진 미용사가 되는 것이었다. 방학동안 미용학원을 열심히 다니며 기술을 익혔고 개학을 하고 나서도 미용공부는 계속되었다. A양의 부모도 그녀의 결정을 존중하였고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학업성적도 잘 유지하였던 그녀는 대학진학도 미용관련 학과를 가기를 희망했다.문제가 불거진 건 2학년 1학기 중반쯤 다니던 미용학원에서 소규모 미용대회에 출전해 보라는 제의를 받고 나서 부터였다. A양으로서는 대회입상이 향후 입시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을 알기에 기꺼이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더욱 열심히 기술을 연마하였다. 대회 날짜가 다가오고 A양은 담임선생님께 대회 일정을 말씀 드리면서 대회가 열리는 날 현장학습으로 처리 해 줄 것을 요청드렸다. 담임선생님은 난감해 하며 비공식적인 행사 참여하는 것은 현장학습으로 처리할 수 없다고 답하셨다. 더군다나 인문계인 해당학교 방침으로는 미용대회 참가하는 것은 불허하며 참가시 무단결석 처리한다는 학교측 입장도 전달하였다. A양과 학부모는 학교를 찾아와 여러 차례 학생의 미래를 위하여 참가를 허락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학교측은 끝내 입장을 번복하지 않았다. A양 입장에서는 대회에 나가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하고 싶었지만 학교측에서 무단결석으로 처리한다면 향후 원하는 대학 입시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향후 이런 일이 더 있을 수 있기에 A양측에서는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바로 자퇴를 하는 것이었다. 미용수업을 좀 더 받으면서 대회에도 참가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여 고등과정을 이수하려는 생각이었다.이런 결단이 당시 A양 입장에서는 최선이었다고 하겠지만 그녀는 일생에 단 한번 뿐인 학창시절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추억을 포기한 것은 큰 아쉬움이었다.지금부터는 만약 학교사회복지사가 개입하였다면 이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을지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다.첫째, 교육행정가적 역할서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교육현장인 학교도 사회변화에 맞게 빠르게 변모해야할 것이다. 사회가 필요로하는 인재에 대한 기대치도 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선호하는 직업군도 수시로 바뀌고 있다. 학생들이 인문계 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자신의 꿈을 접거나 늦추게 해서는 안되고 특히 이런 이유로 학업을 중단해서는 절대 안된다. 학교사회복지사라면 이런 부분에 대하여 교육 행정가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학생들의 꿈과 미래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어떤 특성의 학교든 어느 학년이든 보다 빠른 직업선택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그 정책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앞의 사례의 경우 학생의 대회 참여는 충분히 이런 정책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결석처리 대신 대회참가라는 기록을 남겨준다면 이정도만 해도 학생의 진로에 작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둘째, 지역사회 연계자적 역할학생들의 꿈이 진학이 아니라면 그 꿈에 맞는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여 학생을 지원해야 할 것이다. 산학연계를 특정 학교에만 국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굳이 학교를 특성별로 분류하기보다 어느 학교든 학생들로 하여금 진로에 대한 많은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그 선택에 맞는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 지역별로 자리잡고 있는 기업들과 연계하여 기업이 필요로하는 기술을 학생들이 교육받게 하고 향후 기업들이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면 사회적 실업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물론 현재도 어느 정도 시행하고 있지만 학교사회복지사로써 형식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있다.상기 사례의 경우 관련 지역에 있는 교육시설을 소개하고 협회등과 연계하여 대회나 자격시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교가 같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학생의 학사 일정등을 조율할 수 있도록 연계자 역할을 수행하면 좋을 것 같다.셋째, 직업상담가적 역할사실 위 사례의 학생보다는 진로를 선택하지 못한, 어쩌면 할 줄 모르는 다른 대다수 학생들이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학교내에서 교사들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교육은 전문가이지만 직업에 대한 교육을 할 현실적인 여건이 되지 않는다. 예체능 분야처럼 어려서부터 준비하거나 그 분야에 재능을 타고 나지 않은 다음에야 현재의 공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 역할만 수행할 뿐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다. 어른들은 막연히 ‘커서 뭐가 될래?’라고 묻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아는게 없어 우물쭈물하거나 막연히 좋아하는 직업을 대답할 것이다. 학교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그들이 진로를 선택한다면 선택한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설령 학교사회복지사 본인이 해결하기 힘들 때는 유관 부서나 기관등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 도 한 방법이다.결론학생이 학교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나 문제, 갈등 해소에 초점을 둔 사례를 통해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학교사회복지사로서 문제해결을 위해서 다원적인 정보원을 활용하여 균형있고 객관적인 정보수집과 사회전반과 연결하는 과정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로 하여금 폭넓은 선택을 경험하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것이 성인기에 이르러 직업선택과 사회생활에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단순히 학생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뿐 아니라 그에 대한 학생의 만족도가 얼마나 높았는가를 살펴보는게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이기도 하다. 만족도를 높일수록 교우관계, 교사와의 관계, 학교 내.외에서의 생활 등에서 학생의 행복도 높아지기 때문이다.[참고문헌]해커스 학교사회복지론 교안
    사회과학| 2023.02.17| 3페이지| 2,500원| 조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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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의료사회복지관련 영화
    의료사회복지관련 영화 평가B괜찮아요
    [의료사회복지론]주 제 : 의료사회복지현장과 관련된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문을 제출하시오.(의료사회복지사의 주요 역할과 관련된 자신의 느낀 점을 중심으로 작성할 것)< * * * >서 론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보고의료사회복지 분야를 하나의 직업군으로만 보기에는 그 역무가 타 직업군과는 사뭇 다르다.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경제력을 얻는 직업으로서의 기능은 같지만 의료사회복지 분야는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삶 중에서 특히 건강분야를 복지서비스의 조직적인 틀에서 공정하게 소외되지 않도록 돌봐야 하는 일이 주된 업무이기 때문이다.그런 면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제목인 ‘나, 다니엘 블레이크’씨는 복지시스템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결국 죽음으로 몰렸던 한 사람이었다. 현대사회에서 사회복지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의료사회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공평성을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이 영화를 감상해 보자.본 론주인공인 다니엘 블레이크는 영국 뉴캐슬 지역에서 부인을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이다. 40년을 목수로 일해오던 어느 날 심장병이 발병하여 현장에서 쓰러지는 사고를 겪는다. 그를 진찰한 의사는 당장 일을 그만두고 요양해야 한다는 소견을 전한다.이에 생계유지를 위해 질병수당 지급 자격 신청을 하였고 노동부에서 파견한 의료전문가라고 소개하는 직원으로부터 심사를 받게 된다. 그는 다니엘의 심장병과는 전혀 무관한 심사 목록상의 질문만 던졌고 뭔가 이상했지만 성실히 답했던 다니엘에게 돌아온 것은 수당을 받을 정도의 질병상태가 아니라서 기각되었다는 통지서였다. 심장병 발병으로 당장 일을 그만두고 요양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입장이 질병수당 심사요건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그 후 심사 결과에 승복할 수 없었던 다니엘은 항고하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지만 상담직원은 재심사 신청을 먼저 해야하고 심사관의 재심사가 기각되어야만 비로소 항고할 수 있다며 일단 심사관의 연락을 기다리라는 답변뿐이었다. 결국 지원센터를 직접 찾아가 보지만 질병수당은 탈락하였고 구직수당만 신청가능하다고 직원 말에 생계를 위해 구직수당이라도 받으려 했다. 하지만 신청방법이 인터넷 접수 방법으로만 가능하였고 평생 인터넷 없이 살았던 그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이 때 아이들과 함께 생계수당을 받으러 온 케이티를 보게 되는데 약속시간에 늦었다는 이유로 40%나 삭감되는 것에 그녀와 함께 항의하다가 모두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알게 된 두 사람, 다니엘은 그녀의 집수리도 해주고 약간의 돈도 지원해 준다. 하지만 생계가 어려웠던 케이트는 성매매 업소를 다니게 되고 이를 다니엘이 알고 딸같은 그녀를 찾아가 설득하여 그곳을 나오게 해준다.다니엘은 지원센터 직원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오류의 오류를 거듭한 끝에 구직수당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버튼을 누르기전 ‘이용시간 종료’로 수포로 돌아갔지만 이웃에 사는 청년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구직수당 신청을 완료하였고 한동안 질병수당 심사관의 연락을 기다린다.다시 지원센터를 찾은 다니엘은 상담원을 통해 구직수당 신청의 다음 절차로 이력서가 필요하고 이를 작성하려면 정부에서 정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만일 이를 따르지 않으면 제재 대상이 된다는 말에 교육을 받고 이력서를 작성하였다. 그렇게 작성한 이력서를 들고 동네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제출하였고 그러던 중 질병수당 심사관으로부터 연락이 왔지만 재심사 결과 노동가능 질병수당 수령자격이 없다는 절망적인 소식이었다. 그 뿐 아니라 집안 가구를 팔아 생활하던 그에게 가스, 전기 독촉장은 날아오고 실업수당마저 제재 대상으로 분류되어 받을 수 없게 되버렸다.원칙대로라면 이력서를 컴퓨터로 작성하여 출력하거나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 인터넷 접수로 구직활동을 하는 등의 증거를 남겨야 구직활동으로 인정이 되는데 다니엘은 그렇게 할 엄두를 못내고 본인이 손 글씨로 작성하여 직접 들고 가 접수하였기에 구직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이다. 그 뿐 아니라 담당직원은 자꾸 지시를 어기면 더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자 결국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포기한다. 그 어떤 기관도 원칙만을 앞세울 뿐 다니엘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다니엘은 노동부 산하기관 외벽에 검정색 페인트로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굶에 죽기 전에 항고일 배정을 요구한다”라는 글로 (복지시스템을 항해) 항의표시를 하였는데 이로 인해 기물파손 협의로 경찰에 연행된다. 초범이라는 이유로 훈방조치되어 풀려났지만 무기력해진 다니엘은 의기소침해지고 칩거하기에 이르른다. 체납으로 가스, 전기마저 끊겨 추운 집에서 말이다.이 때 평소 다니엘이 도와주었던 케이티의 딸 데이지가 찾아와 한마디를 남긴다.“저희를 도와 주셨어요. 이제 저희가 도울게요.”이에 용기를 얻은 다니엘은 케이티의 도움을 받아 질병 수당 심사를 항고하기로 하고 기관을 방문한다. 주위의 응원과 주치의 소견서, 항고일에 읽을 짧은 글등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그 동안의 우여곡절들에 불안한 마음이 엄습한다. 항고가 시작되기 전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던 다니엘은 갑자기 찾아온 심장마비로 화장실에서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나, 다니엘 블레이크. …. 나는 그저 한 사람의 시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그가 항고시 읽으려 준비한 짧은 글에 나온 내용이 나의 마음을 더 무겁게 한다.결 론우리 사회에서도 다니엘 블레이크는 분명 존재한다. ‘수원 세모녀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일선 복지행정 담당자들이 이런 사람들을 일일히 찾아내서 돌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요청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야 하기에 병원에 다녀올 시간도 센터를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할 시간도 내기 힘든 사람들도 많이 있다.의료사회 복지사들은 특히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노동자, 이주민, 그밖에 사회적 약자들 각각에 맞는 메뉴얼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그들은 의료사회 복지시스템에 접근하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이다. 천편일률적인 매뉴얼만으로는 복지 사각지대를 좁히는데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의료사회복지란 인간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것이며 복지행정을 수행하는 의료사회 복지사는 그런 사명감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데 소외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2.17| 3페이지| 2,500원| 조회(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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