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 의사소통(AAC)I. AAC 평가 원리 (5장)1. AAC 중재에 관여하는 사람들AAC 중재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CCN을 지닌 당사자:항상 팀의 핵심 구성원입니다.역할: 의사소통 요구, 개인 위생 및 의료적 처치에 대한 결정, 삶의 선택 및 목표, AAC 체계 및 중재와 관련된 본인의 정보를 제공합니다.AAC 촉진자 (Facilitator):CCN을 지닌 사람이 AAC 체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데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는 가족, 친구, 전문가 및 자주 의사소통 하는 상대를 말합니다.역할: 의사소통 상대를 코치하고 메시지를 함께 구성하며, 통역을 하거나 의사소통 단절을 해결함으로써 친숙하지 않거나 낯선 의사소통 상대와의 상호작용을 지원합니다.AAC 발견자 (Identifier):충족되지 않은 의사소통 요구를 지닌 아동, 청소년 및 성인들을 찾아내고 AAC 중재를 권고하는 사람입니다.역할: CCN을 지닌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AC 전략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포함되는 사람들: 가정의, 소아과의사, 심리학자, 간호사, 언어치료사, 사회사업가, 재활전문의, 교사 등입니다.일반 임상 실무자 및 교사: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교사, 예비 교사, 교육계나 의료계 또는 노인 거주 시설 종사자 등입니다.역할: AAC 전문가와 협력하여 서비스 및 중재를 돕고 이행합니다.AAC 전문 실무자:CCN을 지닌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AAC 중재 서비스를 규칙적으로 제공합니다.역할: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AAC에 대해 가르치고 교육하며, 특별하거나 복합적인 AAC 중재를 고안하고 이행합니다.AAC 전문가:연구자, 대학 교수, 정책 입안자, 석사 학위를 소지한 전문 실무자, 행정관리자 등을 말합니다.역할: 이 분야에 대한 지식, 기술, 정책 및 서비스의 기초를 다지는데 치중합니다.2. AAC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팀 구성팀 개발의 중요성: 사회적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활동, 고용 및 자원봉사 등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에 대해서 참여 목록표를 작성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또래의 참여 형태 파악: 성공적 활동 완수에 필요한 주요 단계를 기록하고, 동 성별, 동 연령대 사람을 모델로 선택해야 합니다.독립 수준 준거:독립 수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목표 활동에 참여 가능.초기 지원 후 독립 수준: 활동 구성을 위한 도움 제공 시....언어적, 신체적 지원 필요: 구어나 신체적 촉진/교수가 제공되면 활동 완성 가능.CCN을 지닌 사람의 참여 효과성 평가: 또래 참여 기준 설정에 사용한 동일 준거를 바탕으로 CCN을 지닌 사람의 실제 참여 형태를 평가/기록할 수 있습니다.2. 참여 장벽 파악참여를 방해할 수 있는 두 가지 장벽 유형: 기회 장벽과 접근 장벽입니다.기회 장벽 (Opportunity barriers) : CCN을 지닌 당사자를 제외한 타인에 의해 강제되며, AAC 체계나 중재 제공만으로는 단순히 해결될 수 없습니다. (7장-기회 장벽 중재 참고)접근 장벽 (Access barriers) : 개인 능력, 의사소통 체계 제한으로 나타납니다. (5장-접근 장벽 상세 참고)3. 기회 장벽의 유형 (7장의 내용과 중복되나 5장 내용도 포함하여 정리)정책 장벽 : CCN을 지닌 사람의 상황을 좌우하는 법률, 규정, 시설 관리 규약/정책, 가정 내 의사결정자에 의해 정해진 사항 등입니다.실제 장벽 : 가정, 학교, 직장 등지에 이루어지는 일반적 절차/관습입니다. 정책 장벽과 달리 공식적인 정책이 아닙니다.지식 장벽 : 결과적으로 참여의 기회를 제한하는 촉진자나 타인의 정보 부족입니다. (AAC 중재 옵션, 기술, 교수 전략 등에 대한 지식 부족 등) .기술 장벽 : 광범위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촉진자들이 AAC 기법/전략을 실제 이행에 어려움을 지니는 경우 (실무 기술 수준의 부족)입니다.태도 장벽 : 개인 태도와 신념이 장벽이 되는 경우입니다. (부정적이거나 제한적인 태도, 낮은 기대 등) .4. 접근 장벽의 유형 및 평가특징: 사회나 지원 체계의 제한이 아닌 AAC 의존자의 능력 있습니다.예시: 최대한 결정, 통제권 '허용'을 믿지 않는 직원 태도로 인해 선택한 것을 존중하고 제공하지 않아 의사소통 기회가 제한되는 경우.해결: 관련 정보 제공, 적절한 실제 시범 보이기 등의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2.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중재 계획 및 이행근거 기반 실제(EBP)의 활용 : 개인의 능력과 제약 프로파일에 가장 잘 부합한 AAC 중재 결정을 위해 활용되어야 합니다.최상의 AAC 기법, 전략 결정 시 임상적 근거, AAC 의존자 및 가족의 견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신의 연구 근거가 통합되어야 합니다.Schlosser & Raghavendra EBP 과정 (6단계) :체계적인 질문근거 자료 선택 (예: 교재, 연구 데이터베이스, 학술지)문헌 찾기체계적으로 근거 검토AAC 의존하게 될 특정인을 위한 의사결정을 위해 검토한 근거 적용근거 적용 결과 평가AAC와 관련된 2가지 결정:현재를 위한 결정 : 개인의 즉각적인 의사소통 요구 충족에 초점을 둡니다.미래를 위한 결정 : 교수를 통해 얻게 될 능력 뿐 아니라 기회, 요구 및 제약에 대한 투영에 기초하며, 장기적인 중재 계획의 성공에 매우 중요합니다.전형적인 CCN을 지닌 사람들을 위한 의사소통 중재 (3가지) :자연스러운 능력을 증진 시키기 위해 고안된 중재환경적 조정을 활용하는 중재AAC 전략과 기법을 통해 통합하는 중재(1) 자연스러운 능력 중재 및 가족 이슈자연스러운 능력 중재 : AAC 팀이 맨 처음으로 내려야하는 결정입니다.개인이 지닌 의사소통장애의 원인, 단계 및 경로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용이 달라집니다.CCN을 지닌 사람들의 가족 관련 이슈 : AAC 중재가 CCN 대상자의 자연스러운 능력 발달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해결: 자연스러운 능력 중재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시키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공하며 ,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자연스러운 능력 + AAC 접근을 결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AAC 투자에 적절한 비율 (투자 포트폴리오 유추):예시: 치료 이용 가능교, 지역사회, 가정, 여가 및 직업 환경 등에 접근하고 참여하는 대상자의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QOL 평가 사용: AAC 중재가 자기 결정, 사회 참여, 독립성, 지역사회 참여, 유급직, 학업 성취 및/또는 교육적 통합을 증가 시켰는지의 여부에 답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평가 도구: ASHA 의사소통 삶의 질 척도 , 지체 및 감각 장애인을 위한 삶의 질.III. 발달장애인을 위한 AAC 관련 이슈 (8장)1. 뇌성마비(1) 뇌성마비의 특징정의: 발달 중인 태아나 유아의 뇌에서 발생하는 비진행성 장애로 활동 제한의 원인이 되는 움직임과 자세 발달의 영구적 장애입니다.특징 :주로 운동 기술에 문제가 있으며, 뇌 병변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시각장애(눈 근육의 불균형, 시야 축소, 시지각장애, 시력 손상 등)를 지니는 경우가 흔합니다.약 40~50%에서 발작현상이 나타납니다.섭식장애, 성장 문제, 주의집중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 등도 나타납니다.대략 1/3~2/3는 지적장애를 동반하며, 편마비와 경직형 양측마비를 지닌 경우 지적장애의 영향을 가장 덜 받습니다.유형 : 경직형 (Spastic), 이상운동형 (Dyskinetic), 혼합형 (Mixed) 뇌성마비.경직형: 과긴장이 특징이며 양측마비, 편마비, 사지마비의 하위유형이 있습니다.이상운동형: 근긴장의 잦은 패턴 변화뿐 아니라 불수의적인 움직임이 특징이며 근긴장이상형, 무정위운동형, 운동실조형의 하위유형이 있습니다.혼합형: 하나 이상의 운동 패턴을 보입니다.(2) 뇌성마비인들의 의사소통 특징의사소통장애는 흔한 결과이며, 조음장애와 말 명료도 저하는 약 38%에서 나타납니다.의사소통 특징(전반적인 언어지체 등)은 지적장애, 청각장애 및 학습된 무기력 등의 문제와 결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언어장애: 두드러진 운동장애가 이른 시기 아동의 언어 학습 경험과 기회를 제한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말장애 (마비말장애): 근력 약화 및 기타 요인에 의한 호흡 조절 문제, 후두 및 연인두 부전, 구(3) 자폐범주성장애인의 AAC 관련 이슈조기 중재 (Early Intervention):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찍 시작하는 것입니다.진단이 심각하게 고려되자마자 가급적 일찍 중재 프로그램이 시작되어야 합니다.집중적인 교수 프로그램: 1년 내내 주당 최소 25시간씩 적어도 아동이 여덟 살이 될 때까지 제공되어야 하며, 일대일과 소집단 회기 속에서 수행되는 반복적이고 계획적인 교수기획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6가지 주요 영역에서의 근거 기반 교수기법 강조 : 기능적·자발적 의사소통, 사회성 기술, 놀이 기술, 인지 발달 목표(일반화 강조), 긍정적 행동지원, 기능적 학업기술.사회적/발달적 맥락에서의 의사소통:AAC 중재는 형식과 관련된 측면보다 의사소통의 화용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어야 합니다.개인의 사회적, 의사소통적, 인지적 발달 수준에 맞추어 중재를 시작하고 자연스러운 발달 진전에 따라 기술을 쌓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말 산출 (SGD 사용의 잠재적 이점):말산출은 주의끌기와 의사소통 행위 자체를 결합한다는 사실.친숙하거나 낯선 의사소통 상대 모두가 쉽게 이해 가능한 양질의 말 산출이 갖는 유용성.SGD를 단일 낱말과 구절 외에 전체 메시지로 프로그램화 할 수 있는 능력.4. 농맹 (Deaf-Blind)(1) 정의와 인지 및 의사소통 능력정의: 중도에서 최중도 청력 손상(60-90db 또는 그 이상)을 동반한 20/200 또는 그 이하의 시력을 지닌 경우입니다.선천성 대 후천성: 약 55-70%는 2세 이후에 발생한 후천성 장애입니다.선천성 농맹인은 후천성 농맹인에 비해 장애가 3-5배 정도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납니다.대다수의 선천성 농맹인은 전언어적 의사소통 단계에 머무는 것으로 보입니다.(2) 농맹의 AAC 관련 이슈선천성 장애와 후천성 장애:선천성 농맹인 연구 결과, 유형 상징이 가장 많은 참여자들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 선화 상징, 촉각 상징과 제스처, 수화, 지화 등의 관습적인 비도구적 AAC 기법들이 사용되었습니다.다중방식(제스처+수화+유형 상징납니다.
영화 《The King’s Speech》를 통해 본 유창성 장애 극복 과정학과 / 이름 / 학번 / 제출일1. 영화 개요《The King’s Speech》는 2010년에 개봉한 역사 드라마 영화로, 톰 후퍼(Tom Hooper) 감독이 연출하고, 콜린 퍼스(Colin Firth)가 주인공 조지 6세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영국의 조지 6세가 중증의 말더듬을 극복하고 국왕으로서 연설을 성공적으로 해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영화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2. 유창성 장애의 배경과 증상 묘사조지 6세는 어릴 적부터 말더듬 증상을 보였으며, 특히 공적인 자리에서 말할 때 심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말을 거의 하지 못했다. 영화는 그의 유창성 장애가 단순한 언어 문제가 아니라, 어린 시절의 정서적 억압, 아버지와 형에 대한 열등감, 왕위 계승에 대한 부담 등 심리적 원인과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그의 증상은 반복, 연장, 단어 회피, 말문 막힘(block) 등 다양한 말더듬 특성을 나타내며, 대중 앞에서 연설할 때 특히 심해진다. 이로 인해 자신감이 결여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3. 치료 과정과 치료사의 역할영화에서 조지 6세는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Lionel Logue)를 만나 비전통적인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로그는 고정된 발성 연습 대신, 노래, 호흡 조절, 심리 상담, 역할극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며, 조지의 내면에 있는 불안과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다.이러한 치료는 단순히 발화의 유창성만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지 6세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라이오넬 로그는 그를 대등한 인간으로 대하며, 왕이라는 지위보다는 하나의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태도를 견지한다. 이 과정은 치료적 관계의 중요성과 심리적 지지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4. 장애 수용과 사회적 책무조지 6세는 말더듬이라는 개인적 약점을 극복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연설을 수행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안고 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제2차 세계대전 개전 연설 장면으로, 그는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말더듬을 통제하며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친다.이 장면은 유창성 장애를 완전히 '치유'했다기보다는, 그것을 수용하고도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장애를 극복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스스로를 긍정하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내는 모습은 매우 큰 울림을 준다.5. 결론 및 시사점《The King’s Speech》는 유창성 장애가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단순한 역사 영화나 치료 극복기가 아닌, 인간 내면의 불안과 용기, 관계의 치유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준다.이 영화는 유창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 언어 치료, 심리 상담, 교육 분야에서도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장애를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1. 어떤 목적(또는 문제점)을 인공지능으로 풀어나가고자 하는가?“How Far is Too Far?”에서는 두 명의 선지자를 만나 인공지능을 설명하는데 그중 인상 깊은 하나의 주제를 풀어 볼 것이다. 3D 영화로 큰 이슈를 얻었던 영화 “아바타”의 안면 시뮬레이션 작업을 한 기업 “소울머신”의 CEO 마크 사가의 ‘BabyX 프로젝트’이다. 마크 사가는 단순히 영화에서 구현하는 특수효과를 넘어 가상 두뇌가 인간의 뇌처럼 신경망으로 구동되어 디지털 아기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제작하고 있다.인공 지능은 인간이 만들어낸 지능, 즉 인간을 기반으로, 인간을 모방하여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다. ‘BabyX 프로젝트’의 디지털 아기도 마크 사가의 딸을 표본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인간과 같이 가상 근육, 가상 뇌를 통해 호르몬도 분비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인간 세상에서 실제로 학습하고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며 진짜 인간의 감정을 모사할 수 있는 아바타를 만드는 것이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또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 윌 아이엠의 디지털 아바타를 만드는 것이다. 윌의 특징, 즉 다양한 표정에서 나오는 주름과 같은 특징을 촬영하고, 많은 단어를 말하게 하여 목소리를 녹음하여 최대한 많은 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인공 지능에게 학습시킨다. 이 과정에서 윌은 아바타 윌이 자신의 삶의 편의를 위해 나와 비슷해야 하지만, 동시에 인공지능 같아야 하고, 나와 완전히 똑같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세상이 두려워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에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의 AI, 즉 에스파의 아바타를 이용한 세계관이 공개되어 많은 이슈를 만들었다. 이 이슈를 통해 가상의 AI 아이돌이 현실 아이돌의 ‘비인간화’와 ‘성 상품화’에 대한 우려를 야기했다1). 이처럼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인간 윤리에 벗어나지 않게 인공지능을 훈련시킬 것인지를 고려해야 할 것이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2. 목적(또는 문제점)을 풀기 위해 적용되는 인공지능 기술가. 물체인식 기술인공지능의 일종이며, “물체 인식”은 기본적으로 컴퓨터가 보는 방식이다. 패턴 인식의 한 분야로 특히 시각, 청각, 촉각 감지기를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 객체를 구별하는 것이다2). 물체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있다. 이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여 차량을 제어하고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인지-판단-제어의 기술요소가 요구되며, 인지영역은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를 사용해 주행을 보조하고 차량을 제어한다3). 여기서 물체인식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 스스로 외부 충격에 대응하여 인간의 개입 없이도 완벽한 주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는 물체인식 기술이 단순히 카메라를 이용해 물체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 라이다 등의 기술을 적용하게 될 것이다.나. 감성 컴퓨팅감성 컴퓨팅이란 인간의 감정을 모사하는 인공지능이다. 인간과 컴퓨터가 교감하는 감성 기반의 지능형 컴퓨팅 기술로 인간과 컴퓨터의 효율적인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컴퓨팅 기술을 통칭한다4). 감성 컴퓨팅 기술을 선보인 사례로 스타트업 ‘네우로데이터 랩(Neurodata Lab)’은 로봇 제조회사 ‘프로모봇(Promobot)’과 제휴해 사람 기분을 파악하는 로봇을 시연했다. 네우로데이터 랩에 따르면, 해당 로봇은 음성 언어, 행동, 표정, 눈 움직임, 심장박동, 호흡 등을 분석해 사람 기분을 파악한다. 이외에도 여러 감성 인식 기술이 CES 2019에 전시됐었다. 현대모비스는 탑승객의 감정에 따라 조명, 음악 등을 틀어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5). 이러한 기술이 인공지능이 인간과 흡사하게 감정을 모사하고 상호작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다. 머신 러닝인공지능의 한 분야이다. 1959년 아서 사무엘은 기계학습을 “컴퓨터에 명시적인 프로그램 없이 배울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연구 분야”라고 정의하였다. 즉 사람이 학습하듯이 컴퓨터에도 데이터들을 줘서 학습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얻어내게 하는 분야이다6). 기계 학습은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을 하고 예측을 수행하고 스스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과 이를 위한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구축하는 기술이다. 머신 러닝의 알고리즘들은 엄격하게 정해진 정적인 프로그램 명령들을 수행하는 것이라기보다, 입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이나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특정한 모델을 구축하는 방식을 취한다.최근 금융 머신러닝으로 금융 산업에 새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그중 금융 사기는 금융기관에 중차대한 문제가 되는데, 바로 이 점이 금융 머신러닝 탐지가 필요한 주된 이유가 된다. 데이터 처리 속도의 향상, 빈번한 인터넷 사용, 온라인에 저장하는 회사 데이터양의 급증에 따라 데이터 보안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전의 금융 사기 탐지 시스템이 복잡하고 고정화된 규칙에 기반해 작동했다면, 현대의 탐지 시스템은 위험 요소 확인을 넘어 새로운 잠재적(혹은 실제) 보안 위협을 학습하고 조정해 나간다.머신러닝은 태생적으로 금융 거래 사기를 방지하는 데 이상적이다. 머신러닝 시스템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읽고 이상 행동을 탐지해 바로 알려 주기 때문이다. 보안을 뚫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음을 생각해 볼 때 조만간 진정한 머신러닝 시스템의 활용은 절대적으로 필요해질 것이다7).―――――――――――――――――――――――――――――1) 신나니, [인공지능(AI), 인간 대신 다 해준다고?], 블로그 [sinnanie], (https://blog.naver.com/sinnanie/222213724332, 최종검색:2021. 1. 20.)2)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네이버지식백과],(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589688&cid=50324&categoryId=50324, 최종검색:2010.11.)3. 인공지능 기술 평가인간은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이 한계를 인공지능을 통하여 극복하려 노력한다. 인간은 윤리적 두려움이 있음에도 유한한 생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신과 동일한 아바타를 만든다. 삶에 있어 질적인 향상과 신체적 한계를 극복해 줄 기계를 만들고 지속해서 기술을 발달시킨다. 이제는 그 결과물인 인공지능이 인간만의 특징인 감정을 학습하고 모방하며, 외적으로도 인간과 흡사해지고 있다. 심지어 인간보다 월등해 보이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모방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인간의 정체성과 창의성은 모방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과 알 파스타 등의 사례들로 인해 인간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인공지능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게 되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과의 상호작용과 협동을 통해 엄청난 발전이 발생하겠지만 인간 윤리적인 문제를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 솔 머신의 마크 사가의 최종 목표인 실제 인간과 같이 상호작용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하지만 계속 언급해왔듯이 윤리적 문제를 고려하지 않으면 발달된 인공지능이 범죄행위를 하게 되거나 나의 일을 대신해주다 실수를 범할 경우 누구의 책임이 될 것인지에 대한 책임소재도 명확히 돼야 할 것이다. “AI 챗봇 이루다“사건은 이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학습한 내용들을 토대로 점점 발전하는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이 기존 학습 데이터에 포함된 편향적 표현이나 사용자들이 유도한 성적 대화, 혐오 발언 등을 알고리즘이 걸러내지 못하여 발생하였다. 이에 개발자는 챗봇 ‘이루다’의 데이터베이스(DB)와 딥러닝 모델을 폐기하는 사건이 있었다8). 이처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기계들로 인해 발생하는 단점이 크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끝없이 인간 윤리적인 행위를 고려하며 기술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