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link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118146" 가스라이팅 (당신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조종하는 사람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스테파니 몰턴 사키스 우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최근 모 연예인이 자신의 연인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하였다는 기사를 보고 가스라이팅 이라는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그 연예인은 자신의 연인에게 자신말고는 다른여자와 스킨십은 물론 대화조차 금지하였고, 그녀의 연인이 드라마촬영 중 여자주인공과 스킨십하는 장면을 감독에게 요구하여 삭제하게하는 등 자신의 마음대로 연인을 조종하였다. 사실 이 기사를 처음 접하였을때는 둘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았다. 연인관계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그 연예인은 자신의 연인을 강력하게 통제하였는지, 또한 그 연인은 왜 그러한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였는지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우선 가스라이팅을하는 사람들을 가스라이터라고 하는데 그들은 라이터마냥 상대방을 서서히 태운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목적은 자신의 자존감을 비롯한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서 행해진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만족하고 멈추지 않으며 끊임없지 자신만을 위해서 주변사람들을 태운다. 이러한 행동들은 보통 가스라이터인 부모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후천적으로 만들어 지는 경우들도 있다. 그들은 처음부터 상대방을 압박하지 않는다, 연인의 경우를 보면 상대방에게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상대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인며 동시에 자신과 미래를 그릴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들은 얼마 지나지않아 상대방에게 어떠한 행동을 강요하거나 억압하고, 몇달간 연락을 두절하는 등 상대를 애태운다. 그러다 다시 상대방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나 그것은 말뿐이고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하게된다. 이는 연인관계 뿐 아니라 정지인과 시민, 사이비교주와 신도, 부모와 자식관계 등 다양한 관계에서 나타나며 이들의 공통점은 결국 겉으로 보기에는 공익이나 나를 위한행동이라고 하지만 결국 자신의 채워지지않는 만족감을 위해서 상대방을 태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은 이러한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갱생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는 그들을 멀리하고 관계를 끊는것이 옳다고 말한다. 만약 주변에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보거나 자신이 이러한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을 보여주며 상대가 어떠한 사람인지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자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이 책은 작가가 자신이 친아빠이자 가난한아빠에게 배운것들과 그의 친구이자 농장의 지주인 부자아빠에게 어떠한 것들을 배웠고 그들이 어째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있고 많은 봉급을 받는 자신의 아버지는 가난한아빠이고 회사에 속한것이 아니기에 일정한 수입이 없는 친구의 아버지는 부자아빠가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는 우선 삶의 가치중에 어떠한 것을 우선시하는지 부터가 다르다. 친아빠인 가난한아빠는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지위를 우선시하고 그것을 교육한다. 하지만 부자아빠는 다양하고 많은경험을하고 자신이 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사업을 통해 수입을 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가르친다. 실제로 부자아빠는 작가와 친구에게 주말에 자신의 농장에서 일을 시키며 낮은 임금을 준다. 처음 작가와 친구는 포기하려 하였으나 3주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묵묵히 일을 하였다. 3주후 부자아빠는 3주동안 무엇을 느꼈는지 물었고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능력과 노동에 비해 대가가 턱없이 모자라다고 생각하였으며 일하는 동안 다른 방식으로 일을하거나 사업을 하였으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후 작가는 친구와 만화책을 대여하는 사업을 하여 친구와 돈을 벌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부자아빠의 가르침에따라 공군에서 파일럿일을 하던것을 관두고 세일러맨이 되어서 각지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대하는법을 배웠고, 이후 부동산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큰 돈을 벌게된다. 이는 부자아빠가 말하였던 일을 본인이 직접하지 않고도 돈을 벌수 있는 방법중 하나였으며, 작가는 이후 부자아빠의 가르침에따라 여러가지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고 이 책을 작성하였다. 올해 우리나라 9급 공무원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282:1 이며 상대적으로 낮은 행정직또한 34:1 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현재 우리는 도전적으로 진보적인 시도보다는 미래에 안정적일 수 있는 이러한 직업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흔히 말하는 mz세대들은 자신의 사업을 구상하거나 자신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들을 실현하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이라고 대부분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작가도 어린날 실패를 경험해봤고 그 경험을 디딤돌 삼아 높은곳으로 오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그것을 발판삼아 학습하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가 나만의 사업을 구상하여 미래를 도모해야겠다고 느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피터 스완슨성공한 사업가인 테드는 자신의 아내의 불륜을 우연히 알게된다. 그는 그녀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때에 우연히 공항에서 릴리와 술을 마시게된다. 그는 어차피 다시는 만나지 않을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과 자신의 아내의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자 그의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릴리라고 소개하고 테드의 아내를 죽일 계획을 같이 세워주겠다고 말한다. 처음 그 이야기를 들은 테드는 반신반의하며 정말 생각이 있다면 자신과 약속한시간에 호텔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지게된다. 그리고 약속당일날 둘은 만나게되고 테드의 아내의 살인계획을 세우게된다. 릴리는 사실 어릴적부터 냉담하고 극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릴적 자신을 성추행했던 예술가와 자신을두고 바람을핀 남자친구를 살해하였던 적이 있었기에 이는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세운 작전은 테드의 아내에게 들통나게되고 테드의 아내는 테드와 그의 내연남을 동시에 처리하고 테드의 자산을 챙기려했으나 릴리에게 살해당하게되고 릴리는 그녀의 시체를 자신의 부모님의 집 숲에 있는 우물에 유기하게된다. 하지만 테드의 사망사건을 조사하던 형사는 릴리를 의심하게되고 그녀를 미행하였으나 릴리는 그를 살해하고 그가 자신을 스토킹하였다고 주장하며 무죄로 풀려나게된다. 결국 그녀가 저지른 살인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으며 이야기는 끝이난다.사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릴리의 살인행위를 정당화하고있다. 릴리는 자신이 살해한 모든사람들이 정말로 죽을만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살인행위를 정당화한다. 실제로 그녀가 살해한 사람들이 죄를 지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테드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결국 릴리 자신의 일이 아니고 테드도 처음에는 살인하는 것을 거의 고려하지 않았지만 릴리의 설득으로 인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기로 결정하게되었다. 물론 이 책을 읽다보면 릴리의 상황에 감정이입이되어 릴리가 저지른 행위들이 합당하고 정당한 행위였다고 인식하게된다. 하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그녀가 저지른 행동은 비도덕적인 행위들이다. 이처럼 상황을 판단할 때는 감성적으로 판단하지말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불편한 편의점 정년퇴직한 교사인 염여사는 은퇴이후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이 되었다. 그는 우연히 서울역 노숙자인 '독고'의 도움을 받고 그를 돕기위해 자신의 편의점에 야간알바로 취업시켜준다. 처음에는 모두가 반대하였지만 그가 편의점에 들어온 이 후 많은것들이 변화하였다. 처음 어수룩하고 모든일에 미숙하였던 독고는 적극적인 태도로 금새 일에 적응하였고, 편의점에서 일하던 공시생은 그에게 일을 가르쳐 주는 방식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다른 편의점에 점장으로 스카웃 되었고, 대학로 배우에서 작가로 전향하였지만 글이 써지지 않던 작가는 그를 모티브로 희곡을 집필하였고, 오랜시간 자신의 삶에 방황하던 임여사의 아들은 그와 돈독한 관계가되어 자신의 어머니와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 해 겨울 편의점 알바가 끝난 후 자살하려 하였으나 여태 자신이 도움을 줬던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다시한번 살아갈 용기를 얻게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사회에서 현재는 많이 사라진 '인정' 이라는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너무나도 바쁜 현대사회에서 이 책에 나오는 독고마냥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을 배푸는 것은 너무 어렵게 되었다. 선의로 손길을 내밀어도 그것을 의심하고 거절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일을 겪을수록 자신이 배푸는 선의가 남들에게는 부담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되어 이러한 선의를 배푸는 경우가 줄어드는 경우가 태반이다. 코로나가 창궐한 이 후에는 온기를 나누기 힘들어 졌으며, 세상을 시간이 지날수록 야박해지고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사회에서도 충분히 정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이 한 행동이 사소한 행동이라고 할 지라도 상대방에게는 그것이 삶을 살아가게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그들의 삶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있다. 우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너무 주변을 살필 여유없이 자신의 목적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자신만 살필 것이 아니라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며 인정을 나누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고양이베르나르 베르베르암컷 고양이인 바스테스는 고양이이며 고양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인간을 비롯하여 다른 생명체와 소통할 방법을 항상 찾는 고양이이다. 바스테스는 인간주인의 친구의 반려묘인 피타고라스를 만나게된다. 피타고라스는 실험실에서 살던 고양이로 두뇌에 usb가 장착되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는 바스테스에게 고양이들의 역사와 인간들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준다. 한편 프랑스 전역으로 쿠데타가 일어나게 되고, 쿠데타로 인해 방역이 취약해지자 하수구에 서식중인 쥐의 개체수가 불어남으로 인해 전염병인 패스트가 번지게된다. 이로인해 바스테스를 비롯하여 많은 고양이들끼리 뭉쳐서 쥐들을 물리칠 계획을 세우고 동물원을 탈출한 호랑이의 도움으로인해 고양이들은 쥐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된다. 하지만 피타고라스가 인터넷을 본 세상은 이정도의 승리로는 쥐들을 완전히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인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바스테스에게 이야기한다. 바스테스는 여태껏 다른 인간과 소통하는 것을 실패하였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인간과 영적접촉을 통해 대화하는 것을 성공한다. 그리고 피타고라스는 바스테스에게 자신이 세운 계획을 인간들에게 전달해줄 것을 요청하고 인간들과 협력하게 된다. 결국 그렇게 그들은 다리가 놓여있는 섬으로 쥐들을 유인하고 인간의 도움을 받아 폭탄을 폭파시켜서 쥐들이 접근하지 못하게하고 그 곳에서 새롭게 문명을 만들어 가게된다.이 책은 고양이인 바스테스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인간과 고양이의 역사를 고양이인 피타고라스가 설명한다. 바스테스는 인간들의 행동을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며 고양이들이 인간보다 우수한 개체라고 말한다. 사실 인간은 고양이보다 훨씬 고등동물이며 항상 역사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바스테스는 인간들이 왜 불행한 과거가 있음에도 그것들을 반복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어쩌면 단지 자신의 본능과 욕구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들보다 자신의 욕망과 이기심으로 인해 동족을 해치거나 억압, 통제하는 인간의 행동들이 동물보다도 못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이러한 행동을 역사적으로 몇번이나 반복해왔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역사적 불행을 반복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