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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적인간의 세계읽기 중간고사 대체과제 에세이
    ‘인생은 여행이다.’ 수많은 사람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비유이다. 김영승 작가는 책 에서 “여행은 이미 지나 가버린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부터 끌어내 현재로 데려다 놓는다.”고 서술한다. 또 여행 작가 최갑수 씨는 “다음 여행은 더 나을 것이라는 기대. 그것이 여행을 계속하게 한다.”고 말한다. 이렇듯 여행은 사람들에게 삶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음’이라는 새롭고 낯선 설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생과 맞닿아 있다.그리고 여기 인생이라는 여행을 노래하는 가수 ‘페퍼톤스’가 있다. 그들은 2012년도에 발매한 곡 『행운을 빌어요』를 통해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헤어짐의 아쉬움과 다가올 미래의 축복을 건네온다. 그리고 2018년,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이들의 설렘을 곡 『긴 여행의 끝』을 통해 전달한다. 페퍼톤스는 두 편의 노래를 통해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며 나의 마음속에 형언할 수 없는 울림을 선물해 주었다.『행운을 빌어요』는 대학에서의 공부를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날 기차에서 들은 첫 곡이다. 부산에 머물러 있는 항상 같이 있던 가족들, 함께 커온 15년 지기 친구들, 그리고 힘든 시절을 버티게 해준 남자친구. 떠나야만 하는 새로운 여정이었지만 소중한 것들과 이별을 하는 순간은 함께 해왔던 추억에 비해 너무나도 짧아서 괴로웠다. 인생의 1막을 끝맺기 위해 서툰 표현을 담아 모두에게 편지를 썼고 또 받았다. 서로의 여정을 축복한다. 눈물을 억누른 채 잘 지내라며 인사를 하고 기차에 몸을 실었다. 기차가 출발하고 난 뒤에야 울 수 있었다. 진심으로 누군가의 행운을 빌어주는 마음은 얼마나 용기 있고 소중한 것인가.『행운을 빌어요』는 후렴을 기점으로 마지막 인사-이별-축복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부분에서는 “그대로”라는 부사를 통해 상대방과 이별하기 싫은 아쉬움의 분위기를 형성한다. 동시에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가 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겠다는 다짐을 보인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엇갈린 축의 바람이 분다”라는 참신한 표현을 통해 상대방과 내가 서로의 반대 방향으로 스치듯 걸어가며 이별하는 모습을 형상화한다. 첫 번째, 두 번째 부분 후에는 “행운을 빌어줘요”,”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라는 가사의 후렴이 등장한다. 주체는 대상을 위해 진심으로 행운을 빌어줄 수 있기를 바라고, 또 새로운 시작을 위한 끝맺음이기에 눈물이 터질 거 같지만, 꾹꾹 눌러 담아 흘리지 않겠다고 반어적으로 말한다. 세 번째 부분과 후렴에서는 “행운을 빌어요”라는 대사를 통해 대상의 맺음을 받아들이고 새롭게 시작될 내일을 진심을 담아서 축복해 준다. 그리고 “빛나기 시작한 별 세차게 부는 바람”이라는 가사에서 별, 바람의 상태 변화를 보여주며 멈춰있던 시간이 흐르고 서로 다른 자리에서 여행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머릿속에 상상하게 한다. “행운을 빌어요”라는 한 마디를 통해 페퍼톤스가 그린 성숙한 이별과 또 다른 시작이다.동화 을 아는가? 마녀에게 납치되어 오랫동안 탑에 갇혀있던 긴 머리카락을 가진 공주 라푼젤이 유진을 만나며 소망을 이루기 위해 여정하고 결국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줄거리의 영화이다. 유진과 라푼젤이 서로 악당에게 잡혀 위기에 처해있을 때 서로를 가장 먼저 떠올리던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 다시 성으로 돌아온 공주 라푼젤이 안도하는 모습과 유진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의 모습을 보며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페퍼톤스의 『긴 여행의 끝』은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마치 “공주와 왕자는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결말을 떠올리게 한다. 후렴 부분의 “외로웠던 아득했던 (중략) 그 캄캄한 밤 난 언제나 너를 떠올렸어”라는 가사는 물리적 거리가 멀어져도, 어떠한 시련이 있어도 서로를 떠올리며 힘을 내는 여행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 가사인 “long long way to home”과 영화의 마무리 곡 같은 멜로디를 조화시켜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길고 길었던 여행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앞으로 있을 대상과의 고향에서의 행복한 미래를 그려낸다. 페퍼톤스가 말하는 여행은 진정한 시작을 찾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행운을 빌어요』가 인생에서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대상에게 아쉬움을 가진 주체가 건네던 말이라면, 『긴 여행의 끝』은 여행에서 돌아오는 대상(해당 노래에서는 주체)이 모든 게 그대로이길 바라며 그곳에서 기다리는 주체(해당 노래에서는 대상)에게 만남의 설렘을 전하는 답가와도 같다. 그래서 두 곡의 가사에는 여러 유기성이 존재한다. 우선 『행운을 빌어요』에서 등장한 “머리 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와 『긴 여행의 끝』의 “머리 위로 그때 그 설레는 하늘과 바람”이 도입부에 등장하며 두 노래가 펼쳐지는 공통적인 배경을 전개한다. 또 전자의 주체가 부른 “서툰 노래”가 후자의 주체에게는 “나를 부른 노래”가 되어 여행자가 망설일 때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그 외에도 ‘안녕’, ‘배낭’, ‘웃음’, ‘별’, ‘도시’, ‘긴 여행’등 의 단어가 두 곡 모두에 사용되며 “모든 것이 시작됐던” 곳에서 “멀고 머나먼 이 여행의 끝”을 맺는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게 된다.페퍼톤스는 ‘인생’이라는 다루기 어렵지만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인 소재를 여행에 빗대 두 편의 곡으로 풀어냈다. 그들은 담담하게 써 내려간 진정성 있는 가사와 섬세한 묘사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감정과 상황을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게 마법을 건다. 그리고 노래를 통해 시작하는 여행자들에게, 끝맺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나아갈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인생은 왔던 길로 돌아가기 위해 내딯는 한 걸음이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수많은 선택이 있을 나를 포함한 다 다른 여행자들에게 『행운을 빌어요』와 『긴 여행의 끝』이라는 두 곡으로 어딘가 공허한 마음이 드는 날에 유난히 공감되고 또 아름다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24.01.13| 3페이지| 1,500원| 조회(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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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적인간의 세계읽기 기말고사 과제 에세이
    예술이란 기예와 학술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어린 시절부터 언어를 잘 다루는 작가들을 동경해 왔다. 폭발할 것만 같은 감정을 알맞은 단어를 선택해 정제하고 담담해 보이면서도 억눌려있음이 느껴지는 그런 글을 적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고 부러웠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한 자 한 자 칼을 갈고 있는 본질을 꿰뚫는 그런 언어의 예술. 이러한 측면에서 만해 한용운은 단연 일제 강점기 최고의 예술가이다.한용운을 접한 것은 중학교 때 에 대한 수업을 들었을 때이다. 작품을 즐길 때 처음부터 숨겨진 의미를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15살 을 읽으며 이별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슬픔을 온전히 느끼면서도 재회의 희망을 품는 연인을 보았다. 5연의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라는 구절을 보면 역설을 통해 주체가 대상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11연의 탄식과 함께 시작되는 또 다른 역설을 사용한 문장을 통해 물리적으로는 님이 떠났지만, 본인의 마음속에서는 차마 떠나지 못하였음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라는 문장을 가장 좋아한다. 한 문장만 떼어 놓고 보면 떠난다는 것은 만나는 것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재회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문장이지만, 시 전체를 읽었을 때 해당 문장으로 인해 슬픔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희망적인 언술을 통해 비로소 슬픔이 완성되는 하나의 변증법이다. 그 외에도 푸른 색과 붉은 색의 대비 등의 표현법을 통해 연인과의 이별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는 한용운이 문학인으로서 얼마나 훌륭한 자질을 지녔는지 알 수 있게 한다.만해 한용운은 일제 강점기의 승려이자 독립투사이다. 그의 생애에 대해 조사하며 몇 가지 일화를 통해 그가 굉장히 유쾌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우선 그는 종교인이지만 승려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당연히 종교계에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나 생의 후반에 가서 그가 새 부인과 결혼한 것을 보면 본인이 생각한 바를 타인의 시선에 상관없이 실천으로 옮기는 대범한 사람이다. 또 친일파로 변절한 최남선이 찾아오자 ‘내가 알던 육당은 벌써 뒈져서 장례를 치렀소.’라고 끊어내는 모습을 보아 줏대 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조국을 사랑하면서도 그는 다른 독립운동가들과는 달리 일본의 높은 문화 수준은 본받을 만하다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성적이고 개방적인 자세 또한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친일 주지들이 모인 연설에서 ‘바로 여기에 모인 네놈들’이 가장 더럽다며 소리치는 모습, 친일파가 개만도 못한 놈들이라는 말을 들으면 개가 섭섭해할 것 이라는 언행 등을 보았을 때 한용운은 괴짜라고 단언 할 수 있겠다. 이런 화 많은 사람이 마음속의 평화를 추구하는 승려이며 또 생각한 대로 행동하고 거친 말을 내뱉는 남자다운 사람이 여성적인 어조로 서정적인 시를 무수히 많이 남겼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다. 동시에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하는 방법을 알기에 글로써 감정을 절제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러한 한용운의 양면적인 모습이 윤동주, 김소월, 이육사 등의 다른 저항 시인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시적 인간의 세계 읽기에서 다시 을 만났다. ‘님’은 단순히 연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조국’이라는 이차적 상징을 지니고 있는 저항시라 배웠다. 그러나 해설 없이 단 하나의 시만 놓아두고 본다면 해당 시의 대상이 조국이라는 것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앞서 살펴본 그의 가치관과 행보, 시대적 배경, 그리고 기획적으로 작성된 시집의 총체를 보아야 비로소 한용운이 을 통해 전하려는 바를 알 수 있게 된다. 좋은 예술가는 현실이 아닌 미적 가상의 세계로부터 시작해서 비판적인 힘을 유희한다. 한용운은 승려와 독립운동가라는 지위를 양립하면서 사회적이면서 사회로부터 자유롭고 합리성 속에서 합리성을 비판하며 세계와 소통한다. 그것이 바로 한용운이라는 시적 인간이 문학이라는 예술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이다. 님의 침묵 시집의 88수의 시를 통해 ‘그리움’이라는 단 하나의 정서를 ‘사랑’이라는 소재로 풀어나가며 실제로는 ‘항일’만을 노래한 것이다. 그렇게 은 기예와 학술 중 한 가지만을 가졌다면 적어내지 못했을 사유의 결정체로 자리 잡았다.고등학생 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반대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줘 경각심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소설을 작성한 적이 있다. 이라는 제목의 그 소설은 러시아에 살고 있는 신혼인 아나스타샤가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아나스타샤와 그 동생에 대한 꿈을 꾸면서 각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 슬라브계라는 우리와 다른 문화권을 알아가는 것에 오랜 시간을 소모했다. 보르쉬, 붉은 광장 등 생소한 이름을 익히고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사건이 발생하는 위치에 모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외 뉴스, 유튜브 영상 등에서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러시아 사람들의 인터뷰도 보았다. 가해국과 피해국이라는 명백한 결과가 존재함에도 인터뷰의 내용은 두 나라 모두 ‘남편을 잃었다.’, ‘생활고로 힘들다.’, ‘죽기 싫다.’ 등으로 대부분 같았다. 환경의 잘못을 개인의 잘못으로 귀결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러시아 아니스타샤의 캐릭터 설정을 바꾸게 되었다. 내가 세계를 읽는 방법이다.나는 한용운과 같이 조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사람도, 탁월한 시적 표현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아마 위와 같이 사회의 폭력을 짚는 소설을 적는 일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시적 인간으로서 세계를 읽어나가고 싶다. 환경의 잘못과는 별개로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개인의 ‘인간다움’을 찾아내고 공감할 것이다. 멋진 시를 적을 능력이 없으니 제대로 향유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것이 내가 선택한 시적 인간이다.
    독후감/창작| 2024.01.13| 3페이지| 1,500원| 조회(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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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어 Menschen A1.2 단어장
    der Dom 성당 der Laptop 노트북der Plan 계획der Swimmingpool 수영장der Stadtplan 지도 der Freizeitpark 놀이공원der Kilometer 킬로미터 der Leuchtturm 등대der Weg 길 der Stall 우리der Moment 순간 der Laden 상점der Navigator 네비게이션 der Hafen 항구der Bahnhof 기차역 der Kindergarten 유치원der Würfel 정육면체 der Park 공원der Stab 원통 der Spielplatz 놀이터der Boden 바닥 der Turm 탑der Vorhang 커튼 der Ausländer 외국인der Taschenrechner 계산기 der Blick 시선der Parkplatz 주차장 der Mensch 사람der Markt 시장 der Urlaub 휴가der Schrank 옷장 der Stadtteil 시의 구역der Hund 개 der Friseur 이발소der Baum 나무 der Beruf 직업der Balkon 발코니 der Ort 장소der Garten 정원 der Einwohner 거주자der Kellner 지하 창고 der Aufzug 엘레베이터der Müll 쓰레기 der Fernseher TVder Nachbar 이웃 der Föhn 헤어드라이기der Quadratmeter 미터 제곱 der Gast 손님der Vermieter 임대인(집주인) der Wecker 알람시계der Mieter 임차인(세입자) der Termin 약속der Flur 복도 der Kurs 수업der Berg 산 der Techniker 기술자der Fluss 강 der Monat 달der Wald 숲 der Fotoapparat 사진기der Stock 층수der Führerschein 운전면허증
    인문/어학| 2024.01.13| 18페이지| 2,000원| 조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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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어 Menschen A1.1 단어장
    der Iran 이란 der Tisch 책상der Name 이름 der Euro 유로der Vorname 이름 der Cent 센트der Familienname(Nachname, Name) 성 der Preis 가격der Morgen 아침 der Arbeiter 노동자der Abend 저녁 der Sänger 가수der Tag 날 der Flohmarkt 벼룩 시장der Arbeitgeber 고용주 der Händler 상인der Beruf 직업 der Besucher 방문객der Job 직업 der Aufbau 설치der Architekt 건축가 der Eintritt 입장료der Friseur 미용사 derKugelschreiber 볼펜der Ingenieur 엔지니어 der Boden 바닥der Journalist 기자 der Rentner 연금생활자der Kellner 웨이터 der Angestellte 회사원der Lehrer 선생님 der Single 독신der Mechatroniker (자동차)정비사 der Abschied 이별 인사der Student 대학생 derProgrammierer 프로그래머der Schauspieler 배우 der Historiker 역사학자der Schüler 학생 der Kunststoff 플라스틱der Sekretär 비서 der Bleistift 연필der Verkäufer 판매자 der Fotoapparat 카메라der Kranken-pfleger 간호사 der(Regen)schirm 우산der Familienstand 가족 상황 der Schlüssel 열쇠der Vater 아빠 der Ort 지역der Sohn 아들 der Ring 반지der Großvater/Opa 할아버지 der Stift 필기구, 펜der Enkel 손자 der Autor 작가
    인문/어학| 2024.01.13| 19페이지| 2,000원| 조회(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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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게이건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 독후감
    교육 봉사 단체에서 활동하며 ‘노동’에 관한 세미나를 들었다. 근로자의 날 vs. 노동자의 날. 비슷한 용어지만 대다수는 노동자가 되기보다 근로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노동력을 제공하고 얻은 임금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모두는 부정할 수 없는 노동자다. 해당 강사에 따르면 인간이 태어나서 자는 것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은 ‘노동’이라고 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행위이기에 지치고 하기 싫은 부정적인 감정보다 즐겁고 보람찬 감정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동태눈으로 출근하여 퇴근만을 기다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노동 헤이터(hater)가 되었는가?게이건이 책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에서 묘사한 독일의 노동자들은 즐거워 보인다. 국가나 노사 관계에 회의적인 사람은 있어도 본인의 노동에 자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독일은 미국처럼 값싼 노동력 추구하는 대신에 한 분야에 오래 일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갖췄다. 그들은 육체 노동직이라도 본인이 마이스터라는 자부심을 지닌다. 또 독일은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한다. 한국 직장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17일 중 11.6일의 연차를 사용하며 여름 휴가로 평균 3.7일 정도를 가진다. 1년을 합쳤을 때 약 20일 가량 휴식을 가지는 것이다. 반면 독일은 한국의 2배인 1년에 6주 가량의 휴가를 제공한다. 충분히 쉬고 일터로 복귀해도 본인의 자리와 업무는 바뀌지 않는다. 고용의 안정성을 지닌 것이다. 한국 노동자들은 개개인 정말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지만 충분한 휴식과 안정성을 지니지 못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직업에 관심과 즐거움을 지니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이다. 우리는 인생의 절반을 스트레스로 보내지만 독일인은 행복하게 보낸다.게이건은 독일의 노동, 사회민주주의의 구성을 노동조합, 직장평의회, 노사공동결정 등으로 설명한다. 노동조합의 경우 한국과 같이 단체 교섭권을 지닌 단체이고 직장평의회는 노동조합이 정치적 행위에만 힘쓸 수 있도록 노동자의 전반적인 업무를 대신하는 단체이다. 그리고 노사 공동 결정은 노동자와 회사가 함께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다수의 독일인들은 자발적으로 노조비를 지불한다. 강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다. 부당한 업무 이동때문에 시작된 노동 재판을 일례로 볼 수 있 듯 노동조합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보호되고 있으며 노동자 몫만큼의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아 독일은 노동조합이 목적에 부합하게 행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러나 한국의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은 그만큼 성숙하지 않다. 노동 조합이 노동자의 권익 보호라는 목적이 아닌, 정치적인 행동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최근 하청 업체인 뿌리가 넥슨의 게임에 남성혐오 상징을 다수 그린 것이 발각돼 문제가 되었다. 두 회사의 노조 모두 민주노총에 가입되어있었는데 민주노총은 넥슨과 합의 없이, 타여성단체와 함께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뿌리의 편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하청 업체가 본사에 물품을 잘못 납품했음에도 우선적으로 권리를 보호받아야하는 쪽이 무시당했다. 이렇듯 한국의 노동 조합이 본인들이 해야할 일에 있어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에는 게이건의 사견과 같이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경우 학교에서 “정치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이유, 깨어 있는 시민이 되어야하는 이유, 그리고 습득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노동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를 가르친다. 반면 한국의 그 어떤 노동 교육 기관도 - 위의 세미나를 포함해서 - 이러한 내용을 가르치지 않는다. 고등학교 과정까지 학습한 것은 단지 근로 계약서 작성법, 최저 임금을 못받았을 때의 해야할 일 등의 실무적인 정보뿐이다. 물론 이러한 것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노동자로 일생을 보내는 사람에게 이러한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알게 되는 단편적인 정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 교육에는 노동 조합을 통해 주장을 표출하는 법,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노동 운동을 구성하는 법 등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독일과 한국의 모든 노동자는 4대 보험(독일의 경우 5대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한다. 게이건의 말을 빌리자면 독일식 사회민주주의는 서로에 대한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월급에서 세금으로 빠져 나가는 비율이 타국에 비해 높긴 하지만, 독일인은 세금을 후에 돌려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는 다르다. 요즘 가장 문제되고 있는 부분이 의무적으로 낼 수 밖에 없는 ‘국민연금’이다.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가장 심각한 국가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050년이 되면 한국이 세계 1위의 고령 국가가 되며 청년인구 4명당 부양해야하는 노인 인구가 3명이나 된다고 한다. 가속화 되는 고령화에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잔고가 서서히 바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젊은 노동자들은 당연하게도 미래에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국민연금을 4.5%나 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비스마르크 시대부터 이어져온 연금 제도는 더 이상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한다. 한국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다.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라는 자극적인 제목은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고 서두에 ‘사회민주주의자가 아니다.’라고 기술했지만 내용은 사회민주주의의 장점을 서술하기에 토마스 게이건이라는 인물은 참 웃긴 사람이라 생각했다. 또 유머코드도 안맞았을 뿐더러 나 스스로도 정치·경제서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이해하며 완독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한국과 양당 보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의 시선에서 풀어낸 사회민주주의 책이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한국에서는 색다른 이데올로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인간다운 한국 사회가 오기를 기대한다.
    독후감/창작| 2024.01.13| 2페이지| 1,000원| 조회(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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