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카터 독서록할머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셨다. 하나의 마음은 몸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꾸려가는 마음이다. 몸을 위해서 잠자리나 먹을 것 따위를 마련할 때는 이 마음을 써야 한다. 그리고 짝짓기를 하고 아이를 가지려 할 때도 이 마음을 써야 한다. 자기 몸이 살아가려면 누구나 이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런 것들과 전혀 관계없는 또 다른 마음이 있다. 할머니는 이 마음을 영혼의 마음이라고 부르셨다.만일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을 부리고 교활한 생각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해칠 일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이익 볼 생각만 하고 있으면... 영혼의 마음은 점점 졸아들어서 밤톨보다 더 작아지게 된다. 몸이 죽으면 몸을 꾸려가는 마음도 함께 죽는다. 하지만 다른 모든 것이 없어뎌도 영혼의 마음만은 그대로 남아있는다. 그래서 평생 욕심부리면서 살아온 사람은 죽고 나면 밤톨만한 영혼밖에 남아있지 않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다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그런 사람이 다시 태어날 때에는 밤톨만한 영혼만을 갖고 태어나게 되어 세상의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게 된다.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그보다 더 커지면, 영혼의 마음은 땅콩알만하게 줄어들었다가 결국에는 그것마저도 완전히 사라지고 만다. 말하자면 영혼의 마음을 완전히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살아있어도 죽은 사람이 되고 만다. 할머니는 어디서나 쉽게 죽은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셨다. 여자를 봐도 더러운 것만 찾아내는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서 나쁜 것만 찾아내는 사람, 나무를 봐도 아름답다고 여기지 않고 목재와 돈덩어리로만 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이었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영혼의 마음을 더 크고 든든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 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부리믄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주리지 않아야 바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더 커진다.할머니는 이해와 사랑은 당연히 같은 것이라고 하셨다. 이해하지도 못 하면서 사랑하는 체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그런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하시면서."작은 나무야, 늑대별 알지? 저녁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보이는 별 말이야. 어디에 있든지간에 저녁 어둠이 깔릴 무렵이면 꼭 그 별을 쳐다보도록 해라. 할아버지와 나도 그 별을 복 테니까. 잊어버리지 마라."할아버지의 몸의 마음이 졸기 시작했고 영혼의 마음이 그것을 대신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머리를 껴안은 채 할아버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몸과 마음이 다시 깨어났다. "이번 삶도 나쁘지는 않았어. 작은 나무야, 다음번에는 더 좋아질 거야. 또 만나자." 그러고 나자 윌로 존이 그러했던 것처럼 할아버지의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나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어디로 모셔가는지 알고 있었다. 산길 높은 곳에 있는 할아버지의 비밀장소, 할아버지가 아침의 탄생을 지켜보며, 그때마다 항상 생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지키지 않고 "산이 깨어나고 있어!" 라고 말하시던 그곳. 아마 실제로 그랬을 것이다. 아마 각각의 탄생은 그때마다 달랐을 것이며, 할아버지는 그렇다는 걸 알고 계셨을 것이다.내게는 꽤나 생소한 책이였다. 체로키 인디언 족이라는 소재부터가 내게 너무도 낯선 존재였기 때문에, 초반부에는 책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원체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나와는 너무도 다른 이들의 삶의 모습이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졌고, 불안하기도 했다.이렇게 초반에 느꼈던 나의 불안감은,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학습되어 고착돼버린 도시에서의 생활 방식과, 내가 책을 읽는 동안 몰입하여야 하는 주인공 ‘작은 나무’의 생활 사이의 괴리 탓일 것이다.그러나 주인공 작은 나무의 시선에서 책을 읽어내려가다보니, 점차 자연과 함께하는 이 생활이 휴식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자연의 가르침은 정말 책의 제목처럼 따뜻했다. 책의 분량이 긴 것은 참 다행이였다.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으니 말이다. 나는 이 책에 빠져있는 시간동안은 어느정도 ‘도시인’의 사고 방식을 잊고 인디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나는 어느새 ‘작은 나무’가 되어 있었다.무언가를 ‘시작하는 존재’와 ‘끝내는 과정 중에 있는 존재’의 공존은 꽤나 많은 의미를 지닌다. 그 ‘무언가’를 삶이라고 할 때, 전자의 존재에는 ‘작은 나무’, 후자에는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속하게 된다.그들은 삶의 시작과 끝, 그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자신이 베풀 수 있는 모든 몫을 주고 받았다. 그것은 가르침이 될 수도 있고 또는 보살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 테면 “자신이 여전히 가치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배운 작은 나무가 그 지혜를 적용해 할아버지를 보살핀 것처럼 말이다.시작하는 존재는 필연적으로, 끝내는 존재를 통해 ‘끝’이라는 것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것을 배우는 과정은 대개 아프기 마련이라,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자주 슬프고 씁쓸했다. 이야기의 시제가 과거형인 것도 그에 한 몫했을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느껴지면 느껴질수록 인간의 유한함이 안타까워졌다. 죽음이란 단순히 이 세상과의 작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소중한 이들과의 이별이며, 몇 십년을 함께한 몸과 영혼, 습관, 흔적들과의 헤어짐이다. 그로 인해 파생되는 많은 감정들부터 괴로워야 하는 건, 보통 남는 이들이다. 소중한 사람이자 습관이였던 존재를 떠나보낸 자리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어야 하니 말이다. 나는 그런 과정을 겪는 작은 나무를 볼 자신이 없었기에, 이따금씩 책의 끝이 두려웠다. 하지만 나의 걱정과는 달리,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다음번’이라는 말로 나와 작은 나무를 안심시켜 주셨다. 물론 충분히 애절했고, 애틋했지만 말이다. 작은 나무와 함께 울며 비로소 이 책의 이야기는 나에게도 따뜻한 추억처럼 남게 되었다.이 책은 정보를 전달해주거나, 지식을 보충해주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참 유익한 책이였다. 유독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많았다. 이를 테면, 할아버지께서 늙은 개 ‘링거’가 스스로 가치있는 존재라 느낄 수 있게끔 나름의 쓸모를 만들어 준 부분을 보며 ‘이 세상이 나에게 부여해준 쓸모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해보게 되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지만, 고민 자체로 의미있었다고 생각한다.또한 나는 무언가와의 ‘끝’ 혹은 ‘이별’을 꽤나 두려워하는 편인데, 할아버지가 ‘링거’를 떠나보내며 사랑하는 존재를 잃을 때의 아픔을 알면서도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부분을 읽으면서는 그 명쾌함에 아무런 반박도 찾아내지 못함으로써 다시 무언가를 사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이외에도 이 책에서 만난 많은 이야기들은 나에게 선물이었다. 특히 종종 등장하는 정치가나 기독교인을 비롯한 외지인, 도시인들에 관한 이야기들은 내게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안겨주었다. 주인공의 삶을 위협하는 그들이 바로 ‘우리’였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 전부터 이 세상의 질서와 정의를 지킨다는 취지로 ‘법’이라는 것을 만들고, 또 그 법을 위해 무수히 많은 구조와 체계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자연의 질서와 정의 측면에도 부합하는 것들은 아니였다. 우리에게 자연이란, ‘공존’해야 하는 존재이기 전에 어떠한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존재에 가까웠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자연 안에 살며 자연을 거스르기 위해 발버둥쳐왔던 것일지도 모른다.이러한 우리의 모습과 확연히 대비되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아는 인디언 족의 생활 방식은 역시 인상적일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이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꼈다. 그들은 자연의 이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었고, 자연 속에서 배움을 구하며 자신들의 사고와 가치관을 형성했다. 그것을 거스르고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우리와는 다르게 말이다.이렇듯 인디언 족에게 배울 점들이 꽤나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삶의 방식과 우리의 삶의 방식 중 무엇이 옳고 그른지 결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연의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의 문명이 일종의 ‘악’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 인간들은 나름대로 다양한 배움을 얻으며 충분히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문명에서 얻는 모든 것들이 무조건적으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미개하다고 평가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저 그 둘은 다를 뿐이니 말이다.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참 많은 폭력을 가했고, 그들을 아프게 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서 ‘그들’이란 자연을 비롯해 자연 그 자체를 삶의 터전으로 여겼던 모든 이들을 포함한다. 이 책에 등장한 이야기들이 그들이 받았을 고통과 아픔의 아주 단면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펐고, 그러한 일들의 반복으로 더 이상 또 다른 ‘작은 나무’와 ‘할아버지’를 많이 볼 수 없게 된 것이 참 안타까웠다. 우리의 문명이 ‘공존’과 ‘상생’의 가치와 동반되어 발전해왔다면 좋았을텐데, 우리는 이제 와서 늦은 아쉬움으로 느린 걸음을 떼고 있다. 요즘에 들어서야 자연을 공존의 존재로 인식하는 물결이 점차 이 도시를 물들이고 있는 것이다. 너무 늦은 지금이라도, 우리가 내민 이 손을 부디 그들이 잡아주었으면 좋겠다.
책 당신이 남긴 증오 & 이슬람 혐오증이 제 동생을 뺏어갔습니다 (TED) 글쓰기이 과제를 처음 받고 평소에도 '인권'이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과제를 하면서 많은 흥미를 느꼈고, 지식을 키우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TED 강연을 많이 보면 볼 수록 느낀 것은 목소리를 내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용기를 가지는 것은 정말이지 힘든 일이라는 것을, 그들의 그 두려웠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한 것 같았다. 또 읽은 책 '당신이 남긴 증오'에서도 용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닌,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한 것이 생각이 났고, 또 이 소설의 등장인물도 두려운 세상에 목소리를 내어 이유 없이 총살 당한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는 데 많은 시간과 마음고생이 동반했기에 용기, 정의는 정말 쉽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도 한다는 점을 배웠다.먼저 TED 강연의 주인공 수잔 바라캇은 자신이 사랑하는 동생, 동생의 아내, 그 아내의 동생을 한 순간에 잃었다. 그녀의 동생 디아는 지역의 봉사활동도 자주 참여하였고 그의 창의력, 기술을 사용해 노숙자 등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랑, 행복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이렇게 착하고 선한 사람이 살해당한 이유는 그들의 잘못이 아닌, 그저 옆집 남자가 반종교적인 자신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설명하기도 힘들 만큼 끔찍하게 총살했다는 것이다. '그저 자신이 반종교주의이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소중하고 매우 중요한 생명을 그냥 쉽게 죽인 것이 너무 화가 났다. 그러고는 경찰에 자수하며 주차분쟁 때문에 자신이 3명을 총살했다고 했지만, 조사 결과 그들은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24시간 동안 언론 매체는 이 사건을 그저 주차분쟁이라는 단어로 대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저 천 조각 하나로, 이슬람은 미국 인구의 고작 1%인데도 불구하고, 종교 외엔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도 서로를 증오하고, 미워하고, 이용하는 이 상황을 보니 종교적 신념 등 어떤 이유로도 증오범죄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수잔이 말하길 만약 반대로 이슬람인이 백인 3명을 총살했다면 테러리스트로 불렸을텐데 왜 그저 주차분쟁, 정신질환 등으로 묻으려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우리는 증오에 너무 무감각해져서 그것이 끔찍한 폭력으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우리는 그동안 무슬림 등록제, 무슬림,난민 입국금지, 공항에 가면 무작위의 몸 수색 등 편견과 증오, 차별이 너무나 당연해진 것 같다고 말을 했는데 이 말을 들으니 나도 모르게 이슬람인들을 테러범과 같은 안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던 게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웠다.또한 책 '당신이 남긴 증오'에서 주인공 스타는 정당한 이유 없이 10살에 친한 친구 나타샤를 잃고, 또 16살에 그녀가 어릴 적 매우 좋아하던 친구 칼릴을 잃는데, 칼릴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스타는 구토, 악몽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끝내 용기를 내어 진술도 하고 대심원에도 증인으로 참석하는데, 그 당시 경찰은 칼릴이 마약 판매자(엄마가 마약 중독이었고 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일)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언론은 그가 마약판매자기 때문에 총살당한 것 처럼 말을 했다. 경찰관은 본인이 그의 빗을 총으로 착각해서 총으로 세 번이나 쏘았다며 터무니없는 변명을 내놓았는데 어찌 됐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매우 중대한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절대로 정당화 되어선 안 되며 사람의 생명은 매우 소중하기에 어느 이유와 목적으로도 앗아갈 수 없는 것인데, 또 정당한 이유 없이 심심풀이 마냥 쉽게 사람을 죽인 일이었지만 어이없게도 무죄판결이 난다. 빈민가 가든하이츠는 너무 위험하기에 부모님은 아이들을 1시간이 걸리는, 스타가 유일한 흑인인 윌리엄슨 학교로 보내고, 그곳에서 백인 남자친구 크리스, 단짝 친구들 헤일리,중국인 마야 등과 함께 인종이라는 갈등의 벽 사이, 또 자신이 사는 지역인 가든 하이츠의 갱단들과의 갈등 등에 휩싸여 산전수전을 겪는다. 사실 이야기가 진행되고 진행 될 수록 스타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케냐, 비반테 등의 친구들도 있었는데 스타 집에 누군가 총을 쏜다거나 언론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증오범죄를 정당화 시키는 모습을 보며 화가 났고, 그녀를 대심원에 참석하게 도와준 변호사가 마지막에 무죄판결 이후 많은 주민들이 가든하이츠에서 칼릴을 위해 시위를 벌이는 데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어린 16살 스타가, 용기를 내어 시위단 앞에 서 목소리를 내는 이야기었다.
해피크라시 논리적 글쓰기 보고서신자유주의 체제에서 행복은 상품의 수단이 아닌 상품 그 자체로 전락하였으며, 사회 구성원 전체가 사회적으로 규정된 행복인 부적 성공, 높은 사회적 지위 등을 맹목적으로 추구하게 만드는 구조를 생성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사회가 부여하는 가치를 높이 평가하게 되었으며, 이를 실현하면 행복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특히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며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계속해서 통제하며 부정적인 감정, 나약한 감정을 보이지 않는 ‘자기감정관리’ 라는 특성이 중요시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은 행복을 위한 과정에서 오히려 불행을 초래하고 있다.첫 번째로 ‘자기 감정 관리’는 신자유주의 체제 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체력을 포기하면서까지 성공을 위해 매달리는 데 일조함으로서 새로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오래 잠을 자는 것 대신 늦게까지 밤을 새워 일을 한 뒤, 몇 시간 동안 링거나 영양주사를 맞아서 빠르게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나 일부 영양 주사들에는 자고 일어나 기분이 좋게 해주는 의료용으로만 사용되는 마약 성분이 이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렇게 예상치 못한 계기로 마약 중독에 빠지는 사례가 여럿 존재하고 있다.두 번째로 ‘자기 감정 관리’를 위한 코칭 강의들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낙관적으로 인생을 사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예컨대 유튜브나 팟캐스트 등의 플랫폼에서 프리미엄 구독이나 수강 신청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며 자기 감정 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하며 수익화시키고 있다. 영상들의 제목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낙관적인 인생을 사는 방법’ ‘누군가가 나 자신을 싫어해도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 등 부정적인 존재를 무시하거나 떨쳐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강의의 문제점은 첫 번째로 행복이 수익화되었다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인지하지 못했던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 인지하게 되며 이를 더더욱 무시하기 힘들게 만든다. 이는 심리학 용어인 네거티브 편향 (negative bias)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트라우마’라는 단어가 생기기 이전보다 이후에 ‘트라우마를 느낀다’라고 답변한 사람들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트라우마의 개념을 몰랐을 때에는 이러한 느낌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에 반해 개념을 알게 된 이후 이러한 감정을 훨씬 빈번하게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 수 있다.마지막으로 ‘자기 감정 관리’는 극단적으로 행복을 지향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의 주장에 의하면, 인생에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존재하며 이를 회피할 수는 없다. 또는 선택을 하는 데 있어 최선을 위해 차선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살면서 접하는 희생에 불가피하게 따라오는 고통을 감내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행복이 마지막 도착 지점인 것처럼, 행복에 도달하면 영원히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하게 되며 작은 시련에도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1. 줄거리(1) 대체 뭐야: 오스카와 오스카의 아빠는 굉장히 친했다. 아빠와 오스카는 일요일이면 종종 수색 작전을 하곤 했다. 그 작전이 굉장히 쉬울 때도 있었고 엄청 난해하고 어려울 때도 있었다. 지난번 작전이 엄청 어려웠다. 단서가 없는 게 단서이고, 원래 같으면 어느 정도의 단서는 흘려주는 아빠가 단서를 흘려주지 않아서 매우 어려운 작전이었다. 몇주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자신이 하고 있는 게 다 시간 낭비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스카의 아빠는 9.11테러로 인해서 죽었는데 오스카는 아빠가 죽은 날을 최악의 날이라고 부른다. 최악의 날이 오기 전날 밤에 아빠와 오스카는 할아버지에 대한 얘기도 하고, 아빠가 오스카에게 재밌는 얘기도 들려준다. (정확한 내용 안 나와서 안 씀) 그렇게 다음 날 오스카는 핸드폰에 남은 메시지와 전화로 아빠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메세지 4통, 전화 1통)(2) 네가 있는 곳에 왜 나는 없는가: 이 챕터는 오스카의 할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Anna는 오스카의 할아버지의 첫사랑이었는데, Anna가 죽은 이후로 할아버지는 목소리를 완전히 잃었다. 처음엔 ‘그리고’라는 단어를 말하지 못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고 싶다, 오다, 좋은, 수치심 등등의 단어를 말하지 못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나라는 단어도 말할 수 없게 됐다. 남들과 소통할 방법으로 노트에 글씨를 써서 보여주는 것을 택했는데, 이로 인해 할아버지의 집에는 사용한 노트들이 꽉꽉 채워지게 됐다. 가끔 노트에 자리가 없을 때는 재활용하기에 적당한 페이지를 찾아 보여주고는 했다. 어느날 할아버지는 브로드웨이의 컬럼비아 빵집에서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어딘가 불편하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어딘가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로 인해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자 노트에다가 “제발 저와 결혼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긴다.(3) 내려고 애씀. 그 편지를 더 잘 알기 위해, 나는 내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삼촌이 교도관으로 있던 교도소에 수감된 살인자가 위원회에 쓴 편지를 읽어봄. 거기에 더불어, 피아노 선생님, 이모, 학교 친구 메리, 할머니(예순 일곱장을 쓰심), 언니의 남자친구인 토머스, 그리고 내가 아는 모두에게 편지를 부탁하여 받게 됨. 나는 언니와 토머스가 키스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기도 했음. 칠 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빵집에서 우연히 토머스를 다시 보게 됨. 그 계기로, 둘은 가까워졌고 나는 토머스의 조각을 위한 모델로서 포즈를 취해주게 됨. 그렇게 모델을 서주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시간이 흘러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결혼하게 됨. 그들의 첫 번째 규칙은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었음.+)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보내진 편지에는 X표시가 많고, 이것은 검열된 것을 나타냄-나(오스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서술됨. 나는 무신론자로, 과거에 아버지가 해주신 사하라 사막의 모래 한 알을 옮기는 것도 인류 역사의 진행 과정을 바꾸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기억함. 나는 뉴욕에 사는 ‘블랙’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만나보겠다고 결심하여, 이름들을 알파벳 순으로 훑어나가기로 하고 집에는 이를 밝히지 않음. 처음에, 그는 퀸스와 그리니치 빌리지를 향해 가기 시작함. 이후 퀸스를 들어서고, 가장 먼저 애런 블랙이라는 사람의 집의 초인종을 누름. 그는 처음에는 나를 귀찮아하고 돌려보내려 하지만, 내가 죽은 아빠와 관련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집으로 올라오라며 얘기를 들어줌. 나중에 그가 온몸에 기계 장치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됨. 이후 또다시 두 시간이 넘게 걸려 이번엔 애비 블랙의 집에 찾아감. 그녀는 그 봉투를 보고 토마스 쉘에 대해서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지만, 나는 뭔가 숨기는 게 있다고 느낌. 결국엔 그녀의 집에 들어가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그녀가 역학자임을 알게 됨. 또한 나는 그녀와 코끼리 사진을 보며 코끼리의 울에게 주자, 그 종이에는 아무것도 써있지 않았음. 부인은 실제로 눈이 좋지 않았고, 그 타자기의 잉크 리본을 빼놓았었기 때문에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 자서전이 다 쓰여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나는 그것을 그녀가 알지 못하게 하고, 계속해서 맞장구를 쳐줌. 그러던 어느 날, 나는 그가 그의 부인과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떠나기로 결심함. 마지막까지 나는 부인에게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말하고, 편지 속에서도 나의 아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함. 또한 중간중간 회상의 장면이 있음. 이 장면들을 통해 나가 애나라는 아이를 둘의 아버지를 통해 알게 되었고, 대화를 통해 나가 애나를 좋아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음. 이때 나는 열다섯이었고, 애나는 열일곱이었음. 이후 애나와 헤어진 후에도 나는 계속해서 애나를 보고 싶어했고 계속해서 그녀의 집을 찾아감.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집 근처에서 우연히 부딪히게 되고, 그 때 좋아한다고 고백함. 애나와 그는 사랑을 나눴고, 그러던 중 애나의 아버지는 그의 친구 골드버그 씨와 전쟁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전쟁을 암시하고 있음.+)중간중간 한 쪽에 한 문장만 적혀있는데, 이 쪽을 기점으로 과거와 현재가 오감.2.인물 정리-오스카 쉘: 무신론자, 할머니와 각별한 사이, 아빠를 그리워함, 아빠의 흔적을 찾기 위해 블랙들을 조사하고 있음, 현재 아홉 살, 미국에 삶-오스카의 할머니: 과거에 편지에 관심이 있던 적이 있음, 토머스 쉘을 우연히 만나 결혼 함, 여러 규칙들을 지킴, 과거 눈이 안 좋았던 듯 보임(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오스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현함,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냄-토머스 쉘: 오스카의 할아버지, 오스카의 아버지와 이름이 같음, 오스카의 아버지가 태어나기 전 가족을 떠남, 과거 조각을 함, 말을 하지 못해 양손에 예와 아니요 문신을 하고 다른 말은 공책에 써서 보여줌, 과거 오스카의 할머니의 언니(애나)를 좋아함, 아직도 애나를 그리워함, 애나와 처음 만났을 때 열다섯 공연에는 여러 사람들이 오는데, 할머니가 웃을 장면이 아닌데 웃고 울 장면이 아닌데 울음. 그래서 지미 스나이더가 할머니를 흉내내고 놀리는데 오스카는 지미를 연극 도중에 때리는 상상을 함연극 관객 중 한명이었던 에이브 블랙과 눈 마주침12주 전 코니아일랜드의 에이브 블랙을 방문한 것을 떠올림에이브가 자기 이름이 오스카인 것, 맨해튼에 가려는 걸 다 알고 있음다음 차례 ‘미스터 블랙’은 오스카 바로 위층에 살고 있음. (103세 노인)과거 종군 기자였고 112개국을 방문해본 사람임. 과거 나치 포탄 파편에 맞아서 안대를 끼고 있음전쟁터에서 수집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사람과 키워드를 같이 쓴 카드도 가지고 있음집에서 오스카는 엄마한테 심한 얘기를 함 (아빠의 죽음에 대해) 엄마는 론 아저씨와 그저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함.할머니가 오스카에게 쓰는 편지 형식할아버지와의 헤어짐에 대한 이야기할아버지는 보석상에 일자리를 얻었음할머니가 임신을 했음 (원래 서로의 규칙에서 아이는 안 된다고 했음) → 할아버지가 공항을 떠남, 할머니가 붙잡음 → 집에 가고 싶다고 해놓고 다음날 영영 떠났음폭발에 대한 인터뷰 내용 (인터뷰이는 딸을 찾느라 버섯구름은 못 봤는데 검은 비가 내리는 건 봤다는 내용) → 현실(수업시간)으로 돌아옴휴일인 목요일에 미스터 블랙과 함께 아그네스 블랙을 찾으러 감이후 배우 지망생인 앨버트 블랙, 예민한 앨리스 블랙, 센터럴 파크 경비원인 앨런 블랙, 아널드 블랙 등을 만나기도 한다.이후 페인 박사와의 만남 (정신 병원 의사)에서 아빠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함2. 인물미스터 블랙: 103세, 24년동안 건물을 떠나지 않음귀가 거의 들리지 않음 (오스카가 그의 오래된 보청기를 켜줄 때 울음)할아버지(토마스 셸): 할머니의 언니(애나)와 사별하고 목소리를 잃음이후 할머니와 결혼하였음※ 등장인물은 오스카의 기준으로 기술되어 있음.1. 줄거리먼저 는 1978. 4. 12. 작성된 편지로 할아버지가 아빠한테 쓴 것임. 아이를 가지지 않기로 한 것을 약속하 극대화하여 소설의 서사를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 작가가 의도적으로 사용한 장치- 301-309p, 325-362p 외의 부분은 전부 편지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음.4. 주석-CPR : 심폐 기능 소생법 (cardiopolmonary resuscitation) 의 약자-성 엘모 : 폭풍우가 칠 때 교회탑이나 선박의 돛대와 같은 뾰족한 물체의 끝부분에 전기가 방전되면서 나타나는 불꽃줄거리오스카의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인 오스카의 아빠, 즉 토마스 셸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글이다. 오스카의 할아버지는 토마스에게 자신과 오스카가 토마스의 무덤을 파러 가기 전의 이야기를 전한다. 문맥상 할아버지는 오랜 기간동안 할머니와 가족들을 떠나 있었다. 그리고 편지를 작성하는 시점 기준 2년전에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왔다. 할아버지는 아파트의 수위를 통하여 할머니에게 쪽지를 보낸다. 그리고 결국 할머니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집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말해준다. 40년전 떠났던 곳으로 돌아온 후 할머니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다. 전화에서 할아버지는 오스카라는 자신의 손자의 이름을 처음으로 듣게 되고 할머니에게로 간다. 가던 도중 9.11 테러가 발생하는 장면이 나오는 텔레비전을 보고 사망자 명단에서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서로 떨어져 있을 때의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오스카가 온다. 오스카는 할아버지를 못 알아보고 그저 세입자인 줄 안다. 오스카는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아버지의 관한 이야기를 하며 마지막 통화 메시지 또한 들려준다. 그리고 함께 아버지의 무덤을 파러 가기로 한다.여기서부터는 화자가 오스카로 바뀐다. 아빠의 무덤을 팔러 다녀온 다음 날, 블랙씨의 아파트로 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블랙 씨가 없고 아파트 매매자가 있었다. 그녀는오스카에게 이 아파트가 팔렸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집을 치워주는 사람들이 온다고 하는데 이 대목에서 블랙은 죽었음을 알 수 있다. 오스카는 블랙과 함께 다.
세계는 왜 싸우는가 ? 김영미1) 부모님에게 물려받는 증오 지중해를 통한 무역 거점으로 번창해서 중동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짐문화적으로 중동에서 자유로운 편이라서 대중 문화를 주도하는 나라이다대통령은 기독교의 마론파, 총리는 이술람의 수니파 → 모자이크 국가아름다운 나라지만 전쟁이 여러 차례 일어나니 관광객이 뜸해졌음이스라엘의 박해를 피해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레바논에 들어옴 → 난민촌이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팔레와 이스라엘의 분쟁에서 새우 역할을 함 → 팔레 입장에선 같은 아랍 사람이며넛 이스라엘에 중립적 태도를 취하는 게 불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팔레 편을 드는 게 불만본래 이슬람교 반 기독교 반이었던 국가인 레바논 →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미사일을 발사하자 반이스라엘 감정이 생기며 기독교인을 싫어하게 되었음 → 이제 자국민까지 싸우는 내전이 발생 →2) 탈레반과 빈곤, 그리고 그 사람들 이슬람교를 믿지만 다민족 국가임9.11테러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두 대의 비행기가 날아와 부딪혀 무너진 사건탈레반 → 샤리아라는 가장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믿음여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려야 하고 도둑질을 하거나 간통 → 처형여성은 학교에 다닐 수 없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추는 옷을 입어야 함남자도 수염을 길러야 하고 오락 행위가 금지됨3) 슬픈 고아 ‘이슬람 신학생’의 전쟁 70여년 전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듀랜드 라인 ?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지역으로 일방적으로 금을 그어 국경선을 만듬탈레반은 여성의 얼굴을 보는 것도, 카메라에 본인이 찍히는 것도 죄악으로 규정됨 많은 고아 아이들은 미국에 대한 적개심과 이슬람 교리만을 배운다. 이 학생들이 자라서 국경지대나 아프가니스탄으로 가서 탈레반 주축 세력이 되는 것이다. 한때 파키스탄에는 자살 폭탄 테러가 유행함 → 2013년 외국인 관광객들이 텔레반 무장전사들에게 공격당한 이후로 우리나라도 철수 권고 지역으로 위험 지역 3단계 규정*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 구별하기이슬람의 80~85%가 수니파, 10~15%가 시아파무함마드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후계자를 지정해야 함수니파: 그의 친구 아부 바크르, 시아파: 그의 사위시아파 → 머리에서 발끝까지 검은색 아바야를 입고 얼굴만 내놓음4) 용기가 만들어 낸 독립 21세기에 최초로 독립한 나라 (포르투갈) → 오랜 식민지 영향으로 가톨릭교 비율이 높음포르투갈이 티모르를 식민지로 삼우면서 이후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이 식민지로 삼게 되었음동티모르 사람들은 한국을 이해한다? → 일본은 WW2 당시 군대를 진입시켜 동티모르 사람 6만명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름유럽 여러 나라가 서로 티모르를 가지고 싶어 하다 보니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이 자기들 마음대로 둘로 쪼갬‘9일 천하’ 포르투갈로부터 해방되고 난 후에도 동티모르는 계속 수난을 맞음 나라를 세운지 9일 만에 인도네시아에게 지배당함딜리 대학살 사건 → 평화롭게 시위하던 사람들을 학살함동티모르 행동 연대 와 같은 비정부기구가 저항운동을 지원5) 괴물이 된 전사들 러시아에 포함된 자치 공화국, 체첸 공화국오래 전부터 독립을 시도했지만 전략적 요충지인데다 카스피해에서 유적이 발견되면서 러시아와 오랜 전쟁을 치름원래 체체니아라고 불리는 독립국이었지만 다른 지역들과 함께 강제로 통합되며 한나라가 되었다. 1991년 구소련의 붕괴로 체첸은 러시아에서 독립할 수 있었지만, 러시아의 내정간섭으로 갈등이 심해짐일곱살만 되어도 무기 사용법을 익히고, 친척이 죽으면 복수를 하는 게 전통체첸의 독립으로 러시아 사람들이 모두 추방되자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짐 → 내부 분열 발생 → 한번도 평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체첸의 비극1차 체첸 전쟁 → 체첸에 180~35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러시아가 체첸을 차지하려 함 → 체첸의 분열을 틈타 러시아가 공격체첸은 살기 위해 인질극을 벌임 → 체첸을 괴롭히는 악당 러시아 이미지가 한 순간에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우는 이미지로 변함수 많은 인질극과 사망자가 발생하며 국제사회는 더 이상 체첸 사건에 대해 침묵해선 안 된다는 위기감을 느낌국제 사회의 방치로 괴물이 나타난 것이다 →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6) 살구꽃 땅의 전쟁 한반도와 비슷한 크기의 영토, 대표적인 영토 분쟁 지역 (인도와 파키스탄)동양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카슈미르, 캐시미어로 유명하다.지난 반세기 동안 끊임 없이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카슈미르를 두고 ㅏㅍ키스탄과 인도가 지겹게 사우고 있음60년간 이 땅에서 3번 전쟁을 치렀는데, 전쟁뿐만 아니라 많은 분쟁으로 땅은 황폐해졌고, 최근 30여년간 최소 8만여명이 사망하였음마름모꼴 땅 모양, 한가운데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이 지난다서남아시아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략적 가치가 높음여전히 카슈미르에는 1500명에 불과한 무장 세력을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최소 60만명으로 추정되는 인도 군인이 주둔하고 이씀테러 세력을 소탕한다며 카슈미르 청년들을 수시로 납치해 고문하고 살해했음인도군에 의해 지난 30년간 8만명이 사망했고 17만 5000여명의 난민이 발생인도 군인들은 무장 세력과 교전할 때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는가 하면 강간이나 집단 폭행 등의 강력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인도 정부는 국제 인권 단체들의 카슈미르 실패 조사조차 허용하지 않는다영국이 이곳을 식민지로 만들기 전처럼 카슈미르를 카슈미르 사람이 다스리는 게 해법이러한 독립을 이루려면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국제사회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보이면 모두 카슈미르에서 떠나게 될 것7) 셋방살이 민족의 눈물 독립국가가 없는 민족으로는 가장 인구가 많은 크루드족, 3500명이 터키, 이라크, 이란, 시리아에 걸쳐 흩어져 살고 있다영국에게 독립을 약속받고 1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햇지만 영국의 배신으로 자의적으로 만들어지 ㄴ국경선에 따라 흩어지게 살며 비극이 시작지구이 미아라고 불림이라크 북부에 쿠르드 족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이라크 공용어인 아랍어 대신 고유 언어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얼굴 생김새도 달랐음. 따라서 이랔크 내에서 이들은 취직은 물론 주요 공직에도 올라갈 수 없었다1980년대 이란과 이라크가 전쟁을 할 대 이란이 이라크를 상대로 싸울 수 있도록 무기와 돈을 줌이라크 정부와 싸워서 자신들만의 국가를 건설하고 그동안 받은 설움을 씻을 기회를 가짐ㄱ러나 반란에 실패하게 된다3년 동안 사담 후세인은 인종 청소인 안팔 작정을 자행함 > 19만명이 죽고 쿠르드 마을 3000곳이 지도에서 사라짐할라브자 학살 사건 > 할라브자 마을엥서 사담 후세인이 화학무기로 쿠르드족 5000여명을 한거번에 학살함‘침묵하면 때론 공범이 될수 잇어, 그 죽음에 대한 ㅣㅊㅁ묵이 후세인의 만행에 동의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단다’미국은 쿠르드 족에게 IS를 소탕해주면 꿈과 희망인 쿠르드 전부 ‘쿠르디스탄’을 국제적으로 인정해주겠다고 약속하며 무기까지 구해주곤 시리아 내전으로 이끌음지난 세월 속았지만 이번엔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사웠지만 또 배신당했다2017년 쿠르드 자치정부가 분리독립 투표를 하려 하자 미국이 이걸 말렸다사랑한다는 이유의 명예 살인가족의 명예를 더럽힌다는 이유로 나타난다부모가 정해주는 집안이 아닌 사람과 연애를 하거나, 옷차림과 언행 등 행실이 남에게 좋지 않은 경우가 해당처녀가 임신하거나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마찬가지이슬람 국가 대부분에서 행해진다이 전통을 이슬람교가 생기기 이전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악습임우리나라도 조선시대만 해도 양반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을 때는 은장도로 자결해야 했음우리나라는 자살을 권유했고, 이슬람 국가는 오빠나 아버지가 직접 살해하는 점이 다름풍부한 석유 자원이 부른 전쟁 - 이라크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신드바드의 모험에 나오는 신드바드도 이라크인이고,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열려라 참꺠 이야기도 이라크 배경임사담 후세인가정 형편이 어려워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함그렇지만 독학으로 글을 개치고 이집트로 건너가 대학을 마칠 정도로 학구열이 강했음청년 시절에 바트당에 입당해서는 뛰어난 정치 수완으로 정적들을 물리치고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른 끝에 드디어 이라크 대통령이 됨그는 강력한 정치력을 이용해 민족간, 종교간 분쟁이 잦앗던 이라크를 하나로 만듬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독대를 택했음자신에게 반대하거나 맞서는 사람은 모두 죽일 정도의 공포정치기자들도 자유로이 돌아다니지 못하고 정부 감시원을 붙여서 이 외국 기자가 뭘 취재하는지 보고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