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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행자(확장판) 독후감
    역행자(확장판)지은이 : 자청'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업가이자 유튜버, '역행자'신드롬을 일으킨 베스트 셀러 작가. 창업에 연이어 성공하며 수많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대책 없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유분방하게 큰 욕심 없이 살고 있지만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구만큼은 누구보다 크고 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주식이며 투자며 많은 시도를 해봤지만 대부분 실패했고 차선책으로 책 읽기를 선택했다.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답한다.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가는 순리자와 본성을 거스르고 인생의 자유를 얻는 역행자. 지금부터 역행자가 되기 위한 단계를 알아보자. 자의식은 인간에게 필수 불가결하게 존재한다. 인간의 자아는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하게 만들고 자의식은 특별하지 않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합리화를 하며 살아간다.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자의식 해체를 통해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발전을 고민하며 한 단계 성장해야 한다. 자의식을 해체한 후에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정체성을 만들고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한다. 본성과 유전자에 의해 우리는 원시시대 사람들의 생활 환경에 맞게 진화했다. 예를 들면 음식이 보이면 모조리 먹어치운다. 하지만 이제 그런 본성은 우리에게 비만과 성인병만을 가져다줄 뿐이다. 오작동하는 본성을 극복하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 극복했다면 뇌 자동화를 시작한다. 뇌는 간접 경험과 직접 경험을 구별하지 못한다. 책 읽기를 통해 간접 경험을 많이 하면서 배경지식과 경험을 쌓고 글쓰기를 통해 뇌 자동화가 이루어진다. 앞선 과정을 통해 메타인지가 높아지면 시행착오가 줄어들게 된다. 이제 경제적 자유를 얻어보자. 문제 해결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불행함을 해결해 본다. 사람들이 편안함과 행복을 느낀다면 그때부터 돈이 벌린다. 예를 들어 카페를 창업했는데 잘되지등 제3자의 눈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 개선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자유를 얻어 가면 된다.나는 돈을 좋아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고 특별하게 잘하는 게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최저시급 받고 열심히 출퇴근하면서 돈 아껴서 저금하는 게 전부였다. 어설프게 sns를 통해 알게 된 주식 투자는 파란불로 가득 찬 후로는 무서워서 손도 못 대고 있었고 적금에만 매달리며 로또나 맞아서 부자가 되기를 꿈꿨다.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된다 생각이 들어서 인생에 해답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가장 먼저 생각한 방법은 자기 계발서 읽기. 역시 나의 생각은 맞아떨어졌다. 인생 공략집을 찾아낸 것이다. 역행자 표지에 쓰여있는 그 단어 하나에 나는 홀린 듯 책을 읽기 시작했다. 초반엔 너무 오랜만에 책을 읽기 시작해서 책이 잘 읽히지 않았다. 그동안 일 년에 한 권이라도 읽었다 하는 책들은 죄다 관심 있는 소설책들이었기에 흥미로운 내용 하나 없는 자기 계발서는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게다가 이게 무슨 뜬구름 잡는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내용뿐이었다. 하지만 인생 공략집이라는 말 하나만 믿고 끝까지 읽어보기만 하자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에 갔을 때에는 나 이 책을 다시 읽어야만 해라고 생각했고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두 번째로 책을 읽기 시작하니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다. 처음엔 이게 무슨 사이비 종교 같은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하나하나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뭔가 될 것만 같은 기분에 들뜨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와 저자가 지내온 성공과 실패의 시기들을 처음 읽었을 땐 저 사람들은 될 사람들이니까 된 거지. 운이 좋았을 거야. 난 저만큼 실력이 없어서 안 돼. 이런 생각만 들었다. 두 번째 읽기 시작했을 땐 나도 한 번 해볼까? 밑져야 본전이지. 내가 안 된다고 생각한 를 하면서 내면의 안정을 찾았다. 그래서 내가 안되는 거였다. 핑계, 합리화, 질투, 남 탓 등..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그 상황을 회피하고 안정을 되찾을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나의 잘못된 점을 찾고 상대의 배울 점을 찾아서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와 함께 발전해나가야 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단계인 정체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때는 정말 아리송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정한 다음에 그런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어떻게 하는 건데? 책에서는 일단 일을 벌이고 보라고 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거야. 그러면 말해놓고 안 지키면 내 이미지가 추락하겠지 하는 걱정에서라도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 생각해 보니 말해놓고 안 지켜서 민망했던 경험이 있었다. 토익 시험을 봐야겠다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한 첫날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녔는데 딱 일주일 공부하고 놀았다. 말만 하고 시험 신청은커녕 그 뒤로 책 한 번 더 보지도 않았다. 그러다 몇 개월 후 한 친구가 너 토익시험은 잘 봤어? 라고 물어봤는데 그때 얼마나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스럽던지 그 말을 하고 지킬 생각도 하지 않은 내가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 이런 식으로 주변 환경을 세팅해놓고 나면 하기 싫어지거나 귀찮을 때 나름의 동기부여가 되고 어쩌다 보면 나는 그런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유전자 오작동 극복이었다. 인간은 원시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마련된 유전자를 대부분 그대로 가진 채 진화했다고 한다. 먹을 게 눈앞에 보이면 살기 위해 먹어야 했던 선조들에 비해 우리는 지금 너무나 과한 영양분 섭취로 인해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지만 음식을 조절하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다. 사냥 정보가 없는 새로운 종의 동물을 잡기보다는 이미 여러 차례 잡아봤고 가장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는 동물을 잡는 것처럼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 설렘보다는 두려움과 망설임이 먼저 찾아온다. 하지만 지금은 원시시대가을 할 때 유난히 고민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데 그 이유가 유전자 오작동 때문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아직 자의식 해체가 되지 않았는지 또 핑계를 대는 것 같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무언가를 앞에 두고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면 유전자 오작동 때문에 그런 건 아닐까? 한 번 이겨내 볼까? 하는 생각까지는 해봐야겠다.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했다면 이제 네 번째 단계인 뇌 자동화를 통해 지식을 쌓아 나가야 한다. 뇌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효율이 극대화된다. 지능은 복리 성향을 가지고 있어 한번 자동화가 되기 시작하면 우리의 뇌는 방대한 양의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뇌 자동화를 시작하면 두뇌 회전이 빨라지고 자연스럽게 지식이 쌓인다. 확실히 책을 읽는 것도 훈련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 와닿지 않아서 그랬는지 두 장만 읽어도 졸기 시작했고 한 권을 다 읽는 데 한 달이 넘게 걸렸던 것 같은데 같은 내용을 두 번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두 번째 읽을 때는 확실히 졸리지도 않았고 집중도 더 잘 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똑같이 출퇴근 시간에 틈틈이 읽었는데 이주도 안 되는 시간에 책을 다 읽었던 것 같다. 한 번만 해도 이 정도라면 책 읽기가 뇌 자동화에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뇌 자동화를 마쳤다면 다섯 번째로 역행자의 지식을 알아본다. 역행자는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기버가 되어야 한다. 인심을 많이 베풀수록 나중에 나에게 더 많은 것이 돌아올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퍼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퍼주는 만큼 나에게도 퍼주는 사람에게 퍼주는 것이다. 기브 앤 테이크가 되는 사람. 그렇다고 더치페이처럼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도 안 된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눈도 길러야 한다. 내가 주다 보면 그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충분히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이 걱정스러울 만큼 정도 천재이거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들도 노력을 통해 더 발전해 나갈 것이다. 축구를 잘 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축구에서 필요한 기술을 연마하고 실제 축구 경기에 나가 뛰고 경기에서 졌을 땐 나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경기에서 졌으니 이런 부분을 더 훈련하자까지.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어느 정도의 과정이 있었다. 역행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도 이와 비슷하다. 일단 기초 체력을 길러본다. 한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그 분야에 관련된 책을 20권 정도 읽는다. 사업을 시작했다면 사업에 관련된 책을 읽고 마케팅을 통해 광고를 하고 경쟁업체를 질투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업체를 경험해 보고 여기는 왜 잘 되었는지 뭐가 문제인 부분은 뭐가 있는지 끊임없이 관찰하고 연구한다. 그리고 나만의 개성을 담기보다는 잘 되는 경쟁업체는 주로 어떤 식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이끄는지 공부한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어야 돈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뭔지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야 하고 사기를 쳐서는 성공할 수도 내가 행복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존심을 버리고 대중화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역시 사람은 나 자신을 되돌아볼 줄 알아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학창 시절 공부를 못했던 이유도, 물론 안 하기도 했지만, 오답노트를 통해 내가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그 부분을 더 이상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사실 공부를 하기 싫었기보다는 틀린 문제가 너무 많아서 오답노트를 쓰기 싫어서 안 한 것도 있다. 너무 늦어버렸지만 이 방법은 인생에 적용해야겠다. 이렇게 여섯 단계를 마치고 난 후로는 마지막 7단계 쳇바퀴를 돌리면 된다. 앞선 단계를 차례로 계속 여러 상황에 대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하면서 역행자로 살아가면 된다. 이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이겠다. 말로는 쉬운 이 단계들이 실천하려고 보니 정말 앞이 캄캄해서
    독후감/창작| 2023.08.27| 3페이지| 1,000원| 조회(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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