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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정서지능에 대한 생각쓰기
    정서지능에 대한 생각쓰기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정서지능박**정서지능이란 무엇일까? 사실 정서지능에 대해서 처음 접한 것은 아니었다. 몇 년 전부터 정서지능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서지능’이라는 단어를 접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자세히 접한 적이 없어 정서지능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져갈 때쯤이었다. 그래서 이 과제를 받았을 때 정서지능에 대한 나의 기억을 환기시킬 수 있음에 너무 기뻤다.과연 정서지능이 아이의 인생과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예전에는 정서지능보다 인지와 지식이 중요되어왔다.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알고 많이 공부하는 것이 우선시되었다. 물론 나도 정서지능이라는 단어를 접하기 전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유능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또 나의 세대까지만 해도 그렇게 자라야한다는 인식이 강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서지능이 사람들이 흔히 유능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결정짓는다니? 정서지능이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 요소길래 사람의 미래를 판단할까? 정서지능이라는 사소하게 보이는 요소가 사람의 한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것이 가장 흥미로웠다. 이러한 나의 궁금증과 정서지능의 중요함을 극대화시키고자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정서지능’이라는 제목을 붙여보았다. 정서지능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거치면 정서지능은 어쩌면 인생 초기에 형성되는 인생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생각해보면 인간은 감정의 동물인 것 같다. 지식을 배우고 인생을 살아가기 전 모든 바탕에 인간의 감정이 깔려있는 것인데 나는 그동안 인간의 감정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다. 내가 공부한 지식을 시험보고 면접을 보고 사회적으로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모든 관문들에서 나의 감정도 가장 우선시되곤 한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너무 떨리거나 화가 날 때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이런 면에서 감정은 인간에게 참 중요한 바탕인 것 같다. 이렇게 중요한 정서지능을 아이일 때부터 발달시켜준다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그 효과는 처음엔 작지만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정서지능이 정서지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능의 일부로 판단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꽤 흥미로웠다. 감정적 요소가 이성적인 결정과 문제 해결의 상황에서 개입한다는 것이었다. 이성적인 측면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감정이 뇌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에 신비로움을 느꼈다.그 중에서도 특히 나는 아이가 부모의 감정 대처능력을 그대로 보고 따라한다는 말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원래부터 다들 아이는 부모보고 배운다고 아이 앞에서 행동을 조심히 하고 먼저 모범적이고 교육적으로 살아가야함을 알고 있었지만 감정을 대처하는 능력까지 섬세하게 보고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이런 면에서 아이의 잠재력은 대단한 것 같다. 아이가 작고 어리다고해서 어른보다 하등한 존재라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이도 어른만큼의 습득력과 예민함을 가지고 있으며 어쩌면 어른보다 더 섬세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부모가 된다는 것도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렇다면 아이의 정서지능을 잘 성장시킬 수 있는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인 것 같다. 아이와 대화를 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포착해야한다고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 특히 부정적이고 폭발적인 감정을 보일 때가 가장 아이의 감정을 읽기가 쉬운 타이밍이다. 우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며 아이와 친해지는 기회로 삼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읽는 방법을 가르치는 기회로 삼아야한다. 다음으로는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해주어야한다. 아이가 슬프고 화가 나는 것을 읽는 것에서만 그치면 안 된다. 어른들의 대화 속에서도 공감이 필요하듯 아이들에게 더욱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는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줘야한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감추는 것이 무조건 순한 아이가 아니다. 어른들도 그렇듯 슬플 때는 울고 화날 때는 화를 내야 마음속에도 병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누구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계속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성공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이 방법을 잘 실천하여 아이를 양육하고 계신 한 어머니를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좀 개인적인 궁금증이지만 이러한 지식을 도대체 어디서 배우셨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혹은 아동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신 분일 수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침착하게 아이의 감정을 읽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독후감/창작| 2024.03.20| 2페이지| 1,500원| 조회(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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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유아교육개론_ 부모에 관한 자신의 생각 쓰기
    유아교육개론_ 부모에 관한 자신의 생각 쓰기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박**보통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어 부모가 된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도 부모가 된다. 생리학적이고 진화론적으로 본다면 이렇게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부모가 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부모들은 진정으로 부모가 될 준비가 되어 있을까?세상에서 부모가 되는 유형은 참 많이 있다. 오랜 시간동안 아이를 기다리다가 원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으나 우연한 기회로 아이를 갖게 된 부모, 미혼 남녀의 한순간의 실수로 얼떨결에 아이를 갖게 된 부모. 크게 나눈 세 가지 경우 모두 부모가 된 계기는 다 다르지만 결국에는 부모가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아이를 기다리고 부모가 될 준비를 해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부모가 되는 것은 준비만 해온 것과는 다르다. 부부가 직접 부모가 되어보지 않고 부모가 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세 가지 상황 모두 부모가 될 준비를 다 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 양육에 있어서 자신의 미숙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아이부터가 아니라 부모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음가짐을 변화한다면 누구든 내 아이에게 어울리는 부모가 될 수 있다. 물론 아이에게 어울리는 부모는 무조건 착하고 좋은 부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부모의 기준은 다 다르며 내 아이에게 어울리며 아이의 성향에 적합한 부모가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부모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은 사회의 것일 뿐이다. 아직 나는 부모가 아니지만 미래에 부모가 될 나와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1. 부모만이 얻을 수 있는 보물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똑같이 닮은 아이를 선물 받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이다. 인간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기 생물들은 모두 신비하고 숭고하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부모로서 포기해야할 것들이 많다. 혼자라면 마음껏 놀고 친구를 만날 수 있었을 시간을 포기해야하고, 아침 늦게까지 잘 수 있는 잠을 포기해야하고,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날씬했던 몸매를 포기해야하고, 때로는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평생을 바쳐온 꿈과 경력을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희생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하고 일방적인 희생이고 포기일까? 그렇지 않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은 평생 부모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과연 부모가 아닌 사람이 이렇게 끈끈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을까? 내가 가르치고 보살피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를 볼 때의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 아이가 엄마, 아빠를 말하기 시작할 때의 전율을 느껴볼 수 있을까? 물론 부모는 때로는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아플 때도 있겠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이것의 5배 이상이다. 따라서 부모는 자신이 부모라는 것을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여길 필요가 있다. 한 생명을 책임지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일은 아무리 부유하고 외적으로 뛰어나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해내지 못하는, 부모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며 능력이다.하지만 부모라고해서 이 특권을 누릴 자격이 모두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아이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취급하며 학대하는 부모들은 이런 특권을 누릴 자격이 없다. 이 부모들은 아이들과 사람에 대한 도덕성이 부족하다. 아이를 하나의 생명으로 존중하기보다는 물건으로 취급하고 자신의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까지도 아이 자체를 존중하고 돌보는 것이 어렵다. 보통 이런 부모들의 경우 자신이 어렸을 때 자신의 부모로부터 같은 경험을 한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계속 악순환이 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런 부모가 부모의 특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고 상담과 치료를 통해 개선한 뒤, 올바른 양육법과 훈육법을 배워 아이를 양육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 아니라 아이도 올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2. 엄마와 아빠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모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비유하여 남자는 화성에서 사는 생물, 여자는 금성에서 사는 생물이라고 표현한 책이다. 남자와 여자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까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신체부터 사고까지 비슷한 부분은 있을지라도 똑같은 부분은 절대로 없다. 따라서 연애를 할 때에도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툰다. 다른 것이 많고 다르게 살아왔으니 당연히 많이 다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많은 다툼을 경험하며 결혼을 한 남자와 여자는 아이를 돌보는 데에 있어서도 많이 다르다. 여자는 아이를 뱃속에 품고 직접 출산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는 시기부터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 대한 강한 모성을 가지고 있다. 그 모성은 아이를 양육하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는 데 좋은 효과를 가진다. 하지만 남자는 아이를 직접 출산하고 돌보는 주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남편이 부성을 갖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럴수록 남자는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아내의 양육도 도와 부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지만, 전통적인 인식으로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사회에서 치열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남편에게 이런 시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물론 최근에는 많은 나라들의 가치관이 변화하며 남성들의 육아휴직과 아빠의 육아참여를 지원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현재 우리의 부모님 세대까지는 그런 가치관이 성립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최근 가정에서의 문제가 주로 일어나는 세대가 우리의 부모님 세대까지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아빠 밑에서 자라난 어린 나의 입장에서도 가정과 자녀보다 일을 중요시하는 아빠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평일에는 야근에 얼굴 한 번 보기도 힘들었고 주말에는 본인의 취미생활을 하느라 나와 놀아준 기억은 아주 어렸을 때 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이 되어 갑자기 커버린 나의 모습을 보며 아빠 얼굴에는 씁쓸함과 아쉬움이 간혹 보일 때가 있다. 비록 어린 마음에 아빠를 원망하고 미워한 적도 많이 있었지만 사회적 지위를 지키기 위해 혼자 노력해온 아빠가 안쓰럽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아빠 얼굴에서 이런 감정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나는 많이 컸기 때문에 요즘에는 조금 늦었지만 아빠의 손을 잡아줘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렇듯 남자의 부성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원활하게 발달되기가 어렵다. 아이의 성장에는 아빠의 양육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남자는 최선을 다해서 부성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아이를 돌보며 아이를 양육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내 아이와 내 가정을 사랑하는 방식이다.
    독후감/창작| 2024.03.20| 3페이지| 1,500원| 조회(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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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꼼데가르송과 레이 가와쿠보
    꼼데가르송과 레이 가와쿠보
    디자이너 소개 학력 국적디자이너 입문 배경 1964 년 - 대학 졸업 후 아사히 카세이 ( 일본에서 가장 큰 섬유 화학 기업 ) 의 마케팅 부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 1967 년 - 지인의 도움으로 일본 최초의 스타일리스트 로 활동 -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랜서로 독립 1969 년 - 부인복의 제작과 판매 를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활동을 시작 ( 처음에는 브랜드 명 없이 작업을 시작 )디자이너 입문 배경 1973 년 - 회사를 설립 - ‘꼼 데 가르송 ( Comme Des Garçons )’ 이라는 브랜드가 탄생 1967 년 - 감각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쿄에서 첫번째 여성복 컬렉션을 개최 - 플래그십 스토어 를 오픈 + 프랑스어로 소년들 같은 (like boys ) 이라는 뜻데뷔작 주류 패션과는 반대 일부러 거칠고 낡은 distressed 느낌 을 낸 드레스와 테일러드 재킷은 서양 복식이 이룩한 아름다움을 전면 부정 첫 파리 패션쇼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안티 패션 (anti-fashion) 의 성격을 띤 의상들로 채워짐 - 파리 패션계에 충격과 이슈 .데뷔작 검정 중심 무채색 낡고 거칠고 너덜너덜한 소재를 사용한 이브닝 웨어가 중심 납작한 신발 회색이나 검정색 계열의 장식이 거의 없는 튜닉 끈으로 허리를 묶음 크고 작은 구멍이 뚫린 풀오버를 걸치는 스타일 옷감은 아무렇게나 구겨지고 , 접혀지고 , 여러 겹으로 감겨 있음 네크라인의 트임과 팔을 끼우는 구멍의 위치는 가슴이나 어깨 쪽으로 뒤틀려 있음 인체의 형태는 왜곡 , 비대칭적으로 보임데뷔작 엄숙 , 청교도적 , 이상하고 서투른 듯 보임 1982 년 가을 / 겨울 컬렉션의 일명 ‘ 레이스 스웨터 ' 라 불리운 검정색 울 스웨터 검정색 : 엄격함 , 금욕적 , 철학적 메시지를 내포하는 동시에 힘 , 권력 , 폭력 , 슬픔에 대한 상징으로 해석 1 2 3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 추 ' 의 미학을 구현 해체주의 패션 의 효시로써 가와쿠보의 매우 중대한 디자인 중 하나 , 기계 니트의 완벽함에 대한 도전이었으며 포스트 - 펑크적 표현초기 , 그녀를 바라보는 시각 ‘ Destroyed look ’ ‘ 전후 ( 戰後 ) 시대의 넝마주의 패션 ’ ‘일본 여자 노숙자 패션’ ‘종말론적 스타일’ ‘포스트 히로시마’출세작최신작 2018 파리 패션위크 - 복부가 임신한 것처럼 보이도록 패드를 채운 옷을 입고 나온 모델 - 런웨이 모델들의 머리가 모두 백발 = 여성과 창조자가 짊어지는 부담이 평생에 걸치는 것 , 고단함을 암시 여자의 인생을 , 그 안의 미학적 아름다움을 그만의 방식으로 조명하고 그만의 방식으로 경의를 표함꼼데가르송이 만든 7 가지 패션 양성성 미완성 된 옷 그런지룩 미친듯한 뚱뚱함 검정 팝업스토어 사선양성성 Androgyny 미완성 된 옷 Unfinished Fashion 1995 년 봄 Ready-To-Wear 컬렉션 남자의 수트를 해체하여 여성복에 리테일러링 시킴 1992 년 봄 Ready-To-Wear 나는 처음으로 돌아가 완성된 옷은 더이상 흥미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지룩 Gruge 검정 Monochrome 1982 년 모든 쇼피스가 ‘검정 ' 으로 이루어진 'Destroy' 라는 컬렉션 을 발표미친듯한 뚱뚱함 Crazy volume 팝업스토어 Pop-up store 사선 Asymmetric Steeze 1997 년 봄 Body meets Dress, Dress meets Body 과장되고 부풀어오른 실루엣의 드레스 정규 매장이 아닌 공간을 잠시 빌려 한 정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 1997 년 봄 Body meets Dress, Dress meets Body 과장된 디테일을 기반으로 표현된 사선룩{nameOfApplication=Show}
    사회과학| 2024.03.13| 13페이지| 2,500원| 조회(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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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멀고도 가까운 우리 일상 속 신화
    멀고도 가까운 우리 일상 속 신화
    멀고도 가까운 우리 일상 속 신화박**1. 주제 선정 이유한 학기동안 ‘신화와 인간’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문학 작품 속 그리스 신화 위주로 많이 배우다보니 ‘우리 주변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신화는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던 중 여러 브랜드의 로고들이 단순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 신화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여러 가까운 브랜드나 어원의 탄생 과정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이 신화의 시각으로 영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분석해보고자 한다.2. 우리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신화(1) 사람들을 유혹하는 중독적인 커피의 맛을 만들다, 스타벅스의 세이렌신화- 세이렌 신화세이렌(Seire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매우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마력을 가진 님프이다. ‘바다의 요정’이라고도 불린다. 그들은 절벽과 암초들로 둘러싸인 섬에서 배를 타고 지나가는 선원들을 향해 노래를 불러 유혹한다. 신비로운 노래에 홀린 선원들은 뱃머리를 세이렌의 섬 쪽으로 돌렸다가 배가 난파되어 목숨을 잃거나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죽음에 이르렀다고 한다.- 스타벅스 로고의 변천사? 1971년 첫 번째 로고스타벅스는 1971년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을 하면서, 티와 기타 향신료 등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에서 출발했다. 사이렌의 인어의 의미를 심벌로 선택하고 그 안에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항해’라는 마케팅 기획을 담았다. 하지만 로고 속 인어 세이렌이 남자를 유혹하는 인어이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외설적인 모습 때문에 비판을 받게 된다.? 로고 디자인의 변천최근에는 세이렌의 다리 모습을 가리고 이전보다 단순화된 형태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해 죽이는 치명적인 세이렌처럼 중독적인 커피의 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2)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패션의 세계를 이야기하다, 베르사체의 메두사신화- 메두사 신화메두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이자 마녀로, 스테노, 에우뤼알레, 메두사로 이루어진 고르고 세 자매들 중 하나이다. 고르고 자매는 원래 아름다운 여인들이었지만 유독 미모가 출중한 메두사가 해신 포세이돈과 함께 여신 아테나의 신정에서 정을 통하던 중 아테나 여신에게 들키게 되면서 여신의 저주로 흉측한 괴물로 변하게 되었다. 따라서 메두사를 직접 보는 사람은 돌로 변하게 되는 마법에 걸리게 되었다.- 베르사체와 메두사1978년 창업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는 메두사의 머리를 활용하여 로고를 만들었다. 베르사체가 메두사의 머리를 회사의 로고로 쓰게 된 숨은 뜻은 세 가지로 추측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메두사가 포세이돈을 그렇게 만든 것처럼 베르사체의 제품을 보는 사람은 누구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지게 해버리겠다는 의도, 두 번째는 역설적으로 베르사체의 제품을 보는 순간 그 아름다움에 너무 놀라 그 자리에 돌이 된 것처럼 넋을 잃고 쳐다보게 하겠다는 의도, 마지막으로는 회사 경영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부적의 의도도 숨어있다고 추측한다,(3) 신속한 정보전달을 위하여, 네이버의 헤르메스- 헤르메스 신화올림포스 12주신에 속하는 헤르메스는 제우스와 티탄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전령의 신이자 여행의 신, 상업의 신, 도둑의 신이다. 날개 달린 모자를 쓰고 날개 달린 신을 두고 두 마리 뱀이 감겨 있는 독수리 날개가 달린 지팡이를 들고 있다. 헤르메스는 지상에서부터 지하까지 가지 못할 곳이 없다. 그는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지하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네이버와 헤르메스네이버는 헤르메스의 모자를 마스코트로 삼아 헤르메스가 지닌 전령으로서의 이미지를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의 아이콘으로 활용하였다. 네이버가 만들어진 초창기에 헤르메스의 모자를 상징적으로 만든 모자를 쓴 모델이 광고에 주로 등장하였다.(4) 21세기 올림피아에서 경기를 하다, 올림픽의 올림피아- 올림피아 전설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펠레폰네소스 서쪽에 있던 도시 피사를 다스리던 오미노마오스 왕은 사위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 그래서 그는 딸만 전차에 태우고 가면서 자신의 전차를 따돌리는 자만 딸과 결혼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세운다. 오미노마오스 왕은 신에게 선물 받은 말 덕분에 전차 경주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었지만 어느 날 오미노마오스 왕의 딸 히포메이다가 제우스의 손자인 펠롭스와 사랑에 바졌다. 펠롭스는 오이노마오스 왕을 이기기 위해 왕의 마부를 매수해 왕의 전차 바퀴 나사를 밀랍으로 바꿨다. 오이노마오스 왕은 전차에서 빠진 바퀴에 깔렸고 죽고 말았는데 히포다메이아와 결혼해 왕이 된 펠롭스는 오이노마오스 왕을 기리기 위해 올림피아에서 전차 경주를 열었고 이 올림피아 경기가 올림픽의 시초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제우스를 기리기 위한 경주와 현대의 올림픽펠로폰네소스의 계곡에 있는 올림피아 유적지에는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기원전 10세기 겅에 제우스 숭배의 중심지가 되었다. 신들을 위한 성역인 알티스는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많은 걸작들이 밀집해 있는 곳 중 하나이며 이곳에는 신전들과 더불어 기원전 776년에 시작해 4년마다 올림피아에서 거행된 올림픽 경기를 위한 모든 경기장들의 유적이 남아있다. 고대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하나의 평화 행사였다. 이 올림픽 정신이 훗날 그리스를 통일하는 데 기여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따라서 고대 그리스에서 중요시 되었던 올림피아에서 떠올려 올림피아에 ‘모여서 논다’라는 의미의 단어인 ‘pic’을 붙여 올림픽을 탄생시켰다.3. 신화의 관점에서 영화를 재해석하다.영화 ‘리틀 네모 (Little Nemo : Adventures In Slunberland, 1992)’- 감독 미사미 하타, 윌리엄 t. 허츠- 줄거리주인공인 소년 네모는 악몽을 꾸게 된다. 날아다니는 침대를 타고 도시의 곳곳을 누비던 네모는 갑자기 자기를 쫓아온 기차에 두려움을 느끼고 집으로 도망을 간다. 집안까지 쫓아온 기차에 공포를 느끼며 잠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두려움도 잠시 꿈속에서 경험한 신비한 일들을 상상하며 다시 한 번 꿈을 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날 밤 네모에게로 꿈 속 서커스단이 다시 찾아온다. 그들은 잠의 나라에서 왔다면서 네모에게 놀러올 것을 권유하고 호기심 많고 순수한 네모는 그들을 따라나선다.‘잠의 나라’에서 네모는 귀빈대접을 받고 모르페우스 왕에 의해 왕자로 봉해진다. 그는 네모에게 왕자의 증표로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주고 지하에 있는 문을 열면 안 된다는 조건 하에 모든 문을 열 수 있게 하지만 네모는 사기꾼 플립의 꼬임에 넘어가 지하에 있는 문을 열고 만다. 그 날 네모의 실수로 봉인된 문은 열리고 끔찍한 ‘악몽의 왕’을 풀어주게 되고 악몽의 왕은 모르페우스 왕을 납치해 잠의 나라는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된다. 네모는 공주일행과 함께 모르페우스 왕을 구하기 위해 악몽의 나라로 떠나게 된다.- 영화 ‘리틀 네모’ 속 세이렌과 메두사악몽의 나라로 떠난 네모는 배를 타고 바다에 있는 신전을 가는 도중 노래로 유혹해 위험에 처하게 하는 세이렌을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 도착한 신전 또한 메두사가 사는 곳임을 알게 된다. 네모는 모르페우스 왕에게서 받은 봉을 가지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고 모르페우스 왕을 구해 ‘잠의 나라’를 평화의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영화 속에서 악이라고 여겨지고 대결하여 이겨야 하는 존재로 여겨지는 ‘악몽의 나라’로 가는 길목에 네모를 방해하는 존재로 세이렌과 메두사가 나온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화에 걸맞게 주인공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영화 ‘리틀 네모’와 오디세우스 신화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그 중 하나는 세이렌이다. 오디세우스는 조력자인 키르케의 조언을 듣고 세이렌의 섬 근처를 지날 때 노랫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부하 선원들의 귀를 밀랍으로 된 귀마개로 틀어막게 하고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들은 자신은 돛대에 몸을 묶고 어떤 일이 있어도 풀어주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조력자인 키르케와 모르페우스의 도움을 받는 다는 것,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떠나고 네모는 모르페우스 왕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것, 모험을 떠나는 중 세이렌의 위협을 받는다는 점으로 보아 영화 ‘리틀 네모’와 오디세우스 신화는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문학일반| 2024.03.13| 5페이지| 5,000원| 조회(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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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화 '미 비포 유'를 통해 바라본 죽음에 대하여
    영화 '미 비포 유'를 통해 바라본 죽음에 대하여
    “영화 ‘미 비포 유’를 통해 바라본 죽음에 대하여”박**1.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 테아 샤록, 2016’캠브리지 대학에 합격했지만 동네 카페에 취직해서 6년간 일을 해왔던 루이자는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주인에게 한 달 치 월급을 받고 실직하게 된다. 힘든 가정 형편으로 급하게 일을 찾던 도중 6개월 계약 사지마비환자의 도우미 자리를 소개 받고 그림 같은 큰 성에 사는 ‘윌’의 도우미로 취직하게 된다. 그는 아름다운 애인이 있었고 매우 잘 나가는 사업가이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뭐든 부족할 게 없는 삶을 살고 있던 중 2년 전 갑작스러운 오토바이와의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현재 사지마비 환자이며 까칠하기만 한 그에게 루이자는 수다스럽고 괴상한 옷을 즐겨 입는 여자일 뿐, 그는 자신의 죽음에만 관심이 있다. 하지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루이자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루이자는 집안에서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고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의 진정한 꿈을 지원하고 믿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현실에 안주하는 법을 배우고 말았다. 하지만 윌의 입장에서 자신과 달리 가능성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면서도 인생을 그냥 흘려보내는 루이자가 너무 안타까웠고 윌과 루이자는 서로를 변화시켜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윌이 6개월 후에 죽음을 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루이자에게 주어진 6개월의 시간은 윌이 존엄사를 택하기 전 한 번 더 생각을 바꿔보길 바라는 부모님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알게 된 루이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로 결심하고 추억을 함께 만들며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윌은 결국 그의 마지막 선택인 존엄사를 택하고 만다.2. 작품에서 ‘죽음’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이번에는 ‘존엄사’의 측면, 자신이 죽음을 선택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사지마비 환자라면?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사지마비 환자라면? 내 주변에 죽음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하며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까? 그게 나라면 나는 어떤 태도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까?이 영화에서의 죽음은 한 마디로 ‘사랑마저 넘어선 고결한 죽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죽음을 선택하는 대신 완벽한 쾌유는 어렵더라도 몸이 불편한 상태로 치료를 받으며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윌은 가능성이 없는 삶과 의지가 없는 생활보다는 죽음만이 자신의 완벽한 자유이며 자유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존엄사를 택하게 된다. 따라서 이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존엄사의 찬반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이 영화의 원작이 발행되었을 때부터 존엄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존엄사를 찬성하는 입장은 자신의 삶을 결정하듯 죽음도 개인의 선택이라며 윌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윌이 가장 절망감을 느꼈던 것은 자신에게는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치료를 받아도 진전되지 않고 계속 병원에 실려가야했던 윌에게는 앞으로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미래에 다 보상받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길 수조차 없는 환경이었다. 루이자와 함께 있는 행복한 시간을 통해 생각의 전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가 안락사를 결정한 순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영원히 자신의 온전한 삶을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깨달은 순간이었다.반면에 존엄사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무리 인생이 자신의 선택이더라도 죽음만은 선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 영화가 개봉한 후 한 누리꾼이 작성한 평가를 참고해보면 “이 영화는 수많은 마비 환자들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 주인공 남자보다 더 가난할 수 있고, 못생기고 더 많은 것을 잃어서 절망적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어떡하라는 것일까요? 빨리 죽음을 택하라고 종용하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이 있나요?“라고 비판하기도 했다.이 영화의 줄거리에 나타난 마비 장애인의 존엄사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수용과 다양한 비판이 있지만 나는 이 영화 속의 죽음에 대하여 그저 부정적인 입장으로만 바라보지는 않는다. 이 영화는 무조건적으로 희망적인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마비 장애인들이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무력감과 나약함으로 인해 좌절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마비 장애인들 혹은 존엄사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직 존엄사가 법적으로 수용되지는 않았지만)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수용하고 자신에 대해 만족하면서 살아가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영화도 있다는 것을 말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제작한 영화나 소설들도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판단은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한다.3. 주제에 대한 나의 경험이나 생각은 무엇일까?여기서는 존엄사에 대한 이야기를 제외하고 오로지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나는 아직까지는 내 주변에서의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 주변에서의 죽음이라고 하면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다. 어렸을 때 먼 친척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기더라도 부모님께서는 나와 오빠를 제외하고 두 분이서 가셨고 그 이후에는 그런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바로 내 친구의 일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붙어 다녔던 단짝 친구가 있었는데 중학교 때 어느 날부터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았다. 자주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아서 많이 걱정을 하고 있던 때, 친구의 어머니와 친했던 다른 친구에게서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친구는 큰 충격에 빠졌고 휴대폰을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여러 가지 생각에 빠졌던 것이었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친했던 친구의 슬픔에 나도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날 바로 장례식장으로 가서 친구를 만나고 맛있는 것도 주었지만 나는 처음 겪는 일이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항상 밝았던 친구의 착잡한 얼굴을 보니 너무 안쓰럽고 내가 이런 상황에서 친구에게 아무런 도움도 될 수 없다는 것이 미안하게만 느껴졌다. 친구를 위로할 방법을 찾다가 친구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누군가 항상 너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친구가 답장이 오지 않더라도 매일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밥은 먹었어?’ ‘날씨가 춥다. 옷 따뜻하게 입어!’ ‘오늘 급식은 제육볶음이다!’ 등 시도 때도 없이 큰 일이 없더라도 문자를 보냈다. 그렇게 한 달 정도가 지나니 답장이 오고 전화도 받기 시작했다. 이제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친구 본인도 그 때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이 나오지 않고 밥을 안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 일을 겪고 내 곁에 있던 한 사람을 갑작스럽게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 것인지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상황을 생각하면서 영화 속 클라크가 생각났다. 윌이 세상을 떠나기 전 윌은 클라크에게 편지를 남기고 자신이 떠난 후 파리에서 이 편지를 읽어보라고 이야기한다. 클라크는 윌과의 약속대로 파리에서 편지를 열어본다. ‘대담하게 살아요. 클라크, 끝까지 밀어붙여요. 안주하지 말아요.’ ‘아직 기회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에요. 그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내 마음도 좀 편해졌어요.’ 윌이 클라크에게 남긴 편지의 일부이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일을 겪고 참 어려운 일이었겠지만 그 상처를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자신이 사라진 이후에 홀로 남겨질 클라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윌도 정말 대단하다. 이 면에서 그 상황을 이겨내고 지금 내 옆에 있는 내 친구도 참 대단하다. 물론 아직도 완전히 이겨낸 것은 아니겠지만 어린 나이에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다.
    독후감/창작| 2024.03.13| 4페이지| 2,500원| 조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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