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Wednesday 2024김성훈 (방송통신대학 중어중문학과)[서두]어떤 특정 공동체를 이해 해보려고 하는 시도는, 눈을 가리고 코로만 냄새 맡는 행위와 같다. 그러나 그 문화와 테마를 직접 살아본 사람은 굳이 그 공동체를 머리로 더듬으면서 짐작할 필요도 없이, 그의 내면 안에서 본능 적으로 그것을 현실에 적용 할 수 있고, 주장 할 수 있고, 설득 할 수 있다. 절대 배워서는 할 수 없다.다음 필자가 소개할『경계를 넘는 공동체: 베이징 저장촌 생활사』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베이징의 저장촌의 형성과 확장, 굴절 그리고 재도약의 과정을 생생한 1인칭의 입장에서 공동체를 이해하고 풀어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가 그 시대를 통해서 무엇을 확신하고 무엇을 공감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어떤 시각으로 내다보고 있었는지 몇가지 주요특징으로 소개하고자 한다.1. 다양성과 포용성.중국에는 56개의 공식적으로 인정된 소수민족이 있다. 이러한 특수함 때문에 다양한 문화가 있고, 다양한 인종도 있고, 종교, 성별, 세대등 다양한 요소의 사람들이 촌락을 이루며 살아간다. 책에서는 제일 먼저 공동체가 형성된 이유와 그 안에서 어떤 다양한 관계의 발생과 그들이 서로 포용하는 방식에 대해서 소개되고 있다. 제1장을 지나서 2장으로 들어가면 浙江村(쯔어쨩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장촌의 사람들은 서로가 동향 출신이라는 공통된 이점을 이용해서 강력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한다.필자도 10년간 중국에서 오랜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중국에서(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건물 하나가 지어지면은 사람들은 상가 지역 뿐만 아니라 주거 지역까지 내버려 두는 일이 없었다. 특히 그 지역 주민들은 그 건물에 자기들의 친척과 가족들을 반드시 입주 시킨다. 그러고는 그 중에서 한 사람이 잘되고 번성하면 모든 연결된 가족이라는 공동체는 그 사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物心兩面으로 지원해준다. 그럴 때마다 ‘참으로 결속력이 강하다’는 감탄을 했다.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다.책 본문으로 들어가면 중국 정부에서 내거는 制約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저장촌의 형성이 얼마나 Irregular 적으로 비취지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이들의 초창기는 6가구에 불과한 작은 공동체 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채 되지 않아 10만 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형 공동체로 성장 했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사람들과 방식이 존재 했고, 대인 관계를 다루는 방식을 통해 1980~1990년대 개인의 삶의 경험을 포함하여 사회생활 수준의 변화를 자세히 살펴 볼 수가 있다. 결국은 그런 변화에 주요한 매개체로 작용한 재료는 다양성의 존중이었고 포용되는 환경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발전시켜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2. 창의성과 혁신.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저장촌’이란 단순하게 해석하면 농촌 지역에서 발전한 작은 농촌 지역의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저장촌의 기원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지역이지만, 저장촌이 이 저장성에서 기원하게된 그리고 저자가 눈여겨 본 중국에 혜성처럼 나타난 ‘저장촌’이라는 글로벌한 열풍 현상의 원인에는 그들만의 특유의 창의성과 혁신에 있다고 볼 수가 있다.저장촌에 사람들은 외부시장 활성에 가장 민감하고 순발력 있게 반응하였고, 그들은 ‘사업 연결망’의 구성을 통해 생산과 판매의 분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사실을 통감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고 돌아온 결과에 외부로 공동체를 확장해 나가야만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관념이 개척이 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공자말에 割?焉用牛刀라는 말이 있다. 어디든 굴레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굴레도 통하는 이에게만 효과가 발휘하는 법이다.즉,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고 소통하면 그곳에선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생하게 되고, 문제해결에 창의적인 방법이 제시 될 수가 있는 법이다. 하나의 시장이 활성화 되고 확장 하기 위해서는 절대 정부의 제도가 대안이 될 수 없는 법이다. 그것은 오히려 시장을 위축 시킬 따름이다. 그런데도 중국 정부는 지역과 공동체 그리고 경제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을 제단 하려고 했다. 그리고 그 세력이 집중되어 있는 곳을 흩어 놓으려고 했지만, 중국은 경계를 넘는 공동체의 시장 원리를 이해 하지 못 하고 있었다. 저자도 이 현상에 대해서 전체주의도 다원주의도 아닌 하나의 (이질적인) 페러다임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본문 제5장에서 한 중국인의 말을 빌리자면 ‘합법적인 경로로 사업을 해도 저들의 편법을 이길 수 없다니까!’ 비록 외부의 시점으로 볼 때에는 이질적이고 불순해 보일 수 있겠지만, 내부에서는 공동체의 사고 방식은 그들만의 페러다임이고 가장 실리적이면서 혁신에 가깝다.3. 열린 마음과 상호작용.그들의 세계관은 절대로 상호간에 마음이 열려 있지 않으면 불가능해 보이는 구조이다.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특수한 암묵적 합의’ 라는 말로 통용이 되지만, 이 것을 분석하려고 든다고 해서 그 작동 원리에 대해서 확신 할 수가 없다. 어떤이는 ‘저장촌’은 대형 공장이자 대형 회사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장기적인 합작 관계’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론 부족하다, 이 공동체는 끈끈한 연대감이 형성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연대감은 자발적으로 형성이 되지 않는다면 절대 경계를 넘는 공동체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이책은 알려주고 있다.어떤 이들은 이런 연대감이 없이 저장촌의 경계를 넘는 공동체의 구조만 보고 따라 해보려고 시도 하지만, 결국 그들은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괴는 방식으로 변질 될 수밖에 없다. 초기에는 약속한 이자율대로 지급하지만,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피라미드 상층의 사람들이 자본을 들고 도주하고, 돈을 갚아야 할 중간층의 사람들도 도주한다. 이럴 경우 전체 체계는 붕괴되고 사회적 혼란이 야기 된다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그들은 친우관계와 가족관계를 절대 소홀이 하지 않았고 사업 범위가 확장된다고 해서 그러한 관계와 사업관계를 분리해서 보지 않았다. 생존에 있어서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면서도 경제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형성된 경제적 연결망의 신축성과 유연함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실감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경계를 넘는 공동체는 열린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배우는 곳이자 그들만의 또 다른 차원의 自治인 것이다.4, 자유로운 이동과 접근성.저장촌은 생산과 사업체 운영 관리, 재무 관리, 영업 관리, 파견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고, 매대와 전대 즉 자신들의 물건을 상품화 시키는 단계에서는 반드시 고객과의 연결 매개체의 중요성을 알았다. 그래서 반드시 시장 확장 능력을 갖춘 사람을 파견하여 판로를 열어야 했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을 대부분 이런 일에 투입 된다. 저장촌에는 運數라는 말이 있다. 運動을 해야 數道가 보인다. 이것은 사업하는 이들만의 매우 독특한 ‘이주 문화’의 일종이라고 한다. 장소도 사람도 바꿔 가면서 해야 한다고 말이다. 왜냐하면 외부시장만큼은 자기 사람이 아닌 자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보안하기 위해 생긴 관습 같은 것이다. 그래서 저장촌 공동체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합작 관계를 형성할 준비를 하고 일을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합작 관계를 중국에서는 ‘係’라고 말을 하는데 이 계를 장기간 유지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운수이다.이들은 모든 사업 경로에는 자유롭게 이동하고 접근을 하지만, 절대 리스크를 안고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혜로운 것일 도 있겠지만, 이런 원칙(자기 사람만 신뢰하고 전문 경영인을 반가워 하지 않는) 때문에 중국에서 소규모 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정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정부에서 재산권을 보호하는 법적 제도가 오랫동안 부재했기 때문이다.5. 사회적 연결과 결속.저장촌 공동체는 공공의 성격이 강한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히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데 매우 큰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반드시 새로운 지역에 먼저 투입된 ‘씨앗’과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외부로의 확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보 획득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저장촌의 저력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준비가 없이는 저장촌 공동체는 절대 그 사업에 투자를 하지도 어느 공동체의 일원도 허투루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은 결코 실리를 따지기 때문에 나타난 행동이 아니라. 경제적인 차익은 곧 그들의 생존과 자존심하고 직결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한사람이 주주가 되면 절대 혼자 갖고 있지 않는다. 공동체에 전부 분산 시킨다.본문 제6장에서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저장촌은 복잡하고, 그들이 아는게 많아서 그들과 함께 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 ‘자기 사람들이 함께 살아야 한다’ 저장촌 사람들은 의류를 중심 산업으로 삼았는데, 주민들은 의류를 생산하고 판매하여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1995년부터 시작된 당국의 철거 작업으로 저장촌은 큰 변화의 과정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으로 흩어졌던 경계를 넘는 공동체는 오랫동안 그들을 지탱해온 결속력 하나라는 큰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시대에 맞는 정보를 수집하고 그리고 계획을 수정하고 제한되고 차단된 연결 망을 이어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그 열린 길을 활성시키고 견고하게 다져서, 오히려 이전의 저장촌의 무허가 건물은 사라지고 교통, 위생, 치안 등이 크게 개선되는 일도 있었지만, 결국 어떠한 상황도 경계를 넘는 Company을 막을 수는 없었다.
May Wednesday 2024김성훈 (방송통신대학 중어중문학과)다가올 사회에 필요할 건강불평등 대안.[서문]1. 대안의 필요성.건강 불평등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시점은, 1980년 영국의 사회 계층과 지역에 따른 사망률의 차이를 기록한 에서 사회 계층과 지역에 따른 사망률의 차이를 분석하면서 건강 불평등 문제를 제기를 한 시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98년도에 시행된 패널 조사와 전국 단위의 국민건강영양조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5]이렇게 사회가 건강 불평등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만큼 범 사회 네트워크 안에서 발생하는 불공정성(소득, 지위, 교육, 지역, 성별, 인종 등)에 대한 결과들이 지표 상으로 융기(隆起)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외국에서는 이 건강 불평등에 대해서 논의 된 바가 상당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은 없을 거라고 생각 할 수가 있겠다. 하지만 개념적인 분석을 해놓았다고 하는 논문도 찾아 봤으나, 결국은 국내에 필요한 뾰족한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을 포착 하게 된다. 대안 마련에 대한 연구 기간이 극단 적으로 짧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글을 통해서 뾰족한 대안에 대한 극적인 단추가 될 만한 한국 사회에서 다뤄 진 다양성의 학술적, 정책적 자료 분석을 통해서 최대한 형평성에 가까운 대안을 찾아 보고 선정 하고자 한다.2. 대안목적.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안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 대안이 아무리 탁월하다고 해도, 양극의 형평성에 균형적이지 못하다면 극단적으로 향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 하지 않고 대안을 내세운다면, 범 국민의 상대주의 태도를 형성하게 되고, 사회 과학적 사실과 객관적 입장에 대한 회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다양한 논점이 존재 하겠지만 그 논점들이 누구에게는 해당이 되고 누구에게는 해당이 못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적 네트워크 안에 잡히지 않는 사각 지역 계층들을 포함한 범이다.[7] 이 중에 몇 가지를 탐색 해보자면,첫째로 근로 빈곤에 대한 건강 불평등이 있다. 우리가 시장경제 체제에서 살아가는 한 그 경쟁에 참여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사회의 물살이 근로 빈곤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들처럼 근로를 하고 있음에도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생활수준이 기준 미달에 있는 서민들에게 건강 불평등을 유발 시키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의 카타르로 작용하고 있다.[10]둘째로 시민 교육에 대한 건강 불평등이 있다. 대한민국은 1992년에 처음으로 주입식 교육이 도입되었다. 처음에는 일부 명문 대학에서 시작된 이 교육 법은 지금 우리 모든 시민에게 적용 되고 있지만, 장차 이것이 불러올 건강 불평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안이나 대책이 마련 되지 않았다. 결국 승자 독식 이라는 극단적인 경쟁심을 부추기는 효과로 인해 우수한 학벌에 대한 결과만 바랄 뿐, 능력주의가 불러올 참상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11] 그 결과 낙오된 자 들이 가져올 건강 불평등과 불균형한 사회 계급 형성으로 인해서 양적인 사회 성장은 이루었을지 몰라도, 질적으로는 사회적 카타르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 했다.[6]셋째는 아동 ? 청소년들에 대한 건강 불평등이 있다. 이 불평등은 곧바로 근로 빈곤 건강 불평등과 직결이 되기도 하는데, 특히 교육 수준이나 의료서비스적 빈곤율이 낮은 부모를 둔 아동 집단의 신체적 및 심리적 건강 상태가 더 열악하며 더 부정적인 정서적 심리적 상태를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경우에 이와 같은 열악한 물리적 환경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는 사실이다.[12]넷째는 디지털 휴먼 사회에 대한 건강 불평등이 있다. 지금까지 건강 불평등 관련 연구와 논의들은 그동안 쌓여 진 미해결 데이터로 인해 새로이 등장할 미지의 데이터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로 인해 다양한 가상 세계의 윤리적, 법률적 기반이 연약해 현실 세계에서 상호 간에 존중 되어져야 할 가치관닌 사회통념적으로 문화적으로 사회에 일반화 된 대안들이 있었고, 반대로 아직 까지도 논의만 되고 있고 해소가 되기에는 대안이나 방안들이 시대적으로 너무 뒤쳐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었다.NHS(National Health Service)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아동 ? 청소년의 건강 불평등을 완화 시키기 위하여 비등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중산층 가정이나 출발선이 다른 아이들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건강복지정책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한다.[14] 이 사실들에 미루어 봤을 때 해외에서는 이미 다방향으로 건강 불평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실증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우리나라도 여러 요인을 중점으로 건강 불평등에 대한 연구가 한창 진행 되어 오고는 있지만, 아동 ? 청소년의 건강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 또는, 성공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기관이나 민간 단체는 많지 않다고 한다. 당연히 정부도 이 사업에 참여 하고자 하였다. 내놓은 방안들이 범 국민 적이라고 하지만, 지난 Covid19 사태 이후로 수면 아래 가려져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부득불 건강 불평등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대한 불평등 문제들을 놓고 봤을 때[18]건강 불평등을 초래하는 원인은 결과적으로는 정부의 민간에 대한 건강 불평등 관련한 연구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논의되면 단순한 문제로 보기보다 융통성이 발휘되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고, 시민들이 펼쳐 갈 삶의 터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해줘야지, 무의미한 복지 차원의 프로그램 형식으로는 아무런 해결책이 될 수가 없을뿐더러, 합리적인 대책이라고 할지라도, 그 합리적인 대책에서 배제가 되어버린 서민들은 취약에 노출 될 수밖에 없고, 그 문제가 처음에는 작을 지라도 대중적인 문제로 확산이 되어버릴 경우 작은 불 끄겠다고 시작했지만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논의]다음으로 논의 되어져야 할 주제는 정부와 기관과 민간 간의 연결 지표를 깎아서 소외 계층에 얹혀 주는 효과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시간은 돈이다. (Benjamin Franklin, 1748)’라는 말이 있듯이.[2]기술이 발전되고 사람들의 삶의 편의가 점점 더 고차원이 되어져 가는 시대가 올 것이다. 또한 구 사회가 돼버린 현대 사회에 원하든 원치 않든 새로운 사회의 데이터가 유입되어 들어올 것이다. 바야흐로 새로운 버전이 등장하면 당연히 버전에 맞추어 서버를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아직도 구 사회가 새로운 버전의 사회를 운영 하려고 들고 있고, 호환이 되지 않는 서버로 운영 되어지는 사회에 오류가 나타나는 건 당연한 현상인 것이다. 아무리 항의와 댓글이 빗발쳐 몰려와도 답변과 사과를 반복해도, 실질적인 구 서버를 갈아 엎지 않고 서는 결국 먹통이 돼버리게 될 것이다.구 사회라는 표현으로 설명 했기는 했지만,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구 사회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해야 신 사회로 위화감이 없이 진입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실질적으로 다루어져야 만이 구 사회는 새로운 시대에 호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만이 근로빈곤, 교육, 경제, 인구, 출산 등의 건강 불평등이 구 사회를 떠나서 신 사회를 이루는 구심점이 될 수 있고, 신 사회와의 호환이 되는 대안들이 형성되어 다시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논의 해야 될 최 우선의 과제가 아닐까 한다.[대안]현대 사회를 굴곡 없이 완만 하도록 건강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대안은 교육 안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 이유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사회에 대응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육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앞으로의 교육에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교육보다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1] 이 주장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이 을 회수하고, 계층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학교의 실현에 기여하는 탄탄한 기반의 교육서비스를 실행 해줄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그래서 현대 사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논의 되어야 하는 대안으로 ‘방과후학교’를 제안해본다. 방과후학교란 아동 ? 청소년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안전한 학교에서 상대적으로 저렴, 또는 무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를 말한다.[16] 단순히 방과후학교의 유용성에 기대를 갖는 다기 보다는 방과후학교가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한다. 이런 제의를 하는 이유는 공교육에는 늘 의료 서비스가 파트너쉽처럼 제공되고 있다. 이것은 의료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현대 사회에 나타나는 건강 불평등을 해소 할 수 있는 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17] 이와 같이 방과후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를 공교육의 파트너쉽으로 인정 받게 하자는 의미이다.[결론]만약 방과후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를 공교육 학교에 의료 서비스와 같은 하나의 파트너쉽으로 인정이 된다면, 국공립 학교에서 미쳐 해소하지 못하던 학생 간 격차 불평등과 아동 ? 청소년들에게 발생하는 정서적 감정적인 폭력적 돌발 상황을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사회의 빈곤 불평등과 계급사회불평등 휴먼디지털사회불평등에 대한 충분한 대응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학교 교육의 결과로 의도하지 않게 나타나는 소득 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 확대 됨으로서 오히려 국공립 학교의 기능을 강화 하는데 긍정적인 평가도 기대 할 수가 있을 것이고, 학교 교사의 권위가 회복되고, 학생들의 윤리 체계가 안정이 됨으로서, 향후 이들이 사회의 인재로 환원 되었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므로 정부가 방과후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조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