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마산의 한 변두리, 4.5평 자그마한 규모의 이름없는 약국. 시내버스에서 내려서도 가파른 길을 15분 정도 걸어올라가야 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변두리에 자리한 동네이다보니 큰 건물같은 포인트가 없어서 설명하기 어려운 곳이었다.어느 날 어차피 택시 포인트로 할만한 건물 같은 것이 없다면 우리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사람들이 알기 쉽고 택시 기사님들이 편하면 서로 좋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택시를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가족은 물론 지인들 모두에게 부탁했다.1년 반 정도가 지날 즈음에는 기사님들의 50퍼센트 정도가 ‘육일약국’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3년쯤 되었을 때, 창원에서도 마산과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상남동에서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습관적으로 ‘육일약국 가주이소’라고 말하고 말았지만 기사님은 이미 거기가 어딘지 알고 있었다.
꿈을 미리 만져 보고 느껴 보는 사람은 그것을 성취할 가능성이 높다. 박세리 선수 아버지는 어릴 적 박세리 선수가 대회에 참가하면 꼭 본부석으로 손잡고 데려가 챔피언 트로피를 만져보도록 했다고 한다. 큰 비용을 들일 필요는 없다. 간단한 수첩 다이어리를 활용하여 첫 페이지에 자신의 꿈을 사진으로 오려 붙이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다. 문제는 누가 얼마나 더 생생한 느낌을 갖느냐의 차이이다.경쟁력의 차이는 멀리 내다보는 원대한 비전과 전략의 차이이다. 자주 높은 곳에 오르고 먼 곳을 내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루 중의 일부 시간은 롤 모델을 찾아 시야와 견문을 넓히는 데 할애해야 한다. 시야를 키우면 꿈도 더 커지고 명확해질 것이다. 남이 못 보는 미래를 먼저 바라보고 전략을 세워 실천하는 것, 이것이 미래의 리더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방식이다.세상은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돕는다. 사소한 일에 최선을 다해 처리하는 사람은 결코 사소한 일만 하게 조직이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인데, 이것은 청중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이 행동하도록 영감을 주는 비즈니스 메시지와 연결되어 있다. 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즉,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일반적인 스토리와는 달리 청중과 교감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며 청중을 끌어들이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에 관한 한 가지 예시를 보자. 마이클 브랜트는 호주 국립은행의 지역 총괄자였다. 그리고 그의 팀 멤버들이 영업부의 주간 잠재고객 목표치, 즉 우수 가망고객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마이클은 12개월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시도를 다 해봤지만, 이 문제를 전혀 해결할 수 없었다. 어느 날 팀원들이 그에게 “우리가 싫어하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되면 우리는 ‘아, 안 돼! 주간 잠재고객 목표치가 다시 시작됐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출근을 한다는 것을 얘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마이클은 강연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