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中和殿) 윤집궐중(允執厥中) 진실로 그 중심을 잡으라는 의미, 서경과 중용에 나오며. ... 대중지정(大中至正)- 자유광장(自由廣場) 입장하려면 총 8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89라는 숫자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 건물 외관은 에메랄드 기와와 하얀 대리석 벽, 기념공원의
즉 人心은 惟危하고 道心은 惟微하여 惟精 惟一 하여 允執厥中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 것이다. ... 주제어 : 人心惟危(인심유위) 道心惟微(도심유미) 惟精惟一(유정유일) 允執厥中(윤집궐중), 虛靈知覺(허령지각), 形氣之私(형기지사), 性命之正(성명지정), 所以爲知覺者(소이위지각자) ... 인욕지사), 過不及(과불급), 不偏不倚(불편불의), 堯·舜·禹·湯·文·武·周公·孔子(요·순·우·탕·문·무·주공·공자) 16자 심법은 순이 우에게 전한 말로 이는 요가 순에게 전한 允執厥中
陽明은 儒學의 근원을 書經의 “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이라는 구절에서 찾았다. 따라서 이들 성인이 전한 학문을 心學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心學이 요?순?우로. ... 따라서 寂, 中, 公의 心體를 확립할 때 그 마음은 자연히 사물에 감통하고, 중절하며, 순응하게 된다고 본다. ... 그는 마음의 本體를 적연부동, 미발지중, 확연대공으로 설명하고, 작용을 感而遂通, 發而中節, 物來而順應으로 말한다.
는 堯之所以授舜也ㅣ오 그 경(서경)에 나타난 즉 미덥게 그 중을 잡는다는 것은 요임금이 써 순임금에게 전수한 바요 人心은 惟危하고 道心은 惟微하니 惟精惟一이라사 允執厥中者는 舜之所以授禹也 ... 蓋自上古로 聖神이 繼天立極하야 而道統之傳이 有自來矣ㅣ라 대개 상고로부터 성신(성인으로서 신비로운 분이라는 뜻)이 하늘을 잇고 극을 세우니 도통의 전함이 이로부터 옴이 있느니라 其見於經則允執厥中者
舜의 允執厥中 사상이 禹에게 전해진 것으로 그 핵심인 九德은 ‘中’의 구체적 실천덕목이라는 것이다. ... 왜냐하면 다산의 ‘中’은 兩者의 절충에서 생기는 中이 아니라 舜의 내적판단의 가치기준에 맞는 ‘中’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中’의 해석에 있어서는 ‘中’이란 至善이 깃들어 있는 곳이므로 極大 極厚해야만 得中할 수 있고 極小 極薄해야만 得中할 수 있는 자도 있다고 주자를 비판한다.
이 無爲의 道는 「致中和天地立焉萬物育焉」의 境地요 程正淑의 시참에 「克 去己私하야 復還天理하고 而見本心之誠矣」의 境地이며 惟靜惟一, 允執厥中의 擇善固執處이기도 한 것이며 二氣交感, ... 集은 執과 通하고 虛는 無와 같으며 털어버리라는 말은 벗어난다(逸脫, 解脫)는 것과 같은 것이다. ... 흙을 먹고 사는 萬物中의 微物인 내 自身은 좀더 나아져 보려고 애써 가며 살아 간다. 뛰고 또 뛰어도 그 종착 역은 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