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懸吐 完譯 [ 中庸集註章句 ]

*지*
최초 등록일
2008.01.19
최종 저작일
2008.01
2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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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四書 두번째.
中庸章句를 완역하였으며, 보기 편하도록 현토를 달아두었습니다.
어려운 한자나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음과 다르게 쓰인 한자에는 따로 음을 달아두었습니다.
초학자 및 한문을 전공하는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목차

♣中庸章句序
♣讀中庸法
♣中庸章句

본문내용

中者 不偏不倚無過不及之名 庸平常也
中은 편벽되지 않고 치우치지 않으며, 過와 不及이 없는 것의 이름이요, 庸은 平常함이다.

子程子曰 不偏之謂中 不易之胃庸 中者天下之正道 庸者天下之定理 此篇乃孔門傳授心法子思恐其久而差也 故筆之於書以授孟子 其書始言一理 中散爲萬事 末複合爲一理 放之則彌六合 卷之則退藏於密 其味無窮 皆實學也 善讀者 玩索而有得焉 則終身用之 有不能盡者矣
子程子가 말씀하였다. “편벽되지 않음을 中이라 이르고, 변치 않음을 庸이라 이르니, 中은 천하의 正道요, 庸은 천하의 定理이다. 이 책은 바로 孔門에서 전수해온 心法이니, 子思께서 오래됨에 차이가 있을까 두려워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맹자에게 주신 것이다. 이 책이 처음에는 한 이치를 말하였고, 가운데에는 흩어져 萬事가 되었고, 끝에는 다시 합하여 한 이치가 되었으니, 이것을 풀어놓으면 六合(宇宙)에 가득하고, 거두어들이면 물러가 은밀한 데 감추어져서 그 맛이 무궁하니, 모두 진실한 학문이다. 잘 읽는 자가 玩索하여 얻음이 있으면 종신토록 쓰더라도 다하지 못함이 있을 것이다.

01-01 天命之謂性이요 率性之謂道요 脩道之謂敎니라

하늘이 命하신 것을 性이라 이르고, 性을 따름을 道라 이르고, 道를 品節해 놓음을 敎라 이른다.

命猶令也 性卽理也 天以陰陽五行 化生萬物 氣以成形 而理亦賦焉 猶命令也 於是人物之生 因各得 其所賦之理 以爲健順五常之德 所謂性也 率循也 道猶路也 人物各循其性之自然 則其日用事物之間 莫不各有當行之路 是則所謂道也 脩品節之也 性道雖同 而氣稟或異 故不能無過不及之差 聖人因人物之所當行者 而品節之 以爲法於天下 則謂之敎 若禮樂刑政之屬是也 蓋人知己之有性 而不知其出於天 知事之有道 而不知其由於性 知聖人之有敎 而不知其因吾知之所固有者裁之也 故子思於此首發明之 而董子所謂道之大原 出於天 亦此意也


01-02 道也者는 不可須臾離也니 可離면 非道也라 是故로 君子는 戒愼乎其所不睹하며 恐懼乎其所不聞이니라

道란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으면 道가 아니다. 이러므로 君子는 그 보지 않는 바에도 戒愼하며 그 듣지 않는 바에도 恐懼하는 것이다.

道者日用事物當行之理 皆性之德而具於心 無物不有 無時不然 所以不可須臾離也 若其可離 則豈率性之謂哉 是以君子之心常存敬畏 雖不見聞 亦不敢忽 所以存天理之本然 而不使離於須臾之頃也


01-03 莫見乎隱이며 幕顯乎微니 故로 君子는 愼其獨也니라

隱보다 드러남이 없으며 微보다 나타남이 없으니, 그러므로 君子는 그 홀로를 삼가는 것이다.

隱暗處也 微細事也 獨自人所不知而己所獨知之地也 言幽暗之中 細微之事 跡雖未形 而幾則已動 人雖不知 而己獨知之 則是天下之事 無有著見明顯而過於此者 是以 君子旣常戒懼 而於此 尤加謹焉 所以遏人欲於將萌 而不使其潛滋暗長於隱微之中 以至離道之遠也


01-04 喜怒哀樂之未發을 謂之中이요 發而皆中節을 謂之和니 中也者는 天下之大本也요 和也者는 天下之達道也니라

喜怒哀樂하는 情이 發하지 않은 것을 中이라 이르고, 發하여 모두 節度에 맞는 것을 和라 이르니, 中이란 것은 천하의 큰 근본이요, 和란 것은 천하의 공통된 道이다.
喜怒哀樂 情也, 其未發則性也 無所偏倚故 謂之中 發皆中節情之正也 無所乖戾故 謂之和 大本者 天命之性 天下之理 皆由此出 道之體也 達道者 循性之謂 天下古今之所共由 道之用也 此言性情之德 以明道不可離之意


01-05 致中和면 天地位焉하며 萬物育焉이니라

中과 和를 지극히 하면 天地가 제자리를 편안히 하고, 萬物이 잘 生育될 것이다.

致推而極之也 位者安其所也 育者 遂其生也 自戒懼而約之 以至於至靜之中無所偏倚而其守不失 則極其中而天地位矣 自謹獨而精之 以至於應物之處無少差謬而無適不然 則極其和而萬物育矣 蓋天地萬物本吾一體吾之心正 則天地之心亦正矣 吾之氣順 則天地之氣亦順矣 故其效驗 至於如此 此學問之極功 聖人之能事 初非有待於外 而修道之敎亦在其中矣 是其一體一用 雖有動靜之殊 然 必其體立而後用有以行 則其實亦非有兩事也 故於此 合而言之 以結上文之意 ○ 右第一章 子思述所傳之意以立言 首明道之本原出於天而不可易 其實體備於己而不可離 次言存養省察之要 終言聖神功化之極 蓋欲學者於此 反求諸身而自得之 以去夫外誘之私而充其本然之善 楊氏所謂一篇之體要是也 其下十章 蓋子思引夫子之言 以終此章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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