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직접 경험한 농법을 기록하여 『衿陽雜錄』을 내놓았는데, 그 내용이 풍부하였으므로 『농사직설』과 합본하여 보급시켰다.천문학의 발달은 역법의 발달을 가져와 중국과 아라비아의 역법 ... 의 중를 엮어 놓은 것※ 『농사직설』이 관찬인데 비하여 『금양잡록』은 한 특정지역의 농사법을 통하여 저자의 탁월한 견해와 이론 전개※ 조선왕조 禮書의 간행우리나라의 풍토와 농법이 중국 ... 과 달라서 중국의 농서를 그대로 이용하기가 어려웠으므로 촌로들의 의견을 들어 우리 현실에 알맞은 농법을 개량하고 그것을 보급할 목적으로 편찬한 농서한편 성종대에는 강희맹이 금양지방
고준다.A. 姜希孟, {衿陽雜錄}(1491년) : 無牛者 傭九人挽犁 則可代一牛力 日耕可種 二三十斗也.1491년에 저술되었다고 알려진 강희맹의 {금양잡록}에 의하면, "소가 없 ... 의 기록은 1825년 발간된 것으로 알려진 서유구의 {행포지}에 실린 것이다. 앞의 {금양잡록}이 쓰여진 15세기말의 상황은 소 한 마리에 대한 사람의 노동 능력의 비율이 1 : 9였
책은 농부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씨앗의 저장법, 모내기 하는 법 등의 농사 기술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금양잡록(衿陽雜錄) 은 1년 4계절의 농사 및 농작물에 대한 ... 되었고, 성종 때에는 강희맹이 금양잡록 을 지어냈다.농사직설(農事直設) 은 세종의 명에 의해 정초 등이 편찬한 것인데 현재까지 전해지는 농업에 관한 책으로는 가장 오래된 책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