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의 농업과 과학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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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1) 혼천의
(2) 칠정산
(3) 농사직설
(4) 양부일구 (오목형 해시계)
(5) 규표
(6) 측우기
(7) 풍기대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 조선은 그전의 왕조인 고려와는 국가 운영 면에서 여러모로 변화를 추구 하였다. 대표적인 것으로 국민들의 기본 의식의 바탕인 국가의 기본 종교를 불교에서 유교로 바꾸었고 사회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개편 및 개혁을 실시하였다. 과거에 존재하던 한 왕조를 뒤엎고 새로 시작하기에는 국민들의 소요가 생길 수도 있고 건국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에는 무엇보다도 왕조는 새로 시작하는 의욕과 백성들을 위해 건국된 나라임을 보여주기 위한 개혁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 개혁중에서도 눈에 두드러지는 것이 세종과 장영실로 의해 대표되는 농업에 필요한 과학의 발전이다. 이 두 콤비는 혼천의, 자격루(물시계), 양구일부(오목해시계), 수표 등 이루 셀 수 없는 기상에 관련된 발명품을 만들어 백성들의 생활을 도우려고 하였고, 뿐만 아니라 세종은 정초에게 민간에 문서화 되지 못하거나 중국에 농서에 의한 농법을 집대성하게 하여 농사직설이라는 우리 나라 최초의 농서를 집필하게 한다. 그리고 조선 초기에는 농사직설외에도 다양한 농서가 등장하기도 한다. 여기서는 조선 초기에 등장하게 되는 농사에 관한 과학 기술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