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고의 역사

소개

2page 분령의 광고의 역사로 간단하게 압축해놓은 것입니다.

목차

1) 개화기 광고
2일제 식민지 광고
현대광고 1기
현대광고 2기:1980년대 이후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광고역사는 근대광고, 현대광고로 구분하여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근대광고는 1886년부터 1945년에 해방될 떄까지, 그리고 현대광고는 1945년 이후의 광고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근대광고를 개화기광고(1886년~1910년), 일제식민지광고(1910년~1945년)로 구분하고, 현대광고를 현대광고 1기(1945~1981), 현대광고 2기 (1981년~현재)로 구분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근대 이전에도 광고활동이 있었다. 개성상인이나 신의주 상인처럼 특정 지역에 근거를 둔 상인집단에 대한 명칭이 있고, 또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기록에 파는 물건의 그림을 그려 상점에 걸어 놓았다는 기록도 있다.

1) 개화기 광고
근대광고는 1886년<한성주보>에 세창양행의 광고가 실린 때부터라고 할 수있다. 개화기의 광고인 세창양행은 상하이에 근거를 둔 독일상인의 광고였다. 현재까지 발견된 최초의 근대광고가 국제광고였다. 그렇지만 근대광고가 본격적으로 발아한 시점은 <독립신문>의 창간부터라고 할 수있다. <독립신문>은 1896년 10월 3일자 사설에서 영문판과 한글판을 분리 한다고 하면서 광고지면 역시 보다 많이 준비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개화기의 신문들은 광고의 기능을 알리는 일에 노력하였다. 황성신문은 1902년 6월20일자 논설에서 ‘경제사회나 상공 등 영업상의 이익발달을 위하거나, 공사랍학교상, 교육성취를 위하거나, 학문공예상 신

참고자료

· 현대광고론/오인환/나남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