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3.12.15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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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광고 캠페인 사례 분석
1. 캠페인 배경 및 목적
2. 캠페인 기획 내용
3. 커뮤니케이션 전략
4. 크리에이티브 전략
5. 미디어 전략
Ⅱ. 분석적 평가/개선점 제안
1. 분석적 평가
2. 개선점 제안
본문내용
2020년도부터 유행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팬데믹 상태로 만들고 사람들이 이동에 제약을 행사하며 우리나라의 지역 관광산업도 악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0년 방한 외래관광객이 251만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 1750만명에서 85.6% 감소한 기록으로 국내 관광에 큰 피해를 초래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시대 당시, 오히려 디지털 트래픽이 증가하는 상황을 활용했다. 2020년 ‘Feel the Rhythm of Korea’라는 가치를 설정하고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 상에 홍보 영상을 기재했다. 해당 영상의 목적은 추후 코로나가 진정된 후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의향률 상승이었다. 직접 한국 관광이 어려웠던 시기인 만큼 한국에 방문해야만 가능한 체험 같은 직접경험이 아닌 눈과 귀, 기억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간접경험을 활용한 것이다.
2020년 시즌 1 홍보영상의 성공적 성과 이후, 2021년 시즌 2 홍보영상이 업로드 되기도 했다. 시즌 2는 시즌 1의 서울편이 업로드 되었을 당시, 유튜브 영상 댓글 중 판소리와 힙합이 유사한 것 같다는 반응에 기반해 국내 힙합 레이블 AOMG와 하이어뮤직과의 협업으로 구성됐다. 시즌 2 영상은 시즌 1의 한국에 대한 간접경험 제공에서 더 세분화해 ‘새로운 내용을 통해 시청자들이 특정 지역(지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적극적으로 유도’함을 목표로 했다. 예를 들면, 세계 5대 갯벌로 선정된 서산의 특징을 활용해 갯벌에서 주요 운송수단과 조개 채집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경운기를 등장시키고, 영화 ‘매드맥스’를 패러디해 일명 ‘머드맥스’라는 제목을 붙여 새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더 나아가 특정 관광지나 명소를 앞세우기 보단 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포착해 지역 이미지 형상화나 새로운 인식 형성을 추구하기도 했다.
+)상황분석
S: 온라인 내에서 소비 가능한 글로벌 공통 콘텐츠 코드인 음악과 댄스, 코로나 시기 디지털 트래픽 증가,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화제성과 긍정적 평가가 입증된 이날치&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