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오슬로 지사

소개

삼성중공업 오슬로 지점장 감상문 입니다.
아마도 KBS에 젊은 그대 거기서 방영된 걸로 압니다.
A+ 받은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즈니스맨에게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와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요구된다. 그런점에서 삼성중공업의 오슬로 지점장 신영철씨는 60억불의 사나이, success boy로 통한다. 위험을 감수하고 문제가 닥쳤을때 제쳐두지 않고 몰두하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삼성중공업의 북유럽 선박시장의 전초기지이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고 중국은 따라올수 없으며 일본은 실패를 하고 돌아간곳이다. 그러나 신지점장은 여기를 뚫고자 생각해 도전한 결과 현재 드릴쉽 6척전량을 수주한 성과를 올렸다. 지금은 영국 BP사와 FPSO기술협상중인데 기술사양변경으로 많은 선박가격 인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양측은 합의를 위해 밤샘협상중이다. 오늘까지 최종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존계약이 무효가 되어 1년 6개월의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지점장은 12시를 넘기기 10분전 최종합의에 성공해 계약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처럼 남보다 한발앞선 도전정신과 인내심이 오늘날의 석세스보이를 있게 한것이다.
퍼스트 시큐리티 사에서 삼성중공업의 기술력을 검토후 펀드를 조성해 드릴쉽을 수주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을 요청했다. 물론 영어는 기본이다. 이처럼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영어가 공통언어이며 필수이다. 신지점장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과거 스메드빅 프로젝트가 실패로 갈 때 애국심에 호소 25%투자를 이끌어내 성공시켰을 정도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