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소개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습니다.

정말 2일동안 꼬박읽어서 단숨에 써내려서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그리고 느낀점까지 그 무엇하나 결점이 없습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레포트 다운받아 보았는데
내용도 그렇게 자세하지가 않아 읽은티도 안나더라구요.

이제막 따끈따끈히 올라온 자료(2장 full 입니다.)라 다른 것과 중복될 우려도 없으니
염려놓으시고 믿고 다운받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세계는 각종 지구 오염과 온난화에 이어 잦은 전쟁으로 인하여 ‘지구’라는 별에서 한층 떨어진 우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미 G7의 세계 선진국들은 천문학에 엄청난 투자를 하였고 아직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아직까지도 강대국으로 남아있는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것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나라도 지금 우주항공 쪽에 세계 10위안에 도약하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는 그것에 대한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또한 가난하지만 그것을 상관하지 않고 우주선을 쏘아 올리겠다고 하여 최근 사회적 이슈가 일고 있는 북한 또한 천문학과 우주항공 쪽의 기술이 얼마나 세계적으로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우리의 이런 노력은 과거 수 백년 전부터 이어내려 왔던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한 신라시대의 국보 31호의 첨성대. 그것은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우리나라 대표의 천문 문화재이다. 이번 과제도서로 지정된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는 몰랐던 선조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과 업적들, 그리고 이렇게 후세에 남겼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과학문명이 발달하지도 않았던 그 시간에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선조들의 놀라운 기술 그리고 생각들에 대한 경이로움을 나타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의 간고한 노력들과 작가의 작품에 대한 헌신은 독자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석기시대부터 암각화, 고인돌등의 방위와 별자리 그림부터 단군시대의 마니산 참성단,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여러 유적물들, 그리고 조선시대의 천문도나 천문시계등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천문 자산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과는 대조적으로 유물, 유적이 풍부하게 남아있지 않고, 남아있는 것들 또한 역사 구성에 활용되고 있지 않다. 심지어 일본 학자들이 <삼국사기>의 청문 현상 기록을 연구하여 오히려 우리 한국사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