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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스라엘의 사회와 문화,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유대정신, 이스라엘의 교육, 이스라엘의 영재교육, 이스라엘의 종교에 관한 분석

목차

Ⅰ. 이스라엘의 사회와 문화

Ⅱ.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Ⅲ. 이스라엘의 유대정신

Ⅳ. 이스라엘의 교육
1. 조기교육
2. 고등교육
3. 특수 아동을 위한 교육
1) 영재
2) 신체적 정신적 지진아 또는 학습능력 수행 불가 아동

Ⅴ. 이스라엘의 영재교육

Ⅵ. 이스라엘의 종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이스라엘의 사회와 문화

이스라엘은 세계 각국에 뻗어있던 유태인들이 2000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1948년 정치적 독립을 이루었고 이후 지속적인 고향으로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유태인들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다. 미국의 문화다원주의와 융합정책 등을 모델로 하여 세계 각지에서 모여드는 다양한 민족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사회를 이룩하였다. 초창기에는 인종간의 갈등과 주류와 비주류간의 격차도 커 문제가 되었지만 지금은 상당부분 해소하여 유태인만이 아니라 이민족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러한 결과는 처음 독립을 이루고 난후 평등주의에 정책이 큰 역할을 하였다. 더불어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고 집단농장인 키부츠역시 이러한 평등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스라엘 사회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Ⅱ.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예루살렘은 세계 3대 유일신 종교인 그리스도 교·유대교·이슬람교의 중심지로서 인간의 고귀한 영혼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 예루살렘에서 받게 되는 첫인상은 `황금의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음을 보게 되는데, 베이지 서기 66년 팔레스타인 땅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로마제국의 통치에 항거해 반란을 일으키자 로마군대는 서기 70년에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고 철저히 파괴했다. 이때 파괴된 성전은 다시 복구되지 못했는데 다행히도 성전을 받치고 있던 서쪽 축대의 일부가 화를 면해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이것이 바로 통곡의 벽이다. 통곡의 벽은 너비가 60m이고 높이가 18m이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에 설 때 `키파`를 쓰는데 이것은 유대인 남자들이 머리에 쓰는 작은 모자 같은 것이다. 이들은 왜 이상하게 보이는 키파를 머리에 쓰는가? 키파를 쓰는 관습은 중세시대부터 내려온 관습인데, 옷으로 몸을 가리듯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몸의 일부가 되는 머리를 키파로 가려 하나님께 대한 경의를 표시하는 뜻에서이다. 통곡의 벽과 관련해 유대인들의 중요한 의식으로 `바르 미츠버(Bar Mitzvah)`라는 성년의식을 들 수 있다. 이는 `계명의 아들`이란 뜻인데, 유대인이 만 13살이 되면 이 의식을 통해 성년이 되고, 이때부터〈구약성경〉에 수록된 613개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책임적 존재가 된다. 이역에서 성지를 찾아온 유대인들(디아스포라)의 발길이 먼저 닿는 곳이 통곡의 벽이라면 이슬람교도들이 찾는 곳은 솔로몬 성전터 위에 세워진 황금빛 대 사원이다.

참고자료

· 남병식(2003) - 생명 모티브를 통해서 본 유대인 선교, 박사학위 논문,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교 대학원
· 류태영(2006) - 이스라엘 바로 알기, 국민일보사
· 류태영 - 이스라엘 민족의 지혜, 한국 이스라엘 친선협회
· 류태영 - 이스라엘 국민정신과 교육, 이스라엘 문화연구원
· 라르손·고란, 배현주 역(1990) - 기독교와 유대교의 대화, 연합선교회
· 최창모(1993) - 이스라엘사, 대한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