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감상문

소개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고 느낀 점을 중점으로 해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그리고 다크나이트에서 나오는 선과 악에 대해서도 고찰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요약부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감상문으로 잘 적은 내용이라 요약부분 보시고 판단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목차

I. 다크나이트를 보고 느낀 점

본문내용

I. 다크나이트를 보고 느낀 점
예전에 영화관에서 개봉하자 말자 보고 이번에 과제를 위하여 또 한번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물가물했던 다크나이트 영화를 다시 봤다.
사실 이 영화에서 관객에게 뭔가 크게 터지거나 하는 장면으로 카타르시스를 주려고 한 장면이 그다지 없어서 그렇게 효율이 좋았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 만 했던 것 같습니다. 배트맨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에서는 오금이 저릴 정도 였습니다.
영화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역시 히스레져가 맡았던 조커라는 캐릭터입니다.
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크나이트를 관람하게 한 가장 큰 `유인`은 바로 히스 레저의 뛰어난 연기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물론 크리스챤 베일이나 아론 에크하트 등의 배우가 나빴 던 건 아니지만 히스 레저의 연기는 아주 뛰어났다. 아니 뛰어난 수준이 아니라 정말 소름끼쳤다.
그래서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재조명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악당이라는 캐릭의 관점을 넘어서 거의 주인공인 배트맨 보다 더 중점을 두고 조커를 부각시키려던 의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커가 극중에서 이정도의 임팩트를 자아낼 수 있었던 것은 아마 조커가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커의 욕망이란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가 없으니 예측할 수 없죠. 예측할 수 없으니 대응할 수 없습니다. 대응할 수 없으니 두려울 수밖에요. 그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그의 욕망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욕망은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참고자료

· 영화 다크나이트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