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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삼과 산삼의 구분, 인삼의 용도, 인삼의 성분과 효능, 좋은 산삼 구분법, 좋은 산삼의 특징(천종, 진삼, 지종), 산삼의 효능에 관한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인삼과 산삼의 구분

Ⅲ. 인삼의 용도

Ⅳ. 인삼의 성분과 효능

Ⅴ. 좋은 산삼 구분법

Ⅵ. 좋은 산삼의 특징(천종, 진삼, 지종)

Ⅶ. 산삼의 효능
1. 원기 회복
2. 당뇨 치료의 효과
3. 암 예방의 효과
4. 노화방지의 효과
5. 성기능 활성화의 효과
6. 고혈압 조절의 효과
7. 그 외의 효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연생 인삼은 북반구 중에서 온대의 냉량한 기후조건에 속하는 우리나라 한반도를 비롯한 극동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자연생 인삼, 즉 산삼이 점차 소멸되면서 약용, 무역 및 정치적 거래물로 수요가 증가하게 되자 인공으로 재배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인공재배는 1천여년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문헌상으로는 조선선조(1567~1608)때 인공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초기의 인공재배는 산삼의 종자나 어린 묘를 산림속에 파종하거나 심어서 재배하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그 후 산간지역에서 점차 평탄지로 옮겨 오늘날의 밭에서 재배하는 해가림재배법으로 발달된 것이다.
현재는 거의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인삼재배가 성행되고 있으며, 한국은 인삼생산의 최적지로 천혜적인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으로 질 좋은 인삼을 양산하는 인삼 종주국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삼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약용식물로 재배하고 있다. 키는 60cm 가량이며 줄기는 외줄기로 곧게 자라고 그 밑에 3~4개의 잎이 돌려난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다섯개의 작은 잎으로 도니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여름에 1개의 가는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담황색의 작은 꽃이 4~40개씩 뭉쳐서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그 모양이 마치 사람과 비슷하다고 해서 인삼이라고 부르는 뿌리는 생으로 먹기도 하나 주로 약재로 사용된다. 번식은 씨로 한다.
인삼은 생육환경에 따라 자연생과 산양삼 또는 재배삼으로 구별하나 원래는 동일한 종류이다. 처리방법에 따라서 홍삼과 백삼으로 나누는데, 백삼은 채굴한 수삼의 외피를 벗겨 햇볕에 건조한 것으로 미황백색을 띠고, 홍삼은 수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쪄서 말린 것으로 붉은색을 띤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 야생산이든 재배산이든 우리

참고자료

· 농수축산신문사 - 한국식품연감, 1992
· 농협조사부 - 인삼산업 현황과 농협의 과제, CEO focus 제81호, 2001
· 윤화숙 - 인삼산업 세계화 추진전략, 농수산물무역정보,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2000
· 이재열 - 인삼과 건강, 한림, 1994
· 조재성 - 인삼산업 발전방향, 한국 약용작물의 발전전략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한국약용작물학회, 1997
· 한국인삼연초연구소 - 고려인삼의 효능 요약집,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