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 : 뇌의 언어기능 & 손상시 발생하는 증상

소개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뇌의 언어 기능
- 뇌의 언어기능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 각 부분의 기능
a. 전두엽
b. 두정엽
c. 측두엽
d. 후두엽
2. 뇌의 언어기능 손상 시 나타나는 증상
- 실어증
a. 브로카 실어증
b. 베르니케 실어증
c. 전도성 실어증
d. 명칭 실어증
e. 전반 실어증
f. 초피질 운동성 실어증
g. 초피질 감각성 실어증
h. 혼합초피질실어증
- 실독증
- 난독증
- 쓰기언어 상실증
- 그 밖에도 같이 동반 되어 나타나는 증상
a. 마비
b. 시력장애
c. 신체 인지력 장애
d. 구음장애
e. 행동조화의 장애
f. 언어습득과 기억력
f. 집중력 장애
h. 감정변화와 자극에 대한 예민성
i. 자발성의 문제
j. 경련
3. 참고 자료

본문내용

① 뇌의 언어기능

ㄱ. 뇌의 언어기능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
대뇌는 뇌의 상방에 위치하는 넓은 부분으로 좌우 반쪽의 공 모양인 대뇌반구가 합쳐져 생긴 부위다. 그 중에서 대뇌피질은 대뇌반구의 바깥쪽의 얇은 층으로서 일명 회백질 이라고 하며, 약 140억 개의 신경세포가 밀집되어 있고 뿐만 아니라 감각, 운동의 최고 중추이자 이성행동을 주관하고 있다. 또 대뇌피질에서 언어능력 부분이 일어나는데 언어능력이라고 하는 것은 말하고, 쓰고, 숫자를 세고 몸짓하는 것을 포함하는 의사소통 상태를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학습하고 단어들을 기억해내고 문법에 맞는 단어들을 맞춰 구성할 줄 알며 논리적으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대뇌피질은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및 후두엽의 네부분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언어기능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즉，이러한 4부분에서 각각 다른 기능을 맡고 있어 운동영역, 감각영역, 연합영역으로 나눈다.

ㄴ. 각 부분의 기능
- 전두엽
대뇌반구의 일부로 중심구보다 전방에 있는 부분으로 기억력·사고력 등의 고등행동을 관장한다. 포유류 중에서 고등한 것일수록 잘 발달되어 있고 인간은 특히 현저하게 발달해 있다. 오른손잡이에게 있어 전두엽의 왼쪽엽이 브로카 운동성 언어영역을 내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말할 때 입모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전측은 행동을 시작하거나 계속하거나 끝을 낼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목표를 갖도록 하기도 한다. 선택을 하거나 계획을 하고 집중을 하는 등 이성적으로 사고를 하도록 한다.
- 두정엽
정해진 부위에서 인체 해당기관에 운동명령을 내리는 운동중추가 있다. 손운동과 혀 · 후두 · 입술 등 발성에 관한 운동중추의 면적은 넓고, 허리와 하지 운동을 조정하는 중추는 비교적 좁다. 신체를 움직이는 기능뿐 아니라 사고 및 인식기능 중에서도 수학이나 물리학에서 필요한 입체·공간적 사고와 인식기능, 계산 및 연상기능 등을 수행하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조합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자료

· １. 네이버 백과사전
· ２. 현문사 - 건강사정(개정판)379－３８０ｐ，３９５－３９６ｐ
· ３. 군자출판사 - 손쉽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5단원-신경계,71-73ｐ）
· ４. 네이버 지식인
· ５.구글 사이트
· - http://bsrc.kaist.ac.kr/board/read.cgi?board=Drhan&y_number=4&nnew=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