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을 읽고

소개

반야심경을 읽고 반야심경의 핵심내용과 저의 생각과 느낀점을 4장의 분량으로 간단하게
간추린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번에 과제를 하기 위해서 타종교의 경전 중 불교의 경전인 반야심경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사실 내가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불교의 경전인 반야심경을 읽는 것이 조금 고민은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 크리스챤들도 타종교의 경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야 타종교에 대한 선교전략을 구상할 수 있기 때문에 불교의 유명한 경전인 반야심경을 읽게 되었다. 처음 반야심경 책을 폈을 때 한문이 많고 어려운 글이 많아서 아주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아무리 책을 읽어도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서 힘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나름대로 불교의 세계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럼 이제부터 내가 읽었던 반야심경에 대해서 글을 써나가겠다. 반야심경에 대해서 말하자면 반야심경은 세계의 불교인들이 가장 많이 일고 있는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신도들은 아침저녁 예불을 비롯하여 불교 행사 때는 항상 반야심경을 그대로 독송하는 모습을 있다. 일부 열정이 있는 불교인들은 이 반야심경을 입으로 외울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읽고 불법의 정신과 사상을 체득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반야심경은 지혜의 책이기 때문에 이 반야의 지혜를 잘 터득해서 일상생활 속에 적용하면 깨달음의 삶을 살수 있다고 그들은 믿기 때문이다. 원래 반야심경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줄인 말이다. 반야심경은 한자 270자의 아주 짧은 경전이지만 반야 사상의 핵심을 담고 있는 경전으로 꼽혀서 대승 불교권 에서는 가장 많이 독송되는 경전이라고 한다. 반야심경의 주된 내용은 바로 공사상을 그 밑바탕에 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이란 뜻은 `텅 비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반야심경>에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텅 빈 것임을 거듭 강조해서 설명하고 있다. 나라고 하는 실체가 텅 빈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의지대로 변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반야심경의 주제인 것이다.

참고자료

· 반야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