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롱테일 경제학 - 크리스 앤더슨

소개

The Long Tail 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9p)
경영정보시스템 수업에서 A+를 받았던 서평
책의 핵심 요약은 물론 중심 개념과 비판, 그리고 현재 우리 사회를 반영한 의견을 포함 (각 본문에 관련된 주석 있음)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틈새 상품들이 디지털화된 유통구조가 이뤄낸 경제구도 덕분에 그것을 구매하기까지 소요되는 비용이 줄어들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틈새 상품들은 더 이상 히트상품이 주도하는 전통적인 시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그러한 시장들을 공유하는 존재가 되고 있다.
기존의 경제구조를 설명하는 80/20 법칙은 더 이상 현재의 경제구도를 설명할 수 없게 되었다. 저자는 변화하는 현재 경제구조에서 비즈니스가 히트상품에서 틈새상품으로 이동하는 현실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는 다양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기존의 80/20법칙은 디지털화된 유통구조 덕분에 그 힘을 잃어간다. 저자는 더 이상 비즈니스가 80퍼센트의 매출을 책임지는 20퍼센트의 히트상품인 롱테일의 머리 부분에만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롱테일은 희소성의 원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저자는 롱테일 시대의 6가지 주제를 ‘가상공간의 시장에는 히트상품보다 틈새상품이 훨씬 더 많다.’ ‘틈새상품을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 ‘필터기능들이 수요를 꼬리에 몰려들게 한다.’ ‘꼬리부분의 수요가 증가해 곡선이 점점 더 평평해진다.’ ‘틈새상품들의 총합은 히트상품들과 경쟁 가능한 시장을 형성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장애물이 사라진 상태의 수요곡선이 나타난다.’로 표현했다.
또한 저자는 틈새상품을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여야만 이러한 롱테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비용을 떨어트릴 수 있는 동인은 ‘생산도구를 대중화하는 것’, ‘유통비를 줄여 낭비되는 비용을 줄이는 것’, 그리고 ‘꼬리부분의 수요를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러한 동인들을 통해서 수요곡선이 더욱 더 평평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