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제에 관해..개복제

소개

현대사회와 기독교 윤리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동물복제에 관한 사례 그중 개복제에 관한 것을 조사했고, 저의 주장을 썼습니다.
A받은 레포트에요. 상세하게 조사했습니다.

목차

1. 사례
“개 복제 성공에 대해 찬사의 목소리 인가, 우려의 목소리 인가.”
2.분석
(1)복제 과정
(2)국가별 상황
(3)장점과 단점
3.선택
나는 동물복제에 대해 찬성한다. 그 이유를 열거해 보면,
4. 윤리적 성찰을 위한 보편적 원칙

본문내용

1.사례
2005년 8월 4일, 세계 최초로 복제를 통해 태어난 개 ‘스너피’와 체세포를 제공한 아프간하운드 수캐 타이, 대리모 역할을 한 리트리버 암캐 심바(오른쪽)를 3일 공개했다. 연구팀은 왼쪽부터 이병천, 황우석 서울대 교수, 오현주 연구원,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 제럴드 섀튼 교수이다. 지난해 2월과 올해 5월에 이어 세계를 놀라게 한 세 번째 쾌거다.
불과 몇 개월 만에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잇달아 낸 것은 과학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황 교수와 연구팀은 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수의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2년 8월부터 2년 8개월의 연구 끝에 4월 24일 복제된 개를 출산시켰으며 현재 건강이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개를 서울대(SNU·Seoul National University)와 강아지(puppy)의 영어 단어를 합쳐 ‘스너피(Snuppy)’라고 이름 지었다. 황교수는 개를 복제한 이유에 대해서 “우리의 목적은 상업용 애완동물 복제가 아니라 질병 연구”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로 복제 개 연구 성과를 발표하자 각 국의 학계와 시민사회에서는 찬사와 우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복제가 훨씬 까다로운 개 복제에 성공했다는데 학문적 의미를 부여하는 견해와 함께 생명공학의 윤리 문제도 다시 대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의 반응도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스너피는 토종기술이 이룬 세계적 쾌거”라고 극찬하며 황교수팀의 연구 성과가 언론의 엠바고(보도시점 제한)파기로 행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국내 언론 기사들을 모니터하는 ‘사수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반해 생명체 복제에 대한 윤리적 논란도 거세게 일어났다. 한 네티즌은 “ 연구야 막고 싶지 않지만 인간 복제로 이어지지 않게 잘 막았으면 좋겠다.”고 썼다.
동아사이언스 이충환 기자 2005.8.4
이 상황에서 모든 열쇠는 황우석 팀이 쥐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모든 나라가 개 복제를 실패한 가운데 세계최초로 우리나라가 성공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생명공학분야의 큰 발전으로 찬사를 보내줄 수 있다. 하지만 생명체를 복제하는 것에 있어서 윤리적인 문제로 동물의 생명도 인간의 생명과 다름이 없는데 이것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생명윤리에 어긋난다는 입장이 있다. 스너피가 탄생된 이후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연구과정에서 거짓된 정보로 큰 모래바람에 휩쓸려서 세계가 들썩거렸었다.

참고자료

· 책-생명의 신비, 송방호, 2005, 아카데미서적
· 윌머트가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황신영,2006,자음과 모음
· science 잡지
· 중앙일보 2007.1.8일자
· 사이트- 다음, 네이버 신문기사 자료,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