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혁명을 읽고

소개

컴퓨터정보관리에 관한 수업과제로 쓴 리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비쿼터스가 신문이나 방송매채를 통해서 많이 이슈화 되었지만 먼 나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다. 돈 많은 가진자 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유비쿼터스 세상이 나에게 있어서 소설 속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수업을 듣기 전까지 말이다. 난 소문난 기계치이다. 기계로 작동하는 것이라 하면 뒷걸음질부터 친다. 운전면허증을 따지 않는 이유도 바로 기계치이기 때문이라 핑계를 대고 싶다. 이렇게 기계, 기술적인 것을 싫어하고 피했기에 이것들과 비슷한 항목으로 분류해버렸던 유비쿼터스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다행이나마 이 책을 통해 유비쿼터스의 편리함을 새롭게 알고 느낄 수 있어서 유비쿼터스를 검색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것 같다.
깜짝 놀랄만한 기술의 개발을 보고도 ‘역시 날이 갈수록 살기 편해지는 구나’라고만 말하고 그러한 기술의 개발, 발전에 더 이상 놀라움을 표현해 내지 않고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당연하리만큼 담담해졌던 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에서, 컴퓨터에서의 변화가 무엇 때문인지 이것들이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관심을 두지 않은 채 말이다. 이러한 나에게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는 유비쿼터스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실생활 예들로 내 주변에 숨어있었던 유비쿼터스를 찾게 했다.

참고자료

· 이홍주/이코북/200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