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이론에 대한 오해

소개

프로이드 이론에 대한 오해를 다루는 글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Freud는 전공 수업을 하면 제일 많이 언급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의 이론(아동의 발달 단계를 5단계로 나눈 것)도 많은 과목에서 다루어졌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의 끝에는 항상 비판점이 있었다. 실제로 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고 한다. Freud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가 너무 성(sex)과 과거, 무의식에 치우쳤다는 점을 들고 있다. 실제로 나 같은 경우에도 처음 Freud 이론을 접했을 때는 너무 성적인 의미로 해석했다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꿈의 상징적 표현에 대해서도 그런 생각을 느꼈다. 어떻게 이런 것들을 성적으로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가 있지? 오히려 그의 상상력에 대해서 놀랄 뿐이었다. 이런점 때문에 나 역시 Freud이론을 난해하게 생각하고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어떤 한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평상시에 심리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역사적 사건을 심리학으로 풀어내는 책을 빌려서 읽은 적이 있었다. 그 책에서는 Freud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 돼있었고 그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Freud의 이론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다는 글도 있었다.
그 책에서는 Freud에 대한 오해의 대부분은 그의 이론과 그가 말하고 싶은 것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말하였다. 그 책의 일부 내용을 말하자면 Freud와 동 시대를 살았던 베틀하임은 오해가 생긴 이유가 일차적으로 그의 저서가 잘못 번역됐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베틀하임은 Freud와 같은 빈 의과대학에 다녔는데 그 때 의학 공부를 하면서 Freud의 저서를 독일어 원문으로 읽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누다심의 심리학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