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독후감]괴짜 플러스 경제학을 읽고

소개

괴짜 플러스 경제학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글자 포인트 10에 2장 꽉 채운 분량입니다..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 제목을 보고 나에게 맞는 책이 아닌가 했다. 난 괴짜처럼 살기를 원하는 경제학도가 되는 것이 꿈이기 때문이다. 은밀히 말하면 이름을 남길 수 있는 투자가가 되고 싶다. 현재는 경력도 1년도 채 안되는 초보 중에 하나지만은 꿈이라는 것은 괴짜에게 어울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 괴짜 경제학 플러스는 제목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유치할지 모르겠지만 제목이라는 것은 왠지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 현재 나의 실력은 형편이 없지만 항상 최고의 권이자 즉, 괴짜가 되길 꿈꾸면서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의 저자들은 나 같은 경제에 대한 초보에게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주제들을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해주었다.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는 얼핏 들으면 딱딱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괴짜 경제학 플러스는 다양한 기괴하면서도 유익한 예를 통하여 우리에게 쉽게 경제학이란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경제학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옮겨 보겠다.

제일 첫 장을 펼치면 인센티브라는 말이 줄곧 나온다. 이 책의 저자는 인센티브의 파급효과에 대해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인센티브를 줌으로 인해 그들은 부정을 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센티브란 항상 좋은 면모만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경제적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을 통하여 인간이라는 동물이 인센티브로 인한 경제적 잣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리는 시험을 칠 때 커닝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앞에서 선생님께서 커닝하다 걸리면 부모님 면담을 한다고 까지 했지만 중학교 시절 커닝은 학창시절의 아주 매력적인 행위였다. 이를 저자의 생각에 비추어 보면 우리는 그만큼의 기회비용을 줄여 인센티브라는 매력에 빠져서 좀 더 경제적인 행동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사회에서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괴짜경제학플러스/스티븐래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