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지배하는 10대 공학기술’ 을 읽고..

소개

‘21세기를 지배하는 10대 공학기술’ 을 제가 직접읽고쓴 A4 2장짜리 서평입니다.
이자료로 서평과제 만점 받았습니다.
베낀거 없고 순수 제가 직접 읽고 쓴것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

Ⅱ. 10대 과학 기술 그리고 우리의 모습

Ⅲ. 다르면서도 같은 것을 추구하는 10대 과학

Ⅳ. 나오며- 과학의 흐름에 대한 감사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학문이 있다면 무엇일까? 바로 과학이 아닐까? 인류의 시작은 과학과 함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죽하면 생활과학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 말이다. 이렇게 과학과 밀접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현재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나는 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를 거쳐 살아가고 있는 세대인 셈이다. 과거 20세기 과학이 학문 환원주의로서 물리학, 화학, 생물학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그 시기가 인류를 위한 하드웨어적의 향상과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21세기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시스템적으로 지혜롭게 조화하여 한층 높은 수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Ⅱ. 10대 과학 기술 그리고 우리의 모습
이 책은 그러한 점에 맞추어 21세기를 이끌 10가지 공학에 집중하여 전개된다. 어찌 보면 이 공학들은 우리나라의 산업과 가장밀접하면서 미래의 우리나라 경제를 먹여살릴 도구라고도 할 수 있다.
먼저, 철강에 대해 말하자면 지구상에서 150년이나 사용가능하게 매장량이 풍부하고 또한 재활용이 가장 용이한 금속이다. 철강을 필요로 하는 산업은 자동차, 건설, 조선 등 셀수 없이 많다. 오히려 철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찾는게 더 빠를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1968년 포항제철. 즉, 지금의 POSCO가 설립되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기억하기로는 세계1위의 생산량을 달성할 정도라니 그 발전의 규모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저자 역시 주목하고 우리나라 철강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의 노력과 설비의 최적화, 고유기술의 및 제품의 개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환경적 요소의 개발이다.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단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이룬 만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라는 옛말과 상황을 같이 해야 할 것이다. 21세기 공학의 기본 밑거름이 되며 산업의 구심점이 될 철강은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는 게 필수라고 할 것이다.

참고자료

· 21세기를 지배하는 10대 공학기술 /장호남 / 김영사 |/2002.05.15 /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