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세계 7대 불가사의

소개

새롭게 선정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 - 만리장성
2. 페루 -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3. 브라질 - 거대 예수상
4. 멕시코 - 치첸 이라 피라미드
5. 이탈리아 - 콜로세움
6. 인도 - 타지마할
7. 요르단 - 고대도시 페트라
Ⅲ. 결론
*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Ⅰ. 서론
세상에는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거나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의 존재를 발견하고는 한다. 그리곤 이런 것들을 가리켜 우리는 미스터리 혹은 불가사의라는 말을 한다. 불가사의는 한자말인데 그 뜻을 풀어 해석해 보면 ‘不 아닐 불’, ‘可 옳을 가’, ‘思 생각 사’, ‘議 의논할 의’ 라는 뜻으로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도 없다는 뜻, 즉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오묘한 것을 말한다.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 당시의 것이라고 믿기 힘들만한 고대의 유물 유적들, 외계인의 흔적 등 불가사의한 것에 대한 그 종류도 다양한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크다. 그래서 많은 다큐멘터리와 책들이 쏟아져 나왔고 현재에도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다가 가장 최근인 2007년 7월 7일에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에서는 네티즌들의 투표라는 새로운 선정 방식으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했다. 사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누가, 언제, 어떤 것들로 선정 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었다. 그 중 가장 오래된 고대의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경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가리키고 수학자인 필론이 이것에 대해 ‘세계의 7대 경관’이라는 책을 쓰면서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이 고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뿐이고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신전과 올림피아의 제우스신상은 큰 화재로 소실되어 버리고, 그나마 나머지들도 모두 지진으로 훼멸되어 버렸다. 그 뒤로 사람들에게 현대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내용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영국의 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 사탑,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성당, 중궁의 만리장성, 알렉산드리아의 등대이다.

참고자료

· 1. 세계 7대 불가사의 / 피터A. 클레이턴 / 가람기획
· 2. 신화와 역사로 읽는 세계 7대 불가사의 / 이종호 / 뜨인돌
· 3. www.new7wonders.com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재단 사이트
· 4. www.naver.com
· 5. www.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