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종말 5분전! 세계는 CO₂ 전쟁 중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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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 종말 5분전! 세계는 CO₂ 전쟁 중 ”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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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핵물리 학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 “지구 종말까지 5분 남았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 스티븐 호킹 박사는 기후변화는 실패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핵 학자가 말한 지구 종말 5분은 우리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인한 기후변화로 우리의 지구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11월 6일 감상한 환경스페셜 “종말 5분전 세계는 CO₂전쟁 중”은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사는 지구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 자세히 보여주었다. 온도의 상승은 단순히 지구가 따뜻해진데 있지 않다. 그것은 결국 우리가 사는 지구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기온이 1도만 상승해도 허리케인, 가뭄, 이상 고온현상 등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준다. 빙하기에서 1900년대만 해도 지구의 평균 온도상승률은 0.6도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100년간 온도 상승률은 1도로 전 지구의 역년을 비교해봤을 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온도가 상승하면 빙하가 녹고, 그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함으로써 해안가의 도시가 사라진다. 실제로 투발루같은 곳은 2~3년전부터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 침수중이다. 이는 우리가 일으킨 환경재앙에 기인한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온난화는 왜 발생한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CO₂로 인한 온실효과 대기를 가지고 있는 행성 표면에서 나오는 복사에너지가 대기를 빠져나가기 전에 흡수되어, 그 에너지가 대기에 남아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해결은 CO₂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생활 곳곳에 CO₂가 안 쓰이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물을 데우거나, 요리를 하거나, 전기를 사용하거나, 술 자리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때 CO₂가 발생한다. 개인당 1년간 소비하는 CO₂의 양은 2778,480g으로 8,342그루의 나무를 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많은 양을 소비한다.

참고자료

·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추수밭, 2008
· 장철원, 「기후변화방지를 위한 배출권 거래제도」, 한양대 석사학위논문, 2008
· 조홍직,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책법의 전망」, 제91회 국제학술대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