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관한 고찰

소개

종교에 관한 책을 읽고 고찰한것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종교의 다원성에 대한 글을 읽고서 역사적으로 종교가 많은 영향을 미쳤고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해서 많은 마찰 또한 많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까지만 해도 아직도 많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고, 이에대한 많은 대책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종교 즉 인간이상의 능력을 가진 신격화된 존재는 항상 같이 있었고, 그 영향력 또한 막대했습니다. 그러하여 종교적 다원성이 용납이 되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지금까지도 한 사회에 종교가 여러 개라면 문제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이나 인도에서는 종교의 다원성이 인정되고 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다르게 해석하면 중국내에서 유교가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그 주변에 불교와 도교가 보충역할을 하여 존재하고 있으며 인도가 가지고 있는 힌두교 또한 같은 맥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힌두교와 유교는 종교적 관용성과 포용성의 정신이 있어서 더욱더 마찰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과는 다르게 계시종교인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같은 경우는 유일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계시종교로서 많은 다른 종교와의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신을 믿고 다른 한편으로는 보편적인 존재가 역사의 사건을 통해 자신을 계시했다고 믿는 종교들을 말합니다. 힌두교나 불교의 같은 경우는 인간의 통찰을 통해서 거기서 깨달음을 얻는데 반해서 계시종교는 그저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고 믿는 것입니다.
이중에서 그리스도교가 가장 베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역사적으로도 전쟁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그 이면을 보면 여수라는 역사의 한 특정한 존재를 단지 하느님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는 존재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육화된 하느님 자신이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전통적 신앙에 근본적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예수를 믿고 따르지 아니한다면 진정한 구원이 없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길희성 종교다원세계속의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