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삼국유사 서평

소개

[서평]삼국유사 서평
원고지 형식 6page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삼국유사
이 책은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많이 섞여있었기 때문에 읽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삼국유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우리의 아름다운 유적지들을 사진에 담아두어 조금은 읽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책의 첫 부분에 단군신화이야기를 실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삼국유사’는 특별하다고 본다. 주로 ‘삼국사기’는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고, 설화들을 대부분 무시한데 비해 ‘삼국유사’는 이런 것들을 세세하게 적어놓았다. 우선 기이 제1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가 나오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했다는 것이 나온다. 조선은 이 땅에 세워진 첫 나라의 이름인 것이다. ‘삼국사기’는 한반도 역사를 신라의 건국에서 시작하지만 ‘삼국유사’에선 그 전 이야기들을 무시하지 않고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다. 임금의 탄생비화에서는 주로 알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았다. 특히 동명성왕의 이야기는 난생설화이면서도 영웅소설의 원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주인공의 남다른 탄생, 시련과 아픔, 극복, 정말 영웅소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백제를 세운 사람은 온조인데 주몽이 오자 위기를 느껴 남쪽으로 내려가 나라를 세웠다. 신라를 세운 사람은 박혁거세, 박혁거세 역시 알에서 태어났다.박혁거세는 여섯 부족의 합의에 따라 왕을 선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때 나타났다고 한다. 그 외에 알영왕비이나 탈해왕을 보면 우리 조상들이 알에 대한 상당한 애착을 가졌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기이 제1의 뒷부분에서 나오는 선덕여왕의 3가지 지혜의 놀라움도 빠트릴수 없다. 모란꽃그림을 보고 향기가 없는 것으로 맞추어내고 겨울철에 많은 개구리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