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및 교육경영-자문자답(의사소통론, 역할이론과 갈등 및 스트레스이론)

소개

본고는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강의에서 레포트로 제출한 자료이다. 김창걸이 펴낸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의 이론과 실제의 탐구』라는 저서 중, `제 8장 의사소통론`과 `제 9장 역할이론과 갈등 및 스트레스이론`을 토대로 하여 하나의 포괄적인 문항을 만들고 스스로 답한 것이다. 즉, 자문자답 형식이라고 볼 수 있으며, 8장 이전의 내용들을 연계시켜서 사고력의 증진과 응용력, 문제해결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답변은 책을 토대로 하여 논술형식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일말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았음을 밝히는 바이지만, 비판은 스스로에게 맡긴다.

목차

제 8장 의사소통론
문제
답변

제 9장 역할이론과 갈등 및 스트레스이론
문제
답변

본문내용

<미리보기 후 문항만을 얻어가는 사람들을 우려해서, 문항은 제시하지 않겠다.- 본문에 수록>

의사소통은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격체 대 인격체의 만남에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전달과정의 일체이다. 이러한 의사소통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 및 문자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교육행정에서의 의사소통은 좀 더 체계적인 이해의 범위에서 다뤄진다. 개념과 유형, 그리고 여러 이론적인 측면들과 관련해서 교육행정에서의 의사소통을 밝혀보겠다.
①교육행정에서 의사소통은 학자마다 정의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기본적 개념은 ‘전달자가 수신자에게 행동을 통해서 정보 ․ 지식 ․ 사실 등 어떤 상(이미지)을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협동의 전제조건인 동시에 조정의 수단으로 작용하는데, 여기에서 조정이란 포스드코브의 ‘조정’과 맥을 같이한다. 그리고 정보의 제공과 합리적 의사결정의 수단이며, 그 과정에서 갈등해소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②이러한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해리의 창에서 개방적인 부분, 지원형, 어버이 자아상태, 자기긍정-타인긍정을 제시할 수 있다. 먼저, 조해리의 창은 자신과 타인이 정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환류와 자기노출에 기준을 두어서 표로 제시한 것이다. 여기서 정보가 자신과 타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면, 곧 ‘개방적 부분’에 속하는데, 서로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중략>

참고자료

· 김창걸,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의 이론과 실제의 탐구』, 2001, pp.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