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소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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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공과 출세를 보장하는데는 개인의 전문지식이나 능력만큼이나 중요한게 바로 인맥이다. 오래전부터 학연, 지연 등이 존재하였고 최근에도 인맥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한 중요성을 보여주듯이 오바마 미 대선 당선자가 당선되자마자 국내에는 그와 연줄을 대기위한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고, 그와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인맥이 있기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서점에 쌓여있는 수많은 대인관계 관련 서적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고, 이 책 또한 그중 일부 이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온 문장이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보지말자.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 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였다. 책을 다 읽고나서 이 문장을 다시 보았을때 왜 이 문장을 맨 앞에 놓았는지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작은 일들을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대할 때 아무리 잘해주더라도 사소한 실수나 부정적인 태도 하나로 그동안의 좋은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고, 사소한 배려나 따듯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 줄 수도 있다.
이 책의 세 부분중 첫 번째 내용인 ‘첫 만남’ 에서는 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내면의 진실함도 중요하지만 첫인상이 갖고있는 힘은 가히 놀랄 만큼 거대하다. 그리고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본다고 먼저본다.’ 고 했다. 이는 첫인상에서 겉모습이 크게 작용한다는 말을 뜻한다. 깔끔한 차림의 구직자가 직장을 얻을 확률이 높고, 허름한 차림 보다는 단정하게 입은 사람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높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다. 사람도 보기좋은 사람이 믿음이 가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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