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나서 [서평]

소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나서 [A+독후감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저자 : Forrest Cartr
삶의 철학을 바꿔주는 작은 고전이란 타이틀을 걸고 내 앞에 나타난 이 책은 나에게, 아니 이 책을 읽고 있는, 혹은 읽었던 사람들에게 자연과 인간에 대한 면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줬다.
이 책을 지은 저자 포리스트 카터는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일부 이어받는 사람이다.
물론 저자가 어느 혈통인가는 이 책의 내용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책은 그가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체로키족의 생활철학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되는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와 작가의 상상이 들어가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제 이 책의 줄거리를 알아봅시다.
요약 -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로부터, 감사를 기대하지 않고 사랑을 준다든지, 또 필요한 것 외에는 대지에서 가져가지 않는다든지 하는 체로키족의 생활철학들을 배워나가게 된다. 작은 나무는 자연이 봄을 탄생시킬 때 몰아치는 산의 폭풍을 지켜보았으며, 새들의 몸짓과 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배웠고, 달이 찬 정도에 따라 어떤 작물을 심어야 하는지를 배웠다. 또한 작은 나무는 체로키족이 경험한 ‘눈물의 여로’에 대해서도, 그리고 정작 눈물을 흘린 사람은 왜 체로키가 아니라 길가에서 구경하던 백인들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들었다. 또 작은 나무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할아버지의 가게에 찾아오는 유대인 봇짐장수로부터 올바른 자선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배웠으며, 한 소작농으로부터는 잘못 발휘된 자존심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의 용기 덕분에 죽음을 면하는 경험을 하고, 처음으로 백인 미국 사회의 잔혹성과 위선을 경험하게 된다.
줄거리 - 작은나무[주인공]는 홀로 남겨졌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의 나이 5살 이였습니다.
그 때문에 친척들은 작은나무의 양육권을 놓고 설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작은나무는 할아버지의 바지를 잡고 놓지 않아서 결국 조부모와 함께 산속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작은나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통해 글도 배우고 숫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