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한국전통문화예술]

소개

판소리에 대해서 쭉 서술식으로 적은 것입니다.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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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전통문화예술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 생각을 하는 동시에 곧바로 판소리가 떠올랐다. 그만큼 판소리는 우리 전통의 문화 예술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젊은 세대들은 판소리같은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고리타분하고 자극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개인적으로 한국의 전통예술문화인 판소리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많이 좋아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솔직히 고리타분하고 지루해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판소리가 달라지게 느껴지는 계기가 생겼다. 교양 수업중에 판소리에 대해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판소리를 직접 예술대 학생들이 시범을 보여주었다.
특별히 시범을 보여주는 날이어서 그런지 야외에서 수업(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따스한 햇살아래에서 고수1명과 소리꾼1명이 자리를 잡았다. 고수가 북을 몇 번 신명나게 두드리더니 소리꾼이 판소리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내가 여태 느껴본 판소리와는 많이 다른 느낌을 처음에 받았다. 왜냐하면 판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나 할머니께서 혹은 아주머니 아저씨가 하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보아왔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그랬는데 우리 같은 젊은 세대가 판소리를 하는 것을 보니 왠지 고리타분하지 않게 느끼게 되었다. 소리꾼은 소리를 하는데 듣는 내가 놀랄정도로 복식으로 소리를 내는데 학교가 울릴정도로 소리를 내면서 심청가를 하였다. 우리가 흔히 목떨림(바이브레이션)이라고 명칭하는 것을 소리꾼은 자유자재로 내는 모습이 나를 놀라게 하였다. 게다가 소리꾼의 덩치는 보통여자보다 조그만한 덩치였다. 그 조그만한 몸에서 힘 있고 당찬 목소리가 나오는지 나는 입을 다물 수 가 없었다. 내가 이 판소리를 들으면서 느낀점 중에 한 가지는 뭐든 소리 예술은 목소리가 커야하고 복식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소리꾼은 창을 하면서 그냥 멍하니 서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춤과 몸동작을 동반하면서 창을 하였다. 궁금하여서 그날 집에 가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것이 바로 너름새라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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