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광고 중단 그 의미는?

소개

조중동 언론사의 논조가 계속 현 정부 방향으로 취우치자 독자들이 조중동에 압력을 가하는것에 더해 각 언론사에 광고를 넣어주고 있는 회사에 광고를 중단하라고 항의한 것에 대한 내용을 사실과 관련해 서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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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부 네티즌들이 중심이 되어 조선중앙동아일보에 광고를 주고 있는 기업들에게 광고를 중단하라는 요구가 있었고, 이는 한 개인의 목소리로 그치지 않고 인터넷이라는 개인미디어와 연결 돼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속도로 불매운동으로 까지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다. 이러한 사건의 발단은 논조가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하는 언론이 매번 현 정부에 치우치고 영향을 받아오며 편향적인 보도를 하자 신문의 구독자와 시민단체, 네티즌 등이 집단적으로 항의를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시민들은 조중동의 편향적 논조에 대해 여러 차례 촛불 시위와 단체시위로 항의를 했지만 언론사가 끄덕도 하지 않자 참다못해 조중동 신문에 실리는 광고를 중단하라는 운동을 하며 해당 기업체에 압박을 넣었고, 더하여 광고를 싣는 기업 상품들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실시하며 여전히 압박을 가하고 있다.

만약 조중동의 광고 중단 운동이 지속된다면 해당 신문사 측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사실상 신문사는 구독자들에게 받는 구독료만으로는 운영하기가 힘들고 신문 매출은 대부분 광고수입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신문사들이 만약 광고가 줄어든다면 큰 타격을 입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중 전체 매출에서 신문매출이 93%나 되는 조선일보와 84%의 매출을 가진 동아일보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몇몇의 업체들은 실제로 광고 중단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압력에 민감한 기업은 대체로 내수 업종에 있거나 경쟁자가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확실한 대체재가 있어 언제든지 소비자가 등을 돌릴 수 있는 기업들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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