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문화재 탐방

소개

춘천시에 존재하고 있는 문화재의 종류와 관리실태파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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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번 과제물의 주제를 보고 어디를 가보아야 될지 생각해보았다. 여행을 목적으로 강원도 전역을 돌아볼까도 했지만 춘천이란 곳에 12년 이상을 살면서도 아직 어떠한 문화재들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다른 지역까지 간다는게 내키지 않아 이번 탐방을 통해 춘천의 문화재만이라도 제대로 알자는 취지에 탐방지역을 춘천으로 잡게 되었다.
일단을 인터넷을 통해서 춘천에 있는 문화재에 대해 공부하였다. 춘천에는 국가 지정문화재부터 강원도 지정문화재까지 약 30여종의 문화재가 있었다. 그 중에 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5~6곳을 골라 2007년 10월 3일 직접 가보았다. 문화재들을 탐방하면서 문제점들과 아쉬운점들이 많이 남았다. 이번 탐방의 방향으로는 문화재의 역사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관리 실태와 그에 따른 문제점을 알아보는데로 방향을 잡았다.

소개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여러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한국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에 복원하였다대성전은 사당으로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강당으로 교화의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노비 등을 지급 받아 운영하였다.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수춘향약』·『향중좌목』·『향안』 등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책들을 소장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