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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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국어의 형성과 역사
(1)국어의 계통과 형성
(2)국어사의 시대 구분
2.음운의 변천
(1)자음의 변천
(2)모음의 변천
(3) 소리의 높이와 길이의 변천
3.어휘의 변천
(1) 어휘사의 시대 구분과 어휘별 구성 비율
(2) 어휘의 변화
4.문법의 변천
(1) 문법 현상의 생성
(2) 문법 현상의 소멸
(3) 문법 현상의 바뀜
본문내용
1. 국어의 형성과 역사
(1) 국어의 계통과 형성
세계 언어의 계통상 국어는 알타이 어족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인식은 알타이어 학자인 핀란드의 람스테트(Ramstedt,1949)가 알타이 어족에 속하는 몽골어, 만주-퉁구스 어, 튀르크 어에다가 우리 국어를 첨가시키면서 알려져 온 견해이다. 국내에서도 이기문(1972)을 중심으로 하여 국어가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는 견해가 대개 인정되어 왔다.
이기문(1972:13)에서는 국어와 알타이 제어가 가지는 공통 특징으로 다음을 제시하고 있다.
① 모음조화가 있다
② 어두의 자음조직이 제약을 받고 있다.
③ 교착성을 보여준다.
④ 관계대명사 및 접속사가 없다.
⑤ 부동사가 있다.
국어의 알타이 어족 소속은 쉽게 단안을 내릴 수는 없지만,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국어의 알타이 어족설을 가설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한반도와 만주를 주 생활 근거지로 하였던 우리 민족은 크게 북방계와 남방계로 나뉘어 있었다. 언어에 있어서 북방계에는 부여어, 고구려어, 옥저어, 예어 등이 있었고, 남방계에는 삼한에 속하는 진한, 마한, 변한의 언어가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게 전자를 부여계언어, 후자를 한계 언어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이후 신라어, 고려어, 조선어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넓게보아, 남방계인 한계 언어가 우리 국어의 맥을 간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