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탈(재미있고 알기쉬운 프랙탈 내용) 그림&사진多

소개

프랙탈에 대한 사진과 그림을 많이 첨가했고요
프랙탈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기초적인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프랙탈카드를 만들어 봄으로서 쉽게 프랙탈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목차

프랙탈의 어원
프랙탈의 종류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프랙탈
카오스 게임과 시어핀스키 삼각형
프랙탈 만들기

등....

본문내용

프랙탈
가. 자기 닮은 도형
   그림은 고사리 잎의 한 부분을 골라 확대한 것인데 , 보시는 것과 같이 고사리의 잎을 확대해 보면 원래 고사리 잎과 같아 보입니다. 이런 것을 `자기 닮은 도형`이라고 합니다.

나. 프랙탈의 탄생
사람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자연 현상을 연구하고  모방하여 생활의 편리를 위해 이용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매끈하게 쭉쭉 뻗은 높은 빌딩들과 아름다운 곡선의 미를 자랑하는 여러 조각물들이 우리 주위를 가득 채우게 되었다. 이런 작품들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은신처를 구하는 생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 여러 자연 현상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되면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사람들은 자연의 여러 모습들을 삼각형, 사각형, 원 이라는 단순한 도형으로 바꾸어 학문으로 연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연의 형태를 단순화한 이런 도형들은 오히려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여겨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산의 모습을 그린다고 해보자. 이 때, 아래의 왼쪽 그림처럼 삼각형 하나를 그려 놓는 것보다는 오른쪽 그림처럼 굴곡이 좀 있고 다소 복잡하게 처리된 모양이 오히려 더 실제 느낌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 프랙탈의 어원
프랙탈이라는 말은 IBM의 Thomas J. Watson 연구센터에 근무했던 프랑스 수학자 만델브로트(Benoit B. mandelbrot) 박사가 1975년 `쪼개다`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프랙투스(fractus)`에서 따와 처음 만들었다.  잘게 쪼개진 프랙탈 그림은 자연 현상을 표현하는 데 적절하기 때문에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실물을 보는 듯 하다 효과를 낼 수 있다.

즉, 복잡하고 끊임없이 꺾인 것처럼 보이고 무수히 쪼개어진 면으로 이루어진 도형을 `프랙탈(fractal)`도형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수학교사를 위한 프랙탈 기하 , 신인선&류희찬 옮김.
· ■ 참고자료 :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 , 김용운&김용국 저.